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5-09-02(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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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라인건설 위우량 소장, 수원시장·경기도의회 의장 표창 동시 수상
    [GEN - 주한외국기업뉴스] (주)라인건설 위우량 소장이 이재준 수원시장과 김진경 경기도의회 의장으로부터 동시에 표창을 받은 사실이 뒤늦게 알려지며, 건설업계의 모범 사례로 주목받고 있다. 위우량 소장은 현장에서 ‘안전제일’을 최우선 가치로 삼아 ‘무재해’ 달성을 이끌었을 뿐 아니라, 비산먼지 저감을 위한 자발적 대책과 친환경 시공 방식을 적극 도입해 모범을 보였다. 또한, 지역 주민과의 상생을 바탕으로 민원 없는 현장을 조성해 공공택지 조성사업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특히, 위 소장은 탁월한 지도력과 높은 기술력을 바탕으로 건설현장을 이끌며 현장 전문가로서의 전문성과 책임감을 인정받았다. 현장 밖에서는 지역사회 봉사와 나눔 활동에 꾸준히 참여하며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해온 점도 이번 수상에 크게 작용했다. 수원 당수지구 조성사업은 위 소장이 맡은 대표 현장으로 꼽힌다. 당수동과 금곡동 일원에 들어서는 당수지구는 국토교통부 고시에 따라 총 94만8,967㎡ 규모로 확정된 대규모 공공주택 개발사업이다. ‘스마트도시’와 ‘수원형 생태마을’ 조성이 함께 추진되며, 오는 2025년 12월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총 7,766호의 공공주택이 공급될 예정이며, 전체 면적의 약 27%가 생태공원과 녹지로 조성된다. 특히, 황구지천을 활용한 수변공원이 들어서 주민들에게 쾌적한 생활 환경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위우량 소장은 “택지조성사업은 단순한 토목 공사가 아니라, 시민들의 생활 기반을 만들어 가는 중요한 과정”이라며, “앞으로도 안전과 환경, 그리고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최우선으로 삼아 건설인의 본분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번, 표창 동시 수상은 (주)라인건설의 현장 관리 역량과 친환경 경영 철학이 공적으로 인정받은 사례로,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건설문화 확산에도 의미 있는 이정표가 될 전망이다. 라인건설 위우량 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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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9-02
  • 소타텍(SotaTek)과 한진정보통신, 글로벌 IT·디지털 전환·AI 협력을 위한 전략적 MOU 체결
    소타텍(SotaTek), 한진정보통신 전략적 MOU 체결 [GEN - 주한외국기업뉴스] SotaTek(소타텍)과 한진정보통신(Hanjin Information Systems & Telecommunication, 이하 HIST)이 2025년 8월 7일, 글로벌 IT 솔루션 및 디지털 전환 서비스 협력을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사는 국내외 기업을 대상으로 소프트웨어 개발, 시스템 통합, AI 기반 기술 솔루션 등 다양한 분야에서 공동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소타텍은 베트남 하노이에 본사를 둔 글로벌 소프트웨어 개발 및 IT 아웃소싱 전문기업으로, 다양한 산업 분야에 SDaaS(Software Development as a Service, 서비스형 소프트웨어 개발)와 맞춤형 디지털 전환 컨설팅을 제공하고 있다. HIST는 한진그룹 계열의 종합 ICT 서비스 기업으로, 항공·물류·공공 부문에서 축적한 산업 전문성과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사는 소타텍의 젊고 역동적인 글로벌 개발 인력과 HIST의 풍부한 산업 전문성을 결합해 ▲국내외 공공·민간 부문 해외 시장 공동 개척 ▲글로벌 개발센터(GDC) 기반 안정적·확장 가능한 IT 서비스 운영 ▲AI 및 신기술을 활용한 혁신 플랫폼 공동 개발에 협력하기로 했다. 