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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관세청장,'주한유럽상공회의소 간담회'참석
    관세청장,'주한유럽상공회의소 간담회'참석      윤태식 관세청장은 7월 7일(목, 08:00~09:30) 서울 그랜드하얏트호텔에서 주한 유럽상공회의소(이하 ECCK) 초청 간담회에 참석했다고 밝혔다. Dirk Lukat(디어크 루카트) ECCK 회장이 주관한 이날 행사에는 유럽계 외투기업과 법무법인 임원 등 약 3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간담회는 코로나 19, 글로벌 공급망 충격 등의 어려운 대외여건 하에서 기업환경 개선을 위해 유럽계 외투기업들이 관세와 관련한 이슈 및 건의사항을 관세청에 전달하고 다양한 견해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윤태식 청장은 모두 발언을 통해 EU는 한국의 세번째 교역국이자 제1의 투자국으로 양측은 오랜기간 동안 탄탄한 협력관계를 유지중이라고 하면서, 아래의 3가지 핵심 이슈를 강조했다. 첫번째는 'EU와 한국의 파트너쉽'이다. 윤청장은 지금이 코로나 19로 주춤했던 무역의 재개를 넘어서 양국의 관계를 한단계 더 업그레이드 시킬 수 있는 시기라고 강조하였다. 두번째는 현정부와 관세청 정책의 최우선순위인 '기업친화적 환경'을 위한 노력이다. 수정수입세금계산서 발급사유 구체화, 면세점업계 활성화 정책 등 관세청은 "작지만 실용적인 이슈"에 집중하여 규제완화와 기업지원정책을 적극 추진 중임을 밝혔다. 마지막으로 강조한 이슈는 '전자상거래' 이다. 급증하는 전자상거래에 대응하여 안전한 물품의 신속통관을 위한 전자상거래 전용 통관플랫폼 구축 등 전자상거래 지원방안을 소개했다. 간담회에 참석한 ECCK 회원사들은 유럽産 제품의 지식재산권보호 활동을 강화해 주길 희망하면서, 한-영, 한-EU FTA를 잘 활용할 수 있도록 제도개선에도 힘써달라고 요청했다. 윤청장은 간담회를 마무리 하면서 오늘 제기된 정책건의·애로사항을 관계부처들과 충분히 협의해서 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언급하고 앞으로, 업계와의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현장에서 체감할 수 있는 규제완화정책을 마련해 나갈 계획임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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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7-07
  • 사회적경제기업과 기업사회공헌이 한 자리에
    행사 사진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은 11월 11일 14:00, ‘2021 사회적경제 소셜 브릿지 데이’ 행사를 온라인으로 개최했다. 올해로 3회를 맞이한 이 행사는 사회적경제기업과 공공·민간기업의 다양한 자원을 연계하여, 협력을 통한 사회적 가치 확대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사회적경제 활성화에 필요한 자원연계 될 수 있도록 사회적경제기업의 협력 수요의 ‘자유제안형’과 공공·민간기업의 기업사회공헌 수요의 ‘지정연계형’의 공모가 진행됐다. 사회적경제기업 사업 특성 및 협력사업 준비 단계에 따라서 참여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순차적으로 운영했다. 총 167여 개 사회적경제기업 사회공헌 제안서가 발굴됐고, 기업사회공헌 멘토단을 통한 역량강화, 제안서 발표를 통한 상호학습, 비즈니스미팅 등이 진행됐다. ‘자유제안형’ 부문에서는 10개 사회적경제기업이 기업사회공헌 담당자와의 멘토링을 통해 제안서를 발전시켰으며, 우수기업으로 선정된 4개 기업은 소셜 브릿지 데이를 통해 제안서를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지정연계형’ 부문에서는 스마일게이트재단 희망스튜디오, 한국타이어나눔재단, SK가스, LH 등과 함께 공동 공모를 통해 사회적경제기업을 발굴하고 협업을 논의하는 자리를 가졌다. 특히, 이번에는 기업사회공헌에 대한 열린 강의와 포럼을 신설하여 함께 관련 동향을 파악하고 새로운 관점을 배우고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소셜브릿지 행사에서는 지금까지의 논의 내용을 정리하고 공유하기 위해 ‘기업사회공헌 담당자의 토크콘서트’, ‘2022 사회적 가치 기업의 키워드’에 대한 특강이 진행된다. 