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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금융위·과기정통부, 'K-엔비디아'육성 위해 머리 맞댄다.
    인공지능 반도체 산업 도약 전략(’25.12.18) [GEN - 주한외국기업뉴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금융위원회는 3월 17일 프레스센터에서 한국산업은행 회장, 국내 인공지능 반도체 기업 대표와 함께 국민 성장 기금(국민 성장 펀드) ‘K-엔비디아 육성 사업(프로젝트)’ 추진을 위한 민관 합동 간담회’를 개최했다. 과기정통부는 대한민국을 세계 인공지능 3대 강국으로 도약시키겠다는 미래상(비전) 아래, 인공지능 산업의 핵심 기반(인프라)인 인공지능 반도체 산업 경쟁력 강화에 정책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현재 세계 인공지능 반도체 시장은 특정 기업에 대한 의존도가 매우 큰 상황이며, 그래픽 처리 장치(GPU)의 막대한 전력 소비량과 운용 비용 등으로 인해 폭발적인 인공지능 서비스 수요 대응에도 한계가 있다. 이에 과기정통부는 인공지능 추론 시장에 발맞춰 저전력‧저비용 신경망처리장치(NPU)를 중심으로 단기에 집중 육성하는 한편, 미래 시장을 선도할 인공지능 반도체 산업역량을 단계적으로 확보해 나가기 위한 '인공지능 반도체 산업 도약 전략'을 발표(‘’25.12.18)한 바 있다. 또한, 과기정통부는 동 전략의 추진 과제 중 하나로 국산 인공지능 반도체의 설계와 생산을 지원하는 이른바 ‘K-엔비디아 육성’ 사업(프로젝트)을 발굴하여 금융위에 제안했으며, 금융위는 지난 12월 국민 성장 기금(국민 성장 펀드) 1차 초대형 사업(메가프로젝트) 7건을 선정‧발표하면서 ‘K-엔비디아 육성’ 사업(프로젝트)을 포함한 바 있다. 이번 간담회는 그동안 과기정통부와 금융위가 협력‧논의해 온 ‘K-엔비디아 육성’ 사업(프로젝트)에 대해 국민 성장 기금(국민 성장 펀드)을 활용한 투자전략을 논의하고 민관의 협력 의지를 결집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간담회를 시작하면서 배경훈 부총리는 “현재 세계 인공지능 시장은 그래픽 처리 장치(GPU)가 주도하고 있지만, 막대한 전력 소모와 천문학적인 비용 문제는 한계점으로 지적되고 있다”라며 “인공지능 정보기술 대기업(빅테크) 기업들은 그래픽 처리 장치(GPU)의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추론에 특화된 차세대 신경망 처리 장치(NPU) 기술 확보 등을 향한 치열한 경쟁에 돌입하고 있다”라고 현 상황을 진단했다. 그리고 “과기정통부는 이러한 기술 변곡점에서 우리 인공지능 반도체 기업들이 세계적 강자로 도약할 수 있도록 국산 신경망 처리 장치(NPU) 산업 육성에 정책적 지원을 집중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억원 금융위원장은 “인공지능 산업은 초기 기반(인프라) 구축 단계의 대규모 투자뿐만 아니라 운영 과정에서의 주기적인 하드웨어 성능 향상(업그레이드), 시장 확산에 따른 단계적 규모 확장(스케일업) 투자까지 장기간의 자금 투입이 필요한 분야”라며, “금융위는 민간 자금과 연계한 국민 성장 기금(국민 성장 펀드)을 통해 인공지능 및 반도체 분야에 향후 5년간 50조 원 규모로, 올 한해에만 약 10조 원 규모로 장기 인내 자본을 공급하겠다”라고 밝혔다. 이어 “국내 인공지능 기업들이 시장변화와 소비자의 ‘수요(니즈, Needs)’를 빠르게 파악하여 해외 틈새시장을 파고드는 현명한 전략가(스마트 전략가, Smart Strategist)의 자세로 세계 인공지능 3강 도약을 위해 함께 노력했으면 좋겠다”라고 강조했다. 이날 간담회에서 과기정통부는 인공지능 반도체 산업 생태계 및 저전력·고효율의 국산 신경망 처리 장치(NPU) 산업 육성 계획을 발표했다. 박태완 정보통신산업정책관은 발표에서 인공지능 반도체 시장의 사고체계(패러다임)가 범용성에서 효율성(저전력, 저비용)으로 옮겨가고 있다고 설명하면서, 국내 신경망 처리 장치(NPU) 기술 혁신이 세계 시장 주도권 확보라는 실질적 성과로 연결되기 위해서는 대규모 자본 투입이 필수적이며, 이를 위해 국민 성장 기금(국민 성장 펀드)과의 연계를 통한 집중 투자가 뒷받침되어야 한다는 점을 강조했다. 