특히 양사는 HIST의 AI 포털(HAl Portal)을 적극 활용하고 고도화하여, 글로벌 고객사의 인재 매칭과 요구사항 분석 역량을 한층 강화하기로 했다. 소타텍은 전담 인력을 구성해 체계적으로 지식 이전과 실행 역량을 확보하고, HIST는 축적된 운영 경험을 기반으로 실행 모델을 제시하며 글로벌 표준에 부합하는 프로세스 표준화를 주도할 계획이다. 특히 HIST의 항공분야 경험과 솔루션, 소타텍의 베트남 현지 네트워크 및 기술 지원 역량을 기반으로 공동 TFT 구성을 논의했다. 이를 통해 글로벌 사업 개발을 비롯한 다양한 분야에서의 협력 가능 방안을 모색하기로 했다. 양사는 이러한 협력을 통해 글로벌 시장에서의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SotaTek 타일러 루(Tyler Luu) 대표는 “HIST와의 협업은 양사의 기술과 인재를 결합해 국내외 시장에서 디지털 혁신을 가속화하는 중요한 기반이 될 것”이라며 “글로벌 IT 시장에서 실질적인 가치를 창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HIST 변봉섭 대표는 “글로벌 개발 역량과 탄탄한 기술력을 갖춘 소타텍과의 협력은 새로운 성장 동력을 창출할 기회”라며 “AI 및 신기술을 기반으로 한 미래지향적 솔루션을 함께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MOU는 양사의 기술 협력을 넘어, 글로벌 시장에서의 디지털 경쟁력 강화와 지속 가능한 산업 생태계 구축에 기여하고, 단순 아웃소싱 모델에서, 보다 나아가 양사의 시너지를 극대화하는 전략적 파트너십으로 평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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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8-28
  • (주)브이엠에스코리아 세계최초 동남아시장에 전기오토바이로 비트코인채굴 도전장
    VMS재단이 세계최초 개발완료된 VSS(Vehicle Energy Storage System) [GEN - 주한외국기업뉴스] VMS 로 전세계 사업확장을 펼치고 있는 VMS 재단의 앤디박의장(한국명 박가람)이 또 하나의 도전장을 내밀었다. VMS 는 Vehicle Mining System 의 약자로 Vehicle 은 엔진이 달린 모든 운송수단을 뜻하며 말그대로 엔진이 달린 모든 운송수단에서 마이닝(채굴)을 하는 획기적인 시스템을 한국,미국,호주에 특허등록을 마치며 활발히 채굴사업을 하고 있는 글로벌 회사이다. 2021년10월에 미국 캘리포니아에 VMS USA Inc 법인을 설립하고, 2023년11월에 한국에 (주)브이엠에스코리아를 설립한 이후 꾸준한 연구개발로 국내 최초 암호화페채굴 컴퓨터로 KC인증마크를 2건이나 획득했으며 모빌리티 잉여전력을 활용하여 배터리 저장 및 활용시스템으로 혁신성장유형 벤처기업인증을 2025년4월에 받은 것은 단순히 하루아침에 일궈낸 연구결과성과가 아님을 증명했다. 박가람 대표이사는 개인이 출원한 VMS 의 국내를 모두 (주)브이엠에스코리아에 귀속시켰고 동기동창인 수도전기공고 출신인 권완성 전기공학박사를 영입하여 회사로 특허기술이전을 모두 시켜 사업이 글로벌로 진출하는데 모든 역량을 쏟고 있다고 전했다. 특히 VMS 의 획기적인 비트코인채굴방식의 소식을 듣고 베트남현지에서 다수의 투자가 이뤄지고 있어 이번 베트남 지사설립을 빠르게 결정하게 됐다고 앤디박 의장은 말했다. 동남아시아를 타겟하여 개발중인 VMS전기오토바이 VMS재단은 미국본사에 이어 한국에 브이엠에스코리아 법인지사를 두고 세번째로 VMS 베트남법인을 설립하는 사업확장강세를 빠르게 진행하고 있는 벤처기업으로서 베트남을 중심으로 동남아시아 오토바이 시장에 도전장을 내밀고 가칭 ‘VMS바이크’를 선보일수 있도록 모빌리티 개발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전했다. 