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S & ISSUEHome >  NEWS & ISSUE >  Culture
-
2025년 192만 명 방문한 서울라이트 DDP…서울의 밤 화려하게 수놓아
미래로 다리_DDP 루미나리에 [GEN - 주한외국기업뉴스] 겨울밤을 따뜻한 빛으로 수놓으며 서울을 하나의 빛 무대로 만든 '서울라이트 DDP 2025 겨울'이 연말연시 시민들의 발길을 끌며 ‘서울의 밤’을 대표하는 축제로 성장했다. '서울라이트 DDP 2025 겨울'은 ‘EVERGLOW: 영원히 빛나는 장(場)’을 주제로 DDP 전역을 크리스마스 타운으로 연출했다. DDP 전 공간을 활용한 미디어파사드와 공간 연출은 연말의 서울을 따뜻하고 화려한 빛으로 물들이며 14일간 약 80만 명의 눈과 마음을 사로잡았다. 2025년 한 해 시민에게 감동을 전한 '서울라이트 DDP'는 전년 대비(138만 명) 약 40% 늘어난 192만 명의 방문객을 이끌며 역대 최대 규모를 기록했다. 특히 행사 마지막 날인 31일에는 세계 최대 규모의 비정형 미디어파사드와 불꽃 연출이 결합된 새해맞이 카운트다운에 약 8만 7천 명이 운집했으며, 8차선 도로까지 인파가 이어져 2025년의 마지막 밤을 화려하게 수놓았다. 뉴욕 타임스퀘어에 광고를 게재해 국제 홍보를 강화했고, 카운트다운 현장은 유튜브 라이브로 전 세계에 중계됐다. 한국을 포함해 미국·일본·태국·대만·홍콩 등 6개 국가의 4천만 명에게는 메신저 푸시 알림을 진행해 카운트다운 행사를 국내·외로 홍보했다. 글로벌 미디어아트 축제 '서울라이트 DDP'는 2019년 첫선을 보인 이후 매 시즌 예술성과 기술력을 고도화해 왔다. 2025년도는 양적·질적 성장이 동시에 나타난 한 해였다. 행사 기간 DDP 인근 상권의 야간 유동 인구는 동시간대 평균 대비 559.2% (중구청 인파관리지원시스템 1.1. 0시 기준) 증가해 도심 겨울 축제로서의 실질적인 경제적 파급 효과를 확인할 수 있었다. 2025년도 '서울라이트 DDP'는 규모와 상징성에서도 눈길을 끌었다. 세계 최대 비정형 건축물 3D 맵핑 디스플레이로 세계 기네스북에 등재됐고, iF·Red Dot·IDEA 등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를 석권하며 글로벌 미디어아트 축제로서의 위상을 공고히 했다. 이는 미디어 기술과 도시 건축, 공공 디자인이 결합한 하나의 사례로 서울의 밤을 다시 정의한 셈이다. '서울라이트 DDP' 변화는 행사 운영방식의 구조적인 확장에서 비롯됐다. 기존 연 2회(가을·겨울)로 운영하던 행사를 2025년부터 여름까지 연 3회로 확대하고, 겨울 시즌 미디어파사드 상영 횟수도 하루 5회에서 8회로 늘렸다. 여기에 브랜드·캐릭터 협업, 공연, 카운트다운 등 콘텐츠가 결합되며 관람 동선과 체류 시간이 자연스럽게 길어졌다. 미디어파사드, 공간 연출, 관객 참여형 프로그램은 유기적으로 맞물리며 ‘도시형 체험 축제’로서의 완성도를 높였다. 해치와 소울프렌즈, 라인프렌즈, 이야이야앤프렌즈 등 인기 캐릭터와 협업한 미디어파사드는 따뜻한 연말 정서를 더했고, ‘힙(HIP)산타’가 등장한 ‘Merry Beat Seoul’, ‘DDP Winter’s Gift’, ‘DDP Luminarie’는 DDP 전역을 하나의 크리스마스 타운으로 연결했다. 12월 18일 개막식에서는 이루다 블랙토 댄스와 포스 서커스가 참여한 ‘산타와 호두까기 인형’ 공연이 펼쳐져, 공중 퍼포먼스와 크리스마스 판타지가 어우러진 장면을 연출했다. 또한 서울시 대표 겨울 축제 ‘서울 윈터페스타’와 연계해 DDP를 중심으로 시민과 관광객이 자연스럽게 머무르며 즐길 수 있는 도심형 겨울 축제 공간이 형성됐다. 한편 서울디자인재단은 지난해 11월 시범 운영했던 DDP 상설조명 프로그램 '드림 인 라이트'를 새롭게 구성된 콘텐츠와 함께 9일 다시 선보인다. 프로그램은 매일 오후 6시부터 10시까지 매시 정각 총 5회 운영되며, 회당 약 25분간 진행될 예정이다. 새롭게 선보이는 '드림 인 라이트'는 2026년 서울색인 ‘모닝옐로우(Morning Yellow)’, 빅무브 위드 리아킴, 그리고 2022년 서울라이트 가을에 선보였던 ‘코스모 워커’ 등으로 구성돼 DDP 전반을 무대로 한 상설 야간 조명 콘텐츠로 운영된다. 이를 통해 DDP는 사계절 내내 시민과 관광객이 찾는 대표적인 야간 명소로 자리매김할 전망이다. 차강희 서울디자인재단 대표이사는 “서울라이트 DDP는 계절별 미디어파사드 행사를 넘어, DDP 전 공간을 무대로 서울의 밤과 도시 문화를 재해석하는 대표적인 공공 미디어아트 사업”이라며, “국내외 예술가·기업·기관과의 협력 네트워크를 더욱 강화하고, 행사 운영 규모와 콘텐츠 범위를 확장해 세계적인 미디어아트 축제로 발전시킬 것”이라고 말했다.
-
서울시, 1천만이 즐긴 '2025 서울윈터페스타' 대한민국 대표 겨울축제로 키운다
2025 제야의 종 타종행사 [GEN - 주한외국기업뉴스] 서울의 겨울을 뜨겁게 달궜던 '2025 서울윈터페스타'가 4일 막을 내렸다. 12월 31일 개막 20일 만에 누적 방문객 1천만 명을 넘어선 데 이어 축제 기간 총 1,095만 명이 찾아 2024년(24일간 539만 명) 대비 2배가 넘는 인원이 방문, 그동안 서울시가 개최한 겨울 축제 기록을 모두 경신했다. ‘2025 서울윈터페스타’는 ‘판타지아 서울(Fantasia Seoul)’을 주제로 지난해 12월 12일~올해 1월 4일 24일 동안 열렸다. 광화문광장, 청계천, DDP 등 도심 7개 명소를 잇는 서울윈터페스타는 개막 직후부터 삽시간에 흥행 가도를 달리며 서울시가 명실상부 ‘글로벌 겨울 관광 도시’로 자리매김했음을 보여줬다. 시는 이번 윈터페스타 흥행의 주역을 압도적인 볼거리와 즐길거리로 봤다. 특히, 겨울밤 청계천을 밝힌 ‘서울빛초롱축제’는 화려한 빛의 물결로 가족과 연인들의 발걸음을 이끌었다. 청계광장의 역동적인 ‘팔마(八馬)’ 조형물을 시작으로, 이어지는 물길을 따라 걷다 보면 글로벌 인기 IP와의 협업으로 탄생한 ‘잉어킹’ 100마리가 마치 헤엄치는 듯한 이색적인 풍경이 펼쳐져 남녀노소 모두에게 큰 즐거움을 선사했다. 아울러 축제의 시작점인 청계광장에서는 윈터페스타와 협업한 경향신문사가 주최한 ‘2025 겨울, 청계천의 빛’이 열려 연말 분위기를 더욱 돋우었다. ‘광화문 마켓’은 동화 속 산타마을 같은 이국적인 풍경과 거대한 트리, 요정의 집 포토존 등 따뜻한 연말 분위기를 만끽하려는 시민들의 발길로 연일 문전성시를 이루며 역대 최대 흥행을 이뤘다. 특히 마켓의 주역이 된 ‘루돌프 회전목마’는 탑승을 기다리는 대기 줄이 광장을 가득 메울 정도로 폭발적인 인기를 끌었다. 또한, 총 45개 부스에 참여한 135개 소상공인팀은 10억원 이상의 매출을 올리며 평균매출은 5400만원으로 전년 대비 87% 이상 증가했다. 도심의 밤을 수놓은 ‘서울라이트’는 압도적인 기술력과 예술성으로 관람객들의 탄성을 자아내며, 현장을 찾은 시민들은 “이렇게 수준 높은 작품을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니 행운이다”라며 호평을 쏟아냈다. ‘서울라이트 광화문’에서는 세계적인 예술가 ‘더그 에이트킨’과 ‘추수’, 디자인아트 그룹 ‘에이플랜컴퍼니’와 ‘더퍼스트게이트’가 참여해 전통과 현대를 아우르는 수준 높은 미디어아트를 선보였다. ‘서울라이트 DDP’에서는 귀여운 캐릭터와 크리스마스 오브제를 압도적인 미디어아트로 선보이며 외국인 관광객과 MZ세대의 필수 방문 코스로 자리 잡았다. 도심 속 겨울 낭만의 상징인 ‘서울광장 스케이트장’ 역시 겨울 스포츠를 즐기려는 시민들로 북적였다. 올해는 스케이트와 함께 K-푸드까지 즐길 수 있는 복합 문화 공간으로 꾸며져 방문객들의 만족도를 높였다. DDP에서 열린 ‘서울콘(SeoulCon)’은 전 세계 인플루언서들이 집결해 서울의 매력을 글로벌 무대에 알렸다. 다이나믹 듀오·태민·비비 등 정상급 아티스트들이 출연하는 ‘월드 케이팝 페스티벌’과 ‘APAN 스타어워즈’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펼쳐지며 축제의 글로벌 위상을 다시 한번 확인시켜 주었다. 도심의 밤을 화려한 미디어아트로 물들이며 화면마다 탄성을 자아낸 ‘서울라이트 광화문·DDP’, 낭만적인 빛의 산책로와 캐릭터 등 구간마다 색다른 재미요소를 배치해 이번 축제의 필수 코스로 사랑받은 ‘서울빛초롱축제’가 대표적이다. 크리스마스 소품과 따뜻한 먹거리로 축제 분위기를 북돋운 ‘광화문마켓’, 은반 위에서 겨울 낭만을 즐기는 ‘서울광장 스케이트장’도 윈터페스타가 인기를 끄는 데 한몫했다. 특히 시민이 주인공이 되어 즐기는 참여형 이색 콘텐츠가 열리면서 재미와 열기를 더했다. 12월 25일 서울시청에서 치러진 ‘K-퍼포먼스 경연대회’ 결선을 시작으로, 2025년 마지막 주말이었던 27일 ‘겨울잠 자기 대회’, 28일 ‘K-POP 댄스파티’와 ‘랜덤 플레이 댄스’가 연이어 개최되며 현장은 시민들의 뜨거운 열기로 가득 찼다. 올해 처음으로 열린 ‘겨울잠자기 대회’는 3,500여 명의 신청자 중 치열한 경쟁을 뚫고 선발된 참가자 40여 명이 현장에서 이색 숙면 대회를 펼친 끝에 안정적인 수면을 보여준 우승자, ‘베스트 코골이’ 상 등 재치 있는 수상자들이 탄생해 큰 웃음과 추억을 안겨줬다. 12월 31일에는 ‘서울윈터페스타’의 하이라이트라 할 수 있는 새해맞이 카운트다운 행사가 성대하게 열렸다. 보신각에는 시민대표 11명이 참여하는 ‘제야의 종 타종 행사’가 진행됐고, 타종 전후로 밴드 ‘크라잉넛’ 등 축하공연도 펼쳐져 희망찬 2026년의 시작을 알렸다. 같은 시각, DDP에서는 ‘2025 서울콘(SeoulCon)’과 연계한 화려한 불꽃쇼, EDM 공연 등 카운트다운이 열렸다. 또한 옥외전광판을 활용한 ‘광화문광장’ 카운트다운과 K-POP 공연과 함께한 ‘명동스퀘어’에서도 새해맞이 축제가 펼쳐져 서울시민과 서울을 찾은 글로벌 관광객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1천만 명이 넘는 인파가 방문했음에도 불구하고 이번 윈터페스타는 안전 인력 대폭 증원, 재난안전통신망 등을 활용한 실시간 축제 현장 모니터링, 방문객의 질서 있는 관람까지 더해 단 한 건의 안전사고 없이 막을 내렸다. 시는 또 관람 중 몸을 녹일 수 있는 한파 쉼터, 의료 부스 등도 적재적소에 배치해 안심하고 즐길 수 있는 축제 환경을 제공했다. 김태희 서울시 문화본부장은 “영하로 떨어지는 한파에도 1천만 명 넘는 방문객이 찾아 준 '2025 서울윈터페스타'를 통해 서울에서 열리는 겨울 축제의 잠재력을 확인하는 기회였다”며 “이번 성과를 발판 삼아 ‘서울윈터페스타’에 참여하기 위해 국내외 관광객들이 서울을 찾게 만드는 대한민국 대표하는 글로벌 겨울 축제로 더 발전시켜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
