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6-03-05(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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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외교부, 이란 전역 3.5.(목) 18:00부로 여행금지 발령
    여행경보 조정 전후 지도(이란). [GEN - 주한외국기업뉴스] 외교부는 중동 상황 악화로 인해 우리 국민이 방문‧체류할 경우 신변 안전이 매우 심각하게 우려되는 이란에 대해 3월 5.일 18:00부로 여행금지(여행경보 4단계)를 발령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외교부는 금번 조치로 이란 전역이 여행금지로 지정되며, 예외적 여권 사용 허가를 받지 않고 이란에 방문·체류하는 경우 여권법 관련 규정에 따라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해당 지역 여행을 계획하고 있는 우리 국민께서는 여행을 취소해주시고, 해당 지역에 체류 중인 우리 국민께서는 철수하시기를 당부했다. 외교부는 중동 내 동향을 예의주시하면서 계속해서 우리 국민 안전 확보를 위한 필요 조치를 취해 나갈 예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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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3-05
  • 정부, 석유가격 안정화와 불법 유통 특별점검에 총력
    산업통상부 [GEN - 주한외국기업뉴스] 중동 상황으로 국내 석유가격이 불안정해지면서 산업통상부 양기욱 산업자원안보실장은 3월 5일 오후 한국생산성본부에서 '석유 수급 및 시장 점검회의'를 개최하여 정유·주유소 업계와 석유가격 상황을 점검하고, 관계부처와 불법 석유유통과 불공정 거래행위에 대한 대응 협력을 논의했다. 중동 정세 불안으로 3.3일 기준 국제유가가 전일 대비 +4.7% 상승(3.2일$77.7/배럴, 3.3일$81.4/배럴, 브렌트유)하면서 국내 유가도 불안정 조짐을 보이고 있다. 특히 어제 3.4일은 전일에 비해 휘발유 판매가격이 54원, 경유 판매가격은 94원이 오르면서 전례없이 빠르고 가파른 상승을 보였다. 이에, 산업부는 국내 석유제품 가격상승이 국민의 부담을 가중하고 전반적인 물가 인상을 견인할 것을 우려하여 정유사와 주유소 업계를 만나 가격 상승 자제를 적극적으로 요청하는 한편, 범정부 차원에서 불법 석유유통 및 불공정 거래행위를 집중 점검 단속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는 공정거래위원회(이하나 조사총괄담당관), 재정경제부(임혜영 민생경제총괄과장)이 함께 참석, 산업부, 공정위, 재경부, 국세청 등이 함께 범부처 합동점검단을 집중 운영하여 가짜석유 판매, 매점매석 등 불법석유 유통행위 근절을 위한 특별점검을 실시하는 등 석유 유통시장을 면밀히 관리해나가기로 했다. 여기에 더해 산업부는 석유관리원을 통해 불법 석유유통 위험군 주유소에 대한 강력한 특별기획검사를 3.6일부터 실시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석유제품을 매점하거나 판매를 기피하는 행위 및 유통기준에 부합하지 않는 석유를 혼합하여 판매하는 등의 불법행위에 대해 강력히 단속해나갈 계획이다. 한편, 수입 납사의 호르무즈 항로 의존도(54%)가 높아 수급 우려가 있는 바, 이번 회의에서 중동 상황 장기화 가능성에 대비하여 석유화학 업계 납사 공급을 위한 정유 및 석유화학간 구체적 협업방안을 논의했다. 향후 산업부는 업계와 긴밀히 소통하여 국내 납사 재고상황에 대한 모니터링을 강화하고 납사 소요량을 감안한 수급 지원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이날 회의에서 양기욱 실장은 "갑자기 오른 석유 가격에 대해 국민의 걱정이 크다"면서 정유사와 석유 유통업계 등에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하고 “국민의 불안을 이익의 수단으로 삼는 불법 유통 및 불공정 거래행위에 대해서는 엄정히 대응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중동 지역의 불안이 국내 석유가격에 미치는 영향이 최소화되도록 만전을 기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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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3-05