아울러, 세계 인공지능 3대 강국 도약을 위해서는 ‘K-엔비디아 육성’, ‘국가 인공지능컴퓨팅센터 건립’ 뿐만 아니라, ‘물리적 인공지능(피지컬AI) 생태계 구축’, ‘공공·산업 인공지능 전환(AX) 가속’ 등을 적극 지원하는 한편, 산업계 및 금융위와 협력하여 인공지능 분야의 후속 초대형 사업(메가프로젝트)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어 금융위는 향후 5년간 총 150조 원 규모로 조성되는 '국민 성장 기금(국민 성장 펀드)'의 전반적인 운용 방안과 인공지능·반도체 분야 자금 투자의 필요성과 지원전략에 대해 발표했다. 특히 금융위는 인공지능 분야에 대한 민간 투자의 선순환을 유도하고 국내 인공지능 기업들이 세계 기술 패권 경쟁 속에서 안정적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초기 기반(인프라) 구축 단계, 운영 단계, 유지 단계별 투자전략과 함께 올해 인공지능 및 반도체 분야에 총 10조 원 규모로 투자할 계획임을 밝혔다. 아울러 동 자금이 국내 인공지능 산업의 국제 경쟁력 강화라는 결실로 이어지도록 금융위는 K-엔비디아 육성과 국가 인공지능컴퓨팅센터 건립에 그치지 않고 인공지능 분야 후속 초대형 사업(메가프로젝트)을 산업계, 과기정통부와 협력하여 적극 발굴할 예정임을 강조했다. 간담회에 참석한 인공지능 반도체 기업 대표들은 초저전력·고성능 차세대 신경망 처리 장치(NPU) 제품 기술개발 단계별 이행안(로드맵)을 소개하며 그래픽 처리 장치 중심으로 재편된 세계 인공지능 시장을 공략하기 위한 전략을 발표했다. 기업들은 대규모 투자 재원이 적기에 마련된다면 현재 개발 중인 차세대 신경망 처리 장치(NPU) 제품의 양산 시점을 획기적으로 앞당겨 세계 시장 진출의 황금 시간(골든타임)을 확보할 수 있을 것이라며 국민 성장 기금(국민성장펀드)을 통한 대규모 투자의 중요성을 한목소리로 강조했다. 박상진 한국산업은행 회장은 “인공지능 반도체 산업은 미래 국가 경쟁력을 좌우할 핵심 전략 분야로, 기술 경쟁이 가속화되는 국제 환경 속에서 선제적이고 지속적인 자금 공급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라고 강조했다. 이어 “산업은행은 정책금융기관으로서 그간 국내 인공지능 반도체 기업에 대한 초기 직접투자와 지속적인 후속 투자를 통해 산업 생태계 조성에 노력해 왔다”라며, “앞으로도 국민 성장 기금(국민 성장 펀드)을 비롯한 다양한 금융 수단을 활용하여 유망 인공지능 반도체 기업에 대한 과감한 투자와 함께 팹리스·파운드리·패키징에 이르기까지 가치 사슬(밸류체인) 전반을 집중 지원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간담회를 마무리하며 이억원 금융위원장은 “국민 성장 기금(국민 성장 펀드)은 국가의 미래 성장동력에 대한 전략적 투자를 통해 첨단전략산업을 육성하고 지역 내 일자리를 창출하는 등 그 성과를 민간과 함께 공유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라며, “K-엔비디아 육성, 국가 인공지능 컴퓨팅센터 구축 등 국민 성장 기금(국민 성장 펀드)을 통해 인공지능 산업에 대규모 자금을 적기에 공급해 민간이 체감할 수 있는 구체적인 성과를 내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또한 “인공지능 분야에 대한 2차 초대형 사업(메가 프로젝트)을 발굴하면, 관련 투자 심사를 조속히 추진하겠다”라고 언급했다. 배경훈 부총리는 “인공지능 정책과 금융이 톱니바퀴처럼 긴밀히 맞물릴 때, 비로소 대한민국 인공지능 산업의 거대한 엔진이 제대로 가동될 수 있다”라며, “우리 기업들이 세계 시장 선점의 황금 시간(골든타임)을 놓치지 않도록, 과기정통부와 금융위원회가 한 팀이 되어 긴밀히 협력하겠다”라고 언급했다. 또한, “과기정통부는 K-엔비디아 육성을 시작으로 국가 인공지능 컴퓨팅센터 구축, 독파모 기반 인공지능 서비스 육성, 물리적 인공지능(피지컬 AI) 등 지속적인 초대형 사업(메가프로젝트) 투자를 위해 노력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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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3-17
  • 서울AI재단, 캐나다 몬트리올시와 AI 도시혁신 협력 논의 … 글로벌 연계 본격화