2026년 붉은 말의 해가 뜬다…서울시, 보신각서 `제야의 종` 타종행사 개최
2024년 보신각 타종 [GEN - 주한외국기업뉴스] 서울시는 2026년 새해를 맞이하여 오는 12월 31일 밤 11시부터 다음날인 ’26년 1월1일 새벽 12시 20분까지 보신각 일대에서 ‘제야의 종 타종행사’를 개최한다. 올해 타종행사는 총 33번의 타종에 맞춰 다채로운 미디어 퍼포먼스가 펼쳐진다 시민들이 함께 외치는 카운트다운에 맞춰 보신각 지붕에 카운트다운 숫자가 맵핑된다. LED 스크린과 SC제일은행 전광판을 통해서도 카운트다운 영상이 역동적으로 연출된다. 카운트다운이 끝나고 자정에 맞추어 종소리의 웅장함을 시각화하기 위해 보신각 건물 전면에 미디어파사드 기법으로 종소리의 울림이 표현된다. 새해를 알리는 33번의 타종에는 올 한 해 우리 사회에서 다양한 희망을 전한 시민 영웅들이 참여한다. ‘25년간 생명의 전화 상담을 이어온’ 김귀선 씨, ‘등굣길 학생들에게 무료로 빵을 나누어주는’ 김쌍식 씨, ‘15년간 도시락 배달봉사를 진행한’ 이복단 씨 등 다양한 선행을 펼쳐온 시민들이 타종에 참여한다. 또한 ‘지속적인 자선활동으로 선한 영향력을 끼치는’ 가수 션과 ‘한국 대중음악의 산증인’ 가수 양희은, ‘공감과 연대에 대해 이야기하는’ 작가 정세랑 씨 등 사회 각계각층을 대표하는 인사들도 함께하여 총 11명의 타종인사가 시민들과 함께 새해를 맞이한다. 올해는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진 다채로운 식전ˑ식후 공연을 준비했다. 먼저 보신각 타종 전, 약 50분간(23:00~23:50) 보신각에 설치된 무대에서 K-퍼포먼스 대상 수상자의 공연, 판소리 및 트론 댄스 공연, 합창 공연이 펼쳐진다. 33번의 타종 후에는 크라잉넛이 새해 축하공연을 펼치며 현장을 찾은 시민들과 힘찬 2026년 붉은 말의 해의 시작을 함께한다. 공연은 별도의 신청 없이 현장을 찾은 누구나 자유롭게 관람 가능하다. 한편, 시는 시민들의 안전하고 편리한 새해맞이를 위해 철저한 안전대책을 마련했다. 보신각 주변에 안전관리 인력을 배치하고 경찰 등 유관기관과 긴밀하게 협력한다. 또한 의료부스 및 한파쉼터 4동을 운영하여 쾌적한 관람을 돕는다. 안전한 행사진행을 위하여 서울시 및 종로구, 교통관리요원 및 안전관리요원, 소방 등 총 820여 명을 투입할 예정이며 경찰 등 유관기관에서도 1,700여 명의 별도 인력을 지원하여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할 예정이다. 보신각 사거리 현장에는 응급 의료 인력이 상주하는 의료부스, 추위를 피해갈 수 있는 한파 쉼터 4동을 설치한다. 이와 더불어, 늦은 시각 귀가하는 시민들의 교통편의 제공을 위해 다양한 교통대책도 마련됐다. 타종행사로 인해 종로(세종대로R~종로2가R), 청계천로(청계광장~청계2가R), 우정국로(공평로터리~광교사거리) 버스 운행이 어려워, 보신각 주변을 경유하는 47개 시내버스 노선은 12월 31일(수) 18시부터 다음날인 1월 1일(수) 07시까지 임시 우회한다. ○ 서울버스 우회 노선 수 : 시내버스 47개·마을버스 2개·공항‧투어버스 2개 ○ 경기버스 우회 노선 수 : 23개 또한 역사 내 인파 밀집에 따른 안전사고에 대비하여 행사장에 가장 근접한 종각역은 12월 31일(화) 23시부터 1월 1일(수) 01시까지 선제적으로 무정차 통과하고 지하철 이용 시민들은 인근 역사로 분산 이용토록 안내할 계획이다. 종각역 무정차 통과는 사전에 열차 및 역사 안내 방송 등으로 안내할 계획이며, 시민들은 종각역 대신 시청역(1․2), 종로3가역(1․3․5), 을지로입구역(2), 광화문역(5) 등을 이용하면 된다. 이날 서울교통공사는 종각역, 광화문역 등 인근 9개 역사에 평소(28명)보다 많은 직원 160명을 현장에 배치하여 질서유지, 1회권 발급기 등 편의시설 이용 안내 등을 지원하기로 했다. 그리고 심야 행사를 관람한 시민들의 안전한 귀가를 위해 서울 지하철과 시내버스(행사장 주변 경유 노선) 모두 다음날 새벽 2시까지 연장 운행된다. 지하철은 1~9호선(서울교통공사 구간), 우이신설선, 신림선을 대상으로 마지막 열차가 종착역 기준으로 02시 도착하도록 운행시간을 연장하며, 평소보다 104회 증회 운행한다. 시내버스는 45개 노선이 행사장 주변 정류소에서 종점방향으로 운행하는 막차가 다음날 02시 통과토록 운행시간을 연장한다. 원활한 행사 진행을 위해 12월 31일 18시부터 다음날 07시까지 보신각 주변 교통을 통제할 예정이다. 또한 행사장 인근에 불법 주‧정차하는 차량들을 집중단속하고, 현장 계도에 응하지 않는 차량들은 과태료를 부과할 예정이다. 또한 보행자 안전을 위해 12월 31일 12시부터 1월 1일 09시까지 종각 인근 공공자전거(따릉이) 대여소 16개소를 임시 폐쇄하고, 민간에서 운영 중인 공유 개인형이동장치·전기자전거도 12월 31일 18시부터 1월 1일 06시까지 보신각 일대에서 반납·대여가 불가능하도록 조치할 계획이다. 행사장 인근에 무단방치 되거나 거치되어있는 공공자전거, 공유 개인형이동장치·전기자전거(빔모빌리티코리아, 더스윙, 피유엠피, 지바이크, 나인투원)는 회수차량이 지속적으로 타 지역으로 이동 배치하며, 자세한 운영 내용은 따릉이앱, 민간 공유 개인형 이동장치·전기자전거 업체에서 운영하는 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올해 ‘제야의 종 타종행사’와 관련된 모든 정보는 ‘스토리인서울’에서 확인할 수 있다. 또한 현장을 찾기 어려운 시민들도 타종행사의 벅찬 감동을 함께할 수 있도록 유튜브 ‘서울시’와 ‘라이브 서울’을 통해서도 생중계한다. 교통 관련하여 통제구간과 임시 변경되는 대중교통 정보는 ‘서울교통정보센터 TOPIS 누리집’·‘서울교통포털 앱’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120다산콜센터’로 전화 문의도 가능하다. - 스토리인서울 : https://www.seoul.go.kr/story/bell 'https//www.seoul.go.kr/story/bell' - 라이브서울 : https://tv.seoul.go.kr 'https//tv.seoul.go.kr' - 서울교통정보센터(TOPIS) : (m.)topis.seoul.go.kr 'https//topis.seoul.go.kr/' 김태희 서울시 문화본부장은 “새해를 맞이하는 설렘으로 가득 찬 시민들의 발걸음이 그 어느 때보다 가볍고 행복하기를 바란다”며, 이웃과 가족이 손을 잡고 안심하며 즐길 수 있는 안전한 축제 환경을 조성하여 시민 여러분께 가장 편안한 새해 첫날을 선물하겠다”라고 말했다.
-
김혜경 여사, 발달장애인 작가 전시회 방문 및 차담회
김혜경 여사, 발달장애인 작가 전시회 방문 및 차담회(대통령실) [GEN - 주한외국기업뉴스] 김혜경 여사는 12월 3일 오후, 발달장애인 정은혜 작가의 전시를 관람하기 위해 경기도 양평 ‘어메이징 아웃사이더 아트센터’를 방문했다. 이번 방문은 발달장애인에 대한 인식 개선과 지역사회 자립 지원을 격려하기 위한 자리로, 정은혜 작가를 비롯해 조영남·박종선·임우진·이찬우·김나연 작가와 어머니들이 함께했다. 정은혜 작가의 개인전 ‘은혜로운 명화전(12.2~12.7)’은 1층 전시실과 2층 창작공간으로 이어져 있으며, 정 작가의 아버지이자 센터장인 서동일 씨가 운영하고 있다. 김 여사는 정은혜 작가, 남편 조영남 작가, 어머니 장차현실 씨의 안내를 받으며 작품을 관람했다. 장차현실 씨는 “장애를 가진 딸이 행복하게 살아갈 수 있을지 확신이 없었고, 치료만 반복하던 시기에 제가 미술전공인임에도 은혜가 23세가 되어서야 그린 그림을 보고 비로소 소질을 발견했다”고 전했다. 김 여사는 작품 속에 담긴 정 작가의 삶과 역경, 독창적 시선에 깊은 감동과 공감을 표했다. 이어진 차담회에서 작가들은 발달장애인이 예술노동자로 성장하는 과정에서의 어려움과 보람을 들려줬고, 부모들은 자녀를 지원해 온 경험과 애로사항을 진솔하게 공유했다. 김 여사가 “계속 그림만 그리면 지겹지 않느냐”고 묻자, 작가들은 “하루 종일 그려도 행복하다”, “왕복 5시간 통근이 힘들어도 그림을 그리는 시간만큼은 즐겁다”고 답했다. 어머니들은 “그림은 이들에게 세상과 소통하는 창구이며, 예술노동을 통해 무용한 존재가 아니라 생산적 존재가 된다”며, 예술노동을 지원하는 공공일자리 제도의 지속적 확대를 희망했다. 김 여사는 “어려움 속에서도 예술로 세상과 소통하며 자신의 길을 개척해 가는 여러분의 용기와 열정에 깊은 감동을 받았다”며 “발달장애인들이 지역사회에서 자립하고 역량을 펼칠 수 있도록 지속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방송을 통해 정은혜·조영남 작가의 연애와 결혼을 보며 깊은 울림을 받았다”며, “오늘 나눈 이야기들이 더 많은 국민에게 전달돼 발달장애인 인식 개선으로 이어지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김 여사는 센터 소속 작가들의 작품과 정은혜 작가의 성장 이야기를 담은 팝업북을 관람하고, 굿즈샵에서 작품 굿즈를 구매하며 일정을 마무리했다. 이번 방문은 정부 국정과제인 ‘장애인 삶의 질 향상과 기본적 권리 보장(국정과제 79)’과 연계해, 발달장애인 맞춤형 지원 확대와 ‘발달장애인 돌봄 국가책임제’ 강화에 대한 정책적 관심과 실행 의지를 재확인하는 계기가 됐다.
