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9(금)
 

 

한국마이크로소프트 , 이지은 한국 신임 대표이사 선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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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로소프트(MS)가 이지은 한국마이크로소프트(한국MS) 부사장을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했다. 이지은 부사장은 경영, 컨설팅 및 IT분야에서 28년 이상의 경력을 지닌 전문가다.

2016년부터 한국MS 대표이사를 맡아온 고순동 사장은 한국MS 회장(Microsoft Korea Chairman)으로 은퇴 전까지 리더십 전환과 비즈니스 구축을 도울 예정이다.

2017년 한국MS 엔터프라이즈 글로벌 사업부문장으로 합류한 이지은 신임 대표는 한국MS 합류 이전에는 컨설팅 기업인 액센츄어(Accenture Korea)에서 25년간 근무하면서 액센츄어의 비즈니스를 디지털 기반 서비스 사업자로 전환시키고 핀테크 시장의 생태계 활성화를 위한 디지털그룹의 리더 역할을 수행해 왔다.

이지은 대표는 “인텔리전트 클라우드, 인텔리전트 엣지 시대에 클라우드와 AI 기업으로서 MS가 보유한 글로벌 인프라와 기술을 통해 고객사가 기술의 혜택을 누리고 디지털혁신(DT)을 이룰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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