기관 유튜브 실시간 영상송출을 통해 자유제안형 부문에 참여한 사회적경제기업 10개소의 사업제안서를 함께 볼 수 있으며, 랜선 Q&A 및 실시간 채팅을 통해 질의응답에 참여할 수 있다. 정현곤 원장은 “사회문제 해결의 주체로 사회적경제기업의 가치를 이해하고, 협력을 통해 사회적 가치와 그 영향력이 더욱 풍성해질 수 있다는 것을 함께 느낄 수 있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라고 전하며, 또한 “공공 및 민간기업이 사회적경제기업과 상생 및 협력할 수 있는 기회와 역량을 확대해 나가는 역할을 충실히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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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1-11
  • [단독] 주한덴마크대사관-한국환경공단, 바이오가스·그린수소 생산 분야 업무 협약 체결
    주한덴마크대사관-한국환경공단, 바이오가스·그린수소 생산 분야 업무 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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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1-01
  • 주한스웨덴대사관, ‘제1회 스웨덴-대한민국 노벨 메모리얼 프로그램’ 개최
    주한스웨덴대사관, ‘제1회 스웨덴-대한민국 노벨 메모리얼 프로그램’ 개최   ‘Sweden-Korea Nobel Memorial Program 2020’ 공식 포스터       주한스웨덴대사관이 과학과 인문학에 대한 탐구를 증진하기 위한 ‘스웨덴-대한민국 노벨 메모리얼 프로그램’을 개최한다.12월 1일 온라인 진행되는 스웨덴-대한민국 노벨 메모리얼 프로그램은 올해 노벨상 과학, 경제, 문학 수상자의 연구에 대한 3개 심포지엄으로 진행된다.주한스웨덴대사관은 이번 온라인 심포지엄을 통해 2020년 노벨상 분야별 연구 및 업적에 대한 지식을 확대하고 과학, 경제학, 문학에 대한 일반 대중의 관심과 토론의 기회를 마련한다.노벨상은 다이너마이트를 발명한 스웨덴의 혁신가이자 산업가인 알프레드 노벨의 유언에 따라 1901년 제정됐다. 제정 당시에는 물리학, 화학, 생리학 및 의학, 문학, 평화 총 다섯 개 부문에 걸쳐 시상이 이뤄졌다. 1969년 경제학상이 새로 추가되면서 총 여섯 개 부문에서 시상이 진행되고 있다. 매년 인류 문명 발달에 큰 공헌을 한 개인이나 단체에 수여하며, 전 세계에서 가장 권위를 인정받는 상이다.스웨덴-대한민국 노벨 메모리얼 프로그램은 주한스웨덴대사관과 스웨덴 4개 유수 대학(룬드대학교, 스웨덴왕립공과대학교, 예테보리대학교, 우메오대학교) 및 한국과학기술한림원, 이화여자대학교, 한국문학번역원이 공동으로 주최한다.야콥 할그렌 주한스웨덴대사는 “한국은 연구에 많은 투자를 하고 있고, 전 세계에서 가장 혁신적인 국가 가운데 하나다. 노벨에 대한 관심도 무척 높다. 올해 노벨상을 주제로 한국 대중에게 다가가는 프로그램을 새로 시작했다는 데 큰 의미가 있다”며 “이번 행사로 양국 간 과학기술 및 인문학의 연구 개발 및 교육 협력에 대한 대화를 활성화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한국과학기술한림원과 공동을 주최하는 첫 번째 행사인 과학 심포지엄은 12월 1일 오후 1시 30분~3시 30분까지 진행된다. 올해 노벨 물리학, 화학, 생리의학상 연구를 통해 인류의 과학과 기술에 대한 기본 원리를 이해하는 시간으로 올해 수상한 ‘유전자 가위 기술과 생물학, 블랙홀, 바이러스 정복기’에 대한 양국 석학들의 발표가 예정돼 있다. 한민구 한국과학기술한림원 원장은 “최근 기초 과학의 중요성에 대한 국가·사회적 인식도 높아지고, 노벨상에 대한 국민들의 관심과 기대도 커지고 있다”며 “이러한 가운데 개최되는 노벨 메모리얼 프로그램은 과학 기술자와 일반 대중에게 모두 의미가 있는 행사가 될 것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이화여자대학교와 공동으로 주최하는 경제 심포지엄은 오후 4시~5시 30분까지 진행된다. 올해 노벨 경제학상 연구를 통해 우리 일상과 밀접한 관계를 맺는 공적 재화인 모바일 데이터와 관련 주파수 가격을 책정하는 경매 이론에 관해 토론한다. 