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단 반도체 실험실
(대전=연합뉴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6월 1일 한국전자통신연구원에서 ‘반도체 설계 검증 인프라 활성화 사업’ 추진을 위한 협약식과 현판식 등을 개최하며, ‘차별화된 반도체 설계 인재양성을 위한 설계검증 서비스’의 본격 착수를 알렸다. 이는 윤석열 대통령이 작년 6월 국무회의에서 “반도체 산업은 우수한 인재를 키워내는 것이 핵심이므로, 전 부처가 인재양성을 위해 특단의 노력을 기울여 달라”는 지시에 대한 후속 조치 중 하나이다.
반도체 설계 전공 학부생・대학원생은 이 서비스를 통해 올해부터 자신이 설계한 칩(Chip)을 제작하여 검증할 수 있는 기회가 생겼다. 학생들이 설계한 반도체 칩의 제작을 신청하면, 한국전자통신연구원・서울대학교・대구경북과학기술원이 운영하는 반도체 팹(Fab)에서 500nm CMOS(상보형 금속 산화막 반도체) 기술을 이용한 반도체 칩이 제작되고 패키징 되어 설계를 수행한 학생에게 제공될 예정이다. 이를 통해 학생들은 자신의 칩(Chip)이 설계한 대로 동작하는지 직접 측정 및 분석을 통해 검증할 수 있게 된다.
그 간 반도체 설계를 공부하는 학부생을 위한 칩 제작 기회는 사실상 없었다. 석・박사 과정의 대학원생도 주로 상용 파운드리에서 칩 제작을 의뢰하고 있는 상황이다. 하지만 이마저도 비싼 가격과 오랜 대기시간, 부족한 피드백 등의 한계가 있어 대다수의 학생들이 칩 제작 기회를 갖기 어렵다. 또한, 전문 파운드리에서 제공하는 피디케이(PDK, Process Design Kits)는 설계자가 알아야 하는 정보로 학생들이 배워야 한다. 그러나 피디케이(PDK)는 비밀유지계약 하에서 제공되기 때문에, 학부생들에게 제공되기 어렵고 수업에서도 사용되기 어렵다.
이러한 이슈들을 해결하기 위해 국내에서 최초로 시도하는 내 칩(My Chip) 제작 서비스는 국내 공공 팹(Fab)을 활용하여 학부생・대학원생에게 무료로 신속하게 칩을 제작해주고, 관련 사항을 빠르게 피드백할 수 있는 체계로 추진된다. 과기정통부는 본 사업이 실전 역량을 갖춘 설계 인재를 양성하는 매우 실효적인 교육 모델이어서 적극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반도체 설계검증 지원 예상 대학 (전국 73개교)
학생들을 위한 반도체 설계 검증서비스는 지난달 5월 사업 참여기관이 확정됐으며, 서비스 준비를 거쳐 올해 4/4분기에 시범 서비스를 1회 제공할 예정이다. 향후 24년부터 27년까지 4년 간 매년 6~12회 이상의 설계검증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를 토대로 앞으로 매년 500~1,000명 이상의 설계 전공 학생들이 칩 제작 혜택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예측된다.
과기정통부 이종호 장관은 “반도체 기술패권 경쟁이 치열한 상황에서, 반도체 인재 양성은 매우 중요하다.”면서 “우리나라가 보다 효율적으로 시스템 반도체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서는 경쟁국과 차별화된 방안을 적극적으로 도입해야 한다면서, 동 사업이 그런 사업 중의 하나로 이를 통해 뛰어난 인재가 양성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참고로 올해 실시하는 설계검증 시범 서비스를 받고자 희망하는 반도체 설계 분야 학생 및 교수들은 국가나노인프라협의체에 문의하면 된다.
현대차 수소연료전지
[현대차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앞으로 중국에서 생산되는 수소차에 국내 기술로 생산한 수소연료전지가 탑재될 전망이다.