-
강남구, 외국인 주민과 함께하는 '손앤손 건강걷기 축제' 개최
지난 9월 20일 코엑스 동측 광장에서 외국인 주민을 위한 펀앤컬처 페스타 [GEN - 주한외국기업뉴스] 꿈이 모이는 도시, 미래를 그리는 강남구가 오는 11월 15일 오전 10시부터 12시 30분까지 대치근린공원 일대에서 ‘헬씨(Healthy) 강남, 손앤손 건강걷기 축제’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내·외국인 주민 200여명이 참여해 국적과 세대를 넘어 함께하는 지역사회를 만들어가자는 취지로 마련됐다. 축제는 개막식과 함께 노르딕워킹 클래스로 시작된다. 참가자들은 대치근린공원을 출발해 양재천 메타세쿼이아길을 따라 영동5교와 영동6교를 거쳐 돌아오는 약 30분간의 걷기 코스를 함께 걷는다. 코스는 가을 정취를 만끽하며 걷기 좋은 길로 구성됐다. 걷기 이후에는 문화공연과 건강체험 프로그램이 이어진다. 무언극 마임 공연으로 감정을 전하는 ‘우카탕카’와 강남글로벌빌리지센터 합창단 ‘프리메로 보이스’(Primero Voice)의 무대가 흥겨운 분위기를 더한다. 심폐소생술 및 하임리히법 등 응급처치 교육을 진행하며, 행사장 내 부스존에서는 건강검진, 치매예방 DIY 만들기 체험 등 다양한 건강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조성명 강남구청장은 “다양한 배경을 가진 주민들이 함께 어울리며 건강한 공동체를 만들어가는 화합의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외국인 주민들이 지역사회에 안정적으로 정착하고 교류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서울역사박물관, 유럽 22개국이 참여하는 역대 최대 규모 '제11회 유럽영화제' 개최
'제11회 유럽영화제' 포스터 [GEN - 주한외국기업뉴스] 서울역사박물관은 주한유럽연합국가문화원협의회(EUNIC Korea) 및 주한유럽연합대표부와 협력하여 11월 7일부터 11월 30일까지 ‘제11회 유럽영화제’를 역대 최대 규모로 선보인다. 서울역사박물관과 주한유럽연합국가문화원협의회는 2015년부터 매년 ‘유니크영화제(EUNIC Film Festival)’를 공동으로 개최해왔다. 영화를 매개로 유럽 각국의 문화와 사회를 소개해온 이 영화제는, 10여 년간 서울과 유럽을 잇는 대표적인 문화 교류의 장으로 자리매김했다. 올해는 참여국이 역대 최대인 22개국으로 확대되면서, 영화제 명칭도 처음으로 ‘유럽영화제(European Film Festival)’로 새롭게 개편되어 보다 폭넓은 유럽의 시선과 이야기를 서울 시민에게 전한다. 이번 영화제는 ‘위태로운 시대, 그리고 우리 이야기(Stories for Challenging Times)’를 주제로 유럽의 다양한 이야기를 조명한다. 전쟁과 정치‧사회적 불안, 인권과 노동, 난민과 젠더, 기후위기와 인공지능(AI) 등 오늘의 유럽이 직면한 현실을 폭넓게 다룬다. 각국의 영화들은 위기 속에서도 서로를 이해하고 공감하며, 인간이 가진 회복력과 상상력, 그리고 희망의 힘을 섬세하게 그려낸다. 단순히 위기를 묘사하는 데 그치지 않고, 변화 속에서도 함께 살아가는 방법을 모색하는 인간의 이야기를 통해 우리 시대의 공통된 질문을 던진다. 개막작은 핀란드를 대표하는 거장 아키 카우리스마키(Aki Kaurismäki)의 '사랑은 낙엽을 타고(Fallen Leaves)'로, 11월 7일 저녁 7시 서울역사박물관 야주개홀에서 상영된다. '사랑은 낙엽을 타고'는 제76회 칸영화제 심사위원상을 수상한 작품으로, 따뜻한 유머와 인간애로 사랑받은 카우리스마키 감독의 최신작이다. 이번 영화제에서는 핀란드, 스페인, 아일랜드, 에스토니아, 포르투갈, 스웨덴, 체코, 헝가리, 영국, 슬로바키아, 폴란드, 덴마크, 라트비아, 오스트리아, 이탈리아, 그리스, 룩셈부르크, 프랑스, 벨기에, 리투아니아, 독일, 루마니아 등 22개국의 작품 22편이 상영된다. 이번 영화제를 개막하며 이스트반 메드비지 주한 리스트 헝가리 문화원장은 “유럽영화제는 한국과 유럽 시민을 문화로 연결하는 소중한 가교이며, 서울역사박물관과의 협력을 통해 지난 10여 년간 꾸준히 성장해왔다”며 “앞으로도 유럽 여러 회원국의 다채로운 목소리를 소개하며 풍성한 문화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겠다”라고 말했다. 또한 최병구 서울역사박물관장은 “서울역사박물관에서 매년 연말 열리는 이 영화제가 시민들의 새로운 문화 전통으로 자리 잡았다”며 “이번 영화제를 통해 ‘멀리 떨어진 누군가’의 이야기가 아닌 ‘우리’의 이야기를 공감하고, 국경을 넘어 지속적인 대화와 성찰이 이어지길 바란다”고 밝혔다. 제11회 유럽영화제에서 상영하는 영화는 모두 무료로 관람할 수 있으며, 영화 상영 15분 전부터 선착순 입장한다.
-
입장까지 500m 줄 '서울디자인위크' 5일간 DDP방문객 29만명… 서울취향 세계에 알렸다
오세훈 서울시장이 15일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열린 서울디자인위크 참석해 DDP디자인페어전시 부스를 관람하고 있다. [GEN - 주한외국기업뉴스] ‘디자인, 디자이너, 디자인라이프(Design, Designer, Design Life)’를 주제로 DDP에서 진행 중인 ‘서울디자인위크’가 흥행하면서 DDP 디자인페어가 열리는 5일간 DDP 방문객이 29만 명을 넘어섰다. 실제로 지난 주말에는 ‘DDP디자인페어’를 비롯한 다양한 전시를 찾은 관람객 줄이 500m 넘게 이어지는 등 ‘트랜디 도시 서울’의 매력을 다시 한번 확인할 수 있었다. 서울시와 서울디자인재단이 주최, 주관하는 ‘서울디자인위크’는 10월 15일부터 26일까지 DDP 전역에서 전시, 콘퍼런스, 마켓, 시민 참여 프로그램 등이 진행된다. 올해 12회를 맞은 ‘서울디자인위크’의 중심에는 지난 19일까지 성대한 막을 내린 ‘DDP디자인페어’가 있었다. ‘서울의 취향을 보여주는 라이프스타일 박람회’를 표방하며 디자인이 강조된 리빙브랜드 90여 개가 시민들을 찾았다. 특히 MZ세대에 인기가 높은 패션·라이프스타일 플랫폼 ‘29CM’와의 협업을 통한 트렌디한 브랜드가 대거 선보였다. ‘DDP디자인페어’의 흥행은 일찌감치 점쳐졌다. 두 달 전 오픈한 ‘슈퍼 얼리버드 티켓’이 하루 만에 전량 매진됐고 관람객들은 앞다퉈 SNS에 감상평을 남기기도 했다. “일상과 디자인이 교차하는 특별한 경험”, “경기침체가 장기화되는 현실에서 소비를 중심으로 한 산업디자인페어는 많은 디자이너에게 큰 위안과 기회가 된다”, “궁금했던 브랜드가 많아서 아기를 안고 3시간이나 구경했다” 등의 관람 소감이 있었다. 한 외국인 관람객은 “DDP에서 열리는 디자인행사에 꼭 참여하고 싶었다.창의적인 사람들이 디자인으로 삶을 아름답고 화려하게 만드는 것에 놀랐다”고 밝혔다. 이번 ‘서울디자인위크’의 성공비결은 20여 년 전부터 도시 경쟁력의 핵심 동력으로 ‘디자인’을 강조하고 있는 서울시의 노력으로 높아진 ‘서울의 취향’을 꼽을 수 있다. 특히 이번 행사를 주최한 서울디자인재단은 전 세계적인 ‘K-컬처 열풍’을 ‘K-라이프스타일’에 접목하고 이를 ‘서울의 취향’으로 구체화, 이번행사에 적극적으로 적용했다. 15일 서울디자인위크 개막식에 참석한 오세훈 시장도 “20년 전 ‘디자인 서울’을 추진하며 꿈꾸던 일들이 현실이 되고 있다”며 “서울은 현재 세계에서 가장 트랜디한 도시로 서울의 디자인 역시 하나의 새로운 장르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서울디자인위크 콘퍼런스’에 참여한 브랜딩전문가 노희영 식음연구소 대표도 “서울은 이제 뉴욕, 파리처럼 앞선 디자인과 세련된 취향을 대표하는 하나의 브랜드가 됐다”고 밝히기도 했다. 오는 26일까지 이어지는 ‘서울디자인위크’는 일상 속에서 디자인을 경험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디자인의 공공적 가치와 산업적 역할을 동시에 조명할 계획이다. 우선 서울을 중심으로 활동하고 있는 디자이너 100명이 만든 100개의 의자를 전시로 연출한 ‘시팅서울’부터 화장품부터 자동차까지 12곳의 다양한 디자인스튜디오의 창작 과정을 보여주는 ‘어펜딕스’ 전시가 선보인다. 이외에도 서울시의 약자동행부터 지속가능, 중소기업 상생 등 공공성 중심디자인 사업 성과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서울 디자인산업 스펙트럼’ 전시도 DDP에서 26일까지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주말(24일~26일)에는 ‘디자인마켓’과 푸드트럭도 DDP 야외에서 펼쳐진다. 이외에도 서울 전역 디자인 명소 150곳을 찾아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는 ‘서울디자인스폿’도 11월 16일까지 열린다. 팝업·공간 소개 플랫폼 ‘헤이팝’ 앱을 통해 ‘스탬프 투어’에 참여할 수있다. 서울시는 앞으로 ‘서울디자인위크’를 축제를 넘어 국내외 디자이너와 디자인기업, 예비 창업자들이 한자리에서 만나는 디자인산업 발전 촉진제로 활용한다는 계획이다. 이번에 디자인 전공 대학생 19팀이 농심, LG전자 등 기업과 협업해 새로운 디자인 솔루션을 선보인 ‘영디자이너 특별관’은 선순환의 대표적 사례로 꼽힌다. “좋은 디자인은 우수한 디자이너에게 나온다”는 철학 아래 재단은 차세대 디자이너 육성에 기울이고 있다. 차강희 서울디자인재단 대표이사는 “산업과 경제, 도시문화와 일상이 디자인을 매개로 연결되는 선순환이 바로 서울의 경쟁력”이라며 “창의적인 디자이너와 브랜드, 시민과 산업이 만나는 연결점을 확대해 ‘서울디자인’을 세계에 알리고 서울디자인위크를 글로벌 축제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
"트럭 타고 오케스트라" 종로구, 가을밤 무료 음악회 두 편 선보인다
지난 찾아가는 종로음악회 개최 사진 [GEN - 주한외국기업뉴스] 종로구가 10월 24일과 30일, 청운초 운동장과 서울아트센터 도암홀에서 구민 누구나 무료로 즐길 수 있는 가을 음악회를 연다. 먼저 24일 오후 7시 청운초 운동장에서는 '어느 가을, 찾아가는 종로음악회'가 열린다. 공연장을 찾기 어려운 취약계층과 주민을 위해 ‘윙트럭’을 활용해 운동장을 무대로 꾸민 이동형 음악회로, 별도 신청 없이 자유롭게 관람할 수 있다. 지휘자 함신익이 이끄는 심포니 S.O.N.G 오케스트라가 40여 명의 단원들과 함께 ‘가을’과 ‘저녁’을 주제로 한 클래식 명곡을 들려준다. 소프라노 김순영의 협연과 바이올린 독주가 더해져 종로의 가을밤을 한층 낭만적으로 물들일 예정이다. 이어 30일 오후 7시 평창동 서울아트센터 도암홀에서는 '서울예고와 함께하는 재밌는 클래식 여행, 종로 구민음악회'가 펼쳐진다. 지휘자 임헌정과 서울예술고등학교 오케스트라 단원들이 무대에 올라 젊은 에너지와 탄탄한 실력으로 클래식의 매력을 쉽고 생동감 있게 전달한다. 1부에서는 베르디와 바흐의 친숙한 선율을, 2부에서는 차이코프스키·브람스·바그너의 명곡을 연주한다. 관람은 무료이며, 28일까지 포스터 QR코드 또는 종로구청·서울아트센터 홈페이지에서 사전 신청할 수 있다. 정문헌 구청장은 “10월의 종로는 클래식으로 더욱 아름다워질 것”이라며 “이번 음악회가 구민 모두에게 낭만과 위로를 전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
