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연금, 향후 5년간자산배분 방향 논의 본격화

제4차 국민연금기금운용위원회 개최, ’27~’31년 중기자산배분 수립 중간보고

입력 : 2026.05.15 1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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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연금
[GEN - 주한외국기업뉴스] 국민연금기금운용위원회는 5월 15일 오후 4시 30분 정부서울청사에서 2026년도 제4차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기금위는 2027-2031 중기자산배분(안) 수립 중간보고 안건을 보고받았다. 중기자산배분은 기금의 장기 수익성과 안정성을 높이기 위해 향후 5년간의 주식, 채권, 대체투자 등 자산군별 목표비중과 운용 방향을 결정하는 계획이다.

기금위는 매년 5월 말까지 향후 5년간의 자산군별 목표비중 등을 심의·의결한다. 이번 중간보고는 2027~2031년 중기자산배분(안) 수립에 앞서 주요 검토방향과 수립현황을 점검하기 위해 마련됐다. 그 밖에도 기금위는 이날 회의에서 2026년 2월 말 기금운용현황도 보고받았다.

정은경 보건복지부장관은 “최근 국민연금기금은 국내주식 등 주요 자산군의 성과에 힘입어 지속적으로 우수한 성과를 기록하며 국민연금의 재정안정성을 뒷받침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아울러 “중기자산배분은 기금의 장기 수익성과 안정성을 좌우하는 중요한 의사결정인 만큼, 기금위에서 합리적인 방안이 마련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김희제 기자 jaykim2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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