김혜숙 이화여자대학 총장은 “한국 대학을 대표해 이화여대에서 올해 최초로 열리는 스웨덴-대한민국 노벨 메모리얼 프로그램을 개최하게 된 것은 상당히 의미 있는 일”이라며 “과학, 문학, 경제학 분야에서 이화 혁신의 기록과 역량이 이번 행사에 커다란 역할을 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한국문학번역원과 공동으로 주최하는 문학 심포지엄은 저녁 7시~8시30분까지 진행된다. 올해 노벨문학상을 받은 ‘시’의 세계를 통해 세상을 이해하고, 순수 문학이 우리의 삶을 어떻게 풍요롭게 하는지에 관해 토론한다. 김사인 한국문학번역원 원장은 “스웨덴 한림원이 노벨상 운영 초기부터 인문 분야의 유일한 상으로 문학상을 제정한 취지에 깊이 공감한다”며 “이번 행사가 불확실성의 시대에 문학이 갖는 의미를 돌아보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는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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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12-01
  • [단독] 주한외국기업 상의. 단체 뉴스
    [단독] 주한외국기업 상의. 단체 뉴스 (3 꼭지)  앵커 / 기자( 유하정)     앵커 : 다음은 주한외국계기업단체 및 상의 관련 뉴스입니다. 먼저 산업통상자원부 산하 사단법인 주한글로벌기업대표이사협회 G-CEO 소식인데요. 유하정 기자가 나와 있습니다. 어서 오세요. (마주 보며 꾸벅 인사) 앵커 : 유하정 기자 G-CEO의 새로운 회장이 선출 됐다고요? 유하정 기자 : 네. 지난 G-CEO 임시총회에서 회장에 리치텍코리아 박순구 대표이사가 회장에 선임되시고 아레이몬드코리아 김종세 대표이사가 수석부회장으로 선임되었다고 협회 관계자는 말했는데요. 신임 박순구 회장은 “G-CEO는 2005년 설립 이후 현재까지 15년간  외국계기업 한국지사장들의  대표적 모임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며,  초심으로 돌아가 다시 시작하는 마음으로  더 많은 회원사가 함께 할 수 있도록 협회 외형의 확장을 위해 노력하고, 5만여 외국계기업 한국지사장들의 권익을 위해 노력을 할것”이라고 포부를 밝혔습니다. 앵커 : 네, 그럼 리치텍코리아와 신임 박순구 사장에 대해 자세한 설명 부탁드립니다. 유하정 기자 : 네 , 리치텍코리아는 대만에 본사를둔  반도체, 회로 설계 부문에 선두적 글로벌기업이고 판교 테크노밸리 내에 한국지사가 위치해있고 전세계 1,100여명의 직원이 대만, 중국, 한국 (아시아 태평양) 및 미국, 유럽에서 근무하고 있는 글로벌 순위권에 유망한 반도체 기업 이었습니다. 그리고 박순구 대표이사는 미국 서던켈리포니아 대학에서 경영학석사 학위를 받은 전문 글로벌 경영인이다. 2000년 페어차일드 코리아 입사 이후, 리치텍 마케팅 매니저를 거쳐 2010년부터 현재까지 리치텍 코리아 대표이사로 재직 중이시고요. 앵커 : 그렇다면 아레이몬드코리아는 어떤 회사인가요? 유하정 기자: 네 아레이몬드코리아는 프랑스에 본사를 둔 자동차 부품 기술분야를 선도하는 기업으로 전세계 25개국 7,200여명의 다양한 전문가들이 일하고 있으며 한국지사는 화성시 동탄에 사업장을 두고있고 아레이몬드코리아는 ‘2019년 하반기 경기도 일자리 우수기업’에 선정된 바도 있습니다. 앵커 : 그밖에 다른 단체 소식도 있습니까? 유하정 기자 : 네. 주한외국계기업과 국내글로벌기업의 인사담당 임원들 및 중간관리자들의 비영리 단체인 주한외국기업인사관리협회 KOFEN HR 소식 인데요. 최근 이 단체 모임에서 법무법인 세종 오세웅 노무사의 기조발제후 인사담당자로서 코로나19로 인한 인력관리 방안에 대한 기업의 애로사항과 대처방안등에 대한 논의가 있었다고 합니다. 다음 소식으로는 주한미국상공회의소(AMCHAM·암참)는  서울 여의도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100개 회원사를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결과 73%가 올 1·4분기 실적 전망치를 코로나19 영향으로 낮췄다고 밝혔습니다.  주한유럽상공회의소(ECCK)도 이날 회원사 중 82%가 기업 실적에 중간~높음 수준의 타격을 받아 46%가 올해 연간 경영목표를 낮추겠다고 답했다고 밝혔습니다. 앵커 : 네, 알겠습니다. 유하정 기자 수고하셨습니다. (마주 보며 꾸벅 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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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11-01
  • [단독] SAP 코리아, 실리콘밸리 포스트-유니콘 센드버드와 함께 온라인 세미나 개최