    서울AI재단 김만기 이사장(왼쪽에서 다섯 번째)과 캐나다 몬트리올 시장(소라야 마르티네즈 페라다)을 비롯한 양측 관계자들이 간담회 후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GEN - 주한외국기업뉴스] 서울AI재단은 3월 16일 서울AI재단이 운영하는 서울AI스마트시티센터에서 캐나다 몬트리올 소라야 마르티네즈 페라다(Soraya Martinez Ferrada) 시장과 간담회를 열고 AI 기반 도시혁신과 글로벌 협력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 간담회에는 소라야 마르티네즈 페라다(Soraya Martinez Ferrada) 몬트리올 시장과 다미앙 페레이라(Damien Pereira) 주한퀘벡정부대표부 대표 등 캐나다 주요 인사가 참여했다. 서울AI재단과 몬트리올시는 간담회를 통해 AI를 활용한 도시문제 해결과 글로벌 협력 네트워크 확대를 위한 접점을 모색하고 향후 실질적인 협력사업으로 이어질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 서울AI재단은 10월 6일부터 8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스마트 라이프위크(SLW) 2026에 몬트리올시와 퀘벡 정부 관계기관의 적극적인 참여를 요청했고, 행사 내 몬트리올관·퀘벡관 조성과 대표단 방문, 현지 스타트업 및 연구기관의 참여 확대 방안 등을 함께 제안했다. 이와 함께 재단은 MIT 등 해외 연구기관과 추진 중인 AI 기반 도시문제 해결 공동연구 경험을 소개하고, 몬트리올 및 퀘벡 소재 연구기관과의 연계 가능성도 논의했으며, 향후 협력을 통해 공동 연구와 프로젝트를 구체화해 실행력 있는 글로벌 협력체계를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소라야 페라다 몬트리올 시장은 “이번 서울AI재단 방문은 서울이 AI를 기반으로 도시혁신을 어떻게 추진하고 있는지 직접 확인할 수 있는 뜻깊은 기회였다”며 “앞으로 SLW 참여, 연구 등 다양한 협력 사업 발굴 및 추진을 통해 스마트시티와 AI 분야에서 지속적인 교류를 이어가며 실질적인 성과 창출 기회를 넓혀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만기 서울AI재단 이사장은 “몬트리올과 퀘벡은 세계적으로 AI 연구와 혁신이 활발한 지역으로, 이번 간담회는 도시의 경험과 비전을 공유하며 실질적 협력 가능성을 확인한 뜻깊은 자리였다”며 “서울AI재단은 스마트라이프위크(SLW)를 중심으로 몬트리올·퀘벡과의 교류를 확대하고, 공동연구와 협력사업을 통해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AI 기반 도시혁신 성과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몬트리올시는 서울시와 2015년 우호도시 관계를 맺고 교류를 이어오고 있어, 이번 간담회가 양 도시 간 AI·스마트시티 협력을 한층 구체화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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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3-17
  • 중기부, 중동 상황 수출 중소기업에 물류비 105억원 긴급 바우처 지원
    중소벤처기업부 [GEN - 주한외국기업뉴스] 중소벤처기업부는 최근 중동 지역의 지정학적 불안 고조로 인해 수출 중소기업의 물류비 부담이 급증함에 따라, 피해 기업을 신속히 지원하기 위한 긴급 물류 바우처 사업을 추진한다. 홍해·호르무즈 해협 등 중동 주요 물류 거점의 운항 차질로 해상 운임이 급등하고 전쟁위험 할증료 등 부대비용이 증가하면서, 중소기업의 수출 경쟁력 저하가 우려되는 상황이다. 이에 중기부는 피해 중소기업의 경영 안정화를 위해 총 105억원 규모의 바우처를 긴급 편성하고, 오는 3월 20일(금)부터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 세부 내용은 다음과 같다. 첫째, 중동 특화 항목 신설하고 지원 한도를 확대한다. 중동 지역에 수출 중이거나 계약을 체결한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최대 1,050만 원(정부 보조율 70%)을 긴급 지원한다. 