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EO 인터뷰]부천시 옥길동 주짓수, 상대를 존중하고 겸손할 줄 아는 법을 먼저 가르치는 현승훈 관장의 ‘리스펙트 멀티짐’!

- 옥길 주짓수- 부천주짓수&킥복싱

입력 : 2024.05.22 1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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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스펙트 멀티짐, 현승훈 관장
[GEN - 주한외국기업뉴스] 부천시 옥길동에 위치한 ‘리스펙트 멀티짐’은 주짓수 수련을 통해 배운 다양한 상황과 포지션별 움직임을 통하여 상대방을 맨손으로 제압할 수 있는 자기방어 전문 체육관이다. 수업 시에는 신체적으로 문제를 해결하기보다는 평상시 자기방어 위주의 수업으로 자신감 있는 표정과 언어로 문제를 해결하는 방식으로 수업을 진행하고 있다.

현승훈 관장은 리스펙트 주짓수의 교육을 통해 많은 사람들이 선한 영향력을 받아 바른 마음과 평온한 마음 그리고 도전하고자 하는 마음을 만들면 좋을 것 같아 지금의 체육관을 설립하게 됐다고 밝혔다.

또한 인사는 상대방에 대한 존중이며 무도의 기본이라고 말했다. 현 관장은 “인사하지 않는다는 것은 상대에 대한 존중이 없다는 것이고, 존중이 없다는 것은 겸손이 없고, 겸손이 없으면 오만하다는 뜻이다.”라며

오만은 자신의 실력을 제대로 모르고 있다는 것이며 무도들 배우는 이들이 이런 선수가 되면 승부의 세계에서 살아남을 수 없다며 무도를 함에 있어서 기본예절을 강조했다.

리스펙트 멀티짐 대회수상(상단) 및 훈련(하단) 모습


그래서 리스펙트 멀티짐에서는 수련을 함에 있어 기본기를 떠나 제일 먼저 인사하는 것을 가르치고 있다고 한다. 상대가 나에게 예를 갖추고 있다고 생각하면 나 역시 상대에게 함부로 대하지 못하게 되기에 서로 간의 존중하는 마음도 생기고 그 마음 위에 동료애도 쌓이게 되는 것이므로 현승훈 관장은 이런 기본을 중요하게 생각하고 기본이 되어 있지 않다면 아무리 운동 실력이 뛰어나다고 해도 오래갈 수가 없다고 말했다.

현승훈 관장은 리스펙트 멀티짐을 운영하며 초등학생 때부터 운동하던 수련생이 사춘기를 거쳐 어느새 성인이 되어 운동 실력 외 인성 면에서도 아주 잘 성장해 준 것을 볼 때마다 보람을 느꼈다고 한다. 또한 현 관장은 타지역에서 체육관을 운영하다 부천으로 이전하게 됐는데 이전 체육관에서 현 관장이 지도했던 수련생이 본인과 함께 운동하는 것을 선호해서 직접 리스펙트 멀티짐을 찾아오는 경우가 더러 있었다고 한다. 이러한 순간들을 통해 현 관장은 본인이 뜻깊은 일을 하고 있다는 확신과 함께 많은 보람을 느꼈다고 한다.

앞으로의 목표에 대해 묻자 현승훈 관장은 “시간이 흘러 먼 훗날 이곳에서 운동했던 모든 분들이 함께했던 시간들이 즐거운 추억으로 남을 수 있게 해주는 것이 저의 목표입니다.”라며 소소한 소망을 말했다.

몸에 좋은 약은 쓰지만, 건강에 좋듯이 좋은 체육관은 관원들에게 달콤함으로 유혹하지 않고 힘든 것과 어려운 훈련도 많이 하면서 그것을 이겨내도록 도와주고 극복할 수 있는 힘을 만들어 주는 체육관이 좋은 체육관이라고 말했다. 이 글을 읽는 독자분들이 가까운 체육관에서 심신의 건강을 찾으셨으면 좋겠다고 그 운동이 주짓수라면 본인은 더할 나위 없을 것 같다며 인터뷰를 마쳤다.

editor 기자 gen@gen.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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