  • 서울미래인재재단, AI우수인재 해외 유출 막는다…연구지원금 76억 투입 255명 모집
    2026년 ‘AI서울테크연구지원사업’ 선발공고 안내문 [GEN - 주한외국기업뉴스] 서울미래인재재단은 AI 연구 분야 이공계 전공 석·박사 재학생과 박사후 연구원 총 255명을 선발해 76억 원 규모의 연구지원금을 지원하는 ‘AI서울테크연구지원사업’을 새롭게 추진한다. 이를 통해 AI 분야 우수 인재들이 안정적인 환경에서 연구에 전념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지난해 275명 이공계 석‧박사 학생에게 총 20억 7,500만 원을 지원했던 ‘AI서울테크 대학원 장학사업’을 올해 연구지원사업으로 전환하면서 지원 규모와 대상을 대폭 확대했다. 지난해 AI서울테크 대학원 장학사업을 통해 1학기 석사 신입생 60명, 2학기 석사 135명·박사 80명 등 총 275명의 장학생을 선발해 연 500만 원에서 1,000만 원의 연구장려금을 지원한 바 있다. 지원 규모는 석사·박사·박사후 연구원 등 연구 단계별 특성을 반영해 총 255명에 1인당 연간 최대 6,000만 원까지 차등 지원한다. 석사과정 150명(1인당 2,000만 원), 박사과정 85명(1인당 4,000만 원), 박사후 연구원 20명(1인당 6,000만 원)을 지원한다. 이는 지난해 275명에게 1인당 500만~1,000만 원을 지원했던 것에 비해 장학생 1인당 평균 지원금이 약 4배 증가한 규모다. 지원 대상은 AI 연구 분야 이공계 전공자로서 석·박사 재학생 또는 박사후 연구원으로 성적 기준 등의 세부 요건을 충족하여야 한다. 석·박사 과정은 서울 소재 일반대학원 AI 연구 분야 이공계 전일제 정규학기 재학생이어야 한다. 박사후 연구원은 서울 소재 대학에서 학사 학위를 취득하고, 서울 소재 일반대학원에서 박사 학위를 취득한 지 3년 이내(2023년 이후 박사학위 취득자)이면서 서울 소재 기관에 박사후 연구원으로 등록되어 있어야 한다. 해당 과정의 전체 성적은 100점 만점 환산 시 85점 이상이어야 한다. 재단은 단순 재정 지원을 넘어 서울시 AI 정책과 연계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연구성과 사사표기제 도입, 전문가 초청 강연, 박사후 연구원 워크숍 등 다양한 네트워킹 기회를 제공해 연구 역량 강화와 산·학·연 교류를 촉진할 예정이다. 최근 AI 인재의 해외 유출이 사회적 과제로 부각되는 가운데, 재단은 이번 사업을 통해 우수 연구자의 서울 정착을 유도하고 서울을 글로벌 AI 산업 인재 양성 거점으로 육성한다는 방침이다. 이번 연구지원사업 공고는 3월 5일부터 재단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신청은 3월 9일 10시부터 4월 10일 16시까지 재단 누리집을 통해 온라인으로 접수하면 된다. 남성욱 서울미래인재재단 이사장은 “재단은 종합적인 인재 양성 플랫폼으로 도약하기 위해 역할을 확대했으며, AI서울테크연구지원사업이 그 대표 모델”이라며, “AI 우수 인재가 서울에 안정적으로 정착해 도시 경쟁력을 이끄는 미래 핵심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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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3-05
  • 산업부, EU 산업가속화법 관련 업계 간담회 개최
    산업통상부 [GEN - 주한외국기업뉴스] 산업통상부는 박동일 산업정책실장 주재로 3월 5일 10:00에 한국생산성본부에서 자동차, 철강, 배터리 업계를 대상으로 간담회를 개최하여, 유럽연합(EU)의 산업가속화법(Industrial Accelerator Act) 초안의 주요 내용을 설명하고, 법안 시행시의 업종별 영향 및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EU 집행위원회는 3월 4일(현지시간) 역내 제조업 경쟁력 강화를 도모하기 위해 산업가속화법 초안을 발표했다. 동 법안은 에너지집약산업 및 자동차산업의 공공조달과 구매·소비 지원 제도에 저탄소·역내산 요건을 도입하며, 신흥 전략 제조 부문에 대한 일정 외국인투자에 대해 지분제한, EU 노동자 고용 등 조건을 부과하는 것을 주요 내용으로 하고 있다. 