현대자동차그룹은 6. 1일 중국 광둥성 광저우시에서 연료전지 시스템 생산공장 준공식을 개최한다. 이 공장에서는 수소전기차 넥쏘에 탑재되는 것과 동일한 100kW급 연료전지 시스템을 연간 6,500대까지 생산할 수 있다.
광저우 공장에서 생산된 연료전지는 우선 현지 자동차 제조사에 수소차 파워팩용으로 공급되며, 향후 발전용 연료전지 시스템으로도 활용하는 등 중국 수소산업 저변 확대와 함께 세계(글로벌) 수소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한국에서 생산한 연료전지 핵심부품을 중국 공장에 공급하게 되면서 국내 수소 분야 수출도 함께 증가할 전망이다.
준공식에 참석한 산업통상자원부 이옥헌 수소경제정책관은 축사를 통해 현대차의 연료전지 생산공장 준공 및 연료전지 시스템 현지 공급이 한-중 기업 간 수소경제 협력을 상징하는 의미 있는 일이라고 평가하면서, 수소 기술력을 갖춘 양국 기업들이 앞으로도 다양한 협력 사업을 통해 세계(글로벌) 수소경제를 선도해나갈 것으로 기대한다고 언급했다.
이제 3년차 접어든 스타트업인 ㈜메타아이넷의 함경원 대표는 지난 4월 제주도에서 진행했던 전문대학홍보협의회 세미나를 통해 편리한 기부금 결제시스템을 통해 대학교 후학양성과 대학교 교육환경 개선에 도움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자사 기부금 결제시스템을 무상제공하겠다고 밝혔다.
함경원 대표는 ㈜메타아이넷의 주력사업이 디지털 헬스케어 사업이지만 과거 PG사 에서 일한 경험을 바탕으로 페이먼트사업부에서 개발한 셀프페이 (QR,링크 결제시스템)시스템을 통해 사회공헌 단체의 기부금 접수와 대학 발전기금, 종교기관 감사헌금 등을 온,오프라인 환경에서 간편하게 기부할 수 있도록 개발했다고 말했다.
기부금 전용 결제시스템은 기부금 단체들의 웹 환경을 고려하여 온라인 홈페이지, 오프라인 배너 및 키오스크등에서 손쉽게 연동개발 할 수 있도록 QR,링크 연동 API를 제공하며, 자체 개발한 셀프페이 관리자페이지를 통해 생성된 링크와 QR을 원하는 웹 페이지 및 오프라인 배너등에 복사하여 바로 사용하도록 개발 되어 있다.
기부자 입장에서는 편리한 기부금 결제 시스템을 통해 손쉬운 기부가 가능해지므로 카드를 사용하여 온,오프라인에서 자유롭게 기부할 수 있는 디지털 기부문화가 형성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코로나19 한참 유행하고 있던 21년 시기에 함경원 대표와 이상복 부대표는 서울대교구 청담동성당에 비대면 봉헌금 시스템을 재능기부함으로써 교회 운영에 도움을 주었으며, 이를 계기로 사회공헌 사업을 실행하는 기부금 단체 및 대학교 등 에도 기부금 시스템을 제공하기로 결심 했다고 한다.
함대표는 기부금 신용 결제시스템을 재능기부하기로 선택한 것은 ”교회 봉사를 통해 느꼈던 감사함을 표현 할 수 있는 방법이라 생각했다“ 라고 말했다.
서울시가 북미 바이오 산업의 중심지 미국 보스턴(6.5~6.8, 4일간)에서 개최되는 세계 최대 바이오 컨벤션 행사인 바이오 인터내셔널 컨벤션(BIO International Convention 2023, 이하 바이오 USA)에 참가하여 서울기업 투자유치를 위한 세일즈에 나선다.
‘바이오USA’는 매년 미국에서 개최되는 바이오·의료 분야 산업 박람회로, 전 세계 65개국의 8천여 개 기업과 피트너십 구축과 기술 이전, 투자유치 등의 가능성을 모색하는 기회의 장이다.