    [단독] SAP 코리아, 실리콘밸리 포스트-유니콘 센드버드와 함께 온라인 세미나 개최         한국의 디지털 혁신과 국내 기업 방향성 제시를 위해 이성열 SAP 코리아 대표와 김동신 센드버드(Sendbird) 대표가 만났다. SAP 코리아는 채팅 API 스타트업 센드버드와 함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 시대의 새로운 변화에 대한 디지털 혁신과 국내 기업들이 가져가야 할 방향성에 대해 논의하는 온라인 세미나를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마켓 리더들의 뉴노멀한 고민, 디지털 혁신의 방향성 “Build or Buy?”’를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온라인 세미나는 9월 17일(목) 오후 2시부터 오후 3시 30분까지 진행된다. SAP 코리아 이성열 대표이사와 김동신 센드버드 대표이사는 이번 온라인 세미나를 통해 두 회사가 가지고 있는 전략과 방향성에 대한 인사이트를 공유한다는 방침이다. 아울러 코로나19 팬데믹 시대는 물론 이전과 달라진 점 그리고 이 시대에 맞는 디지털 혁신 방향성에 대해 논의한다. 또한 향후 한국 기업이 가져가야 할 디지털 혁신의 방향성에 대한 심도 깊은 논의를 펼칠 예정이다. SAP 코리아와 센드버드는 세미나 후반에 온라인 실시간 질의응답 세션을 통해 세미나에서 제공한 전반적인 내용은 물론, 그동안 두 기업에 대해 궁금했던 사항에 대한 CEO들의 실시간 토론을 진행할 예정이다. 김동신 센드버드 대표이사는 “오늘날 기업은 코로나19로 인해 디지털 전환과 혁신을 달성해야 하는 중요한 시기에 서 있다”며 “이번 온라인 세미나가 코로나19 팬데믹을 극복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국내 기업에게 유용한 디지털 혁신 방향성과 인사이트를 제공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성열 SAP 코리아 대표이사는 “코로나19 팬데믹 상황이 심화됨에 따라 보다 능동적이고 민첩하게 대응해야 하는 상황이 가속화되고 있다”며 “이러한 상황 속에서 SAP 코리아와 센드버드는 온라인 행사를 통해 글로벌과 한국이라는 두 가지 관점에서 국내 기업이 가져가야 할 디지털 혁신의 방향성에 대한 인사이트를 드리고자 한다”고 밝혔다. 2018년 3월 공식 취임한 이성열 SAP 코리아 대표는 경영, 컨설팅 및 IT 분야에서 27년 이상 경력을 지닌 디지털 변혁 및 혁신 전문가이다. 이 대표는 1990년 프라이스워터하우스(現 프라이스워터하우스쿠퍼스, PwC)에서 컨설팅을 시작해 IBM을 거쳐 2015년 7월부터 최근까지 AT커니코리아 사장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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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9-11

실시간 Other Event 기사

  • 주한스웨덴대사관·한국디자인진흥원·이케아코리아, 2020 ‘코리아+스웨덴 영 디자인 어워드’ 개최
    주한스웨덴대사관·한국디자인진흥원·이케아코리아, 2020 ‘코리아+스웨덴 영 디자인 어워드’ 개최 주한스웨덴대사관과 한국디자인진흥원, 그리고 이케아 코리아가 함께 한국의 디자인 인재 발굴 및 육성을 위한 디자인 공모전 ‘2020 코리아+스웨덴 영 디자인 어워드(Korea+Sweden Young Design Award)’를 개최한다. 올해로 2회를 맞이한 ‘코리아+스웨덴 영 디자인 어워드’는 열정 있는 한국의 젊은 디자이너를 대상으로 다양한 영감과 창의적인 디자인을 통해 한국과 스웨덴의 디자인 교류를 확장하고 디자인 분야에 대한 관심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코리아+스웨덴 영 디자인 어워드’는 ‘혁신’, ‘지속가능성’, ‘더 나은 미래’라는 3대 핵심 가치의 디자인을 추구하며, 매년 새로운 공모 주제를 추가로 정해 운영되고 있다. 올해의 주제는 ‘친환경 디자인, Live Green! Go Green! Act Green!’으로, 사람과 지구를 위해 지속가능성을 고려한 책임감 있고 참신한 디자인을 통해 더 많은 사람들이 필수 요소가 되고 있는 지속가능성의 중요성을 깨닫고 그 움직임에 동참하는 기회가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공모전은 공고일(6월 17일) 현재 만 34세 이하의 대한민국 국적의 성인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접수는 8월 3일(월)부터 8월 13일(목)까지 진행되며, 디자인 또는 디자인 콘셉트를 보여줄 수 있는 이미지와 작품 소개서를 ‘코리아+스웨덴 영 디자인 어워드’ 공식 홈페이지(https://www.ksyda.com)를 통해 제출하면 된다. 