이번에 발표된 법안은 EU 원산지 인정에 있어 우리나라와 같이 EU와 자유무역협정(FTA)를 체결한 국가의 제품·서비스를 역내산과 동등하게 대우하며, EU와의 무역협정이 적용되는 투자에 대해 외국인투자 승인 조건 적용도 배제되도록 규정하고 있다. 회의에 참석한 기업들은 전기차 역내 조립 요건에 대한 우려, 저탄소 철강 상세 기준 등에 대한 모니터링 필요성 등을 강조했다. 현대차는 “우리나라가 신뢰할 수 있는 파트너에 포함되어 다행”이라고 하며, 향후 EU 역내 조립 조건도 완화 될 수 있도록 정부의 지원을 요청했다. 산업부는 동 법안이 우리기업에 불리하게 작용하지 않도록 세부 요건 등을 면밀히 검토하며 대응할 예정이며, 기업들의 의견을 종합하여 3월 5일 벨기에에서 진행되는 한-EU 신통상 과장급 회의를 통해 우리측 입장을 EU에 전달할 계획이다. 산업부는 앞으로도 급변하는 통상환경에서 현장과 적극 소통하며 대응하는 한편, 우리 기업의 활동이 저해되지 않도록 지원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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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3-05
  • 산업부, 필리핀 통상산업부와 장관급 경제통상협력위원회 상시 운영 합의
    산업통상부 [GEN - 주한외국기업뉴스] 산업통상부 김정관 장관과 필리핀 통상산업부 크리스티나 A. 로케 장관은 3월 3일 이재명 대통령의 필리핀 국빈방문을 계기로 개최된 한-필 정상회담 직후, 양국 정상 임석 하에 '한-필 무역, 투자, 경제협력 MOU'를 교환했다. 산업부와 필리핀 통상산업부는 2019년부터 2025년까지 7년간 3차례에 걸쳐 '한-필 경제통상협력위'를 개최하고, 산업·통상협력 전반에 관해 폭넓게 논의해 왔다. 그러나 2024년 12월 한-필 FTA 발효 이후 전기전자, 조선, 핵심광물, 인프라 분야에서 우리 기업의 필리핀 진출이 확대되고 있다. 이 과정에서 한국의 필리핀 투자 위상도 2023년 10위권 밖에서 2025년 4위로 상승하는 등 협력 관계가 더욱 고도화되고 있다. 양 부처는 이러한 상황을 반영하여 경협위 협력 의제를 기존의 포괄적 협력 범위에서 조선, 반도체, 전기전자, 디지털 경제 등 유망 산업 분야 중심으로 보다 구체화하기로 했다. 또한 경제협력 현안 발생 시 원활한 소통이 가능하도록 상설 협의체를 신설하여 보다 유연하고 상시적인 협력 기반을 마련할 예정이다. 산업부는 이번 MOU 체결을 계기로 한-필 경협위를 우리 기업의 현안에 적시 대응할 수 있는 플랫폼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연내 '제4차 한-필 경협위'를 개최하여 금번 '한-필 정상회담' 성과에 대한 후속조치로 우리 진출기업 애로사항 해소 방안 등을 논의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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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3-04
  • 글로벌 제약회사 로슈와 7,100억 원 규모 투자 유치 양해각서 체결
    보건복지부 [GEN - 주한외국기업뉴스] 보건복지부와 로슈社(인터내셔널 리전 총괄 요르그 루프)는 3월 3일 17시 20분, 서울 중구 반얀트리 호텔에서‘대한민국 바이오헬스 산업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이번 양해각서는 한국이 보유한 유망 파이프라인과 임상시험의 경쟁력을 기반으로 로슈의 글로벌 연구개발(R&D) 연결망(네트워크)과 시장 진출 경험 등을 국내 제약바이오 연구개발 생태계와 공유하고 임상시험 유치 및 개방형혁신(오픈이노베이션) 분야 등에서 상호 협력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를 통해 한국은 아시아 지역의 전략적인 글로벌 임상시험 거점(허브)으로서 그 입지를 더욱 공고히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로슈는 향후 5년간 총 7,100억 원을 투자하여 ▲다빈도·난치성 질환 및 첨단바이오의약품 분야 글로벌 임상시험을 국내에 유치하고, ▲연구개발 전문인력을 양성하며, ▲오픈이노베이션을 통해 국내 바이오헬스 유망기업을 발굴·신속성장을 지원할 계획이다. 또한 양측은 이번 협약을 통해 글로벌 임상시험 유치를 위한 산업 생태계 기반을 강화하고, 글로벌 연구개발 네트워크를 확대하는 한편, 국내 바이오헬스 기업의 글로벌 시장 진출을 적극 지원해 나가기로 했다. 