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5-10-2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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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몽랩, 영상 리워드 플랫폼 ‘뷰클릭(ViewClick)’ 공식 출시
          ㈜자몽랩, 영상 리워드 플랫폼 ‘뷰클릭(ViewClick)’ 공식 출시 - 동영상 시청과 리워드 적립을 결합한 참여형 광고 미디어 서비스   리워드 기반 모바일 광고 플랫폼 전문기업 ㈜자몽랩이 새로운 영상 리워드 서비스  ‘뷰클릭(ViewClick)’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뷰클릭은 사용자가 영상 콘텐츠를 시청하면 동시에  리워드를 제공받는 참여형 플랫폼으로, 브랜드와 소비자 간 새로운 소통 방식을 제시한다.   뷰클릭은 최신 트렌드를 반영하여 유튜브 및 숏폼 형식 등의 동영상 컨텐츠를 일정 시간 이상 시청하여 사용자가 직접 크리에이터를 서포트하는 구조로, 콘텐츠를 소비하고 댓글, 좋아요 및 구독하기 등으로 자연스럽게 연결될 수 있다. 이를 통해 사용자는 재미와 혜택을 동시에 얻을 수 있으며, 광고주는 높은 몰입도를 기반으로 한 효과적인 마케팅 채널을 확보할 수 있다. 뷰클릭은 자사 리워드앱인 에브리클릭 및 애드네트웍을 필두로 하여 초기 사용자층 확보와 서비스 확산을 가속화하고, 이후 다양한 제휴 채널로 확장할 계획이다.   자몽랩은 이미 ‘퀴즈클릭’, ‘리뷰클릭’, ‘샵클릭’, ‘뮤직클릭’ 등 다양한 리워드형 광고 서비스인 클릭 시리즈를 운영하며 시장에서 입지를 넓혀왔다. 이번 뷰클릭 출시는 영상 콘텐츠 소비 트렌드와 리워드형 마케팅을 결합한 전략적 시도로, 차세대 주력 플랫폼으로 육성될 전망이다.   자몽랩 관계자는 “뷰클릭은 영상을 ‘보는 것’에서 나아가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경험’으로 진화시킨 서비스”라며, 소비자에게는 재미와 혜택을, 광고주에게는 즉각적인 효과와 데이터를 제공하는 양방향 플랫폼으로 성장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자몽랩은 향후 뷰클릭에 개인 맞춤형 추천 기능과 광고주 맞춤형 데이터 분석을 강화해 브랜드-소비자 간 접점을 더욱 확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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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10-20
  • 고용노동부, 중대재해 감축 상황점검회의 개최
    고용노동부 [GEN - 주한외국기업뉴스] 고용노동부는 20일 오후 산업안전보건본부에서 안전보건감독국장 주재로 「중대재해 감축 상황점검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떨어짐, 부딪힘, 끼임 등의 재래형 중대재해가 지속 발생하고 있는 상황에서 이를 효과적으로 감축하기 위해 그간의 대책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독려하기 위하여 마련됐다. 이날 회의에는 48개 지방노동관서의 산재예방지도과장, 건설산재지도과장, 광역중대재해수사과장 등 산업안전 관련 부서장이 참석했다. 고용노동부는 연말까지 「중대재해 감축 상황점검회의」를 매주 개최하여 안전한 일터 프로젝트 및 지역별 기획・특별감독 등 진행 상황을 모니터링할 예정이다. 또한 시기별 사고 발생 위험 등을 고려한 집중점검주간 운영, 세부 업종 ・ 유형별 타겟 감독 등을 실시하는 등 중대재해 감축에 모든 행정력을 집중할 예정이다. 아울러 행정력이 미치기 어려운 분야까지 산재 예방을 위하여 민간재해예방기관, 안전보건공단, 자치단체 등 유관기관과 협력도 강화하고 안전교육 및 대국민 홍보도 확대할 계획이다. 