광화문 수놓은 K-문화의 향연…‘2025 종로K축제’ 개막
종로K축제 개막식(정문헌 구청장인사말씀) [GEN - 주한외국기업뉴스] 종로의 가을 밤이 K-문화로 물들었다. 종로구는 17일 오후 6시 30분 광화문광장에서 ‘2025 종로K축제’ 개막식을 열고 본격적인 축제의 막을 올렸다. 개막 무대는 소프라노 황지민 공연과 상명대 관현악부의 연주로 문을 열었다. 이어진 특별기획쇼 ‘케이도취’에서는 구전 속 인물인 삿갓, 놀부, 저승사자로 변신한 윤별발레컴퍼니의 창작 발레가 펼쳐졌고, 종로를 대표하는 한복 디자이너와 AI 크리에이터가 협업한 미래형 런웨이가 이어져 관객의 환호를 받았다. 특히 이번 개막식은 KT WEST 빌딩 대형 전광판을 통해 실시간 중계돼, 광화문 일대 시민과 관광객이 함께 즐기는 열린 축제로 꾸며졌다. 종로K축제는 오는 19일까지 광화문광장과 종로 전역에서 이어진다. 전시, 교육, 체험, 프로모션 등 다양한 K-문화 프로그램이 마련돼 있으며, 18일 오후 6시 30분에는 가수 뮤르, BMK, 그렉이 출연하는 피날레 콘서트가 열린다. 국악·재즈·블루스가 어우러진 콜라보 무대로 축제의 열기를 이어갈 예정이다. 정문헌 구청장은 “한복 중심이던 기존 축제를 한식, 국악, 한지 등 한류 전반으로 확장해 한 단계 업그레이드했다”며 “K-문화의 중심지 종로에서 시민들이 다양한 우리문화를 직접 체험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
전 세계 청년 150명 '은평'에서 모인다…국제청년포럼 이프위(IFWY) 파이널 컨퍼런스 열려
국제청년포럼 이프위(IFWY) 파이널 컨퍼런스 개최 안내 포스터 [GEN - 주한외국기업뉴스] 서울 은평구는 오는 27일부터 국제청년포럼 이프위(IFWY) 파이널 컨퍼런스 ‘우리의 지속 가능한 미래 : 평화와 협력’(Our Sustainable Future: Peace and Cooperation)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국제청년포럼 이프위(IFWY)는 청년들이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해 행동과 연대를 실현할 수 있는 글로벌 플랫폼으로 청년 간 토론을 하고 예술과 문화를 교류하는 장이다. 이는 온라인 플랫폼을 시작으로 참여자(Catalyst) 중 대륙별 50명을 선발해 지역 컨퍼런스를 개최하고, 동료평가와 토론을 거쳐 25명의 탐험가(Explorer)를 최종 선발한다. 이렇게 선발된 150명의 청년이 서울 파이널 컨퍼런스에 참석해 선언문을 채택하고 리더 그룹(Navigator)을 뽑는 과정이다. 9월 22일 기준 온라인상 누적 참여자 수는 2만 7천1백11명이다. 지역별 컨퍼런스(Walk the Talk)는 7월 28일부터 상파울로·방콕·가보로네·뉴욕·제네바·서울 등 5대륙 6개국 도시에서 진행 중이며, 10월 12일까지다. 이를 통해 ▲기술혁신과 윤리 ▲환경 지속가능성 ▲갈등 해소와 협력 ▲민주주의와 연대 ▲새로운 경제로의 전환 ▲사회정의와 평등 등 6개 의제를 토론하고 결의안을 채택했다. 이번 파이널 컨퍼런스는 은평구 그리고 한양대학교 일대에서 열린다. 오는 26일 은평문화예술회관 숲속 극장에서 오리엔테이션이 진행되고, 오는 27일 한양대에서 개막식이 열린다. 오는 28일에는 경복궁에서 유앤아이(U·I) 콘서트로 문화 교류의 장이 마련된다. 오는 29일에는 은평구 진관사 대웅전에서 선언문 발표와 폐막식이 진행되며, 프로그램은 오픈 세션(연사 강연)과 비공개 청년 토론으로 구성된다. 김미경 은평구청장은 “세계 각국의 청년들이 대한민국에 모여 국제연합(UN)과 각국 정부, 국제기구에 공식 전달될 선언문을 만드는 뜻깊은 순간이 될 것이다”라며 “앞으로도 은평구는 미래를 이끌어갈 청년들이 소통할 수 있는 장을 마련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서울시 강남구, ‘Fun&Culture Festa!’ 개최 … 외국인과 함께 즐기는 한가위
'Fun&Culture Festa!' 포스터 [GEN - 주한외국기업뉴스] 꿈이 모이는 도시, 미래를 그리는 서울시 강남구가 9월 20일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코엑스 동측광장(영동대로 513)에서 외국인 주민과 관광객이 함께하는 다문화 축제 ‘펀앤컬처 페스타 Fun&Culture Festa! (미션 : 추석 클리어)’를 연다. 이번 행사는 강남에 거주하는 외국인과 관광객 약 850명이 참여해 한국의 전통과 현대 문화를 직접 체험하고, 서로의 문화를 이해하며 소통하는 자리다. 추석 명절을 맞아 외국인에게는 한국의 풍습을 알리고, 내국인에게는 다문화 교류의 장을 제공한다. 행사장에는 총 5개 테마 체험존이 운영된다. ▲K-컬처존에서는 서예와 다도, 전통 무드등 만들기를 경험할 수 있고, ▲K-POP존에서는 인기곡 포인트 안무를 배우거나 태권도를 직접 체험할 수 있다. ▲K-뷰티존에서는 댕기머리 체험이, ▲K-푸드존에서는 떡볶이와 순대 등 대표적인 한국 길거리 음식을 맛볼 수 있다. ▲K-포토존에서는 전통의상을 입고 기념사진을 촬영해 특별한 추억을 남길 수 있다. 무대 프로그램도 다채롭다. 개막은 강남글로벌빌리지 합창단이 ‘아리랑’, ‘아름다운 나라’를 합창하며 열고, 이어 ▲태권도 시범 및 체험 ▲전통 혼례복 퍼포먼스 ▲국악밴드와 뮤지컬 공연 ▲K-POP 댄스 무대와 커버 안무 배우기 등이 이어져 현장 분위기를 뜨겁게 달굴 예정이다. 조성명 강남구청장은 “이번 행사는 외국인 주민과 관광객이 함께 한국 문화를 즐기고 이해하는 뜻깊은 자리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글로벌 도시로서 다양한 문화 교류와 소통의 장을 넓혀가겠다”고 말했다.
-
서울시, 세계 최대 미디어 아트 선보인 DDP 시니어·반려견 패션쇼 연다
'서울라이트 DDP 2025 가을' 포스터 [GEN - 주한외국기업뉴스] 서울의 가을밤을 빛으로 수놓은 '서울라이트 DDP 2025 가을'이 성대한 막을 내렸다. 서울시가 주최하고 서울디자인재단이 주관한 이번 서울라이트는 8월 28일부터 9월 7일까지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 전역에서 펼쳐졌다. 총 11일간 약 61만 명의 관람객이 다녀간 이번 서울라이트 DDP는 관람객 만족도 조사에서도 96%의 긍정 평가를 기록해 글로벌 문화축제로서의 입지를 재확인했다. 특히 올해 ‘서울라이트 DDP’는 기네스 세계 기록에서 “세계 최대 비정형 건축물 3D 맵핑 디스플레이”로 등재되며, 세계 최대 규모의 미디어아트 플랫폼으로서 예술성과 기술성은 인정받았다. 주제는 ‘EVERFLOW: 움직이는 장(場)’으로, 세계적인 미디어 아티스트들이 참여해 DDP 외벽과 미래로 다리를 빛으로 수놓았다. 먼저 프랑스 개념미술가 로랑 그라소는 태양풍과 천체 현상을 시각화한 ‘Solar Wind’, 수많은 눈이 등장하는 디지털 애니메이션 ‘Panoptes’로 과학과 예술의 경계를 허물었다. 디스트릭트는 ‘Eternal Nature’를 통해 DDP 외벽에서 자연의 물성과 에너지를 디지털 기술로 재해석했고, 아카 창은 미래로 다리 하부 공간에서 전례 없는 레이저 아트를 선보였다. OpenAI와 협업한 최세훈과 티모 헬거트의 Sora(소라)를 활용한 AI 기반 미디어아트도 큰 화제를 모았다. 엔하이픈(ENHYPEN)의 정원과 제이크가 참여한 국·영문 오디오가이드로, 관람객들은 작품 해설을 들으며 몰입형 경험을 즐겼다. 관람객들은 “DDP 건물의 곡선이 정말 파도가 치는 느낌이 들었다”, “마치 그리스 신전에 있는 듯한 몽글몽글한 기분이다”라는 반응을 드러냈고, “양쪽의 레이저 선들이 포그와 어울어지며 작품을 완성되는 순간이 너무 멋지다”며 레이저 전시에 대한 황홀감을 드러내기도 했다. 행사 기간 열린 ‘서울라이트 DDP 포럼’은 ‘AI 기술이 만들어낸 새로운 예술과 세상’을 주제로 전문가들이 토론을 이어가며 만족도 99%를 기록했다. 이 기세는 이색 패션쇼로 이어진다. 먼저 9월 14일 오후 1시부터 DDP(동대문디자인플라자)에서는 반려견과 함께하는 제로웨이스트 패션쇼 '댕댕 런웨이'를 연다. 더 이상 입지 않는 옷과 새활용 소재로 제작된 창의적인 의상을 입고 반려견과 함께 런웨이를 걸으며 지속가능한 패션의 무한한 가능성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날 무대에 오를 옷들은 올여름 ‘2025 제로웨이스트 솔버톤’에 참여한 대학생과 특성화고 학생의 손끝에서 태어난 작품으로 차세대 디자이너의 환경 의식, 창의성이 어우러진 옷을 선보인다. 패션쇼의 마지막은 나와 우리집 댕댕이의 닮은 꼴을 겨루는 콘테스트로 마련된다. 우리집 댕댕이를 뽐내고 싶은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며 DDP홈페이지 또는 서울새활용플라자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같은 날 오후 7시, DDP 어울림광장에서는 시니어 세대와 시민이 함께하는 '펫션 is 패션 서울시니어패션쇼'가 열린다. 주제는 “시니어, 클래식과 트렌디의 아름다움을 넘나들다”이다. 김칠두, 강진영, 우지원, 윤준호 등 국내 대표 시니어 모델들이 런웨이에 오르고, 포튼가먼트 · 바이모노 · 블라뱅 · 베터카인드 등 다양한 브랜드가 클래식부터 트렌디까지 다채로운 스타일을 선보인다. 무대 밖 프로그램도 풍성하다. 시민들이 직접 참여하는 ‘패션 컨설팅’, ‘메이크업 솔루션’, 런웨이 체험이 마련되고, 동대문 상권과 연계한 패션 브랜드 홍보·판매 공간도 운영된다. 모든 프로그램은 무료로 제공되며 동대문 지역 패션·문화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차강희 서울디자인재단 대표이사는 “DDP는 디자인을 기반으로 예술과 기술, 그리고 시민 참여가 어우러진 글로벌 문화 플랫폼”이라며 “외형적 성과에 머무르지 않고 앞으로도 혁신적인 전시와 이색 행사 그리고 국제 네트워크로 서울의 창의적 역량을 세계에 알리는 허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
-
재외동포청, 음악으로 하나되는 밤, 재외동포 아티스트 무료 공연