정은경 보건복지부 장관은 “이번 양해각서 체결로 한국의 임상시험 경쟁력을 한 단계 도약시키는 동시에 국내 바이오헬스 유망기업의 신속한 성장과 글로벌 진출을 지원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또한 “앞으로도 글로벌 제약사와 협력할 수 있는 기회를 다수 창출하겠다”라고 덧붙였다. 요르그 루프 로슈 파마 인터내셔널 리전 총괄은 "이번 한국 정부와의 협력이 양측의 시너지를 극대화하고 한국 바이오헬스 산업의 핵심 경쟁력을 근본적으로 강화하는 기폭제가 될 것으로 믿는다"라며, "이러한 파트너십을 바탕으로 로슈는 인류의 건강한 미래를 위한 노력을 이어가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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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3-03

실시간 Economy 기사

  • 하드파워와 소프트파워를 갖춘 인도와 경제협력 확대 방안 논의
    추경호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장관은 5.4일 인천 송도에서 니르말라 시타라만(Nirmala Sitharaman) 인도 재무장관과 면담을 진행했다. 제56차 아시아개발은행(ADB) 연차총회 계기 성사된 금번 면담을 통해, 추 부총리와 시타라만 재무장관은 G20, EDCF, 통상, 투자 등 양국 간 경제협력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 인도는 경제규모(3.8조$, 5위), 인구(14.3억명) 등 하드파워뿐 아니라, 영화·음식·인물 등 소프트파워도 돋보이는 글로벌 강국으로, 우리 정부에게도 중요한 경제적 파트너 국가다. 인도는 우리나라의 11위 교역 상대국으로서, ‘21년부터 교역액이 매년 최고치를 갱신하는 등 한-인도 관계도 지속적으로 발전하고 있다. 금년은 특히 한-인도 수교 50주년을 맞는 뜻깊은 해로, 양국은 활발한 고위급 교류를 통해 소통과 협력을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 ▪ (한-인도 재무장관회의) 추 부총리는 양국의 협력관계를 발전시키기 위한 제6차 한-인도 재무장관회의의 개최 필요성을 강조하며, 금년 하반기 개최를 제안했다. ▪ (EDCF 협력) 아울러, 현재 추진중인 40억불 규모의 EDCF 기본약정(F/A)*이 체결되면 양국 간 경협 확대에 기여할 것이라 기대하며, 그린·디지털·보건 분야에서 대규모 인프라 사업이 발굴되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 (투자 협력) 또한, 추 부총리는 양국의 투자 협력이 더욱 활성화되도록 인도에 진출한 우리 기업이 겪고 있는 통관애로 등 애로사항을 설명하며 양국의 신뢰를 바탕으로 원만히 해결될 수 있도록 인도 정부의 관심과 지원을 요청했다. ▪ (G20 협력) 추 부총리는 금년도 G20 의장국인 인도 주재로 두 차례의 G20 재무장관회의가 성공적으로 개최됐다고 평가하며, 앞으로도 풍부한 성과가 도출되도록 적극 협조해나갈 예정임을 언급했다. 니르말라 시타라만 인도 재무장관은 고위급 교류를 통한 양국 협력관계 발전을 위한 하반기 제6차 한-인도 재무장관회의 개최 필요성에 공감하며 실무적으로 일정 협의를 진행하자고 화답했다. 아울러, 인도의 대규모 내수시장, 주변국 진출기회 등을 강조하며 제조업, 재생에너지, 인프라, 의약품, 식품 가공 등 분야에 한국 기업이 인도에 활발히 진출하도록 정부의 지원과 관심을 요청했다. 또한, EDCF 기본약정을 기반으로 한 인프라 사업 발굴 및 CEPA 개선협상 등을 통한 상호 시장 접근 개선 등에 양국이 적극적으로 협력하며 경협관계를 지속 심화해 나가길 희망한다고 밝혔다. 앞으로도 양국은 제6차 한-인도 재무장관회의를 비롯한 고위급 교류 및 실무적 소통을 통해 주요 경제협력 현안에 대해 더욱 깊이 논의하며 협력관계를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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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5-04
  • 신중년 재취업, ‘이것’ 통해 성공했다
