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뷰티’ 해외 빅바이어 한 자리에, 국내 최대 ‘K-뷰티 국제박람회’ 개최

민‧관 협업을 통해 '코스모뷰티서울 X K-뷰티페스타' 명칭으로 5.28(수)~30(금) 3일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

입력 : 2025.05.28 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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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벤처기업부
[GEN - 주한외국기업뉴스] 중소벤처기업부와 ㈜한국국제전시는 '코스모뷰티서울 X K-뷰티페스타'를 28일부터 30일까지 3일간 코엑스(서울 삼성동)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는 민간이 주도하고 정부가 지원하는 방식으로 민‧관이 협업하여 역대 최대 규모의 박람회로 개최된다. 해외바이어 참가 규모가 지난해 대비 약 2배 증가하여 미국, 유럽, 중국 등 51개국에서 161개사가 참가한다.

코엑스 A홀, 로비공간 등에 마련된 전시‧상담부스에는 K-뷰티기업 총 441개사가 참여한다. ‘루키 오브 더 이어’ 어워즈에서 수상한 14개 우수 뷰티기업의 제품을 체험할 수 있는 특별관이 운영되며, 부천산업진흥원, 제주테크노파크, 인천테크노파크의 단체관도 마련된다. 또한, 뷰티 플랫폼 기업인 ‘화해’에서도 홍보‧체험존을 마련하여 K-뷰티 중소 브랜드의 홍보 효과를 극대화할 예정이다.

특히, 박람회 기간 동안 미주 대형 뷰티 유통사(Yes Sales Inc), 영국 왓슨스 그룹의 슈퍼드러그(Superdrug) 등 해외바이어와 참가업체 대상으로 사전매칭을 통해 약 1,800건 이상의 B2B 상담을 지원하여 K-뷰티 중소기업의 수출 및 해외진출을 촉진할 계획이다.

또한, 박람회 기간 동안 더케이뷰티사이언스, 코스인 등 민간 전문기관들도 참여하여, 화장품 산업의 글로벌 트렌드, 해외 인증제도, 마케팅 전략 등 다양한 주제로 세미나를 열어 정보를 공유하고 네트워킹 기회를 제공한다. 이 밖에도, 일반 참관객을 위한 글로벌 크리에이터의 메이크업 시연, 경품 제공 등 다양한 이벤트도 함께 개최된다.

개막식에 참석한 오영주 장관은 “지난해 중소기업 화장품 수출은 68억달러를 달성해 중소기업 수출 1위 품목으로 자리매김한 바 있다”라며, “이와 같은 성과는 혁신적인 아이디어와 마케팅 역량을 보유하고 있으면 누구나 쉽게 시장에 진입할 수 있는 튼튼한 민간 생태계가 있기에 나올 수 있었다”라고 강조했다.

한편, “급속히 성장하고 있는 K-뷰티 산업에도 AI, 바이오, 친환경 소재 등 첨단기술과 융합된 혁신을 통해 글로벌시장에서 새로운 기준을 제시해야 한다”라고 말하며, “수출 중소기업이 글로벌 환경변화에 흔들리지 않고 지속적으로 경쟁력을 높일 수 있도록 기술개발 지원, ESG 경영지원 등 맞춤형 지원을 통해 K-뷰티 생태계의 확장을 지속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김희제 기자 jaykim2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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