시는 세계적 바이오허브인 ‘보스턴’ 지역의 투자자를 집중적으로 공략해서울 바이오 산업의 경쟁력을 알리고, 동아시아 바이오의료 산업의 투자 거점으로서의 서울의 위상 높이기에 나설 계획이다.
이와 함께 서울시 투자유치 전담기구인 서울투자청(Invest Seoul)은 작년에 이어 올해도 서울기업의 글로벌 투자유치를 위해 ‘기업 선발’부터 ‘현지 투자자 미팅’ 까지 패키지 지원에 나선다.
올해는 바이오 전문 벤처캐피탈, 미국 현지 바이오 전문가 등이 글로벌 시장에서의 경쟁력, 기술혁신성 등을 고려해 선발한 총 10개 기업이 참가한다. 박람회 참여기업은 ▲뉴아인 ▲미토이뮨테라퓨틱스 ▲베르티스 ▲세븐포인트원 ▲앰틱스바이오 ▲일리아스바이오로직스 ▲온코닉테라퓨틱스 ▲카리스바이오 ▲토닥 ▲하이 등이다.
참여기업 중 뉴아인과 세븐포인트원(대표 이현준), 일리아스바이오로직스는 서울시에서 운영하는 ‘서울 바이오허브’ 입주·졸업 기업으로 서울시의 바이오 전문 인큐베이팅에서 투자유치까지 다양한 창구를 통해 유망기업의 전 성장과정을 지원받았다.
서울투자청(Invest Seoul)은 바이오 헬스산업 네트워크 1번지로 불리는 보스턴 혁신 바이오클러스터(생명공학 협력단지)의 주축인 ‘케임브리지 이노베이션 센터(CIC)’와 협업해 우리 기업들의 미국 현지 눈높이에 맞춰 혁신기술을 설명하고, 공격적인 투자유치에 나설 수 있도록 촘촘하게 지원한다.
총 5주간에 걸쳐 기업별 맞춤형 현지 전문가 멘토링, 미국 진출 전략 특강, 실전 투자유치(IR)를 위한 피칭 코칭 등 투자유치를 이끌어낼 수 있도록 밀도있는 컨설팅을 진행했다.
뿐만 아니라 바이오USA 참여하는 서울 바이오 유망기업 10개사는 바이오USA 원-온-원 파트너링(One-on-One Partnering, ‘기업-투자자 매칭 플랫폼’) 서비스를 받게 된다. 글로벌 투자가 및 제약사 등과의 실질적인 투자 논의를 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그 중 하이(HAII)는 바이오USA 행사 중 이목을 끄는 프로그램인 컴퍼니프리젠테이션에 2년 연속 선발됐다. 디지털 치료제 전문기업 하이(HAII)는 잠재 해외 투자자 및 글로벌제약사를 대상으로 파이프라인과 연구개발(R&D) 활동, 투자 목표 등을 소개하게 된다.
또한 미국 현지시간 6월 5일 저녁에는 보스턴 캔달스퀘어에 위치한 ‘케임브리지 이노베이션 센터(CIC)’에서 서울시와 CIC가 협업하여 ‘서울투자청 투자의 밤(Invest Seoul Pitch Night)’ 을 공동 개최한다.
본 행사는 서울 유망 바이오기업 10개사와 북미 지역을 중심으로 하는 바이오, 의료, 제약, 디지털 헬스케어 분야 글로벌기업, 벤처캐피털(VC)을 포함하여 미국 현지 주요 글로벌 투자자 100여명이 참가한다.
‘서울투자청 투자의 밤’은 ▲ 서울 바이오기업의 투자유치 피칭 ▲ 서울기업의 글로벌 경쟁력 및 북미 투자 가능성 전략 현지 투자자 패널 토론 ▲ 서울기업-현지 투자가 등과의 네트워킹 등으로 진행된다. 서울 유망 바이오기업과 현지 투자가, 업계 전문가, 핵심 제약사 및 리더들과 교류를 통해 새로운 기회 창출을 위한 교두보 역할을 할 예정이다.