    한국폴리텍대학(이사장 직무대리 임춘건,‘폴리텍’)이 올해 2,500명 신중년 취업준비생의 재취업 지원에 나선다. ➊ 지역산업 ‘빈 일자리’ 공략해 중장년 재취업 견인 정홍주(49·남) 씨는 사천에서 20년간 학원을 운영하다 자녀 교육을 위해 이사하면서 2년 전 학원 문을 닫았다. 낯선 곳에서 새로 시작하는 부담감, 어린 학생들과의 세대 차이로 고민이 컸던 터라 결국 사업을 접었다. 정 씨는 1년여간 마땅한 일을 고민하다 직업훈련으로 눈을 돌렸다. 그는 지난해 8월부터 3개월간 하루 6시간씩 폴리텍 항공캠퍼스에서 ‘항공기 기체 제작’ 신중년특화과정 교육을 받고 재취업에 성공했다. 정 씨는 현재 항공기 부품 표면처리 기업 품질관리 부서에서 검사직으로 일하고 있다. 정 씨는 “검사직을 하려면 도면 해독이 능숙해야 한다”라면서 “항공기 부품은 L(왼쪽), R(오른쪽) 구분이 어려운 게 많은데, 폴리텍에서 교육받고 어려움 없이 일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또 “매일 아침 일어나 출근할 곳이 있다는 사실에 보람차게 일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항공캠퍼스의 이 과정에는 정 씨처럼 수료 후 재취업에 성공하는 교육생이 늘고 있다. 취업률은 2021년 78.9%에서 2022년 81.8%로 높아졌다. 항공기계과 정화(47·남) 교수는 “청년들이 제조업과 지방 소도시를 기피하는 데다 코로나19로 항공산업이 쇠퇴하고 있단 낙인까지 더해져 항공기 부품 제조업계는 일손이 없어 고민”이라면서 “중장년을 대상으로 부품 가공, 조립 등 핵심 실무기술을 가르쳐 인력이 필요한 지역 기업체로 재취업할 수 있게 지원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또 “최근 여객 수요가 회복되고, KF-21·FA-50 양산에 대비하면서 기업체로부터 구인 의뢰가 꾸준하다”라고 덧붙였다. ➋ 자격증과 실무교육 발판 삼아 새 출발… 취업률 57.5% 정 씨와 같이 다시 일하고 싶은 중장년이라면 폴리텍 신중년특화과정에서 새 도전을 시작할 수 있다. 신중년특화과정은 만 40세 이상 중장년의 전직, 재취업을 돕는 직업훈련과정이다. 교육기간은 3~6개월로 교육과정 대부분이 △설비관리, 건설기계 등 자격 취득에 따라 재취업이 용이한 직종 △용접(울산), 패션(대구) 등 지역산업 수요를 반영한 직종으로 구성됐다. 올해는 전국 35개 캠퍼스에서 2,500명을 대상으로 교육을 진행한다. 신중년특화과정은 자격 취득과 실무교육 중심으로 커리큘럼이 짜여있다. 경력 등에 관계없이 ‘누구든지 충분히 도전해볼 만하다’라는 게 폴리텍의 설명이다. 일례로 남인천캠퍼스 ‘전기시스템제어’ 과정은 교육생들이 최근 2년 연속 전기기능사 자격증을 100% 취득하는 쾌거를 거뒀다. 스마트전기과 김홍용(46·남) 학과장은 “필기시험 합격률이 평균 30% 초반임을 고려하면 매우 의미 있는 성과”라면서 “재취업에 대한 열의가 대단해 국가기술자격을 두 종목 이상 취득하는 교육생도 60%가 넘는다”라고 설명했다. 또한, 폴리텍에 따르면 최근 3년 평균 수료생 중 절반 이상(57.5%)이 재취업에 성공했다. 교육과정에 대한 만족도도 높다. 지난해 과정에 참여한 교육생을 대상으로 만족도를 조사한 결과, 87.357점으로 나타났다. 이는 전년 대비 2.057점 상승한 수치다. 한편, 신중년특화과정 모집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누리집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전국 캠퍼스별로 모집 과정과 일정이 상이하다. 임춘건 이사장 직무대리는 “일하고 싶은 중장년의 직업훈련 참여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작년부터 훈련 인원을 기존 1,500명에서 2,500명으로 크게 늘렸다”라고 설명했다. 임 직무대리는 “산업·인구구조 등 노동시장 여건 변화로 중장년층 일자리 이동이 빈번해질 것으로 예상된다”라며 “신중년특화과정을 통해 재취업 역량을 갖추고, 다시 한번 사회로 힘찬 발걸음을 내딛길 응원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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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5-03
  • 로버트 월터스 코리아, ‘2023 소비자추천 1위 브랜드 ’글로벌인재채용 부문 4년 연속 대상