- 코리안 페스티벌 공연 포스터 [GEN - 주한외국기업뉴스] 세계 각지에서 활동 중인 재외동포 예술인이 모국을 찾아, 음악으로 하나되는 특별한 무대를 선보인다. 재외동포청은 2026년 1월 13일 오후 7시, 스카이아트홀(서울 강서구)에서 ‘코리안 페스티벌, 동향(同響)-같은 울림’을 개최한다. 코리안 페스티벌은 문화예술을 매개로 재외동포와 국내 국민이 서로를 이해하고 유대감을 나누기 위해 재외동포청이 매년 마련하는 대표 문화 행사다. 이번 공연은 각기 다른 삶의 터전에서 활동해 온 재외동포 예술인들이 한 무대에 올라 ‘같은 울림’이라는 주제로 교감하는 문화 교류의 장으로 펼쳐진다. 재외동포 예술인으로는 재미동포 피아니스트이자 음악감독 에드윈 킴(Edwin Kim), 재호주동포 드러머 클로이 킴(Chloe Kim), 재미동포 재즈 색소폰 연주자 그레이스 켈리(Grace Kelly)가 출연한다. 여기에 국내 귀환동포 어린이들로 구성된 광주고려인마을 어린이합창단이 함께 무대에 올라 세대를 아우르는 감동적인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공연은 전석 무료로 진행되며, 사전 신청을 통해 누구나 관람할 수 있다. 관람을 희망하는 경우 아래 온라인 신청 링크를 통해 사전 접수하면 된다. 김경협 재외동포청장은 “이번 페스티벌은 문화예술을 통해 동포사회와 모국이 더욱 가까워지는 계기를 만들기 위해 마련했다”며, “국민들께서 재외동포를 더 깊이 이해하고, 재외동포 역시 문화로 모국과 지속적으로 연결되는 시간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
- NEWS & ISSUE
- Culture
-
재외동포청, 음악으로 하나되는 밤, 재외동포 아티스트 무료 공연
-
-
2025년 192만 명 방문한 서울라이트 DDP…서울의 밤 화려하게 수놓아
- 미래로 다리_DDP 루미나리에 [GEN - 주한외국기업뉴스] 겨울밤을 따뜻한 빛으로 수놓으며 서울을 하나의 빛 무대로 만든 '서울라이트 DDP 2025 겨울'이 연말연시 시민들의 발길을 끌며 ‘서울의 밤’을 대표하는 축제로 성장했다. '서울라이트 DDP 2025 겨울'은 ‘EVERGLOW: 영원히 빛나는 장(場)’을 주제로 DDP 전역을 크리스마스 타운으로 연출했다. DDP 전 공간을 활용한 미디어파사드와 공간 연출은 연말의 서울을 따뜻하고 화려한 빛으로 물들이며 14일간 약 80만 명의 눈과 마음을 사로잡았다. 2025년 한 해 시민에게 감동을 전한 '서울라이트 DDP'는 전년 대비(138만 명) 약 40% 늘어난 192만 명의 방문객을 이끌며 역대 최대 규모를 기록했다. 특히 행사 마지막 날인 31일에는 세계 최대 규모의 비정형 미디어파사드와 불꽃 연출이 결합된 새해맞이 카운트다운에 약 8만 7천 명이 운집했으며, 8차선 도로까지 인파가 이어져 2025년의 마지막 밤을 화려하게 수놓았다. 뉴욕 타임스퀘어에 광고를 게재해 국제 홍보를 강화했고, 카운트다운 현장은 유튜브 라이브로 전 세계에 중계됐다. 한국을 포함해 미국·일본·태국·대만·홍콩 등 6개 국가의 4천만 명에게는 메신저 푸시 알림을 진행해 카운트다운 행사를 국내·외로 홍보했다. 글로벌 미디어아트 축제 '서울라이트 DDP'는 2019년 첫선을 보인 이후 매 시즌 예술성과 기술력을 고도화해 왔다. 2025년도는 양적·질적 성장이 동시에 나타난 한 해였다. 행사 기간 DDP 인근 상권의 야간 유동 인구는 동시간대 평균 대비 559.2% (중구청 인파관리지원시스템 1.1. 0시 기준) 증가해 도심 겨울 축제로서의 실질적인 경제적 파급 효과를 확인할 수 있었다. 2025년도 '서울라이트 DDP'는 규모와 상징성에서도 눈길을 끌었다. 세계 최대 비정형 건축물 3D 맵핑 디스플레이로 세계 기네스북에 등재됐고, iF·Red Dot·IDEA 등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를 석권하며 글로벌 미디어아트 축제로서의 위상을 공고히 했다. 이는 미디어 기술과 도시 건축, 공공 디자인이 결합한 하나의 사례로 서울의 밤을 다시 정의한 셈이다. '서울라이트 DDP' 변화는 행사 운영방식의 구조적인 확장에서 비롯됐다. 기존 연 2회(가을·겨울)로 운영하던 행사를 2025년부터 여름까지 연 3회로 확대하고, 겨울 시즌 미디어파사드 상영 횟수도 하루 5회에서 8회로 늘렸다. 여기에 브랜드·캐릭터 협업, 공연, 카운트다운 등 콘텐츠가 결합되며 관람 동선과 체류 시간이 자연스럽게 길어졌다. 미디어파사드, 공간 연출, 관객 참여형 프로그램은 유기적으로 맞물리며 ‘도시형 체험 축제’로서의 완성도를 높였다. 해치와 소울프렌즈, 라인프렌즈, 이야이야앤프렌즈 등 인기 캐릭터와 협업한 미디어파사드는 따뜻한 연말 정서를 더했고, ‘힙(HIP)산타’가 등장한 ‘Merry Beat Seoul’, ‘DDP Winter’s Gift’, ‘DDP Luminarie’는 DDP 전역을 하나의 크리스마스 타운으로 연결했다. 12월 18일 개막식에서는 이루다 블랙토 댄스와 포스 서커스가 참여한 ‘산타와 호두까기 인형’ 공연이 펼쳐져, 공중 퍼포먼스와 크리스마스 판타지가 어우러진 장면을 연출했다. 또한 서울시 대표 겨울 축제 ‘서울 윈터페스타’와 연계해 DDP를 중심으로 시민과 관광객이 자연스럽게 머무르며 즐길 수 있는 도심형 겨울 축제 공간이 형성됐다. 한편 서울디자인재단은 지난해 11월 시범 운영했던 DDP 상설조명 프로그램 '드림 인 라이트'를 새롭게 구성된 콘텐츠와 함께 9일 다시 선보인다. 프로그램은 매일 오후 6시부터 10시까지 매시 정각 총 5회 운영되며, 회당 약 25분간 진행될 예정이다. 새롭게 선보이는 '드림 인 라이트'는 2026년 서울색인 ‘모닝옐로우(Morning Yellow)’, 빅무브 위드 리아킴, 그리고 2022년 서울라이트 가을에 선보였던 ‘코스모 워커’ 등으로 구성돼 DDP 전반을 무대로 한 상설 야간 조명 콘텐츠로 운영된다. 이를 통해 DDP는 사계절 내내 시민과 관광객이 찾는 대표적인 야간 명소로 자리매김할 전망이다. 차강희 서울디자인재단 대표이사는 “서울라이트 DDP는 계절별 미디어파사드 행사를 넘어, DDP 전 공간을 무대로 서울의 밤과 도시 문화를 재해석하는 대표적인 공공 미디어아트 사업”이라며, “국내외 예술가·기업·기관과의 협력 네트워크를 더욱 강화하고, 행사 운영 규모와 콘텐츠 범위를 확장해 세계적인 미디어아트 축제로 발전시킬 것”이라고 말했다.
-
- NEWS & ISSUE
- Culture
-
2025년 192만 명 방문한 서울라이트 DDP…서울의 밤 화려하게 수놓아
-
-
서울시, 1천만이 즐긴 '2025 서울윈터페스타' 대한민국 대표 겨울축제로 키운다
- 2025 제야의 종 타종행사 [GEN - 주한외국기업뉴스] 서울의 겨울을 뜨겁게 달궜던 '2025 서울윈터페스타'가 4일 막을 내렸다. 12월 31일 개막 20일 만에 누적 방문객 1천만 명을 넘어선 데 이어 축제 기간 총 1,095만 명이 찾아 2024년(24일간 539만 명) 대비 2배가 넘는 인원이 방문, 그동안 서울시가 개최한 겨울 축제 기록을 모두 경신했다. ‘2025 서울윈터페스타’는 ‘판타지아 서울(Fantasia Seoul)’을 주제로 지난해 12월 12일~올해 1월 4일 24일 동안 열렸다. 광화문광장, 청계천, DDP 등 도심 7개 명소를 잇는 서울윈터페스타는 개막 직후부터 삽시간에 흥행 가도를 달리며 서울시가 명실상부 ‘글로벌 겨울 관광 도시’로 자리매김했음을 보여줬다. 시는 이번 윈터페스타 흥행의 주역을 압도적인 볼거리와 즐길거리로 봤다. 특히, 겨울밤 청계천을 밝힌 ‘서울빛초롱축제’는 화려한 빛의 물결로 가족과 연인들의 발걸음을 이끌었다. 청계광장의 역동적인 ‘팔마(八馬)’ 조형물을 시작으로, 이어지는 물길을 따라 걷다 보면 글로벌 인기 IP와의 협업으로 탄생한 ‘잉어킹’ 100마리가 마치 헤엄치는 듯한 이색적인 풍경이 펼쳐져 남녀노소 모두에게 큰 즐거움을 선사했다. 아울러 축제의 시작점인 청계광장에서는 윈터페스타와 협업한 경향신문사가 주최한 ‘2025 겨울, 청계천의 빛’이 열려 연말 분위기를 더욱 돋우었다. ‘광화문 마켓’은 동화 속 산타마을 같은 이국적인 풍경과 거대한 트리, 요정의 집 포토존 등 따뜻한 연말 분위기를 만끽하려는 시민들의 발길로 연일 문전성시를 이루며 역대 최대 흥행을 이뤘다. 특히 마켓의 주역이 된 ‘루돌프 회전목마’는 탑승을 기다리는 대기 줄이 광장을 가득 메울 정도로 폭발적인 인기를 끌었다. 또한, 총 45개 부스에 참여한 135개 소상공인팀은 10억원 이상의 매출을 올리며 평균매출은 5400만원으로 전년 대비 87% 이상 증가했다. 도심의 밤을 수놓은 ‘서울라이트’는 압도적인 기술력과 예술성으로 관람객들의 탄성을 자아내며, 현장을 찾은 시민들은 “이렇게 수준 높은 작품을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니 행운이다”라며 호평을 쏟아냈다. ‘서울라이트 광화문’에서는 세계적인 예술가 ‘더그 에이트킨’과 ‘추수’, 디자인아트 그룹 ‘에이플랜컴퍼니’와 ‘더퍼스트게이트’가 참여해 전통과 현대를 아우르는 수준 높은 미디어아트를 선보였다. ‘서울라이트 DDP’에서는 귀여운 캐릭터와 크리스마스 오브제를 압도적인 미디어아트로 선보이며 외국인 관광객과 MZ세대의 필수 방문 코스로 자리 잡았다. 도심 속 겨울 낭만의 상징인 ‘서울광장 스케이트장’ 역시 겨울 스포츠를 즐기려는 시민들로 북적였다. 올해는 스케이트와 함께 K-푸드까지 즐길 수 있는 복합 문화 공간으로 꾸며져 방문객들의 만족도를 높였다. DDP에서 열린 ‘서울콘(SeoulCon)’은 전 세계 인플루언서들이 집결해 서울의 매력을 글로벌 무대에 알렸다. 다이나믹 듀오·태민·비비 등 정상급 아티스트들이 출연하는 ‘월드 케이팝 페스티벌’과 ‘APAN 스타어워즈’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펼쳐지며 축제의 글로벌 위상을 다시 한번 확인시켜 주었다. 도심의 밤을 화려한 미디어아트로 물들이며 화면마다 탄성을 자아낸 ‘서울라이트 광화문·DDP’, 낭만적인 빛의 산책로와 캐릭터 등 구간마다 색다른 재미요소를 배치해 이번 축제의 필수 코스로 사랑받은 ‘서울빛초롱축제’가 대표적이다. 크리스마스 소품과 따뜻한 먹거리로 축제 분위기를 북돋운 ‘광화문마켓’, 은반 위에서 겨울 낭만을 즐기는 ‘서울광장 스케이트장’도 윈터페스타가 인기를 끄는 데 한몫했다. 특히 시민이 주인공이 되어 즐기는 참여형 이색 콘텐츠가 열리면서 재미와 열기를 더했다. 12월 25일 서울시청에서 치러진 ‘K-퍼포먼스 경연대회’ 결선을 시작으로, 2025년 마지막 주말이었던 27일 ‘겨울잠 자기 대회’, 28일 ‘K-POP 댄스파티’와 ‘랜덤 플레이 댄스’가 연이어 개최되며 현장은 시민들의 뜨거운 열기로 가득 찼다. 올해 처음으로 열린 ‘겨울잠자기 대회’는 3,500여 명의 신청자 중 치열한 경쟁을 뚫고 선발된 참가자 40여 명이 현장에서 이색 숙면 대회를 펼친 끝에 안정적인 수면을 보여준 우승자, ‘베스트 코골이’ 상 등 재치 있는 수상자들이 탄생해 큰 웃음과 추억을 안겨줬다. 12월 31일에는 ‘서울윈터페스타’의 하이라이트라 할 수 있는 새해맞이 카운트다운 행사가 성대하게 열렸다. 보신각에는 시민대표 11명이 참여하는 ‘제야의 종 타종 행사’가 진행됐고, 타종 전후로 밴드 ‘크라잉넛’ 등 축하공연도 펼쳐져 희망찬 2026년의 시작을 알렸다. 같은 시각, DDP에서는 ‘2025 서울콘(SeoulCon)’과 연계한 화려한 불꽃쇼, EDM 공연 등 카운트다운이 열렸다. 또한 옥외전광판을 활용한 ‘광화문광장’ 카운트다운과 K-POP 공연과 함께한 ‘명동스퀘어’에서도 새해맞이 축제가 펼쳐져 서울시민과 서울을 찾은 글로벌 관광객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1천만 명이 넘는 인파가 방문했음에도 불구하고 이번 윈터페스타는 안전 인력 대폭 증원, 재난안전통신망 등을 활용한 실시간 축제 현장 모니터링, 방문객의 질서 있는 관람까지 더해 단 한 건의 안전사고 없이 막을 내렸다. 시는 또 관람 중 몸을 녹일 수 있는 한파 쉼터, 의료 부스 등도 적재적소에 배치해 안심하고 즐길 수 있는 축제 환경을 제공했다. 김태희 서울시 문화본부장은 “영하로 떨어지는 한파에도 1천만 명 넘는 방문객이 찾아 준 '2025 서울윈터페스타'를 통해 서울에서 열리는 겨울 축제의 잠재력을 확인하는 기회였다”며 “이번 성과를 발판 삼아 ‘서울윈터페스타’에 참여하기 위해 국내외 관광객들이 서울을 찾게 만드는 대한민국 대표하는 글로벌 겨울 축제로 더 발전시켜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