향후에도 서울투자청(Invest Seoul)은 글로벌 투자자 네트워크를 활용하여 북미 지역 외에도 다양한 전략 지역 투자자와 서울 유망 바이오 기업과의 지속적 투자 매칭을 지원할 계획이다.
매칭 투자가와의 후속 1:1 온라인 화상 상담기회를 제공하고, 기업현황을 지속 공유하는 등 실제 투자유치가 성사될 때까지 전폭적인 지원을 계속한다.
김태균 서울시 경제정책실장은 “서울시는 바이오 창업의 거점인 서울바이오허브를 중심으로 국내 바이오의료 산업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와 창업 활성화를 위하여 전폭적인 지원을 하고 있다.”며, “서울기업의 글로벌 투자 유치와 해외 진출에 이어 아시아 바이오의료 산업의 투자거점으로의 서울의 경쟁력을 전 세계에 알리는 세일즈에 총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서울시50플러스재단은 서울시 중장년을 집중 지원하는 ‘서울런 4050’ 사업의 일환으로 중장년 구직자들에게 실질적인 일자리 정보와 취업 기회를 제공하는 중장년 일자리 박람회를 15일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개최한다.
재단은 기업과 중장년 구직자 간의 미스매칭을 해소하고 취업과 경력전환을 희망하는 중장년 구직자들에게 다양한 취업 정보와 진로 탐색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한다.
지난해 서울시가 실시한 중장년 요구 조사 보고서에 따르면 서울시 중장년(만 40~64세)의 90%가 일자리 지원을 필요로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빠른 은퇴와 길어진 수명으로 계속 일하고 싶어 하는 중장년은 늘고 있지만 정보 부족과 채용 시장 침체로 인한 구직난이 지속되어, 중장년의 취업‧이직‧경력전환을 실질적으로 지원하는 프로그램의 수요가 점점 커지고 있는 실정이다.
이에 서울시50플러스재단은 이번 중장년 일자리 박람회를 통해 4060 세대별 채용 계획이 있는 기업 60여 개가 참여, 현장에서 입사 지원과 면접, 취업 상담 등을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
기업별 부스를 운영해 중장년 구직자들에게 각 기업 관련 정보를 제공하고 구직자와 기업 인사담당자 간 상담 및 현장 채용 등도 함께 진행한다.
취업 전문 컨설턴트가 상주하는 ‘내일 설계관’도 운영, 박람회를 찾은 중장년 구직자를 위한 취업 상담과 이력서 및 면접 상담 등도 진행한다.
이 외에 중장년 취업역량 강화 특강, KB국민은행의 노후 은퇴설계 등 중장년 관심 분야 전문가 특강도 운영하며 이력서 사진 촬영, 가상현실(VR) 모의면접, 퍼스널컬러 진단 등의 부대행사도 함께 진행한다.
취업과 경력전환을 희망하는 중장년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1일부터 누리집을 통해 사전 신청이 가능하다.
박람회 참가 신청뿐 아니라 당일 매시간 운영되는 박람회 가이드, 당일 면접 및 상담 사전 신청도 할 수 있다.
서울시50플러스재단 이성수 사업운영본부장은 “중장년 구직자의 안정적인 일자리 정착을 위해서는 양질의 민간 일자리를 발굴하고 효과적으로 인재를 매칭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라며 “이번 박람회가 중장년에게 실질적인 취업 기회를 제공할 뿐 아니라 중장년 채용 분위기가 확산되는 데에도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꿈이 모이는 도시, 미래를 그리는 강남구가 ‘의료관광 1번지 강남’을 전 세계에 알릴 ‘강남 메디프렌즈 크리에이터’를 6월부터 본격적으로 운영한다.
