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만금, 미래 모빌리티 도시로의 첫 출발" 첨단 교통서비스 본격 검토

첨단 교통서비스 연구용역 착수, 출퇴근 맞춤형 교통서비스 실증 추진

입력 : 2026.05.20 1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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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만금개발청
[GEN - 주한외국기업뉴스] 새만금개발청은 5월 20일 새만금청에서 현대자동차그룹과 관계 기관이 참석한 가운데 ‘새만금 첨단 교통서비스 도입·운영 방안 검토 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착수보고회는 새만금지역의 대중교통 부족에 따른 접근성을 개선하고, 대규모 투자유치와 기업 입주 확대, 새만금 개발계획에 발맞춘 도시·산업·관광 기능을 지원하기 위해 지속 가능한 교통체계 구축의 기초 자료를 마련하고자 추진됐다.

이번 연구용역의 주요 내용은 △첨단 교통서비스 및 인프라 도입 여건 분석과 도입 방안 마련 △첨단 교통서비스 도입 우선순위 및 단계적 확대 계획 수립 △수요응답형 교통(DRT) 도입 및 운영 방안 검토 등이다.

특히, 수요응답형 교통(DRT) 실증운영은 새만금산단 입주기업 근로자의 출퇴근 수요를 대상으로 추진되며, 사전 설명회를 거쳐 오는 6월부터 8월까지 운영할 계획이다.

실증 운영 과정에서 수집된 데이터는 새만금형 첨단 교통서비스의 실효성 검증에 사용하며 향후, 운영 모델을 구체화하기 위한 기초 자료로 활용될 예정이다.

새만금청은 이번 연구용역 결과를 바탕으로 새만금 권역의 교통수요 특성을 반영해 DRT 운영 권역 확대, 자율주행 기반 교통서비스 등 첨단 인프라 중심의 통합 교통체계를 단계적으로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

아울러, 새만금 특성에 부합하는 대중교통체계를 구축하고, 증가하는 교통수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새만금 권역 대중교통계획 수립 및 관련 예산 반영도 적극 추진하고 있다.

문성요 새만금개발청장은 “이번 연구용역은 단순한 교통편의 제공을 넘어, 기존 대중교통 보다 효율적이고 미래지향적인 첨단 교통서비스 환경을 조성하는 데 의미가 있다”며, “새만금만의 미래 모빌리티 생태계를 구축할 수 있도록 연구용역의 성공적인 수행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박하록 기자 parkharock@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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