전기차량용 암호화폐 채굴시스템 특허증 이 밖에도 아랍에미레이트에 법인설립을 진행하고 있는 박가람의장은 두바이는 현재 석유중심도시에서 친환경/재생에너지 중심 도시로 탈바꿈을 하고 있으며 전세계에 또 다른 신흥도시의 면모를 보여주기 위해 모빌리티 비트코인채굴 사업에 큰 관심을 갖고 있기에 VMS재단이 두바이에도 법인을 설립중이라고 말했으며 현지의 ‘슈퍼카무덤’을 획기적으로 해결하는 방안을 소개하는 전략적 미팅도 비밀리에 방문하여 좋은 진전을 끌어냈다고 말했다. 이후에도 일본, 필리핀, 인도네시아, 캐나다에 특허등록이 완료되는데로 법인지사가 설립될 예정이며, 특히 모빌리티 산업이 중심인 독일을 기점으로 하여 전유럽으로 VMS를 확대해 나갈 것에 대해 향후 로드맵을 제시하며 몇전에도 독일에 투자자들이 한국에 방문하여 VMS의 기술을 직접 체험하고 천안의 AI데이터마이닝센터를 둘러보며 직접 눈으로 확인하여 투자를 약속하고 돌아갔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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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8-26
  • 서울연구원, 2025년 제2회 서울 ESG 경영포럼 개최
    제2회 2025년 서울 ESG 경영포럼 [GEN - 주한외국기업뉴스] 서울연구원(원장 오균)은 8월 13일 오후 2시 30분부터 한국프레스센터 19층 매화홀에서 ‘지속가능한 환경을 위한 ESG 기반의 생태감수성과 도시전환’을 주제로 서울특별시의회와 서울특별시가 후원하는 제2회'2025 서울 ESG 경영포럼'을 개최했다. ‘서울 ESG 경영포럼’은 지난해에 이어 ESG 경영 선도 도시 구현을 위해 전문가 간 소통과 논의의 장을 마련하고, 서울시 ESG 경영 활성화를 위한 정책 의제 발굴과 지원 강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제2회 2025년 서울 ESG 경영포럼 '2025 서울 ESG 경영포럼 '은 약 6회에 걸쳐 진행된다. 첫 번째 포럼은 지난 7월, ‘신 정부의 ESG 정책 기조와 서울시 ESG 경영 추진방향’을 주제로 ESG 경영 전문가들이 서울시의 ESG 추진 방향 및 서울시 ESG 경영 활성화 정책 의제 발굴을 중심으로 논의했다. 제 2회 '2025 서울 ESG 경영포럼'은 ▴오균 서울연구원 원장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김소희 국회의원, 박상혁 서울시의회 교육위원회 위원장, 강동오 마포구의회 의원의 축사 ▴환경 전문가들의 발제 순으로 진행하며 ▴김영림 서울ESG위원 콜로키움 위원장, 이미재 용산구의회 의원, 황민철 양천구의회 의원, 이이재 서울특별시 120 다산콜재단 이사장, 김영배 지속가능경영학회 회장 등이 참석했다. 제2회 2025년 서울 ESG 경영포럼 오균 원장은 개회사를 통해 “이번 포럼은 지속 가능한 환경을 위한 ESG 기반의 생태 감수성과 도시전환이라는 주제를 중심으로 우리 사회가 당면한 환경 위기 그리고 도시 문제에 대한 여러 가지 대안들을 모색하는 자리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김소희 국회의원은 축사를 통해 “기후 위기 대응과 도시 문제 해결을 위해 ESG와 생태 감수성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플라스틱 오염 종식, 싱크홀 문제 해결, 도시 기후 적응, 지자체별 맞춤형 대책 및 생태교육의 필요성을 언급하며 서울 ESG 포럼이 지역 맞춤형 기후 적응의 모델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박상혁 위원장은 “서울시가 ESG 평가에서 저조한 성적을 보이고 있으며, 이를 개선하고 지속가능한 도시를 만들기 위해 공공기관, 기업, 의회, 사회 구성원 등 모든 주체가 거버넌스를 구축하여 협력해야한다”고 언급하며, “미래세대의 실천력을 높이기 위해 초·중·고 단계의 ESG 교육 확대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강동오 의원은 축사에서 “밤섬의 생태적 가치”를 강조하며, “도심 생태 인프라는 탄소중립 전략의 핵심 자산이며, 생태계 보존을 넘어 전략적인 활용과 시민 참여를 통해 가치를 극대화해야한다”고 전했다. 