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통상자원부, 전기차・의료기기 등 17개 기업 사업재편 승인

「기업활력법」 시행 8년만에 사업재편계획 승인기업 500개사 돌파

입력 : 2024.09.30 13:55
이메일 글자확대 글자축소 스크랩
산업통상자원부
[GEN - 주한외국기업뉴스] 산업통상자원부는 9월 30일 제44차 사업재편계획 심의위원회(서면)를 개최하여 평화산업·메코비 등 17개 기업의 사업재편계획을 승인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에서 승인된 기업들은 전기차・이차전지・의료기기 등 신산업 진출을 추진하며, 이를 위해 향후 5년간 총 1,830억 원을 투자하고 577명을 새롭게 고용할 계획이다.

이번 사업재편계획 승인기업의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중견기업인 평화산업㈜과 ㈜피에프에스는 전기차 전용 에어 서스펜션 사업에 공동 진출한다. ㈜메코비는 혈액 투석필터의 핵심부품인 의료용 중공사(中空絲)를 개발하여 그간 수입에 의존하던 필터를 국산화하며, ㈜코르테크는 신속하고 정밀한 심혈관 시술이 가능한 마이크로 로봇을 개발한다. 또한, 에너지엑스㈜는 건물 일체형 태양광 발전시스템 분야 진출을 추진한다.

산업부 관계자는 「기업활력법」 시행 8년 만에 사업재편계획 승인기업이 500개 사를 돌파하며, 그간 일자리 2.5만 개, 신규 투자 38조 원 창출 등 성과를 거두고 있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지난 7월 신(新)기업활력법 시행, 9월 동남권 사업재편 현장지원센터 개소 및 지역은행과의 금융협력 체결 등 지원체계 보강을 바탕으로 앞으로도 우리 기업과 산업 구조의 신속한 재편을 한층 속도감 있게 지원해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서현도 기자 sksksk5966@gmail.com
© GEN - 주한외국기업뉴스 & www.gen.or.kr 무단전재-재배포금지

많이 본 기사

  1. 1원자 바꿔 반도체 소재 자유자재로... 차세대 초고성능 소자 구현
  2. 2산업부, CPTPP 가입 검토 관련 서비스업계 간담회 개최
  3. 3중견기업 성장을 위한 월드클래스 10大 날개 프로젝트 시작한다
  4. 4국가 AI 데이터의 체계적 관리·활용을 위한 'AI기본법' '데이터산업법' 개정안 국무회의 통과
메일보내기닫기
기사제목
산업통상자원부, 전기차・의료기기 등 17개 기업 사업재편 승인
보내는 분 이메일
받는 분 이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