구는 2010년부터 의료관광 홍보를 위한 다국어 소셜미디어 채널을 운영해 현재 4개 언어(영어, 중국어, 일본어, 러시아어) 7개 채널을 운영하고 있다. 최근 늘어나고 있는 외국인 환자 유치를 위해 이번에 현지 인플루언서를 활용한 홍보를 추진하고자 지난 4월 공개모집을 했다. 지원자 23명 중 주요 타깃국가인 중국, 베트남, 태국, 인도네시아, 러시아의 인플루언서 5명을 선정했다. 틱톡 150만 팔로워를 보유하고 있는 파워 인플루언서를 비롯해 유튜브, 샤홍슈 등 현지 SNS에서 영향력 있는 크리에이터로 구성했다.
이들은 올해 12월까지 활동하면서 ▲의료관광 협력기관 ▲메디컬강남 플랫폼 ▲강남 주요 관광지 ▲강남메디컬투어센터 개관식 ▲강남메디투어페스타 ▲강남페스티벌 등을 영상으로 제작해 홍보한다. 또 매월 콘텐츠 제작 미션을 통해 본인의 SNS에 강남 의료관광을 홍보하며, 미션 완료자에게 활동비와 소정의 상품 등을 증정한다.
조성명 강남구청장은 “해외 인플루언서를 활용해 강남의 우수한 의료 시스템과 관광명소를 효과적으로 알리겠다”며 “앞으로도 외국인 환자 유치를 위한 다양한 마케팅을 추진해 의료관광 대표 도시 강남의 위상을 높이겠다”고 말했다.
㈜세계제일 에너지 이재화 대표이사와 연구진은 대체 에너지가 필요 없는 무한동력 에너지 전력 장치를 개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개발된 무한동력 에너지는 한번 가동으로 최소 10년 동안 대체 연료 없이 스스로 자가 발전하는 기술로서 15년간의 반복적 연구를 통하여 개발하게 됐다고 전했다.
전력을 생산하는 방식은 주로 풍력, 태양열, 지열, 수력, 화력, 원자력 발전이 널리 이용됐으나 이와 같은 발전방식으로는 화석연료 및 방사성 물질을 사용 양산하게 되므로 환경적 요인으로 인한 공기 오염을 발생시키고 있으며, 수력발전은 고비용에 비해 효율이 낮은 것이 문제가 되고 있다.
그러다 보니 한국전력공사는 지난해 32조 원의 적자를 보였고 이는 원자재 수입이 원인이 되고 있다.
그러나 이번 개발된 무한동력 에너지는 화학 원료를 사용하지 않고 추가적 비용이 들지 않는 점이며 한번 설치하면 향후 10년 동안 추가 비용 없이 전력을 사용할 수 있다.
㈜세계제일에너지에서 개발한 무한동력 에너지는 친환경으로 소음과 오염이 발생하지 않으며, 어느 장소에도 구애받지 않고 설치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이번 개발한 50Kwh 무한동력 에너지를 기반으로 10Mwh 개발에 매진하여 전기료로 힘들어하는 기업인들에게 작은 희망을 주고자 한다고 전했다.
그동안의 연구개발을 통하여 실패와 좌절 속에서도 한국의 우수성을 인정받기 위하여 노력한 결과로 호주, 필리핀, 미국, 아프리카 등과 수출 및 기술이전 등을 협의하고 있다고 밝혔다.
앞으로 국가와 기업 그리고 인류에 도움이 될 수 있는 무한동력 에너지 전력 장치 개발로 선박용, 농업용, 공업용, 차량용 등에 필요한 다양한 전력 장치를 개발하겠다고 밝혔다.
㈜세계제일에너지에서 개발한 무한동력 에너지 장비는 현재 윤앤리특허법인에서 특허출원을 진행하고 있다
[GEN - 주한외국기업뉴스] 프랑스 브뤼노 르메르 경제·재무장관은 새로운 자동차 배출가스 기준인 'Euro 7' 추진을 철회하고 전기차 투자에 집중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르메르 장관은 30일(화) 프랑스 북부의 첫 번째 전기차 배터리 기가펙토리 기공식에서, Euro 7 기준이 유럽 자동차업체에 불필요한 비용을 발생시켜 중국과 미국 등에 대한 경쟁력 약화를 초래할 것이라고 비판했다.
