여름 휴가철, 많은 이들이 1년에 한 번 희생한다는 각오로 가능한 한 먼 바다, 산, 계곡으로 향하며, 피로감은 피로감대로 쌓이고 비용은 비용대로 출혈을 겪으며 아낌없는 소모를 한다.
서울과 경기도의 경계 지역에 위치한 양주 장흥 · 송추 유원지는 도심을 떠난 만족감을 극대화하면서 전통적인 관광지의 면모를 모두 만족시키는 전국에서 몇 안 되는 숨겨진 관광지이다.
관광의 완성은 먹거리라고들 말한다. ‘장흥 · 송추 유원지’ 하면 떠오르는 백숙과 바비큐가 이젠 밀키트 이상의 만족감을 주지 못한다는 회의 섞인 지인들의 목소리를 들었는데, 장흥 길목에 ‘어울참’이라는 한식당이 눈에 들어왔다.
노포의 기운이 풍기는 외관 건물에 털털거리며 손님을 맞이하는 자동문조차 정겹게 느껴지는 한식당이다.
여러 가지 고기 메뉴들도 있지만, 가마솥 한정식이 눈에 띈다. 한식 셰프이기도 한 사장님이 직접 재배한 채소와 수년간 거래한 농·어가와의 직거래로 선별한 식재료로 최대한 신선도를 유지한다는 말에 먼저 신뢰가 간다. 한상 차려진 퓨전식 음식은 건강 식단으로 깔끔하고 명료하다. 화려하진 않지만 실속 있고 실속 있지만 범상치 않은 내공이 느껴진다.
깔끔하고 군더더기 없는 음식 구성과 맛, 남김없이 먹을 수 있는 만족감이 있고 반찬 모두에 애정의 젓가락질을 할 수 있다는 기쁨이 있다.
평일, 주말 할 것 없이 그저 바람 쐬러 도시를 벗어나 자연 속 힐링을 누리며 건강에도 좋은 음식을 만나볼 수 있으니 일석이조이다.
어울참 한정식 식당이 양주 송추 장흥 유원지 근처에 자리하고 있어 가족, 친구, 지인들과 가볼만한 맛집으로 추천한다.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과 조우한 윤석열 대통령
(빌뉴스[리투아니아]=연합뉴스)
산업통상자원부 윤창현 통상정책국장은 8월 18일 대한상의에서 현대·기아차, 유관 협회와 함께 ‘프랑스 전기차 보조금 대응 민관 합동 간담회’를 개최하여, 의견을 수렴하고 향후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
금번 간담회는 지난 7월 28일 프랑스 정부가 공개한 전기차 보조금 개편(안)에 대한 우리 의견서 제출을 앞두고 관련 업계·전문가들의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개최됐다. 동 개편(안)은 전기차 생산 과정의 탄소 배출량(탄소발자국)을 보조금 지급 기준에 반영하는 것을 주요 내용으로 하고 있다.
산업부는 상기 개편(안) 초안 공개 직후 업계와 함께 동 개편(안)의 △세계무역기구(WTO) 협정 및 한-유럽연합(EU) 자유무역협정(FTA) 등 통상 규범 합치 여부, △탄소배출계수 기준, 산정방식 및 근거, △기업에 대한 부담 정도 등을 중점적으로 검토하고 있다.
산업부와 업계는 상기 내용을 담은 의견서를 8.25일까지 프랑스 정부에 제출하고, 이후 프랑스 측 개편안에 우리나라에 대한 국가·품목별 탄소배출계수 조정 등이 반영되어 우리 기업의 부담이 최소화될 수 있도록 한-프랑스 정부 간 실무협의를 통해 긴밀히 협의할 계획이다.
아울러 양국 간 고위급 협의 기회를 활용하여, 전기차 보조금 개편(안) 최종안에 우리의 입장이 최대한 반영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할 계획이다.
'납품대금 연동제 현장안착 촉진대회'
중소벤처기업부는 18일 공기업의 납품대금 연동제 현장안착을 지원하기 위한 ‘납품대금 연동제 공기업 로드쇼’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납품대금 연동제를 담은 개정 「대·중소기업 상생협력 촉진에 관한 법률」(이하 상생협력법)이 오는 10월 4일부터 시행될 예정으로, 중소벤처기업부는 납품대금 연동제에 대한 인지도를 높이기 위해 대·중견기업, 법무법인, 공공기관 등을 찾아다니며 직접 연동제를 설명하고 현장에서 질의응답을 진행하는 ‘납품대금 연동제 로드쇼’를 개최해 왔다. ‘연동제 로드쇼’는 ‘로드쇼 개막식’(2.8일) 당시 개최목표인 30회의 4배를 넘어 126회(8.18일 현재) 개최했다.