특히, 현장의 목소리를 적극 반영하여 기존 지원 항목에 ▲전쟁위험 할증료(WRS), ▲항만 폐쇄 등에 따른 물류 반송 비용, ▲현지 발생 지체료(Detention Fee), ▲대체 목적지 우회 운송비 등을 대폭 추가했다. 아울러 '26년 1차 수출바우처에 선정된 기업도 중동 수출 실적이 확인 될 경우, 이러한 지원을 추가로 받을 수 있도록 하여 정책의 유연성을 높였다. 둘째, '3일 이내' 바우처를 발급하는 ‘신속심사제’를 도입한다. 분쟁에 따른 피해기업을 적기에 지원하기 위해 신청 서류와 절차를 간소화했다. 신청 기업은 수출 실적과 피해 증빙만으로 신청 후 3일 이내에 지원 여부를 확정받을 수 있어, 자금 집행의 골든 타임을 확보하게 된다. 사업 신청은 오는 3월 20일부터 「수출바우처 전용 플랫폼」을 통해 온라인으로 접수 가능하며, 상세 문의는 수출바우처 민원안내센터를 통해 안내 받을 수 있다. 이순배 중기부 글로벌성장정책관은 "중동 상황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수출 중소기업이 물류비 부담을 덜고 해외시장을 지속적으로 개척할 수 있도록 신속하고 실질적인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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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3-16
  • 청년 회계사의 과로사 의혹이 제기된 유명 회계법인 기획감독 착수
    고용노동부 [GEN - 주한외국기업뉴스] 고용노동부는 3월 6일 회계사의 과로사 의혹이 제기된 국내 유명 회계법인인 삼정회계법인에 대해 .3월 12일부터 근로감독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숨진 회계사는 현장 감사의 실무를 총괄하는 역할을 해왔으며, 최근 감사 시기와 맞물린 장시간 노동이 사망의 원인이라는 주장이 언론 보도 등을 통해 제기되었다. 해당 법인은 재량근로시간제 및 선택적 근로시간제를 시행하고 있으며, 최근 과도한 업무량으로 주 80시간 이상 근무하면서, 실제 연장근로 시간을 입력하지 못하게 하는 등 편법으로 운영하고 있다는 의혹이 있는 상황이다. 이에, 금번 감독을 통해 재량 및 선택적 근로시간제 운영의 적정성 여부를 중심으로 포괄임금 오남용, 휴가·휴게·휴일 부여 등 노동관계법 전반에 대해 집중 점검하고, 법 위반 사항이 확인되는 경우에는 엄정 조치할 계획이다. 권창준 고용노동부 차관은 “청년 회계사의 안타까운 죽음에 깊은 애도를 표한다.”라면서 “과도한 장시간 노동이 노동자의 건강과 생명을 위협하는 일이 더 이상 반복되지 않도록 법 위반 사업장에 대해서는 엄정 대응하고, 장시간 노동 관행을 바로잡아 청년 전문직을 포함한 모든 일하는 사람의 건강한 근로환경 조성에 역량을 집중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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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3-16
  • 중기부, '소부장' 핵심 기술 자립 박차... 140개사에 168억원 지원
    중소기업 특화로드맵(소재·부품·장비) 지원 분야 [GEN - 주한외국기업뉴스] 중소벤처기업부는 국가 산업의 뿌리인 소재·부품·장비 분야의 기술 자립도를 높이고, 급변하는 글로벌 공급망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대대적인 지원에 나선다. 중기부는 오는 3월 30일부터 4월 15일까지 ’26년 중소기업기술혁신개발사업 소부장 분야에 참여할 유망 중소기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모집을 통해 신규 140개를 선정하여 총 168억원의 연구개발(R&D) 자금을 투입할 계획이다. 특히 이번 사업은 수도권 쏠림 현상을 해소하고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지역별로 물량을 배정하여 운영한다. 또한, 전체 지원 대상(140개) 중 절반이 넘는 82개(약 58%)를 비수도권 기업으로 할당하여 지역 균형 발전을 도모한다. 아울러 각 지방중소벤처기업청이 지역별 특화산업 등을 고려해 자율적으로 평가지표를 기획할 수 있는 ‘지역특화’ 지표 비중을 평가항목의 20%로 구성했다. 