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교통부, 국내 개발 UAM 기체 비행 성공

입력 : 2026.07.16 1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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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교통부
[GEN - 주한외국기업뉴스] 국토교통부는 7월 16일 '2026 드론·UAM 박람회'에서 연기됐던 국내 개발 ‘K-UAM 비행 쇼케이스’를 재개최하여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당초 개막일에 실시할 예정이었던 비행 시연은 연기됐으나, 충분한 점검을 거쳐 이날 다시 시연을 진행했다. 기체는 약 5m 상공에서 약 3분간 안정적으로 비행하며 계획된 비행을 성공적으로 수행했다.

이번 시연은 국내 기업이 개발 중인 UAM 기체의 비행 성능과 운용 가능성을 실제 환경에서 확인한 실증으로, 향후 초기 상용화를 위한 기술 축적에 의미가 있다.

시제기(시험 제작항공기)를 개발한 삼보모터스그룹 관계자는 “실증과정에서는 다양한 상황이 발생할 수 있지만, 안전을 최우선으로 점검과 보완을 거쳐 계획한 비행을 성공적으로 마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비행시험을 통해 기체의 완성도를 높여 나가겠다”고 밝혔다.

국토교통부 김기훈 도심항공교통정책과장은 “새로운 항공기술은 반복적인 실증과 검증을 통해 완성된다.”며, “이번 시연은 국내 UAM 기술이 한 걸음 더 나아가는 과정이었다”고 말했다. 이어 “정부도 초기 상용화 제도 구축, 조종사 양성 등 상용화 기반을 차질없이 마련하고, 기업의 기술개발과 실증을 지속적으로 지원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윤소정 기자 ysj990313@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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