또한, 미국과 중국이 자국 기업에 부과하지 않는 기준을 도입함으로써 유럽이 과거의 기술에 투자하도록 하는 것보다 전기차 등 미래 기술에 대한 투자를 확대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컨텐츠 사업자의 통신사업자에 대한 망 사용료 직접 지불 의무가 도입되면, 징수된 사용료의 활용에 관한 법적 의무가 없는 상황에서 망 중립성의 훼손, 시장 지배적 사업자의 시장지배력 강화 및 소비자의 인터넷 사용 비용 증가를 초래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프랑스를 포함한 8개 EU 회원국은 EU 집행위가 추진하고 있는 Euro 7 기준 완화 및 시행 시기 연기를 요구하고 있으며, 유럽의회도 Euro 7 기준 시행 시기 연기에 긍정적 입장이다.
이와 관련, 프랑스 마크롱 대통령도 이달 초 유럽 규제 완화를 주장하며, EU가 (새로운 의무의 도입보다) 기존의 환경규제의 이행에 집중해야 한다고 언급했다.
[김진규 칼럼] 가짜 친환경. 그린워싱(Greenwashing) 이란?
기업이 ESG 경영을 도입하는 이유는 사회적 요구가 가장 크다. 기업의 경영환경이 변하면 기업의 다양한 이해관계자의 요구도 변한다. 다시 말해, 환경 변화에 따라 소비자의 태도와 행동(구매 의사결정, 충성도 등)이 변하면 기업의 전략도 바뀌게 된다. 다속성 태도 모델에 따르면, 소비자는 외부 정보와 경험 등을 바탕으로 어떤 대상의 대한 태도가 형성된다. 소비자의 태도는 인지적(대상에 대한 믿음과 인식), 감정적(긍정, 부정, 호감), 그리고 행동적(긍정적/부정적 구매/회피 행동) 차원으로 구분하여 설명할 수 있다.
최근까지 전 세계적으로 유행한 COVID-19는 사회적, 환경적 시급성을 절실히 보여주고 있다. 그로 인해 ESG의 관심은 전 세계적으로 조명받기 시작했다. 소비자는 비용을 조금 더 지출하더라도 친환경적이고, 건강을 추구하는 소비 형태로 변화하고 있다. 기업경영에 따른 무분별한 쓰레기와 환경 오염물질은 지구 온난화와 각종 환경 문제를 낳았다. 그에 따른 기업 책임론이 널리 알려지면서, 많은 기업들은 친환경 마케팅을 펼치는 데 분주해졌다. 하지만 기업들이 환경과 사회에 기여 한다는 ESG 경영을 빠르게 적용하다 보니 일부 역효과가 발생되고 있다. 이것이 바로 친환경 소비의 어두운 그림자인 그린워싱(Greenwashing)이다.
그린워싱이란 기업이 실제로는 환경에 악영향을 끼치면서도 허위 과장 및 광고를 통해 친환경적 이미지로 포장하는 ‘친환경 위장술’을 의미한다. 특히 플라스틱 대체 제품이나 쉽게 분해되는 재료를 이용한 상품 개발은 친환경적인 이미지를 쌓기에 가장 쉽고 널리 이용되고 있다. 하지만 모든 제품이 아닌 소수에만 적용되거나, 제품의 일부에만 적용되는 친환경 노력을 과대 포장하여 홍보하는 등 다양한 그린워싱 문제가 발생되고 있다. 태도 변화 이론에 따르면 기업의 광고노출은 소비자의 정서적 반응을 일으켜 소비자 태도에 영향을 미치는데, 친환경 노력과 마케팅이 과장되어 소비자를 우롱하고 있는 것이다.
SC존슨은 전 세계에 100% 재활용된 플라스틱으로 만든 제품을 출시하였고, 비독성 제품이라 광고하였지만, 실제로는 사람과 환경에 해로운 화학성분이 포함된 것으로 밝혀졌다. 그로 인한 소송으로 녹색 광고를 더 이상 할 수 없게 되었고, 소비자의 신뢰도 추락하였다.