이를 통해 지역 목소리를 반영한 맞춤형 우대 지원이 가능해질 전망이다. 글로벌 공급망의 무기화 추세에 맞춰 지원 범위도 대폭 넓혔다. 기존 113개였던 소부장 지원 품목을 137개로 확대했으며, 특히 최근 기술 패권 경쟁의 핵심 축으로 부상한 방산과 희토류 분야를 신규 추가했다. 이는 국가 안보와 직결된 핵심 자원 및 기술을 선제적으로 확보하겠다는 전략이다. 황영호 중기부 기술혁신정책관은 “소부장 산업은 기술자립을 넘어, 글로벌 공급망 재편 속에서 대한민국이 기술 초격차를 유지하기 위한 생존 전략”이라며, “유망 중소기업들이 혁신 기술을 확보해 글로벌 시장을 선도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강조했다. 이번 사업의 세부사항은 3월 16일부터 중소벤처기업부 누리집 또는 범부처통합연구지원시스템(IRIS) 누리집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실제 과제 신청은 3월 30일부터 4월 15일 18시까지 IRIS 누리집을 통해 온라인으로 접수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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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3-16
  • 서울시, 올해 역대 최대 규모 1,200억 투자한다
    서울시청 [GEN - 주한외국기업뉴스] 서울시는 국내·외 어려운 경제와 세입 여건 속에서도 2026년 역대 최대 규모의 장애인 일자리 예산 총 1,195억을 투입하여 공공·민간 분야를 망라한 9,919개의 장애인 일자리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해 예산(1,117억)과 일자리 제공 수(9,575개) 대비 각각 7%, 3.6% 상승한 것이다. 지난해 9월 발표한'2530 일상활력 프로젝트'의 핵심 과제인‘든든한 일자리와 소득’과제의 후속 조치로, 시는 프로젝트 첫해인 만큼 적극적인 재정 투입을 통해 사업 추진 속도를 높인다는 계획이다. 올해 약 600억을 투입할 장애인 공공일자리 사업은 장애인의 다양한 유형과 적성에 맞는 일자리 5,449개를 제공하여 직업 능력을 향상시킬 기회를 부여하고, 일을 통한 사회 기여로 장애인에 대한 인식 개선을 목표로 한다. 세부 사업으로는 △장애유형 맞춤형 특화 일자리(전액 시비) △국비(보건복지부) 보조 공공일자리 △중증장애인 동료 상담(보건복지부 국비 보조) △중증장애인 인턴(전액 시비) 등이 있다. 특히, 기존 사업 구조 개편 후 올해 3년차를 맞은 장애 유형 맞춤형 특화 일자리 사업은 61.7억을 투자하여 380개의 일자리를 제공한다. 지난해 투입 예산(41.3억)과 제공 일자리 수(250개) 대비 약 50% 이상 증가했으며, 이를 통해 시는 다양한 직무를 제공하고 민간 취업과의 연계를 더욱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장애 유형 맞춤형 특화 일자리 사업은 민간에서 다양한 장애 유형과 적성에 맞는 직무를 발굴·제안하고, 그에 맞는 공공일자리를 통해 직무 경험을 제공하고 궁극적으로 민간 취업까지 이어지게 하고자 고안됐으며, 투입 예산 모두 전액 시비로 충당된다. 그 결과, 최소 58명이 이 사업과 연계하여 민간 분야 취업에 성공한 것으로 확인됐다. 올해는 최중증 장애인만을 위한 문화·예술 일자리 120개를 신설하는 등 직무 종류를 다양화하고, 행정 보조 인력을 추가(1명→2명)할 뿐만 아니라, 민간 분야로의 취업에 성공한 사업 참여 기관에 대한 인센티브를 강화할 예정이다. 장애인에 대한 보호고용으로 직업 훈련 기회를 제공하고, 급여 지급을 통해 소득을 보전토록하는 장애인 직업재활시설 140개소에 대하여도, 올해 533억을 투자하여 2,800명의 근로 장애인을 포함한 4,155명이 직업재활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한다. 직업재활시설의 원활한 운영을 위하여 △인건비 등 운영비 지원 △시설종사자 처우 개선, △미래형 업종 전환 지원 △경영 컨설팅 △직업재활시설 기능보강 사업 등을 추진한다. 또한, 직업재활시설에서 생산한 제품의 판매 경로 확보를 위하여, 중증장애인생산품 의무 구매 비율을 1.1%로 상향(기존 1%)하는 등 모범구매처로서의 역할을 다할 것이며, 민간 분야로의 판매를 촉진하기 위한 각종 기획전과 행사 개최 등 다양한 온·오프라인 홍보를 진행한다. 