- NEWS & ISSUE
- Culture
-
서울시, 1천만이 즐긴 '2025 서울윈터페스타' 대한민국 대표 겨울축제로 키운다
-
-
2026년 붉은 말의 해가 뜬다…서울시, 보신각서 `제야의 종` 타종행사 개최
- 2024년 보신각 타종 [GEN - 주한외국기업뉴스] 서울시는 2026년 새해를 맞이하여 오는 12월 31일 밤 11시부터 다음날인 ’26년 1월1일 새벽 12시 20분까지 보신각 일대에서 ‘제야의 종 타종행사’를 개최한다. 올해 타종행사는 총 33번의 타종에 맞춰 다채로운 미디어 퍼포먼스가 펼쳐진다 시민들이 함께 외치는 카운트다운에 맞춰 보신각 지붕에 카운트다운 숫자가 맵핑된다. LED 스크린과 SC제일은행 전광판을 통해서도 카운트다운 영상이 역동적으로 연출된다. 카운트다운이 끝나고 자정에 맞추어 종소리의 웅장함을 시각화하기 위해 보신각 건물 전면에 미디어파사드 기법으로 종소리의 울림이 표현된다. 새해를 알리는 33번의 타종에는 올 한 해 우리 사회에서 다양한 희망을 전한 시민 영웅들이 참여한다. ‘25년간 생명의 전화 상담을 이어온’ 김귀선 씨, ‘등굣길 학생들에게 무료로 빵을 나누어주는’ 김쌍식 씨, ‘15년간 도시락 배달봉사를 진행한’ 이복단 씨 등 다양한 선행을 펼쳐온 시민들이 타종에 참여한다. 또한 ‘지속적인 자선활동으로 선한 영향력을 끼치는’ 가수 션과 ‘한국 대중음악의 산증인’ 가수 양희은, ‘공감과 연대에 대해 이야기하는’ 작가 정세랑 씨 등 사회 각계각층을 대표하는 인사들도 함께하여 총 11명의 타종인사가 시민들과 함께 새해를 맞이한다. 올해는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진 다채로운 식전ˑ식후 공연을 준비했다. 먼저 보신각 타종 전, 약 50분간(23:00~23:50) 보신각에 설치된 무대에서 K-퍼포먼스 대상 수상자의 공연, 판소리 및 트론 댄스 공연, 합창 공연이 펼쳐진다. 33번의 타종 후에는 크라잉넛이 새해 축하공연을 펼치며 현장을 찾은 시민들과 힘찬 2026년 붉은 말의 해의 시작을 함께한다. 공연은 별도의 신청 없이 현장을 찾은 누구나 자유롭게 관람 가능하다. 한편, 시는 시민들의 안전하고 편리한 새해맞이를 위해 철저한 안전대책을 마련했다. 보신각 주변에 안전관리 인력을 배치하고 경찰 등 유관기관과 긴밀하게 협력한다. 또한 의료부스 및 한파쉼터 4동을 운영하여 쾌적한 관람을 돕는다. 안전한 행사진행을 위하여 서울시 및 종로구, 교통관리요원 및 안전관리요원, 소방 등 총 820여 명을 투입할 예정이며 경찰 등 유관기관에서도 1,700여 명의 별도 인력을 지원하여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할 예정이다. 보신각 사거리 현장에는 응급 의료 인력이 상주하는 의료부스, 추위를 피해갈 수 있는 한파 쉼터 4동을 설치한다. 이와 더불어, 늦은 시각 귀가하는 시민들의 교통편의 제공을 위해 다양한 교통대책도 마련됐다. 타종행사로 인해 종로(세종대로R~종로2가R), 청계천로(청계광장~청계2가R), 우정국로(공평로터리~광교사거리) 버스 운행이 어려워, 보신각 주변을 경유하는 47개 시내버스 노선은 12월 31일(수) 18시부터 다음날인 1월 1일(수) 07시까지 임시 우회한다. ○ 서울버스 우회 노선 수 : 시내버스 47개·마을버스 2개·공항‧투어버스 2개 ○ 경기버스 우회 노선 수 : 23개 또한 역사 내 인파 밀집에 따른 안전사고에 대비하여 행사장에 가장 근접한 종각역은 12월 31일(화) 23시부터 1월 1일(수) 01시까지 선제적으로 무정차 통과하고 지하철 이용 시민들은 인근 역사로 분산 이용토록 안내할 계획이다. 종각역 무정차 통과는 사전에 열차 및 역사 안내 방송 등으로 안내할 계획이며, 시민들은 종각역 대신 시청역(1․2), 종로3가역(1․3․5), 을지로입구역(2), 광화문역(5) 등을 이용하면 된다. 이날 서울교통공사는 종각역, 광화문역 등 인근 9개 역사에 평소(28명)보다 많은 직원 160명을 현장에 배치하여 질서유지, 1회권 발급기 등 편의시설 이용 안내 등을 지원하기로 했다. 그리고 심야 행사를 관람한 시민들의 안전한 귀가를 위해 서울 지하철과 시내버스(행사장 주변 경유 노선) 모두 다음날 새벽 2시까지 연장 운행된다. 지하철은 1~9호선(서울교통공사 구간), 우이신설선, 신림선을 대상으로 마지막 열차가 종착역 기준으로 02시 도착하도록 운행시간을 연장하며, 평소보다 104회 증회 운행한다. 시내버스는 45개 노선이 행사장 주변 정류소에서 종점방향으로 운행하는 막차가 다음날 02시 통과토록 운행시간을 연장한다. 원활한 행사 진행을 위해 12월 31일 18시부터 다음날 07시까지 보신각 주변 교통을 통제할 예정이다. 또한 행사장 인근에 불법 주‧정차하는 차량들을 집중단속하고, 현장 계도에 응하지 않는 차량들은 과태료를 부과할 예정이다. 또한 보행자 안전을 위해 12월 31일 12시부터 1월 1일 09시까지 종각 인근 공공자전거(따릉이) 대여소 16개소를 임시 폐쇄하고, 민간에서 운영 중인 공유 개인형이동장치·전기자전거도 12월 31일 18시부터 1월 1일 06시까지 보신각 일대에서 반납·대여가 불가능하도록 조치할 계획이다. 행사장 인근에 무단방치 되거나 거치되어있는 공공자전거, 공유 개인형이동장치·전기자전거(빔모빌리티코리아, 더스윙, 피유엠피, 지바이크, 나인투원)는 회수차량이 지속적으로 타 지역으로 이동 배치하며, 자세한 운영 내용은 따릉이앱, 민간 공유 개인형 이동장치·전기자전거 업체에서 운영하는 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올해 ‘제야의 종 타종행사’와 관련된 모든 정보는 ‘스토리인서울’에서 확인할 수 있다. 또한 현장을 찾기 어려운 시민들도 타종행사의 벅찬 감동을 함께할 수 있도록 유튜브 ‘서울시’와 ‘라이브 서울’을 통해서도 생중계한다. 교통 관련하여 통제구간과 임시 변경되는 대중교통 정보는 ‘서울교통정보센터 TOPIS 누리집’·‘서울교통포털 앱’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120다산콜센터’로 전화 문의도 가능하다. - 스토리인서울 : https://www.seoul.go.kr/story/bell 'https//www.seoul.go.kr/story/bell' - 라이브서울 : https://tv.seoul.go.kr 'https//tv.seoul.go.kr' - 서울교통정보센터(TOPIS) : (m.)topis.seoul.go.kr 'https//topis.seoul.go.kr/' 김태희 서울시 문화본부장은 “새해를 맞이하는 설렘으로 가득 찬 시민들의 발걸음이 그 어느 때보다 가볍고 행복하기를 바란다”며, 이웃과 가족이 손을 잡고 안심하며 즐길 수 있는 안전한 축제 환경을 조성하여 시민 여러분께 가장 편안한 새해 첫날을 선물하겠다”라고 말했다.
-
- NEWS & ISSUE
- Culture
-
2026년 붉은 말의 해가 뜬다…서울시, 보신각서 `제야의 종` 타종행사 개최
-
-
김혜경 여사, 발달장애인 작가 전시회 방문 및 차담회
- 김혜경 여사, 발달장애인 작가 전시회 방문 및 차담회(대통령실) [GEN - 주한외국기업뉴스] 김혜경 여사는 12월 3일 오후, 발달장애인 정은혜 작가의 전시를 관람하기 위해 경기도 양평 ‘어메이징 아웃사이더 아트센터’를 방문했다. 이번 방문은 발달장애인에 대한 인식 개선과 지역사회 자립 지원을 격려하기 위한 자리로, 정은혜 작가를 비롯해 조영남·박종선·임우진·이찬우·김나연 작가와 어머니들이 함께했다. 정은혜 작가의 개인전 ‘은혜로운 명화전(12.2~12.7)’은 1층 전시실과 2층 창작공간으로 이어져 있으며, 정 작가의 아버지이자 센터장인 서동일 씨가 운영하고 있다. 김 여사는 정은혜 작가, 남편 조영남 작가, 어머니 장차현실 씨의 안내를 받으며 작품을 관람했다. 장차현실 씨는 “장애를 가진 딸이 행복하게 살아갈 수 있을지 확신이 없었고, 치료만 반복하던 시기에 제가 미술전공인임에도 은혜가 23세가 되어서야 그린 그림을 보고 비로소 소질을 발견했다”고 전했다. 김 여사는 작품 속에 담긴 정 작가의 삶과 역경, 독창적 시선에 깊은 감동과 공감을 표했다. 이어진 차담회에서 작가들은 발달장애인이 예술노동자로 성장하는 과정에서의 어려움과 보람을 들려줬고, 부모들은 자녀를 지원해 온 경험과 애로사항을 진솔하게 공유했다. 김 여사가 “계속 그림만 그리면 지겹지 않느냐”고 묻자, 작가들은 “하루 종일 그려도 행복하다”, “왕복 5시간 통근이 힘들어도 그림을 그리는 시간만큼은 즐겁다”고 답했다. 어머니들은 “그림은 이들에게 세상과 소통하는 창구이며, 예술노동을 통해 무용한 존재가 아니라 생산적 존재가 된다”며, 예술노동을 지원하는 공공일자리 제도의 지속적 확대를 희망했다. 김 여사는 “어려움 속에서도 예술로 세상과 소통하며 자신의 길을 개척해 가는 여러분의 용기와 열정에 깊은 감동을 받았다”며 “발달장애인들이 지역사회에서 자립하고 역량을 펼칠 수 있도록 지속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방송을 통해 정은혜·조영남 작가의 연애와 결혼을 보며 깊은 울림을 받았다”며, “오늘 나눈 이야기들이 더 많은 국민에게 전달돼 발달장애인 인식 개선으로 이어지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김 여사는 센터 소속 작가들의 작품과 정은혜 작가의 성장 이야기를 담은 팝업북을 관람하고, 굿즈샵에서 작품 굿즈를 구매하며 일정을 마무리했다. 이번 방문은 정부 국정과제인 ‘장애인 삶의 질 향상과 기본적 권리 보장(국정과제 79)’과 연계해, 발달장애인 맞춤형 지원 확대와 ‘발달장애인 돌봄 국가책임제’ 강화에 대한 정책적 관심과 실행 의지를 재확인하는 계기가 됐다.