첫 번째 주제발표를 맡은 환경재단 최열 이사장은 ‘미래세대를 위한 ESG 생태교육과 실천’에 대해 발표했다. 최 이사장은 기후 위기 대응을 위해 생태 감수성 교육과 문화 기반의 시민 참여 확대가 필수적이라고 강조하며, 특히 어린이·청소년 대상 체험 및 환경 교육의 중요성을 역설하며, 제도적 기반 마련과 일상 속 실천 문화 정착을 제안했다. 두 번째 주제발표를 맡은 이승일 교수는 ‘탄소중립사회로 가기 위한 탄소중립도시’에 대해 발표했다. 이 교수는 탄소중립 사회로 가기 위한 핵심 전략으로서 도시의 단계적 전환과 시민 참여 기반의 생활 방식 변화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정책 실행의 효과를 측정하고 보상할 수 있는 ‘탄소 회계 시스템’의 구축 필요성을 제시했다. 이어지는 종합토론에서는 ▴최준영 서울연구원 대외협력센터장이 좌장을 맡아 2개의 주제발표 내용을 토대로 서울시 지속가능한 환경을 위한 ESG 기반 도시 전환에 대한 의견을 논의했다. 발제자 중 ▴ 서울시립대 도시공학과 이승일 교수가 참여하고, 패널로는 ▴최용우 한국수산자원공단 실장 ▴추영준 K-ESG평가원 이사 ▴이준희 법무법인 (유한)바른 기업전략연구소장 등 관련 전문가들이 참석했다. 종합토론에서는 탄소중립 실현과 ESG 확산을 위한 다양한 전략이 제시됐다. 한국수산자원공단은 바다숲 조성과 양식업 확대를 통한 수산자원 보존과 탄소흡수원의 중요성을 강조했으며, K-ESG평가원은 폐컴퓨터 재활용 도서관 사업을 사례로 소개하며 시민 참여형 ESG 실천의 필요성을 설명했다. 또한 법무법인 바른은 ESG가 단순한 사회공헌을 넘어 기업 생존을 위한 핵심 전략임을 강조하며 기술혁신과 규제 대응의 중요성을 언급했다. 이승일 서울시립대 교수는 도시 차원의 공간 구조 개선과 내재탄소 관리가 지속가능한 도시 전환을 위한 핵심 과제임을 제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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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8-22
  • VMS 재단에서 발행하는 VMC코인 글로벌 거래소 상장
    coinmarketcap.com/currencies/vmsclassic [GEN - 주한외국기업뉴스] VMS USA 의 미국CEO와 VMS KOREA 의 한국 대표이사를 맡고 있는 박가람(미국명 앤디박) 의장이 VMS재단이 발행한 VMC 코인을 글로벌 거래소 2곳에 리스팅했다. VMC는 VMS Classic 의 약자로, VMS 는 Vehicle Mining System 이며 한국,미국,호주에 특허등록을 마치고, 전세계 8개국에 특허출원을 하여 암호화폐를 모빌리티 잉여전력을 활용하여 획기적으로 채굴하는데 성공한 기술이다. VMC는 이더리움체인의 ERC20 네트웍으로 개발됐으며, 5억개를 발행했다. 첫상장은 비트마트(Bitmart) 거래소로 미국 뉴욕에 본사가 위치해 있으며, 코인마켓캡 기준 전세계 랭크 13위의 거래량을 가진 상위권 거래소이다. 두번째 상장은 엘뱅크(LBank)로 한국사람이 가장 많이 이용하고 상장하는 곳 중에 하나이며, 전세계 랭크 14위를 하고 있는 상위권 거래소이다. 앤디박대표(한국명 박가람)는 코인제작부터 발행, 거래소 상장까지 원스탑으로 할 수 있는 정보보안을 전공한 이 분야 전문가로서, 미국의 빅토리아거래소(www.victoriaex.com) 의 CEO를 2023년7월부터 맡아오고 있으며, 빅토리아 거래소를 전세계 최초 ‘비트코인 채굴전문 거래소’로 미국텍사스 마이닝풀로부터 인정받아 미국최대 은행인 Bank of America 를 주거래 은행으로 활발히 운영하며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VMC는 2025년8월20일 기준 개당 300 달러를 돌파했으며, 이는 매우 이례적인 현상이며 앞으로 눈여겨볼 결과이다. 