국내에서는 이니스프리가 화장품 용기를 플라스틱이 아닌 종이 용기를 사용하면서 대대적인 친환경 홍보를 했다. 종이 용기 표면에도 ‘Hello, I’m paper bottle’라는 문구를 사용하였지만, 실제로는 종이 용기 내부는 플라스틱이 사용되었다. 이 종이 용기는 플라스틱 용기에 종이를 덧 씌웠던 것이었다. 마찬가지로 소비자의 비난이 들끓었다.
2007년 TerraChoice Environmental Marketing이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기업들이 그린워싱을 할 때 가장 흔히 범하는 일곱 가지 죄악을 정리하였다. 이는 소비자가 그린워싱을 구분하는 데 도움이 되며, ‘Seven Sins of Greenwashing’의 주요 내용은 아래와 같다.
1. Hidden Trade-Off (숨겨진 트레이드 오프): 트레이드 오프란, 기업이 하나를 선택했을 때 다른 무언가를 포기해야 하거나 또 다른 문제가 발생된다는 의미로, 기업이 친환경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하지만 오히려 제품을 생산하는 과정에서 유해한 화학 물질이 사용되거나 폐기물이 발생될 수 있음을 의미한다. 소비자는 단순히 최종 산출물만 볼 것이 아니라, 친환경 제품의 생산 과정도 눈여겨 볼 필요가 있음을 시사한다.
2. No Proof (증거 부족): 친환경 제품이나 서비스가 환경 친화적이라고 주장하지만, 그러한 주장을 뒷받침할 수 있는 실질적인 증거가 없는 경우를 의미한다.
3. Vagueness (모호함): 제품이나 서비스가 ‘녹색’ 혹은 ‘친환경‘이라고만 언급되고, 구체적인 환경 지표와 정보를 파악하기 어려운 경우를 의미한다.
4. Worship False Labels (가짜 라벨 숭배): 친환경 표시(라벨 혹은 인증)를 통해 환경 친환경적인 제품과 서비스라고 강조하지만, 실제로는 해당 기준을 충족하지 않는 경우를 의미한다.
5. Irrelevance (관련성 부족): 친환경 제품과 서비스가 실제로 친환경적인 결과와 상관 없거나, 그러한 주장이 실제로 중요하지 않는 경우를 의미한다.
6. Lesser of Two Evils (두 가지 악 중 더 작은 악): 친환경 제품과 서비스를 강조하지만, 다른 친화적인 제품들과 비교했을 때 여전히 환경에 해를 끼치는 문제가 있음을 의미한다.
7. Fibbing (거짓말): 제품이나 서비스의 환경 성과를 과장하거나 잘못된 정보를 제공하는 경우를 의미한다.
이처럼 "Seven Sins of Greenwashing"은 소비자가 기업의 환경 마케팅에 대한 그린워싱을 구분하고, 인식하는 데 도움을 준다. 소비자는 그린워싱에 대한 인식 수준이 올라가면서 기업의 친환경 경영 및 마케팅에 눈여겨 볼 것이다. 기업은 더 이상 사회적 요구에 떠밀리 듯 친환경 행보를 하는 것이 아니라, 소비자가 신뢰할 수 있는 구체적이고, 자세한 정보를 제공해야 한다. 또한 기업은 ESG 간판이 아닌, 실질적인 지속가능경영을 통해 소비자의 신뢰를 견고히 하는 우보천리의 자세로 느리지만 끈기있고 윤리적인 자세가 더욱 필요하겠다.
• 세종대학교 대학원 경영학과 지속가능(ESG)경영전공 박사수료 김진규
• 하림그룹 (주)선진 Talent Communication Team 팀장
• 주한외국기업 인사관리협회(KOFEN HR) 사무총장
참고: Here are the 7 sins of greenwashing (2022.11.24.)
https://www.ucc.ie/en/eri/news/here-are-the-7-sins-of-greenwashing.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