그동안 공기업은 국가계약법령에 따라 계약체결 후 공급원가 변동시 수탁기업의 요구로 납품대금을 조정하는 ‘물가변동에 따른 계약금액 조정제도’를 운영해 왔으나, 개정 「상생협력법」에 따른 납품대금 연동제의 시행으로 공기업은 계약시 수탁기업과 협의하여 정한 납품대금 연동에 관한 사항을 약정서에 기재하고, 약정서에 기재된 연동 조정요건에 따라 납품대금을 조정하여 지급할 의무도 함께 부과된다.
이날 로드쇼에는 한국가스공사, 한국수력원자력(주), 한국지역난방공사 등 23개 공기업 구매담당자 80여명이 참석하여 중소벤처기업부 노형석 불공정거래개선과장의 개정 「상생협력법」에 따른 납품대금 연동제의 개념과 현장적용시 고려사항 등에 대한 설명을 경청했다. 이어서 진행된 질의응답 시간에는 연동 필수 기재사항, 「국가를 당사자로 하는 계약에 관한 법률」과의 중복배제 관련 내용에 관한 많은 질의가 나오는 등 납품대금 연동제에 대한 높은 관심을 보였다.
최근 납품대금 연동제를 선도적으로 도입하는 ‘동행기업’으로 대기업·중견기업의 활발한 참여에 더해 한국중부발전(주), 한국남동발전(주), 한국환경공단 등 11개 공공기관이 수탁기업 674개사와 참여하며 공공기관의 납품대금 연동제 동참도 이어지고 있다.
중소벤처기업부 이대희 소상공인정책실장은 이날 축사를 통해 “중소기업계의 14년 간 숙원이였던 납품대금 연동제가 현장에 안착할 수 있도록 동행기업으로 공공기관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안세령 외교부 국제경제국장은 8월 16일부터 17일까지 양일 미국 시애틀에서 개최된'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제3차 고위관리회의(SOM3)'에 참석하여 그간의 APEC 내 논의 및 추진 사업을 점검하고 11월 정상회의 및 각료회의 준비 방안을 협의했다.
APEC 고위관리회의(Senior Officials’ Meeting : SOM)는 APEC 정상회의 주요 의제에 관한 실질적인 협의 및 결정을 이끄는 핵심 협의체로, 이번 회의는 올해 APEC의 핵심의제(상호연결(Interconnected), 혁신(Innovative), 포용(Inclusive))별로 세션이 나뉘어 진행됐다. 각 세션에서 회원국들은 8.3(목)부터 8.16(수)까지 개최된 장관회의(재난관리, 보건과 경제, 식량안보, 에너지 등)의 결과를 공유하고, 무역·투자, 경제기술협력 등 주요 위원회의 금년 주요 사업 결과를 승인하는 등 그간의 APEC 성과를 점검하는 작업을 수행했다.
회원국들은 WTO를 중심으로 하는 규범 기반의 다자무역체제에 대한 지지를 표하며 WTO 개혁, 무역과 환경, 전자적 전송물에 대한 무관세 등 다자무역 주요 이슈에 대한 의견을 교환했고, 역내경제통합 진전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각 회원국들은 위원회 및 협의체 회의를 통해 아오테아로아 행동계획(APA, Aotearoa Plan of Action) 진전 상황(개별행동)을 평가했는바, 우리 정부는 8월 17일 개최된 금년 제3차 경제기술협력운영위원회(SCE, SOM Steering Committee on ECOTECH)에서 제1차 국가 탄소중립·녹색성장 기본계획과, 대한민국 디지털 전략에 대해 발표함으로써 APEC의 푸트라자야 비전과 아오테아로아 행동계획 실행 노력에 동참했다.
아울러 금번 회의 계기 미국(의장국)은 공급망 강화, 반부패, 중소기업 회복력, 이해관계자 네트워크 강화 등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베이 지역 의제(Bay Area Agenda)를 발표했고, 또한 중소기업 장관회의-여성과 경제 포럼 간 합동 세션 개최, 지속가능성에 초점을 둔 에너지 장관회의 개최 등을 통해 지속가능성·포용성 증진 의지를 표명하여 회원국들의 환영을 받았다.
