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 채용 취소·연기 봇물...청년실업 급증 '발등의 불'

"기업 10곳 중 7곳 채용 미루거나 취소"…고용 한파 불어 신입직 분야 채용 타격이 경력직보다 두 배 많아

입력 : 2020.11.24 23:39
이메일 글자확대 글자축소 스크랩

기업 채용 취소·연기 봇물...청년실업 급증 '발등의 불'

 

 

 

최근 조사결과 기업 10곳 중 7곳이 코로나19 탓에 채용을 미루거나 취소한 것으로 나타나 채용 시장이 더욱 얼어붙는 모양새입니다.


잡코리아가 기업 인사 담당자들을 대상으로 설문 조사한 결과 75%가 사회적 거리 두기 등을 이유로 채용을 취소하거나 연기했다.

이는 기업 10곳 중 7곳이 코로나19 탓에 채용을 미루거나 취소한 것으로 나타나 채용 시장이 더욱 얼어붙었다.


채용을 예정대로 진행한다는 응답은 기업 4곳 중 1곳에 불과했다.


특히 연기하거나 취소된 채용 대상이 경력직은 40%에 머문 반면, 신입직은 그 두 배인 80%가 넘어 청년들의 구직난이 더욱 악화되었다.


현대자동차와 SK, 롯데, 포스코 등 일부 대기업들은 비대면 화상형식의 채용 일정을 내놓기 시작했다.


그러나 항공과 관광, 문화 분야는 아예 취업 문이 꽉 닫혔고, 중견기업들도 줄줄이 채용을 미루고 있어 상반기 대규모 공채 시즌을 기다려온 취업준비생들은 비상 적색신호가 온것이다..


박담이 기자 happy6903@gmail.com
© GEN - 주한외국기업뉴스 & www.gen.or.kr 무단전재-재배포금지

많이 본 기사

  1. 1고용노동부, 형이 확정된 중대산업재해 발생 사업장 37개소 공표
  2. 2고용노동부, 쿠팡 산업안전·근로기준 감독 결과 발표
  3. 3고용노동부, 안산 산단지역 불법파견 감독 결과 발표
  4. 4네이버와 중소 IT 기업, 공동으로 재취업지원서비스 시행!
메일보내기닫기
기사제목
기업 채용 취소·연기 봇물...청년실업 급증 '발등의 불'
보내는 분 이메일
받는 분 이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