시는 이러한 과제를 담은 26년도 직업재활시설 운영 지원 계획 수립을 조만간 마무리 짓고, 현장에 배포할 예정이다. 이번 4월에 개소할 서울 장애인일자리센터는 기존 장애인 일자리 관련 2개 기관을 통합하여 핵심 광역 거점 기관으로 재탄생할 예정이다. 일자리 사업 간에 분절적 운영에 따른 대상자 중복과 기관 간 연계 부족을 해소하기 위해서 일선 일자리 제공기관을 권역별 지역 센터로 지정하고, 장애인일자리센터는 광역 센터로서 역할을 재정립한다. 구직 희망자와 구인 희망 기관 간의 일자리 미스 매칭을 해결하기 위하여 장애인 일자리 정보 통합 플랫폼을 구축하고, 구직 희망자에게는 손쉽게 일자리 정보를 제공하고 구인 희망 기관에는 직무에 맞는 구직자를 매칭한다. 또한, AI 등 변화하는 시대상에 맞는 장애인 일자리 모델을 개발하고 관련 업무 종사자에겐 전문적인 교육을 실시함으로서 정책 역량을 기른다. 2026년도 서울시 산하 투자출연기관(23개소)의 장애인 고용률은 4.07%로 '장애인고용촉진 및 직업재활법'상 법정 의무 고용률(3.8%)를 상회하여, 공공기관으로서의 약자와의 동행 가치를 실현 중이다. 그간 산업현장, 문화·예술, 연구 분야 등 기관 업무 특성에 따라 장애인에 적합한 직무 발굴이 어려워 장애인 의무 고용률 준수에 어려움을 겪어왔으나, 장애인 일자리 전문기관 3개소(커리어플러스센터·장애인일자리통합지원센터·서울시립장애인생산품판매시설 경영지원센터)에서 장애인 채용에 어려움을 겪는 기관에 대한 맞춤형 인사 컨설팅을 실시해왔다. 그 결과, 1991년 장애인 의무 고용제도가 도입된 이후로 처음으로 2023년도에 서울시 산하 전체 투자·출연기관의 장애인 의무 고용률(3.8%)를 달성한 이후, 장애인 고용률은 매년 상승하고 의무고용률을 준수하지 못한 기관 수는 매년 감소하고 있다. 향후 서울시는 의무 고용률을 준수하지 못하는 투자·출연기관을 최소화하기 위하여, 4월 개소 예정인 서울 장애인일자리센터를 통해 기관별 고용 저해 요인을 분석하고 맞춤형 채용 컨설팅을 지원할 예정이다. 윤종장 서울시 복지실장은 “장애인이 보통의 직장인으로서, 보통의 하루를 누리기 위한 핵심은 양질의 일자리 제공”이며, “서울시는 장애인들이 자아 실현과 함께 당당한 우리 사회의 구성원으로서 나아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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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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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산업통상부, 첨단 반도체 핵심 소재 국산화, 지역으로 확산
    [GEN - 주한외국기업뉴스] 산업통상부 김성열 산업성장실장은 3월 12일 14시, JK머트리얼즈 세종캠퍼스 준공식에 참석하여 반도체 제조용 소재 생산현장을 시찰하고 반도체 산업 종사자들의 목소리를 청취했다. 동 캠퍼스의 조성으로 반도체 노광공정에 사용되는 포토레지스트의 핵심 원재료, HBM용 첨단 패키징 소재, OLED 디스플레이용 필름 등의 생산기반이 세종시에 마련된다. 이로써 수도권에 다소 편중된 반도체 산업구조가 지역으로 확대되고, 기업의 선제적 투자가 국내 반도체 산업 생태계 전반의 경쟁력 제고로 이어질 전망이다. AI 시대가 본격화되면서, 올해 글로벌 반도체 시장규모는 사상 첫 1조 달러 시대를 맞이하고, 반도체 소재ㆍ부품ㆍ장비(소부장) 시장규모도 동반성장할 전망이다. 역대 최대 실적을 기록 중인 메모리 반도체 호황의 효과가 소부장 분야로 확산될 수 있도록, 정부는 동반성장 생태계를 적극 구축할 방침이다. 구체적으로 소부장 실증테스트가 가능한 양산연계형 트리니티팹 구축, 「반도체 특별법」을 기반으로 한 투자 인센티브 등을 차질 없이 준비하고, 지역 특성에 맞춘 반도체 산업 육성과 인력양성도 가속화할 계획이다. 김 실장은 준공식 축사를 통해 “우리가 보유한 세계 최고 수준의 반도체 제조역량은 소부장 자립화를 앞당길 수 있는 강력한 토대”임을 언급하고, “정부는 반도체 산업의 압도적 기술역량 확보와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해 소부장 기업 중심의 상생 생태계를 조성하고, 수요기업과 연계한 R&D 및 과감한 투자환경 조성, 반도체 미래인력 양성에 총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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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3-12