오영민 안전보건감독국장은 “우리나라의 국제적 위상은 높아지고 있는데 여전히 일터에서는 재래형 사고가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는 상황”이라며, “긴장감을 가지고 실질적인 중대재해 감축을 위해 연말까지 모든 행정력을 총 동원한 집중적인 점검, 감독을 실시하면서 유관기관과의 협력을 강화하여 행정력이 도달하기 어려운 영역까지 일터에서의 안전 권리가 지켜지도록 해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아울러 “지방관서에서는 적극적으로 일선 현장을 점검하여 노사 모두 기본 작업수칙 등을 준수할 수 있도록 지도해야 한다. 힘든 상황이지만 우리가 고생하면 또 한 명의 노동자가 무사히 집으로 돌아갈 수 있다는 마음을 가지고 최선의 노력을 다해주길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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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10-20
  • 외교부, 미국 비자 문제 개선을 위한 범정부 TF 2차 회의 개최
    외교부 [GEN - 주한외국기업뉴스] 외교부는 10월 20일 '美 비자 문제 개선을 위한 범정부 TF' 2차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TF 회의에는 관계부처(산업통상부, 중소벤처기업부) 및 관련 기관(한국경제인협회, 중소기업중앙회) 뿐 아니라 대미 투자 주요 기업 및 협력업체들도 참석했다. 이번 범정부 TF 회의는 1차 '한미 상용방문 및 비자 워킹그룹' 회의 결과를 공유하고 미국 비자 제도 개선을 위한 기업측 의견을 청취하기 위해 마련됐다. 정부는 대미 투자 기업들의 안정적인 사업 환경 조성을 위해 우리 기업들이 필요로 하는 비자 요건과 발급에 관한 제반 건의를 청취하고 제2차 워킹그룹 회의 계기에 우리 기업의 희망을 최대한 반영토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이와 함께 정부는 미국 비자 발급 및 입국 심사 관련 충분한 서류 구비, 명확한 입국 목적 설명, 출장자 사전 교육 등 기업 차원의 노력을 더욱 철저히 해줄 것을 당부했다. 범정부 TF는 앞으로도 우리 대미 투자 기업들의 애로사항 및 의견을 청취하고, 미국 입국 관련 애로 해소 및 비자문제 개선을 위한 대응방안을 지속적으로 협의해 나가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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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10-20
  • 제8회 디지털 이코노미 포럼 개최
    제8회 디지털 이코노미 포럼 구성 [GEN - 주한외국기업뉴스] 기획재정부는 10월 20일 10:30 인천 인스파이어 리조트에서 기획재정부 주최, 산업연구원 주관으로 「제8회 디지털 이코노미 포럼」을 개최했다. 디지털 이코노미 포럼은 미래 핵심 동력인 디지털 경제의 동향‧전망 및 대응방향 등에 대해 민관 전문가가 의견을 교류하는 행사로 2018년 이후 매년 개최됐으며, 올해는 APEC 재무·구조개혁장관회의 부대 행사로 ‘인공지능(AI) 시대, 디지털 경제의 미래와 글로벌 협력’을 주제로 논의했다. 이형일 기획재정부 제1차관은 개회사를 통해 “AI 대전환이라는 거대한 물결이 우리 경제·사회 전반의 구조를 재설계”하고 있으며, “잠재성장률 하락 등 우리 경제가 직면한 구조적 한계를 극복할 수 있는 돌파구”가 될 수 있다고 강조하면서, 정부는 “AI 3대 강국 도약을 목표로 ➊AI 혁신 생태계 조성, ➋경제·사회 AI 대전환, ➌AI 기본사회 실현 및 글로벌 협력 강화”를 중심으로 AI 정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특히, “내년도 AI 예산을 10.1조원으로 전년 보다 3배 이상 확대하고, AI 관련 규제를 과감히 혁파”하는 등 AI 전환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언급했다. 이어진 환영사에서 권남훈 산업연구원장은 “AI가 의료, 교육, 금융 등 다양한 분야에서 실생활의 효율성을 높이는 한편, 산업 전반의 구조를 근본적으로 변화”시키고 있다고 강조하면서 이번 포럼이 “AI의 산업별 도입 전략을 모색하고, 국가적 차원의 정책·산업 협력과 혁신을 촉진”할 수 있는 논의의 장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언급했다. 