안세령 국장은 이번 회의에서 우리의 다자무역체제에 대한 지지와 아태지역 경제통합 노력의 중요성을 확인하고 아태자유무역지대(FTAAP) 진전을 위한 한국의 기여 노력을 설명했다, 의장국 미국이 금번 회의를 통해 지속가능성·포용성을 제고하고 있음을 평가하며 지지를 표하고, 중소기업 공급망 회복력 관련 국제포럼, 디지털 혁신기금 등 우리가 APEC에서 금년과 내년 개최 예정인 사업을 소개하고, 이러한 노력을 통해 지속적으로 APEC 회원국들과 협력해 나갈 것이라고 했다.
또한 안 국장은 우리나라의 2024년 차기 경제기술협력운영위원회(SCE, SOM Steering Committee on ECOTECH) 의장국 수임을 통해 역내 지속가능성·포용성을 증진해 나갈 의지를 표명했고, 회원국들은 우리의 의장직 수임을 환영하며 기대감을 표했다.
아울러 안 국장은 금번 회의 계기 중국, 일본 APEC 고위관리 및 레베카 파티마(Rebecca Fatima) APEC 사무국장과 양자협의를 가지고 금년도 APEC 정상회의 성과 달성을 위한 협력방안에 대해 협의하고 2025년 우리 의장국 수임 준비 동향을 공유했다.
이번 회의는 1993년 시애틀 정상회의 이후 30년 만에 시애틀에서 다시 개최된 APEC 회의로서, 금년 11월 정상회의에서 다자무역체제, 역내 경제통합, 공급망 회복력, 여성·중소기업 참여 제고 등 관련하여 APEC 차원의 합의 도출을 위한 사전 작업을 수행했다고 평가된다.
올해 APEC 정상회의는 11월 15일부터 17일까지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모두를 위한 회복탄력적이고 지속 가능한 미래 창조(Creating a Resilient and Sustainable Future for All)’를 주제로 개최될 예정이다.
산업통상자원부는 12개 산업분야(디스플레이, 수소, 미래차, 항공우주, 철강, 탄소, 기계, 배터리, 조선, 반도체, 광학, 전기)를 대상으로 정책금융 자금지원 우대 후보기업을 모집한다. 후보기업 요건에 부합하는 기업은 정책금융기관(산업은행·기업은행·신용보증기금)에서 신속한 여신심사와 함께 심사 통과 시 자금지원 추가 우대를 받을 수 있도록 추진한다.
후보기업 요건은 산업별 특성을 반영하여 혁신성과 성장성이 뛰어난 기업을 확인하는 객관적 기준으로 마련됐다. 신청을 희망하는 기업은 9월 11일까지 분야별 담당기관으로 신청서 및 후보기업 요건 해당 증빙자료를 제출하여야 한다. 후보기업 요건에 부합하는 기업 목록은 9월 중으로 정책금융기관으로 전달할 예정이다.
산업통상자원부 이창양 장관
연합뉴스 자료 사진
이번 후보기업 모집은 산업부·금융위 등 정부와 정책금융기관이 ‘정책금융지원협의회’에서 발표한 「’23년도 정책금융 자금공급 방향」의 후속조치이다. 금융위는 5대 전략과제를 선정하고 산업별 소관 부처가 제안한 핵심사업들에 총 26조 원을 투입할 계획이며, 금번 12개 산업분야에는 약 13조 원을 지원한다.
산업부는 혁신성과 성장성이 뛰어난 기업이 자금 부담을 덜 수 있도록 금융위 및 정책금융기관과 함께 이행상황을 점검하고 밀착 지원할 계획이다.
한국산업인력공단은 2023년도 하반기(정기2차) 해외취업연수사업(K-Move스쿨) 운영기관 24개(26개 과정)를 선정하고, 9월 1일부터 순차적으로 413명의 연수생을 모집한다.
해외취업연수사업(K-Move스쿨)은 연수생에게 어학과 직무교육, 취업알선 및 현지 생활 정보 등을 제공하는 해외기업 맞춤형 인재양성 프로그램이다.