  • 과기정통-산업-중기부, AX 사업 통합 공고를 통해 기업의 사업 편의를 제고한다
    [GEN - 주한외국기업뉴스] AI 전문기업, 제조기업 등이 쉽고 편리하게 AX 사업에 참여할 수 있도록, 산업·제조 현장의 AI 대전환을 위한 3개 부처 간 협력이 본격 가동된다. 산업·제조 AX 확산 핵심 부처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업통상부, 중소벤처기업부는 각 부처의 2026년 주요 AX 사업을 통합 공고하고, 기업을 대상으로 공동 사업설명회도 개최한다. 3개 부처는 지난해 10월 ‘산업 전반의 AX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하며, AI 3대 강국 도약을 위해 산업·제조 AX로 ‘원팀’이 되어 적극 협력하기로 약속한 바 있다. 그동안 기업들은 부처가 추진하는 사업을 각각 확인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었으나, 이번 통합 공고를 통해 각 부처의 주요 AX 사업을 한 번에 확인할 수 있게 되어 기업들의 사업 참여 편의성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통합 공고에 이어, 4월에는 적정성 검토가 종료되는 지역 AX 사업도 부처 합동으로 공고할 예정이다. 이번 공고에는 AI 에이전트, AI 응용제품 신속 상용화 지원, 산업AI 솔루션 실증·확산, AI 통합 바우처, AI 가상융합, 스마트공장 등 산업 전반에 AX를 확산하기 위해 각 부처에서 추진하는 사업이 다수 포함된다. 먼저, 3개 부처는 올해부터 부처별로 장점을 살린 AI 에이전트 사업을 신규로 추진한다. 과기정통부는 공공성 및 국민 효능감이 높은 분야(예시 : 의료 초음파, 상담사)에 대한 에이전틱 AI 핵심기술을 확보한다. 산업부는 기업 수요를 반영하여 제조 현장에서 AI 에이전트의 도입 필요성이 높은 핵심 과업(예시 : 생산계획, 공급망 관리, 재고 운영)을 대상으로 AI 에이전트를 개발·실증한다. 중기부는 중소 제조특화 및 소비자 밀착 분야(예시 : 식품, 뷰티, 제약)에 집중하며, 비정형 작업 대응력 강화를 위한 다중 AI 에이전트 기술개발을 지원한다. 또한,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성과를 조기에 창출할 수 있는 유망 분야에 AI 기반 제품·서비스를 출시하는 ‘AI 응용제품 신속 상용화 지원(AX-Sprint)’ 신규 사업을 3개 부처가 차별화하여 추진한다. 과기정통부는 국민의 생활과 밀접한 분야와 네트워크 및 보안 등의 분야를 중심으로 AI를 융합한다. 산업부는 제조설비점검 로봇·가전 등 제조 현장 및 일상에서 자주 사용하는 제품에 AI를 적용하고, 중기부는 중소 제조 현장에서 공정혁신을 위한 AI 응용 솔루션을 보급·확산할 계획이다. 이 밖에, 주요 산업·제조 AX 사업도 함께 공고된다. 과기정통부는 AI와 가상융합기술을 접목하여 AI 서비스 개발 및 실증을 지원하는 ‘AI 가상융합 산업혁신 프로젝트’와 AI 기술·클라우드·데이터 등을 바우처 형태로 지원하는 ‘AI 바우처’ 사업을 추진한다. 산업부는 산업 AI 솔루션을 제조 현장에 바로 적용하여 즉시 성과를 체감할 수 있는 ‘산업 AI 솔루션 실증·확산 지원’ 사업을 작년 2차 추경에 이어, 올해도 추진한다. 중기부는 중소·중견기업을 대상으로 사업장에 특화된 AI를 지원하는 스마트공장 사업을 공고한다. 통합 공고는 3월 19일부터 진행된다. 통합 공고에 이어, 3개 부처는 3월 25일 10시 서울 웨스틴 조선 호텔에서 사업 참여에 관심이 있는 기업과 유관기관 등을 대상으로 공동 사업설명회를 개최하여 사업 내용을 상세하게 안내하고, 질의응답과 기업 네트워킹도 진행할 예정이다. 특히, 지역에 위치한 기업들도 참여할 수 있도록 공동 설명회를 유튜브로도 생중계한다. 과기정통-산업-중기부는 지역 기업이 체감할 수 있는 산업·제조 AX 확산을 위해 각 부처가 가진 강점을 기반으로 연계가 가능한 사업을 지속적으로 발굴하는 등 협력을 계속하고, 이 과정에서 국가인공지능전략위원회 및 관계 부처와도 적극 소통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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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3-12