첫 번째 기조연설에 나선 버지니아 대학교 안톤 코리넥(Anton Korinek) 교수는 “최근 AI 기술의 빠른 발전 속도와 그 기저에 있는 규칙성을 분석하고, 미래의 불확실성과 경제적·재정적 도전에 대비하기 위해 상황별 계획(Scenario Planning)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두 번째 기조연설은 네이버 클라우드 성낙호 전무와 카카오 유용하 총괄리더가 연사로 나서 기업 현장의 사례를 소개했다. 성낙호 전무는 “네이버의 AI 에이전트 플랫폼 구축 방안을 중심으로 한국형 AI 생태계의 현재와 확장 전략”을 제시했고, 유용하 총괄리더는 “카카오-오픈AI 간 협업 서비스를 소개하면서 AI 기술을 통해 새롭게 변화하는 생활상”을 전망했다. 이어진 토론 세션에서는 국내외 전문가들이 패널로 참여해 ➊AI로 인한 산업 구조 전환과 정책 과제, ➋AI 스타트업의 글로벌 시장 진출 전략과 정책 과제에 대한 민관 전문가의 경험을 공유하고 대응방향을 논의했다. 기획재정부는 앞으로 국내외 인공지능·디지털 경제 동향을 면밀히 점검하고 오늘 포럼에서 논의된 전문가 의견을 향후 관련 정책 수립시 적극 반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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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10-20
  • 국토교통부, 9월 7일 주택공급 확대방안 후속조치정비사업 활성화를 위한 기금 지원 확대
    국토교통부 [GEN - 주한외국기업뉴스] 국토교통부는'새정부 주택공급 확대방안'(9월 7일)의 후속조치로 주택정비사업의 초기사업비 및 이주비 융자, 가로·자율주택정비사업의 사업비 융자에 대한 주택도시기금 대출 지원을 확대한다. 사업 초기 자금 조달에 어려움을 겪는 조합에 사업비를 저리 융자하는 초기자금 융자 상품의 지원 대상을 확대(추진위 추가)하고, 융자한도도 상향(최대 60억원)하며, 이자율도 인하(2.2%) 한다. 조합과 추진위는 해당 융자를 사업계획서 작성을 위한 용역비, 조합 및 추진위 운영비, 기존 대출상환 등의 용도로 사용할 수 있다. 현재 재개발 사업장에서 이주하는 소유자·세입자를 대상으로 지원되는 버팀목 전세자금 대출(금리 : 1.5%, 한도 : 수도권 1.2억, 그 외 0.8억)을 재건축 사업장 이주자에게도 지원한다. 정비사업 내 부부합산 소득 5천만원 이하 소유자·세입자에게 지원하며, 다자녀 등 조건을 만족하는 경우 소득기준이 일부 완화(6천만원)된다. 신혼부부는 소득기준(6천→7.5천만원)이 추가 완화된 바 있다. 민간·공공 정비사업에서 이주하는 거주민 대상 전세자금 대출이 확대됨으로써 기존 거주민의 이주 지원 실효성이 제고될 것으로 기대한다. 가로·자율주택 정비사업을 통한 임대주택 공급 유인을 확대하기 위해 총사업비의 60%까지 융자 한도를 확대하는 특례를 신설한다. 현재 가로·자율주택 정비사업 융자는 총사업비의 50%(500억원 한도)를 2.2%의 금리로 지원 중이며, 세대수의 20% 이상을 임대주택으로 공급하면 총사업비의 70%까지 융자 한도를 확대하는 특례가 적용된다. 그러나, 임대주택을 세대수의 20% 미만으로 공급하는 경우는 특례를 적용받지 못해 임대주택 공급 유인이 부족하여, 세대수의 10% 이상 20% 미만을 임대주택으로 공급시 총사업비의 60%까지 융자 한도를 확대하는 특례를 추가한다. 국토교통부 김규철 주택토지실장은 “이번 금융지원 조건이 개선됨으로 인해 정비사업의 사업 추진 속도를 높이고 금융비용도 절감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면서, “9월 7일 주택공급 확대 방안을 신속히 이행하여 주택 시장이 안정화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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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10-20
  • 식약처, 글로벌 백신 규제 역량강화 교육 개최