공모 부문은 음식과 음악을 제외한 모든 디자인 영역이 포함된다. 심사는 한국과 스웨덴의 다양한 디자인 전문가 및 오피니언 리더 등 총 11명으로 구성된 심사위원회가 맡아 창의성, 심미성, 포용성, 영향력, 그리고 지속가능성의 평가 기준을 바탕으로 심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결과는 9월 말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되며, 입상자 20명에게는 10월 개최되는 ‘디자인 코리아 페스티벌 2020’에 작품 전시 기회를, 최종 수상자 3명에게는 스웨덴 디자인 견학 등 다양한 수상 혜택을 제공해 글로벌 디자이너로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올해 공모전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야콥 할그렌 주한스웨덴대사는 “‘코리아+스웨덴 영 디자인 어워드’가 스웨덴과 한국의 지속가능한 디자인과 디자이너들을 연결하는 발판이 되었으면 한다”며 “스웨덴의 가치를 양국의 젊은 세대에 알리고, 더욱 지속가능한 생활을 추구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윤주현 원장은 “디자인계의 노벨상으로 키워 나가고자 하는 높은 이상을 갖고 시작된 본 어워드가 디자이너들에게 세계로 비상할 수 있는 원동력이 되어 주길 바란다”며 “올해 주제가 친환경 디자인인 만큼 본 어워드로 인해 지구환경 보호 및 지속가능한 디자인에 대한 이해와 공감을 이끌어 낼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프레드릭 요한슨 이케아 코리아 대표는 “올해에도 ‘코리아+스웨덴 영 디자인 어워드’ 개최를 통해 무한한 잠재력과 가능성을 지닌 한국의 차세대 디자이너들을 지원할 수 있게 돼 기쁘다”며 “‘더 많은 사람들을 위한 좋은 생활을 만든다’는 이케아 비전 아래 앞으로도 보다 혁신적이며 지속가능한 디자인을 통해 더욱 많은 사람들이 밝은 미래를 누릴 수 있도록 꾸준히 힘을 보탤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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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6-22
  • 중국한국상회 27대 회장에 이호철 두산 중국 총재
    중국한국상회 27대 회장에 이호철 두산 중국 총재 지난 6월 18일 열린 정기총회서 만장일치로 선출이 회장 “포스트 코로나 시대 중국시장에서 우리기업이 한층 도약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 중국한국상회는 6월 18일 베이징 조양구 신윈난크라운호텔에서 개최한 정기총회에서 제27대 중국한국상회장으로 이호철 두산 중국 총재를 만장일치로 선출했다. 정기총회에서 인사말 하는 이호철 신임 회장중국한국상회는 6월 18일 베이징 조양구 신윈난크라운호텔에서 개최한 정기총회에서 제27대 중국한국상회장으로 이호철 두산 중국 총재를 만장일치로 선출했다. 정기총회에서 인사말 하는 이호철 신임 회장 (사진 이나연 재외기자)중국한국상회는 지난 6월 18일 베이징 조양구 소재 신윈난크라운호텔에서 개최한 정기총회에서 제27대 중국한국상회장으로 이호철 두산 중국 총재를 만장일치로 선출했다. 정기총회 후 이어진 취임식에서 이호철 신임 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코로나19로 인한 중국의 경제성장 둔화와 내수경기 침체로 우리 기업이 전에 없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기에 중국한국상회장의 중책을 맡아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며, “그러나 우리는 어려울 때 일수록 힘을 모아 위기를 기회로 바꾸어 왔듯이,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중국 시장에서 우리 기업들이 새로운 사업기회를 창출하며 한층 더 도약할 수 있도록 힘써 노력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아울러 “중국한국상회의 대표적인 사업으로 자리잡은 베이징모닝포럼, 기업실무 아카데미, 정책이슈 세미나 등 전통적인 방식의 설명회 개최와 교류가 어려워짐에 따라, 이에 대응해 기업실무 화상 아카데미, 정책이슈의 온라인 화상세미나, 새로운 경영 트렌드를 주제로 한 온라인 화상 포럼 등 회원 대상 비대면 지원방식을 늘려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호철 회장은 1989년 두산에 입사해, 두산 전략기획부 부장, 두산인프라코어 중국법인 CFO, 두산 전략기획본부 전무, 두산인프라 코어 CFO를 거쳐 2015년부터 두산 중국 총재를 맡고 있다. 