-
- NEWS & ISSUE
- Culture
-
김혜경 여사, 발달장애인 작가 전시회 방문 및 차담회
-
-
DDP, 365일 '빛'난다… 서울 밤 밝힐 미디어아트쇼 '드림 인 라이트' 개막
- 포스터 [GEN - 주한외국기업뉴스] ‘DDP(동대문디자인플라자)’가 건축디자인 메카를 넘어 365일 ‘빛’을 밝히는 랜드마크로 깨어난다. 222m의 DDP 외벽은 기온에 따라 다른 빛으로 물들고, 레이저와 빛의 흐름을 활용한 미디어아트가 시민들과 관광객들의 발길을 연일 이끈다. 서울디자인재단이 11월 20일부터 30일까지 매일 오후 6시~10시(정각)까지 DDP 일대를 빛으로 물들이는 '드림 인 라이트(Dream in Light)'를 선보인다. 'DDP 전면 222m 파사드, DDP 입구 ‘미래로’, 유구전시장 앞… DDP 전역을 무대로' ‘365 DDP 빛의 랜드마크’를 목표로 기획된 이번 프로젝트는 DDP 전면, 미래로 상부, 유구전시장 앞에서 누구나 관람할 수 있으며 올해 시범운영을 거쳐 내년 1월부터 상설로 전환 예정이다. 그동안 인기리에 진행해 온 ‘서울라이트DDP’에서 축적된 노하우를 적극 활용한다는 계획이다. 이번 ‘드림 인 라이트’ 프로젝트는 서울이라는 도시가 지닌 다양한 에너지와 문화를 빛으로 표현, 도시의 야경을 새로운 방식으로 감상할 수 있는 4가지 테마로 구성했다. 첫 테마는 ‘스카이 라이트(Sky Light)’. 강수확률, 강수‧적설량, 구름양, 기온 등 주요 기상 데이터를 바탕으로 서울 날씨를 17개 유형으로 나눠 각기 다른 색조와 밝기로 연일 DDP를 물들인다. 예를 들면, 여름철엔 무더운 날씨를 감안해 맑고 시원한 빛을 겨울철엔 따뜻한 온기가 느껴지는 조명과 미디어아트로 도시 온도와 공기를 변화시키며 시민들에게 휴식을 제공하는 방식이다. 또한 레이저로 구현한 서울 상징 캐릭터 해치와 소울 프렌즈가 기상 변화에 따라 등장해 친근감도 선사할 예정이다. 두 번째 테마는 ‘인피티트 스케이프-빛의 확장(Infinite Scape: Expansion of Light)’으로 DDP 입구이자 DDP와 주변부를 연결하는 다리인 ‘미래로’ 상부에서 상영된다. 레이저와 프로젝션 맵핑, 음향이 융합된 미디어아트가 DDP의 특색있는 외부를 흐르듯 뒤덮으며 관람객들은 새로운 세계가 열리는 듯한 시각적 전환을 경험하게 된다. 전통과 미래, 아날로그와 디지털, 동양과 서양의 시각 언어가 교차되는 구성이 특징으로 현실과 상상 사이의 경계가 잠시 느슨해지는 몽환적 경험을 제공한다. 세 번째 테마는 유구전시장 앞에서 상영되는 국내 최대 퍼포먼스 그룹 ‘원밀리언(1MILLION)’의 대표 아티스트 리아킴과 루트가 참여하는 미디어아트 ‘빅 무브 위드 리아킴(BIG MOVE with Lia Kim)다. 관람객들이 유구전시장 앞을 지나며 움직임·빛·사운드가 어우러진 도시의 움직임을 자연스럽게 체감하도록 할 계획이다. 2021년 ‘서울라이트 DDP’에서 첫 공개 이후 많은 시민의 요청으로 재상영하는 작품으로 웅장한 퍼커션 리듬 속 거대한 인간 형상이 시티팝과 펑크 등 다양한 음악에 맞춰 재질과 형태를 변화하며 춤추는 장면이 관람객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길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마지막으로 서울시 홍보대사로도 활동 중인 ‘엔하이픈’ 데뷔 5주년 ‘엔하이픈 애니버서리(ENHYPEN ENniversary)’가 네 번째 테마다. 엔하이픈의 뮤직 라이트 콘텐츠 ‘폴라로이드 러브’는 DDP 222m 외관을 따라 조명과 레이저가 음악에 맞춰 색상을 바꾸는 방식으로 마치 공연을 보고 있는 듯한 느낌을 선사한다. 이번 협업은 시민·팬·해외 방문객이 함께 즐길 수 있는 K-POP 연계 콘텐츠로 DDP를 또 하나의 한류 성지로 자리매김한다는 계획이다. '내년부터 서울라이트 DDP 기간 외 상설 운영 예정, “서울의 밤 더욱 풍성하게 만들 것”' 드림 인 라이트는 시민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으며 12월 ‘서울라이트 DDP 겨울’ 운영 기간에는 잠시 중단했다 2026년 1월 9일부터 상설 야간 프로그램으로 지속 운영된다. 차강희 서울디자인재단 대표이사는 “드림 인 라이트는 단순한 조명 연출을 넘어 빛을 통해 휴식과 영감을 얻고 주변 지역을 활성화하는 유무형의 콘텐츠”라며 “DDP를 빛을 통한 디자인산업 예술플랫폼으로 발전시켜 서울의 밤을 더욱 풍성하게 만들어 갈 것”이라고 밝혔다.
-
- NEWS & ISSUE
- Culture
-
DDP, 365일 '빛'난다… 서울 밤 밝힐 미디어아트쇼 '드림 인 라이트' 개막
실시간 Culture 기사
-
-
‘동심‧전통‧즐거움이 한강 곳곳에’ 서울시, 16~18일'한강페스티벌_봄'개최
- [GEN - 주한외국기업뉴스] 서울시가 오는 16일부터 18일까지 「2025 한강페스티벌_봄」을 개최해 시민들의 문화 향유를 돕는다. 이는 사계절 축제인 '2025 한강페스티벌'의 막을 올리는 프로그램이다. 한강페스티벌은 서울시민이 한강의 윤슬, 시원한 바람과 함께하며 문화‧예술‧여가를 즐기는 대표적인 축제다. 올해는 ‘두근두근 한강’을 주제로 사계절 내내 ‘문화/예술, 건강/휴식’으로 가득 채운 한강만의 매력을 시민에게 어필할 전망이다. ‘하하호호’ 가족 봄나들이로 꾸며질 봄 축제에 이어 ▴여름(8. 1.~8. 17.) 가성비 좋은 ‘시원시원’ 여름 피서, ▴가을(10. 18.~10. 26.) 마음 건강까지 챙기는 ‘핫둘핫둘’ 가을 산책, ▴겨울(12. 19.~12. 31.) 풍요롭고 따뜻한 ‘포근포근’ 낭만 여행 등 한강페스티벌만의 사계절 테마 프로그램들이 준비되어 있다. 사계절 축제의 서막인 「2025 한강페스티벌_봄」에서는 ▴가족 봄나들이 대표 프로그램 ‘한강별빛소극장&퍼레이드’ ▴정선아리랑 특별 프로그램 ‘정선아리랑 in 서울’ ▴무소음 시리즈 ‘DJ파티&요가’ ▴세빛섬 3Go(타고, 배우고, 먹고) 3종 세트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만날 수 있다. '‘오즈의 마법사’ 동화 속 가족놀이공간 ‘한강별빛소극장&퍼레이드’' 뚝섬한강공원에 펼쳐질 ‘한강별빛소극장’은 봄 축제 대표 프로그램으로가족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이색 동심 체험이다. 올해는 각자의 소원을 이루기 위해 ‘오즈의 마법사’를 찾아 모험을 떠나는 동화 속 주인공들과 하나되며 온 가족이 함께 여행을 떠나는 특별한 동화의 공간이 펼쳐진다. ‘한강별빛소극장’을 찾는 시민들은 동화 속에 등장하는 ‘에메랄드 성’, 회오리 부는 ‘도로시의 집’, 심장이 없는 ‘양철나무꾼’ 등 여러 가지 캐릭터를 이용한 전시·놀이·만들기 체험 프로그램들을 즐기며 ‘오즈의 마법사’ 뮤지컬 공연을 관람할 수 있다. 더불어 내가 만든 다양한 의상과 소품을 착용하고 뮤지컬 공연단과 함께 직접 모험의 길을 떠나는 퍼레이드까지 동화의 주인공이 되어 처음부터 끝까지 정주행할 수 있다. 공연 전 30분 가량, 20년 경력의 아티스트 강건식 씨가 매직벌룬&버블쇼를 펼치며 아이들의 미소를 자아내고 공연에 대한 기대감을 높일 것이다. ‘한강별빛소극장’은 5월 16일~18일 사흘 간 뚝섬한강공원 자벌레 옆 잔디마당에서 열린다. 행사장은 7호선 자양(뚝섬한강공원)역 3번 출구에서 도보 3분 거리에 있다. 한편, 한강페스티벌과 함께 어린이에게 위로‧응원 메시지를 전하고 있는 사단법인 유니세프 한국위원회의 ‘유니세프 마음약국’ 프로그램도 진행된다. '‘정선아리랑 in 서울’, 정선의 소리가 한강을 물들이다' 17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6시까지 여의도한강공원 물빛무대 일원에서는 강원도 정선아리랑 세계화 및 정선 뗏목의 문화유산 지정 추진을 위한 특별한 행사가 ‘정선아리랑 in 서울’이라는 이름으로 열린다. 정선아리랑은 조선시대 말 경복궁 중건 당시 정선에서 온 인부들에 의해 전국 각지로 퍼져나간 노래다. 정선에서 한양까지 목재를 운반하던 수단이었던 뗏목을 재연, 마포나루까지의 긴 여정을 묘사한다. 긴 거리를 무탈하게 운반하기 위한 사공들의 고단함과 시름을 달래며 탄생한 정선아리랑이 그때 그대로의 모습으로 시민들 앞에 재현된다. 이는 청중의 공감과 연민을 자아내며 감동을 선사할 것이다. ‘정선아리랑 in 서울’의 주제공연은 정선군립아리랑예술단과 아리아라리의 협업 공연으로 조선 말 경복궁을 짓기 위해 목숨을 바친 ‘정선 뗏꾼’의 이야기를 옮겨왔다. 뗏목 시연은 마포대교 남단 물빛무대 구간(약 300m)에서 오후 1시 50분과 오후 5시, 2차례 진행된다. 이외에도 정선군 특산품 홍보, 향토음식 맛보기 체험, 전통놀이 체험도 25개의 특설 부스에서 다채롭게 진행된다. '‘헤드셋 속 색다른 경험 - 무소음 시리즈’, ‘타고, 배우고, 먹고 in 세빛섬’ 등' 「2025 한강페스티벌_봄」에서는 가족, 연인, 친구들이 취향에 따라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다. 무선 헤드셋을 쓰고 나만의 세계로 몰입하다 보면 어느새 주변이 열광의 도가니로 하나 되는 신통방통한 마당. ‘한강무소음DJ파티’가 올해도 시민들에게 짜릿한 즐거움을 선사한다. 17일 오후 6시 반포한강공원 세빛섬 앞 달빛광장에서 만날 수 있다. 격렬한 움직임보다는 조용히 혼자만의 시간, 혼자만의 봄을 즐기고 싶다면 ‘한강무소음요가’를 추천한다. 오롯이 나만의 호흡과 움직임에 집중하는 무소음 힐링 요가 수업으로 17일 오후 6시 반부터 여의도한강공원 너른들판에서 진행된다. ‘한강무소음DJ파티’와 ‘한강무소음요가’ 참가 접수는 사일런트디스코코리아 누리집에서 사전 예약을 받고 있으며, 현장 참여도 가능하다. 단, 한강무소음요가는 요가 매트 지참자에 한해 현장 접수를 할 수 있다. 나만의 방식으로 여유롭게 한강을 즐기고 싶다면. 세빛섬 특선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다. 반포한강공원 세빛섬에서 경험할 수 있는 요트, 카약 등 수상 체험, 요가 힐링 체험 그리고 한강을 바라보며 오붓한 식사를 하는 한강뷰 다이닝 체험까지 모아 평상시 보다 할인된 가격과 서비스로 시민을 모신다. ‘레인보우브릿지요트페스티벌’과 ‘세빛섬카약페스티벌’은 네이버 예약을 통해서, ‘테이스팅 더 리버’와 ‘무드 선셋 요가 클래스&디너’는 캐치 테이블을 통해 예약이 가능하다. 이 밖에도 아이와 함께 한강의 전경을 도화지에 담아보고, 플로깅 활동도 체험해보는 ‘한강그리깅(그리기+플로깅)대회’도 5월 18일 여의도한강공원 이크루즈 선착장 앞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2025 한강페스티벌_봄」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축제 공식 누리집과 페이스북, 인스타그램에서 확인할 수 있다. 문의는 120다산콜재단으로 하면 된다. 한강페스티벌만이 아니라 봄나들이 철의 한강공원은 다양한 행사들과 많은 방문객으로 인한 혼잡이 예상된다. 서울시는 시민들에게 축제 방문 시에 대중교통 이용을 권장했다. 박진영 서울시 미래한강본부장은 “가정의 달을 맞아 열리는 「2025 한강페스티벌_봄」은 가족들이 함께 소중한 시간을 보내며 추억을 남길 수 있도록 준비했다”며 “한강공원을 찾는 시민들이 소소한 일상 속에서 가족 모두가 즐거운 축제의 봄을 보낼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