    2025년 글로벌 규제조화센터 백신 핸즈온 교육 [GEN - 주한외국기업뉴스] 식품의약품안전처 소속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 글로벌 규제조화센터(GHC)는 해외 규제당국자 및 국제기구 담당자를 대상으로 하는 ‘2025년 글로벌 규제조화센터 백신 핸즈온 교육(2025 Global Harmonization Center Vaccine Hands-on Training)’을 10월 20일부터 24일까지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충북 오송 소재) 및 백신안전기술지원센터(전남 화순 소재)에서 개최한다. 이번 백신 분야 실습교육은 올해부터 확대·개편한 식약처 GHC의 해외 규제기관 교육프로그램의 일환으로, WHO 우수규제기관 목록(WLA) 등재 이후 다수의 해외 규제기관들이 백신 분야에 대한 식약처의 WLA 준비경험 공유와 백신 출하승인 시험법 전수를 요청함에 따라 WHO 서태평양지역사무처와 아시아개발은행(ADB)과 협력하여 실시하게 됐다. 첫째 날에는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에서 국내 전문가들이 ‘백신 출하승인 및 국가표준품 관련 제도’를 주제로 ▲국가출하승인 제도 ▲백신 국가표준품 제도, 유지 및 분양시스템 ▲바이오의약품 국가표준품 보관 시설 및 운영체계에 대한 설명과 운영 시설 견학을 진행한다. 둘째 날부터는 백신 안전기술지원센터에서 ▲엔도톡신시험법 ▲무균시험법 ▲B형 헤모필루스 인플루엔자 백신 확인시험 ▲인플루엔자 항원함량시험에 대한 이론교육과 함께 실습교육이 이루어질 예정이다. 또한, WHO WLA 평가 경험을 공유하는 시간을 통하여 ▲평가자(WHO) 입장에서의 평가항목, 주의사항 등 ▲피평가자(규제기관) 입장에서의 준비경험 등을 해외 규제기관 참석자들에게 공유할 예정이다. 식약처는 앞으로도 이론, 실습 및 현장견학이 조화된 교육을 통해 WLA 등재국으로서 글로벌 규제체계 역량 강화와 해외 규제당국·국제기구와의 다자 협력으로 글로벌 규제조화 선도에 주도적인 역할을 하고, 해외 규제기관 참가자와 국내 기업간 네트워킹을 주선하여 국내 기업들의 해외 진출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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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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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용노동부, 인적자원개발우수기업(Best HRD) 80개사 인증
    고용노동부와 한국산업인력공단은 2021년 인적자원개발 우수기업 80개사를 인증한다고 17일 발표했다. "인적자원개발 우수기관 인증제"는 능력 중심으로 인재를 채용·관리하고 재직자의 직무능력 향상을 지원하는 등 인적자원 관리와 개발이 우수한 기관을 정부가 인증하는 제도이다. ’06년 시작되어 민간 기업 부문은 고용노동부가 총괄하여 교육부.산업통상자원부.중소벤처기업부와 공동 인증하며, 정부.지자체.대학.공기업 등 공공부문은 교육부와 인사혁신처가 인증한다. 올해 5월 말 3개 분야에 총 133개(전년 대비 20.9%↑) 기업이 신청하였고, ‘인적자원 관리’와 ‘인적자원 개발’ 노력에 대한 서류 및 현장 심사(6~8월)와 인증위원회 심의를 거쳐 최종 80개 기업이 선정됐다. 52개 기업(대기업 4개, 중소기업 36개, 선취업·후학습 12개)이 ‘신규’로 인증받고, 28개기업(대기업3개, 중소기업25개)이 ‘재인증’되는 영예를 안았다. 특히, 중소기업의 참여가 지난해 대비 29.9%(2020년 97개→126개) 증가하고, 인증기업 중 중소기업이 차지하는 비율도 4.7%P(2020년 86.6%→91.3%) 늘어나면서 인증 유효기업(2019년~2021년)의 85.8%를 차지했다. 중소기업의 참여가 높아진 것은 중소기업의 심사지표를 간소화하여 기업의 참여 부담을 완화한 결과로 보인다. 한편, 인증기업의 지역별 분포를 살펴보면 지난해 수도권에 집중되었던데 반해 올해는 대체로 고른 분포를 보였다. 향후, 사례집.동영상 제작.배포 등 우수사례를 지역에 전파하여 인적자원개발 문화가 전국으로 확산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인증기업의 주요 우수사례를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인증 최고 점수를 받은 ㈜에이텍티앤은 2018년에 신규인증 후 올해 재인증을 받은 기업이다. ‘신바람과 즐거움’이라는 핵심 가치 아래 개인 수요와 직급별 인재 육성계획에 따른 맞춤형 교육을 상시 제공하고 있다. 