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세청, 정보화 조직 정비 완료 ··· 인공지능(AI) 관세행정 본격 가동

9월 23일 '관세청과 그 소속기관 직제 시행규칙' 개정으로 정보화 조직 개편

입력 : 2025.09.23 1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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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세청 정보화 조직개편
[GEN - 주한외국기업뉴스] 관세청은 ‘인공지능(AI)으로 공정 성장을 선도하는 관세청’이라는 새로운 비전을 실현하기 위해 9월 23일 기존 정보화 조직을 전면 개편했다고 밝혔다.

관세청은 이번 조직개편을 통해 '인공지능혁신팀'과 '데이터담당관'을 신설하는 한편, 첨단기술 사업관리, 정보화 기획 기능을 강화하여 관세행정 전반에 걸친 인공지능(AI) 융합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인공지능혁신팀'은 △기존에 구축한 인공지능(AI) 시스템 통합관리, △인공지능(AI) 기반 업무 효율화 및 대국민 서비스 강화, △융합형 인공지능(AI) 전문 인재 양성 등 관세행정과 인공지능을 연계·발전시키는 핵심 역할을 맡는다.

'데이터담당관'은 △관세청-민간 데이터 공유 확대, △비정형 데이터를 인공지능(AI) 리더블 데이터로 전환, △관세 무역데이터 거버넌스 체계 구축 등 인공지능(AI) 융합의 기초가 될 양질의 데이터를 확보하는 역할을 맡는다.

또한, 인공지능을 비롯한 첨단기술의 도입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기술적 리스크를 사전에 점검하기 위해, 정보기획담당관 산하에 기술직 전문인력으로 구성된'첨단기술 사업관리팀'도 운영한다.

정보화 기획 기능의 경우 단순한 시스템 고도화 전략에 머무르지 않고, 기존의 일하는 방식을 인공지능 전환(AX) 관점에서 재설계하고 구체적 이행 방안을 마련하는 방향으로 한층 강화할 예정이다.

이명구 관세청장은 “국정과제인 ‘세계 최고 인공지능(AI) 민주 정부 실현’을 충실히 이행하고, 관세행정 혁신을 속도감 있게 추진하고자 정보화 조직부터 과감히 개편했다”며, “개편된 정보화 조직을 토대로 ‘인공지능(AI) 관세행정 구현’을 조속히 완성하여 국민 편의를 높이고 안전을 지키는 신뢰받는 조직으로 거듭나겠다”고 강조했다.
박담이 기자 happy6903@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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