- NEWS & ISSUE
- Culture
-
‘동심‧전통‧즐거움이 한강 곳곳에’ 서울시, 16~18일'한강페스티벌_봄'개최
-
-
서울시, 외국인·다문화 부부 위한 합동결혼식 개최…“우리 결혼했어요”
- [GEN - 주한외국기업뉴스] 서울시는 오는 4월 26일 오전 11시, 금천외국인주민센터를 수탁 운영 중인 사회복지법인 티뷰크사회복지재단과 함께 ‘외국인·다문화 부부’를 위한 합동결혼식 '우리 결혼했어요'를 개최한다. 합동결혼식은 금천누리종합사회복지관 및 금천외국인주민센터의 주관으로 진행되며, 올해는 2쌍의 부부가 참여할 예정이다. 2011년부터 서울시가 운영해 온 대표적인 다문화가정 지원 프로그램 '우리 결혼했어요'는 경제적 이유로 예식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부부에게 결혼식의 전 과정을 무상으로 지원하고 있다. 결혼이민자의 다수는 언어·문화 차이, 외로움, 경제적 어려움 등 다양한 생활상의 고충을 겪고 있다. 실제로 결혼이민자의 응답을 살펴보면, 언어 문제(25.6%), 외로움(20.8%), 경제적 어려움(19.9%)을 주요 어려움으로 꼽았다. 또한 전체 절반에 가까운 47.2%가 월평균 300만 원 미만의 소득으로 생활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여성가족부, 2021년 전국다문화가족실태조사) 서울시는 다문화 부부의 현실에 공감하며, 소중한 추억을 선물하고자 본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지금까지 총 54쌍의 부부가 참여해 따뜻한 추억을 남겼다. 결혼식의 전 과정은 지역사회의 재능기부와 후원으로 진행되며, 공동체의 따뜻한 연대가 더해질 예정이다. 다가오는 합동결혼식은 ▴예식 주례(안형환 전 국회의원) ▴사진 및 영상 촬영(예림디자인고등학교 학생들 및 캐논EOS클럽 동호회원) ▴드론 촬영(정진현 봉사자) ▴축가(콜링콰이어 합창단 배성수 단원) ▴결혼 예물(서울금천경찰서청소년육성회 김숙희 회장) ▴부케·코사지(김아람 봉사자) 등 예식 전 과정에 걸쳐 재능기부와 후원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본 행사는 상·하반기 연 2회 개최되며, 참여를 희망하는 부부는 금천외국인주민센터 누리집 또는 전화로 문의할 수 있다. 이해선 서울시 글로벌도시정책관은 “이번 합동결혼식이 다문화 부부에게 가족의 의미와 서울 공동체의 따뜻함을 전하는 소중한 순간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서울시는 외국인 주민이 행복하게 살아가는 포용적 도시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
- NEWS & ISSUE
- Culture
-
서울시, 외국인·다문화 부부 위한 합동결혼식 개최…“우리 결혼했어요”
-
-
서울패션위크 빛낸 K-패션 대표 브랜드, 伊 밀라노서 글로벌 존재감 각인
- [GEN - 주한외국기업뉴스] K-패션이 세계적인 패션 도시 밀라노에서 높은 관심을 받으며, 글로벌 존재감을 드러냈다. 서울시는 지난 2월 25일부터 3월 2일까지 열린 ‘2025 F/W 밀라노 패션위크’에서 서울패션위크를 대표해 참가한 국내 패션 브랜드 4개사(잉크, 본봄, 줄라이칼럼, 므아므)의 전시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밀라노 패션위크는 파리, 뉴욕, 런던과 함께 세계 4대 패션위크 중 하나로 프라다, 구찌, 베르사체 등 럭셔리 브랜드부터 전도유망한 신진 디자이너 브랜드 150개 이상이 참여해 60개 이상 패션쇼가 열리는 세계적인 패션 행사다. 지난 2월 올해 가을, 겨울 패션 트렌드를 만나볼 수 있는 글로벌 비즈니스 패션 플랫폼 ‘2025 F/W 서울패션위크’에 참여한 잉크, 본봄, 줄라이칼럼, 므아므는 서울시와 이탈리아국립패션협회(Camera Nazionale della Moda Italiana, 이하 CNMI)가 공동 구성한 심사위원단을 통해 밀라노 패션위크 참가브랜드로 선정됐다. 앞서 시와 CNMI는 지난해 2월 K-패션 브랜드의 성공적인 유럽 시장 진출을 위한 협력을 골자로 한 업무협약을 체결했고 같은 해 9월에 ‘밀라노 패션위크’와 처음으로 협력한 행사를 진행했다. ‘Ensemble: Voices of Seoul(앙상블: 서울의 울림)’을 주제로 열린 이번 두 번째 행사에는 ▲잉크(EENK, 이혜미) ▲본봄(Bonbom, 조본봄) ▲줄라이칼럼(July Column, 박소영) ▲므아므(MMAM, 박현) 총 4개 브랜드가 참여했다. 홍익대학교 섬유미술패션디자인과 이승익 교수가 프로그램 기획과 전시 연출을 총괄하는 글로벌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로 참여해, 각 브랜드의 창의성과 정체성을 ‘앙상블’이라는 주제 아래 조화롭게 풀어냈다. 잉크(EENK)는 알파벳 문자에서 영감을 받은 ‘레터 프로젝트’를 기반으로 현대적 감각과 빈티지 감성을 조합한 디자인을 소개했다. 본봄(Bonbom)은 클래식 테일러링과 독창적인 실루엣을 조화롭게 적용한 하이엔드 유니섹스 패션을 선보이며 큰 주목을 받았다. 줄라이칼럼(July Column)은 한국 전통 기법과 지속 가능한 패션을 결합한 우아한 여성복을 선보였다. 므아므(MMAM)는 무의식적인 제스처를 웨어러블 아트로 변환한 아방가르드한 미를 보여줬다. 특히, 이번 시즌에는 실질적인 세일즈 지원을 강화하기 위해 밀라노의 대표적인 쇼룸인 ‘투모로우(Tomorrow)’에서 별도의 수주 전시를 마련해 진행했다. 그 결과, 영국 LIBERTY 백화점, 일본 한큐 백화점 등 글로벌 바이어들과의 활발한 비즈니스 미팅을 통해 총 37만 5천 유로(약 6억 원)의 수주 상담 실적을 기록하는 등 한국 패션 브랜드의 경쟁력을 입증했다. 투모로우 쇼룸은 글로벌 패션기업 디젤그룹 산하의 세계적인 쇼룸으로, 런던에 본사를 두고 뉴욕, 밀라노, 파리 등 주요 패션 허브에 지사를 운영하고 있으며, 전 세계 유수의 브랜드와 바이어를 연결하는 플랫폼으로서의 역할을 한다. 이외에도 프라다, 레벨슈즈, 무신사 등 국내외 주요 패션 관계자들이 참석한 비즈니스 네트워킹 행사와 교육 프로그램도 함께 진행해, 참여 브랜드들의 글로벌 진출과 성장에 중요한 기회를 제공했다. 아울러, 이번 밀라노 패션위크 행사에는 카를로 카파사(Carlo Capasa) CNMI 회장, 최태호 주밀라노 대한민국 총영사, 글로벌 패션 전문가인 사라 마이노(Sara Maino) 보그 탤런트(Vogue Talents) 창립자, 이탈리아 공연 예술가 키아라 베르사니(Chiara Bersani), BBC 기자 등 주요 인사가 참석해 서울패션위크와 밀라노 패션위크와의 콜라보레이션을 축하하는 시간을 갖기도 했다. 카를로 카파사 CNMI 회장은 “밀라노 패션위크가 글로벌 플랫폼으로 확장되면서 한국 패션 브랜드들의 창의적인 디자인을 소개하게 되어 매우 자랑스럽다”고 전했다. '추계 서울패션위크 9월 1일부터 7일까지 7일간 DDP 등에서 개최…참가 브랜드 모집' 한편, 서울시는 내년 봄과 여름을 주도할 패션 트렌드를 한눈에 엿볼 수 있는 ‘2025년 추계 서울패션위크(26S/S)’를 9월 1일부터 7일, 7일 동안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 EQL성수점을 비롯한 성수·한남·강남 등 주요 패션상권에서 개최한다. 서울패션위크는 국내 패션 브랜드와 국내·외 패션 관계자, 인플루언서, 대중이 만나는 접점을 만들어내고 있으며 이번 시즌(26S/S)에도 100명 이상의 해외 빅 바이어가 방문할 계획이다. 모집 분야는 ▲패션쇼 ▲프레젠테이션 ▲오프쇼 ▲기업쇼 ▲트레이드쇼 등 5개 분야이며, 이와 관련해 시는 패션쇼·프레젠테이션·오프쇼에 참여할 브랜드 모집 접수를 5월 13일까지 진행한다. 패션쇼·프레젠테이션 참여 브랜드에는 트레이드쇼에 참여기회가 부여되고, 패션위크 종료 후 별도 선정을 거쳐 하반기 밀라노 패션위크 기간 중 현지 유명 쇼룸 입점을 통한 세일즈 마케팅도 진행할 수 있다. 시는 글로벌 해외시장을 겨냥한 세일즈 프로그램을 통해 국내 역량 있는 패션 브랜드의 지속가능한 성장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주용태 서울시 경제실장은 “이번 밀라노 패션위크 참가를 통해 K-패션 브랜드의 글로벌 시장 경쟁력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라며 “역량 있는 국내 유망 패션 브랜드들이 하반기 추계 서울패션위크에 참여해 해외 패션 시장을 겨냥한 의미 있는 비즈니스 성과를 낼 수 있도록 효과적인 세일즈 마케팅 기회를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
- NEWS & ISSUE
- Culture
-
서울패션위크 빛낸 K-패션 대표 브랜드, 伊 밀라노서 글로벌 존재감 각인
-
-
송파의 새 명물 ‘더 스피어(The Sphere)’…외국인 인플루언서 팸투어 진행
- [GEN - 주한외국기업뉴스] 송파구가 오는 4월 21일, 외국인 인플루언서를 대상으로 ‘더 스피어(The Sphere) 팸투어’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송파의 새로운 랜드마크인 ‘더 스피어’를 국내외에 알리기 위해 글로벌 홍보 일환으로 마련됐다. 미국, 프랑스, 일본 등 16개국 출신의 외국인 인플루언서 20명이 참가할 예정이다. 이들은 평균 2만 5천여 명, 최대 29만 명의 SNS 팔로워를 보유하고 있어 높은 홍보 효과가 기대된다고 구는 밝혔다. ‘더 스피어’는 석촌호수 서호에 조성된 지름 7m 규모 구(球) 형태 미디어아트 조형물이다. 4K 해상도·22컬러 비트 고화질 영상 구현이 가능한 특수 곡면형 LED 디스플레이로 제작됐다. 총 3,096개의 LED 패널로 구성되어 야외에서도 선명한 색감을 자랑한다. 참가자들은 ▲태양계 시리즈 ▲석촌호수의 사계 ▲명화 시리즈 등 총 27종의 미디어아트 콘텐츠와 함께 ‘AI 캐리커처’와 ‘나만의 메시지 작성’ 등 참여형 콘텐츠도 체험해 볼 예정이다. 특히 AI캐리커처는 키오스크를 통해 사진을 촬영한 후, 수채화·애니메이션·드로잉 세 가지 스타일로 변환된 얼굴 이미지가 실시간으로 ‘더 스피어’에 표출되는 체험이다. 한편, 구는 4월 초부터 '더 스피어' 시범운영을 진행 중이며 4월 말 구민들에게 본격 선보일 예정이다. 전국 최초로 도심 수변공원에 조성한 상설 미디어아트 시설물로 지난 3월 완공된 ‘호수교갤러리’와 함께 석촌호수에만 머물던 관광객의 동선을 송파대로 일대까지 확장시키는 가교 역할을 수행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서강석 송파구청장은 “이번 팸투어는 다양한 국적과 연령대의 인플루언서들이 송파의 새 명물 ‘더 스피어’를 경험하고 세계에 알릴 수 있는 뜻깊은 자리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더 스피어’를 중심으로 국제도시 송파의 문화적 역량과 브랜드가치를 지속적으로 확산시켜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
- NEWS & ISSUE
- Culture
-
송파의 새 명물 ‘더 스피어(The Sphere)’…외국인 인플루언서 팸투어 진행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