이를 통해 임직원이 분야별 전문가로 성장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하고 즐겁게 학습하며 성장하는 조직문화를 정착시켰다. 대기업 중 최고 점수를 받은 하나금융티아이는 올해 처음 선정된 기업으로 임직원의 직무 경험을 데이터로 관리하는 ‘차세대 인사시스템(D-HR)’을 구축했다. ‘DT University’를 출범(2020년)하는 등 임직원의 신기술, 정보기술(IT) 인재 육성을 위한 디지털.금융 특화 맞춤형 교육으로 금융의 디지털 전환을 선도했다. ㈜대진은 신규 중소기업으로 성과평가.관리체계를 호봉제에서 직무능력제로 전환하여 능력 중심에 기반한 인사제를 운영하고 있다. 직무 다기능 교육훈련과 성과에 따른 보상 등 양질의 인적자원개발로 최상의 작업 품질 구현까지 이루는 성과를 거두었다. 선취업-후학습 우수기업인 에이팩스 인텍㈜은 ‘인간, 기술 그리고 환경을 생각하는 기업’이라는 경영이념 아래, 고졸 근로자를 단순 기능인력이 아닌 핵심 인재로 성장시키기 위해 노력했다. 연구개발 역량을 강화하고 대학 진학 등을 통한 자기 계발 기회를 제공하여 고졸 근로자 직무만족도 제고와 인력난 해소에 기여했다. 올해는 코로나19 재확산 여파에 따른 사회적 거리두기로 신규 인증기업을 대상으로 하는 인증수여식(9월 28일, 세종)을 진행하고, 재인증 기업은 한국산업인력공단 지역별 전수 등을 통해 전달할 예정이다. 인증기업은 4개 부처 공동명의의 인증서와 인증패를 받아 3년간 사용(2021.9.18.~2024.9.17.)할 수 있으며, 우수사례집 발간과 다양한 홍보 매체 등을 통한 기업 홍보 효과도 누리게 된다. 이 외에도 3년간 정기근로감독이 면제되고, 중소기업 병역지정업체 추천 및 공공입찰 시 가점이 부여되는 등 다양한 혜택을 받게 된다. 한편, 고용노동부는 인증 후에도 기업의 인증기준 적합 여부를 매년 점검하고 안내하는 등 체계적인 사후관리를 통해 인증기업에 대한 신뢰를 높이는 데 힘쓸 예정이다. 김영중 고용정책실장은 “최근 산업현장에서 신기술.신산업 중심으로 일자리가 재편되고 노동시장 내 이동성이 높아지고 있는 현실에서 기술격차를 해소할 수 있는 최적의 방안은 사람 투자를 확대하는 것”임을 강조하고, “더 많은 우수기업이 인증제에 참여할 수 있도록 인증기업에 대한 혜택을 확대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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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9-17
  • ‘소상공인코로나19회복지원단 신설’로 소상공인 손실보상금 신속 지원체계 구축
    정부는 「소상공인 보호 및 지원에 관한 법률」시행(2021.10월)에 따라 소상공인의 손실보상을 신속하게 지원하기 위해 중소벤처기업부에 전담조직 및 인력을 확충한다. 중소벤처기업부(장관 권칠승)와 행정안전부(장관 전해철)는 이와 같은 내용을 담은 중소벤처기업부와 그 소속기관 직제 개정령안에 대해 입법예고(9.16.~9.23.)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정부는 감염병예방법에 따른 정부의 방역조치(집합금지·영업제한)로 발생된 손실보상을 전담할 기구를 신설(1단·1과, 소상공인코로나19회복지원단 및 소상공인손실보상과, ~’22.12월까지 한시조직)하고,신속한 손실보상 지원업무를 담당할 실무인력(본부 8명, 지방중소벤처기업청 22명)을 증원한다. 중소벤처기업부는 이번에 보강된 소상공인코로나19회복지원단의 조직과 인력을 활용해 소상공인의 손실보상과 위기·대응지원 등 소상공인 회복지원 업무를 체계적으로 추진할 수 있게 됐다. 소상공인손실보상과는 손실보상제도 세부기준과 절차 등 구체적 사항을 세밀하게 마련해 신속하고 원활한 손실보상금 지원체계를 구축하고,기존 소상공인정책관 소속 소상공인경영지원과를 소상공인코로나19회복지원단으로 이관해 소상공인 위기·재난지원(회망회복자금 등), 사업전환과 재기지원 등 사회안전망 구축 기능도 강화할 계획이다. 아울러 지역상권 상생 및 활성화에 관한 법률 시행(‘22.4월)에 따라 지역상권 상생 및 활성화 종합계획 수립, 자율상권구역 지정 등 상권보호와 침체된 상권회복 업무추진을 위한 실무인력(본부 2명)도 증원한다. 