  • 해양수산부, 최대 3억 원 지원…우리 기업의 해외 항만 개발 시장 진출 돕는다
    [GEN - 주한외국기업뉴스] 해양수산부는 해외 항만 개발 시장 진출을 계획 중인 국내 건설·엔지니어링사 등을 대상으로 3월 13일부터 4월 7일까지 '2026년도 해외 항만 개발 시장 진출 지원사업' 공모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해양수산부는 정부 직접 발주에서 민간기업 중심의 투자개발형 방식으로 빠르게 전환되고 있는 해외 항만 개발 시장의 변화에 발맞춰, 2021년부터 국내 건설·엔지니어링사 등의 해외 진출을 지원하는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이 사업은 기업이 수행하는 타당성 조사 등 해외 진출 관련 비용의 70%를(최대 3억 원) 지원하며, 올해부터는 국내기업의 수주경쟁력 강화를 위해 지원 건수를 2건에서 3건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대규모 자본이 투입되는 해외 항만 개발 사업에서 타당성 조사 비용 지원은 기업의 불확실성을 줄이는 데 크게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은 한국항만협회 누리집이나 해외항만개발정보서비스 누리집에서 자세한 내용을 확인한 뒤, 신청서류를 구비하여 한국항만협회 해외항만개발협력지원본부를 직접 방문하거나 우편 또는 전자우편을 통해 제출하면 된다. 이후 사업제안서 평가를 거쳐 최종 지원 대상 기업이 선정될 예정이다. 공두표 해양수산부 항만국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우리 기업의 수주경쟁력이 강화되고, 성공적인 해외 진출 사례가 늘어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해외항만건설 관계자분들의 의견 수렴과 제도 개선을 통해 기업의 진출 문턱을 낮추고, 해외 항만 개발 시장 선점을 위한 전방위적 지원을 계속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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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3-12
  • 옥외광고용 LED 디스플레이 모듈 세계관세기구(WCO)서 무관세 품목 최종 확정
    [GEN - 주한외국기업뉴스] 재정경제부와 관세청은 주요국과 품목분류에 이견이 있었던 ‘옥외광고용 디스플레이 모듈’과 관련하여 세계관세기구(WCO)가 3월 11일 저녁(한국시간) 우리 정부의 입장을 최종 채택했다고 밝혔다. 정부는 주요국이 해당 물품을 완제품(모니터)으로 보아 관세를 부과하려는 움직임에 대응하여, 2025년 제75차 WCO 품목분류위원회부터 이 문제를 적극적으로 다루어 왔다. 그동안 3차례 회의에 걸친 치열한 논의와 다수 회원국을 설득한 끝에 이번 회의에서 한국 측 입장이 최종 확정된 것이다. 이번 WCO의 결정은 우리 주력 수출품인 디스플레이 중간재가 무관세 품목임을 국제사회로부터 공식 인정받은 동시에, 디스플레이 관련 우리 측의 주장이 국제 사회에 받아들여졌다는 데 큰 의미가 있다. 이를 통해 우리 기업들이 LED 모듈 수출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잠재적 관세 분쟁을 선제적으로 예방할 수 있는 한편, 우리나라가 디스플레이 관련 산업에서 신기술의 국제 표준 논의를 주도하고 산업 생태계를 활성화하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재정경제부와 관세청은 그동안 디스플레이 품목분류 문제 해결을 위해 우리 기업 및 산업계와 긴밀하게 협력하여 왔으며, 앞으로도 우리 기업의 통상 마찰 예방과 수출 경쟁력 강화를 위해 계속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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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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