선정된 연수 과정의 국가별 분포도를 보면, 미국이 8개 과정(112명, 8개 기관)으로 가장 많았고, 다음으로 일본 6개 과정(100명, 6개 기관), 호주 5개 과정(71명, 5개 기관) 순으로 나타났다.
공단은 청년들의 다양한 해외취업 수요를 고려해 선택권을 넓히고자 멕시코 등 해외취업연수사업 대상 국가를 확대했다. 또한, 전국 각지에 있는 청년들의 콘텐츠 접근성을 높이고자 수도권 외 지역의 연수 과정 14개(203명, 14개 기관)를 선정했다. 해외취업을 희망하는 청년들은 월드잡플러스 누리집에서 각 연수 과정을 과정별 개시일부터 확인할 수 있다.
해외취업 성공의 예로 연수생 정주연 씨는 K-Move스쿨에서 6개월간 토론과 회화 등 어학 및 직무교육을 받고 미국 취업에 성공했다. 이후 견문을 넓혀 SCM(Supply Chain Management, 공급망 관리) 분야로 진로를 개척했으며, 해외취업이 자신을 한 단계 성장시키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김영중 이사장 직무대행은 “무한한 가능성을 지닌 청년들이 넓은 세상에서 도전할 수 있도록 공단이 계속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푸틴 대통령은 러시아 특별경제조치 적용 대상 외국 법인·개인의 자산·자금 동결에 대한 연방법(8.4자 제418-FZ)에 서명했다.(2024.4.1.부터 발효)
동 법은 제재대상자인 외국 법인·개인 및 외국 지분이 50% 이상인 러시아 법인의 금융 거래 제한 및 러시아 내 자산·자금 동결, 입국·관광 제한을 규정하고 있다.
제재대상자가 개인일 경우 러시아에서 월급을 수령할 수는 있으나, 가구 1인당 1만 루블 내에서만 지출이 가능하다.
동 법은 비우호국의 공격적 행위에 대한 대응 차원에서 마련됐다. (페스코프 대통령 행정실 대변인 발언)
동 법에 따르면 외국계 회사 및 외국 자본이 50% 이상인 러시아 법인도 특별경제조치의 대상이 될 수 있으며, 그러한 경우 유가증권을 포함한 자산 동결 등을 당할 수 있다.
[ 출처 : 주러시아 대한민국 대사관]
화상영어 브랜드 XD잉글리쉬(박지훈 대표)가 지난 달 21일 서울 용산구 백범김구기념관 대회의실에서 열린 ‘2023 소비자선정 우수기업 브랜드대상’ 시상식에서 교육부문에 수상했다.
한국브랜드진흥협회가 주최하고 헬로벨홀딩스, 브랜드플레이스가 주관하며, 동아일보 후원으로 진행된 이 시상식은 기업의 전문 영역 및 현재 상황을 기반으로 브랜드 인식도를 파악하며, 이러한 조사 결과를 활용해 기업의 잠재력과 브랜드 가치를 도출하여 선별하는 행사이다.
XD잉글리쉬는 박지훈 대표의 화상영어 학습 경험에서 시작됐다.
본인이 겪은 화상영어 및 전화영어 기반이 XD잉글리쉬의 핵심 교육 철학을 형성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게 된 것.
박대표는 화상영어 교육사업 후 줄곧 학생들로부터 지속적인 피드백을 중심으로 서비스를 개선해 왔으며 기존의 화상영어 교육 방식의 여러 한계와 문제점들을 극복하기 위한 독창적인 전략을 수립하고 실행했다.
이러한 노력을 바탕으로 XD잉글리쉬는 원어민 선생님들의 정확하고 선명한 발음, 끊김 없는 고화질 통화 서비스, 그리고 학생들의 부담을 덜어줄 합리적인 수업료 체계를 선보이는 등 혁신적인 교육 방식으로 교육 시장에서 빠르게 입지를 다졌다.
이외에도, 다양한 온라인 자료와 콘텐츠를 제공함으로써 학습자들이 언제 어디서나 영어 학습을 계속할 수 있도록 지원해왔다.
박지훈 대표는 ”학생들이 진정으로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어떻게 해야 그들의 교육열정을 최대한으로 끌어올릴 수 있을지에 대해 깊은 고민을 해왔다.”라며 앞으로도 이러한 학생 중심의 교육 철학을 바탕으로 더욱 다양한 서비스와 프로그램을 개발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