    로버트 월터스 코리아, ‘2023 소비자추천 1위 브랜드 ’글로벌인재채용 부문 4년 연속 대상 글로벌 인재 채용 전문 기업 로버트 월터스 코리아 (Robert Walters Korea)가 지난 26일 서울 더플라자 호텔에서 열린 조선일보 주관 ‘2023 소비자추천 1위 브랜드 대상’에서 4년 연속 글로벌인재채용 부문 대상을 차지했다. 조선일보가 주최하고 산업통상자원부가 후원하는 ‘2023 소비자 추천 1위 브랜드’는 한국 리서치를 통한 시장점유율 조사 및 약 1,000명을 대상으로 한 브랜드 만족도에 대한 고객 인식 조사를 통해 소비자가 직접 추천하는 브랜드를 선정하여 수여하는 상이다. 로버트 월터스 코리아는 혁신, 비전, 리더십을 지향하는 기업 브랜드 가치를 바탕으로 우수한 인재 채용 서비스를 제공한 점을 높게 평가받아 수상 브랜드로 선정되었다. 전 산업 분야를 걸쳐 13년 이상 축적해온 한국 시장에 대한 데이터와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사회초년생부터 임원직까지 모든 직급의 구직자들에게는 장기적인 이직 컨설팅 서비스를 통한 커리어 개발을 지원하며, 기업 고객에게는 인사 어드바이스 및 인재 채용 솔루션을 통해 기업 니즈에 맞는 경력 및 전문성을 갖춘 산업 인재를 소개하고 있다. 최근엔 ESG 환경경영, ED&I (Equity, Diversity & Inclusion) 세미나 및 컨설팅을 통해 바뀐 조직문화에 대한 인사이트를 적극 제공하고 있다. 로버트 월터스 그룹은 우수한 채용 솔루션을 통해 고용시장의 활성화에 기여할 뿐 아니라, ESG경영을 통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방면으로 실현하고 있다. 2015년부터 국제 환경 단체인 월드 랜드 트러스트 (World Land Trust)와 파트너십을 통해 현재까지 20개국 240만 평의 멸종위기종 서식지를 보호하였고, 글로벌 엔젤스 기금과 ‘Walks to Kenya’ 캠페인을 진행하여 케냐 챠보의 인프라 및 교육 시설 구축을 위해 2022년에는 약 2천 7백만원의 모금액을 후원하며, 환경·사회적인 지속가능성에 기여하고 있다. 2012년부터 전세계 지사 임직원이 다양한 자선활동을 통해 후원금을 모금하는 '글로벌 자선의 날(Global Charity Day)’을 통해 현재까지 약 15억 9천만원을 전세계 지역사회 단체에 기부하였다. 한국 지사는 22년 모금한 후원금을 제대군인의 직업전환 및 사회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제대군인지원협회에 전달했다. 로버트 월터스 코리아 최준원 지사장은 “기업과 구직자의 가능성을 실현하도록 지원하며 차별화된 인재 채용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로버트 월터스 코리아의 노력이 4년 연속 인정받아 매우 기쁘다. 앞으로도 채용 시장의 최신 동향과 시대적 니즈를 반영한 커리어 관리와 채용 솔루션을 제공하는 신뢰할 수 있는 파트너로 성장해 나가겠다.”라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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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5-03
  • [단독] 니르말라 시타라만 인도 재무부장관 스테이트뱅크오브인디아 주최 저녁만찬에서 연설
    [단독] 니르말라 시타라만 인도 재무부장관 스테이트뱅크오브인디아 주최 저녁만찬에서 연설 [사진제공 KOFA] , 주한인도상공회의소 회원들과 니르말라 시타라만 인도 재무부장관 2일 제56회 ADB 연차총회를 계기로 스테이트뱅크오브인디아 회장인 디네쉬 카라 씨가 한국 서울을 방문하고 동시에 니르말라 시타라만 인도 재무장관도 한국을 방문하였다. 니르말라 시타라만 인도 재무장관은 이날 오전 홀리데이 인 인천 송도호텔에서 박학규 삼성전자 디바이스경험(DX) 부문 최고재무책임자(CFO·사장)과 회동을 했다. 이날 회동의 주요 안건은 삼성이 중국의 대안으로 부상한 인도에서 투자를 강화할 것으로 전망하고 시타라만 장관은 첨단 기술 투자를 요청했다. 비(非)애플 소비자들이 선호하는 브랜드는 '삼성'이라고 언급하며 추가 투자를 독려한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제공 KOFA] , 주한인도상공회의소 회원들과 KOFA 사무국 [사진제공 KOFA] , 주한인도상공회의소 회원들과 KOFA 사무국 오후에는 여의도 CONRAD 서울 (6층) 스튜디오 2에서 스테이트뱅크오브인디아 회장의 주최로 저녁 만찬이 개최되었다. [사진제공 KOFA] , 콘래드호텔 저녁만찬에서 연설하는 니르말라 시타라만 인도 재무부장관 이날 오프닝 연사로는 니르말라 시타라만 인도 재무장관이 참석했다. 