중소벤처기업부 권칠승 장관은 “이번 직제 개정안은 정부의 방역조치에 적극 동참해 주시는 소상공인분들께 손실보상금을 신속하게 지급할 수 있는 전담조직 마련에 의의가 있다”며,“코로나19 이후를 대비한 사회안전망 구축도 적극 추진할 것이다”고 밝혔다. 이번 직제 개정령안은 입법예고(9.16.~9.23.)를 통한 의견수렴 이후 법제처 심사, 차관회의, 국무회의 의결 등을 거쳐 10월초에 공포·시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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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9-16
  • 하반기 ‘서울 반려동물 시민학교’ 1:1 줌 및 오프라인 체험형 교육 시작
    서울시가 ‘안전하고 슬기로운 반려생활’과 동물보호에 대한 인식개선을 위하여 반려동물 행동 교정, 사회화·예절교육 및 동물보호 체험교실 등 하반기 현장 체험형 교육과정에 참여할 교육생을 모집하고 9월부터 교육을 본격 진행한다. 이번 교육과정 참여를 희망하는 시민은 ‘서울시 반려동물 시민학교’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현재 9월 1일부터 선착순 모집하고 있다. 올해 4월부터 운영하고 있는 ‘서울시 반려동물 시민학교’ 홈페이지 에서 입양교육 및 돌봄교육 등 기존 온라인 교육도 수강할 수 있다. <동물보호 체험교실>은 초·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동물보호의 중요성과 생명에 대해 이해를 높이는 교육과정으로 9~11월 매주 일요일에 초등반 및 중·고등반을 구분하여 모집, 운영한다. 사회적 거리두기를 감안하여 최소인원인 회당 5명 이하 소규모로 총 20회에 걸쳐 진행되며, 이론 및 실습교육을 이수하면 자원봉사 실적 및 반려동물 청소년 서포터즈 카드가 발급된다. 프로그램 구성은 교재를 통한 기초 생명교육과 만들기를 통한 실습교육 및 유기동물 구조부터 입양에 대한 내용을 이해하기 위한 서울동물복지지원센터(마포센터) 체험교육으로 되어있다. <사회화·예절 교육>은 반려견을 기르는 시민을 대상으로 온라인 ZOOM으로 진행하는 1:1 교육으로써, 동물 행동 평가 후 개체 특성에 맞는 사회화 방법과 예절에 대하여 개인별 상담·피드백·솔루션 과제 등을 통해 맞춤형으로 진행한다. 9월 1일부터 선착순 50명에게 개별교육을 1인당 2회 제공하며, 담당 트레이너와 개인별 일정에 맞게 교육을 받을 수 있다. <행동교정 교육>은 반려견과 반려견 보호자 동반 교육으로써 동물행동전문가의 개체별 문제행동 분석 및 보호자 상담 후 개체에 맞는 실습교육이 가구당 5차례에 걸쳐 제공된다. 대면교육의 효과를 최대화하고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하여 기수당 최대 6명으로 교육인원을 제한하여 진행하며, 교육장소로는 반려견 놀이터 및 서울동물복지지원센터(마포)를 활용한다. 또한, 온라인으로 진행하고 있는 <반려견·반려묘 돌봄교육>의 경우 교육을 이수하고 자격시험에 합격한 전원에게 5,000원 상당의 기프티콘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9월중으로 시작할 예정이다. 반려동물을 기르는데 필요한 기초 지식·정보를 습득할 수 있으며 반려동물의 행동 언어 이해 및 올바른 관계형성, 건강관리, 영양관리 등으로 구성된다. 반려견 돌봄교육, 반려묘 돌봄교육 영상을 모두 시청한 후, 종합테스트에 응시하고 합격한 경우(80점 이상)에 기프티콘을 받을 수 있다. 박유미 서울시 시민건강국장은 “반려동물 양육 인구의 증가 등으로 관련 교육 수요가 높아지고 있는 상황에서 올바른 반려동물 양육과 돌봄문화 정착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드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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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9-16
  • [단독속보] 北, 동해상에 탄도미사일 2발 발사......