이날 정기총회 및 취임식에는 중국한국상회 김홍기 수석부회장과 정일 부회장(대한상공회의소 중국사무소장)을 비롯한 회원들이 참석했으며, 주중한국대사관 류복근 경제공사, 진종욱 상무관, 이상은 상무과장이 함께 자리했다. 한편, 이날 행사에서는 제56회 무역의 날 계기 산업포장 전수식도 있었다. 유복근 경제공사는 코리아에프티 이충구 법인장에게 포장증과 포장을 수여했다. 중국한국상회는 한중 수교 이듬해인 1993년 12월 10일 중국 내 유일한 한국계 법정단체로 설립됐다. 출범 당시 17개 지역 700여 회원사에서 2020년 6월 현재 44개 지역 3,500여 회원사를 보유한 중국 내 최대 외국계 경제단체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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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6-22
  • 주한미국상의 (AMCHAM) , 포스트 코로나19, 대구시 외국인 투자유치 다시 뛴다.
    포스트 코로나19, 대구시 외국인 투자유치 다시 뛴다. 코로나19로 재편되는 미래산업 선점을 위해 대외 투자유치 활동 재개 주한미국상의 150여개 회원사 대상으로 홍보 및 네트워킹 ▲ 주한미국상공회의소(AMCHAM) 이사진 취임식 참가 (제프리존스 전 주한미국상공회의소 회장과 안중곤 대구시 일자리투자국장 대구시는 코로나19 사태 이후 주춤했던 외국인 투자유치 활동을 재개하기 위해 지난 12일 오후6시 서울 그랜드하얏트호텔에서 열린 주한미국상공회의소(AMCHAM) 이사진 취임식에 참가해 회원사를 대상으로 대구시 투자유치 홍보와 네트워킹의 시간을 가졌다. 주한미국상공회의소 명예회장인 해리 해리스 주한미국대사, 제임스 김 AMCHAM 회장을 비롯해 국내에 진출한 미국계 기업 CEO와 임직원들이 대거 참석하는 이번 행사에 대구시는 잠재 투자기업을 발굴하고 대구시에 대한 관심을 높이기 위해 홍보부스를 설치·운영했다. 대구시는 최근 몇 년간 외국인 투자유치와 경제 교류를 위해 주한 미국, 독일, 프랑스, 인도, 일본 상공회의소와 투자유치 설명회 및 네트워킹 행사를 꾸준히 진행해 왔다. 그 결과 이번 이사진 취임식에서도 지방자치단체 중 유일하게 참가해 AMCHAM 회원사를 대상으로 투자유치 홍보의 기회를 가질 수 있게 됐다. 안중곤 대구시 일자리투자국장은 “우리 대구는 전통적인 기계부품산업과 미래산업인 미래형 자동차, 물산업, 헬스케어산업, 서비스산업 분야에 많은 경험과 강점을 가진 도시이다”면서, “최근 전 세계 경제가 코로나19 충격에 휘청일 때 보여준 대구시민과 대구의 저력을 바탕으로 외국인투자 수요를 대구로 끌어오기 위해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한편, 주한미국상공회의소(AMCHAM)는 1953년 한미 양국의 통상 확대와 무역 증진을 목적으로 설립된 기관으로 국내외 1,300여 회원사에 한국의 기업과 경제 상황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고 각종 정책 및 규제에 대한 회원사들의 입장을 한미 양국 정부에 전달하는 등 한국 시장에 대한 미국 기업들의 이해를 돕기 위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국내 최대 규모의 외국 경제단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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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6-14
  • 박영선 중기부장관, 한독상공회의소(KGCCI) ‘2020년 이코노믹 아웃룩’ 연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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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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