오후 행사에는 주한인도상공회의소(ICCK) 회장 아닐 신하 (타타대우 상용차 부사장) , "라즈 자왈 " (타타대우사용차 CFO) , 라미쉬라이어 (TATA Consultancy Services Korea 대표이사) , 아밋 (한국씨티은행 본부장) , 사친 사푸테 ( 노벨리스 아시아지역 사장) ,Pankaj Agarwal 대표 (Taghive Korea) , Shyam Paliwai (Moim 대표) ,최인범 대표 (Sage Strategies ) , 주한외국기업연합회 [KOFA] 김종철 대표, 송인선 사무총장 , 김동욱 대외협력국장 , 일본 미즈호은행 사또우 대표 와 구보타 아시아지역사장 외 대만은행 ,부국증권등 금융권 관계자들이 대거 참석했다. [사진제공 KOFA] [사진제공 KOFA] 3일 오후에는 인천광역시 송도 컨벤시아에서 추경호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과 양자회담을했다. [EXCLUSIVE] India's Finance Minister Nirmala Sitharaman speaks at an evening dinner hosted by State Bank of IndiaOn the occasion of the 56th ADB Annual Meeting on the 2nd, Dinesh Kara, Chairman of State Bank of India, visited Seoul, Korea, and Nirmala Sitharaman, Minister of Finance of India, also visited Korea.Indian Finance Minister Nirmala Sitharaman met with Park Hak-kyu, chief financial officer (CFO) of Samsung Electronics' device experience (DX) division, at the Songdo Hotel in Incheon, a holiday earlier in the day.The main agenda of the meeting is that Samsung is expected to strengthen investment in India, which has emerged as an alternative to China, and Minister Sitharaman asked for high-tech investment. It is known that the brand preferred by non-Apple consumers is "Samsung" and encouraged additional investment.In the afternoon, a dinner was held at Studio 2 of CONRAD Seoul (6th floor) in Yeouido, hosted by State Bank of India Chairman.Indian Finance Minister Nirmala Sitharaman attended as the opening speaker.The afternoon event was attended by Indian Chamber of Commerce (ICCK) Chairman Anil Sinha - (Vice President of Tata Daewoo Commercial Vehicle), "Raz Jawal" - (CFO for Tata Daewoo), Ramish - (CEO of TATA Consultancy Services Korea), Amit - (Director of Citibank Korea), Sachin Sapute - (President of Novellis Asia), CEO, Pankaj Agarwal - Representative, Shamy Choi (CEO), [KOFA] Representative Kim Jong-chul, Secretary-General Song In-sun, Director of External Cooperation Kim Dong-wook, Representative of Mizuho Bank of Japan Satou, President of Asia Kubota, and other financial sector officials attended.On the afternoon of the 3rd, she held a bilateral meeting with Deputy Prime Minister and Minister of Strategy and Finance Choo Kyung-ho at Songdo Convensia in Incheon.Reporter Kim Jong-chulgen@gen.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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