    [단독속보] 北, 동해상에 탄도미사일 2발 발사...... 북한 국방과학원은 9월 11일과 12일 새로 개발한 신형장거리순항미사일시험발사를 성공적으로 진행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13일 보도했다. [사진 출처=연합뉴스] 합동참모본부는 15일 오후 12시 37분 “북한이 동해상으로 미상발사체를 발사했다”고 밝혔다. 북한이 지난 13일 장거리 순항미사일 발사 실험 사실을 공개한지 이틀 만이다. 합참은 오후 1시 10분 추가 공지를 통해 “북한은 오늘 오후 중부 내륙 일대에서 동해상으로 미상 탄도미사일 2발을 발사했다”며 “추가 정보에 대해선 한미 정보당국이 정밀 분석 중”이라고 했다. 이달 11~12일에는 새로 개발한 신형 장거리순항미사일 시험 발사에 성공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전했다. 15일 같은 시각 왕이 중국 외교담당 국무위원 겸 외교부장은 이날 정의용 외교부 장관과 한·중 외교장관 회담을 한 데 이어 청와대를 찾아 문재인 대통령을 면담했다. 왕 부장은 한·중 외교장관 회담 뒤 기자들을 만난 자리에서 북한의 최근 신형 장거리 순항미사일 시험 발사와 관련 “우리 모두 한반도의 평화와 안정에 도움 되는 일을 하기를 희망한다”며 “예를 들어 북한뿐만 아니라 다른 나라들도 군사 행동을 하고 있다. 우리는 모두 대화를 재개하는 방향으로 함께 노력해야 한다”고 했다. 한편 남한이 독자 개발한 잠수함 발사 탄도 미사일(SLBM)의 수중 발사 시험이 15일 국내 최초로 성공했다. 세계 일곱 번째 잠수함 발사시험 성공이다. 3000t급 잠수함 도산안창호함. (해군 제공) 2020.6.1 한편 국방과학연구소(ADD)는 이날 오후 ADD 안흥종합시험장에서 문재인 대통령과 서욱 국방부 장관 등 정부 및 주요 인사가 참석한 가운데 SLBM 수중 발사 시험을 실시했다. 이와관련하여 북한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여동생인 김여정(34) 북한 노동당 부부장이 15일 문재인 대통령의 잠수함발사탄도미사일(SLBM) 참관 발언을 비난하며 남북관계가 완전히 파괴될 수 있다고 경고했다. 김여정은 이날 조선중앙통신을 통해 담화를 내고 “남조선의 문재인 대통령이 ‘우리의 미사일 전력은 북한의 ‘도발’을 억지하기에 충분하다’라는 부적절한 실언을 했다”며 “한 개 국가의 대통령으로서는 우몽하기 짝이 없을 것”이라고 했다. 그는 “대통령이 기자들 따위나 함부로 쓰는 ‘도발’이라는 말을 망탕 따라 하고 있는데 대해 매우 큰 유감을 표시한다”며 “매사 언동에 심사숙고해야 한다”고 했다. 이날 문재인 대통령은 잠수함발사탄도미사일(SLBM) 첫 시험발사를 참관하면서 “북한의 도발에 대한 확실한 억지력이 될 수 있다”고 했다. 문 대통령의 ‘도발’ 발언이 나온 지 약 4시간만에 김여정이 문 대통령을 특정해 비난하고 나선 것이다. 문재인 대통령이 15일 국방과학연구소 안흥시험장에서 미사일전력 발사 시험을 참관하고 있다. /청와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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