이러한 실력을 인정받아 전세계 글로벌 거래소에 긴밀한 협력을 통해 최상위권 거래소인 바이낸스(Binance)와 코인베이스(Coinbase)에 하반기 상장을 목표로 모든 임직원들이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전했다. VMS KOREA 의 대표이사를 겸직하고 있는 앤디박(한국명 박가람)의장은 천안시 동남구 목천읍 충절로 700에 위치한 총250평규모의 ‘AI 데이터마이닝센터’를 통해 한국최초로 KC인증 2건을 토대로 태양광패널을 이용하여 전력소모가 많은 비트코인 ASIC 장비를 가동하고, 모빌리티 잉여전력과 기존 일반전기를 활용하여 쿠팡에도 판매되고 있는 비트코인 채굴컴퓨터를 동시에 가동하여 연간 200 비트 이상을 채굴하는데 목표로 활발히 준비하고 있다고 전했다. 9월부터는 VMC 코인을 비트코인 마이닝풀에 참여하는데에만 활용할 예정이며, 비트코인 채굴에 참여하고자 하면, 반드시 VMC코인으로만 참여가 가능하도록 하여 모든 글로벌 회원들이 국내의 비트코인 마이닝풀에 참여하는 생태계를 만들기 위해 모든 준비를 철저히 하고 있다고 VMS재단의 앤디박의장은 말했다. 또한 VMS베트남지사 설립을 위한 계약을 마쳤으며, 9월안에 인테리어가 완료되는데로 입주할 예정이고, 10월안에는 VMS 두바이지사 설립을 위해 글로벌 확장을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특히 VMS 베트남지사는 기존의 내연기관 오토바이(바이크)와 신규 전기 자전거를 통해 비트코인을 채굴하는 시스템을 획기적으로 최초 출시하여 동남아 시장을 장악하는데 심혈을 쏟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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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8-21
  • 홍원경(서백), 혜은이가요제 및 제주국제페스타 총재 취임
    혜은이가요제 취임패 전달식 [GEN - 주한외국기업뉴스] 지난 12일(화) 강남구 선릉에 위치한 샹제리제센터 르비르모어홀에서 허지연 사회자의 진행으로 ‘혜은이가요제’ 조직위원회 위촉식 행사가 성대히 막을 내렸다. 이날 행사에서 조직위원회 회장 정희석은 혜은이가요제 조직위원회 일동을 대표해 홍원경(서백) 총재에게 취임패를 수여했으며, 이어 가수 혜은이에게 명예조직위원장 취임패를 전달했다. ‘혜은이가요제’는 하반기 중 서울 예선과 본선을 거쳐 제주도에서 결선을 치를 예정이며, 결선 전 4박 5일의 합숙 과정을 통해 참가자들의 무대 매너와 가창력을 최대한 끌어올리는 교육이 진행된다. 이를 통해 무대 실력 향상은 물론, 제주 투어 등 지역 홍보 활동에도 적극 나설 계획이다. 홍원경(서백) 총재는 취임사에서“제주국제페스타 조직위원회에서 총재 취임패를 받아 영광입니다. 또한 혜은이가요제 조직위원회에서도 총재로 추대해 주셔서 감사드리며, 힘을 다해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오늘 받은 혜은이가요제 총재 취임패는 지금은 미약하지만, 하찮은 돌이 다이아몬드로 변하듯 혜은이가요제가 후대까지 이어지는 명실상부한 가요제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라고 밝혔다. 정희석 제주국제페스타, 혜은이가요제 조직위원회 회장 홍원경 총재에게 취임패 전달 정희석 제주국제페스타 회장 겸 혜은이가요제 회장은 축사에서 “제주국제페스타와 혜은이가요제 조직위원회의 총재로 취임하신 것을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축하드립니다. 또한 혜은이 선배님을 명예조직위원장으로 모시게 되어 영광입니다. 저 또한 팬의 한 사람으로서, 이번 혜은이가요제가 훌륭한 분들과 함께 국내를 넘어 세계 중심의 가요제로 도전하는 첫 걸음이 되길 바랍니다.”라고 전했다. 또한 혜은이 명예조직위원장은 “제 고향이 제주도인데, 제주도를 위해 무엇을 할까 고민하던 중 정희석 회장님을 만나게 되어 행운입니다. 오늘 홍원경 총재님께 명예조직위원장 위촉패를 받아 감사드립니다. ‘혜은이가요제’라는 제 이름이 들어가서 하는 말이 아니라, 제주도를 위해서 그리고 대한민국을 위해서 여러분과 함께한다면 못할 것이 없다고 믿습니다. 화이팅 하시고 건강하세요.”라고 말했다. 홍원경 제주국제페스타, 혜은이가요제 조직위원회 총재 이날 행사에서는 다자간 상호 협약식도 열렸다. 협약에는 △제주국제페스타 홍원경 총재 △㈜씨어스 김기욱 대표이사 △호국무술연맹 박상현 이사장 △우리것보존협회 홍성덕 사무총장 △혜은이가요제 조직위원회 혜은이 명예조직위원장 △할렐루야 그린골프단 백성기 단장 △국제엔젤봉사단 현당 명예총재가 대표로 서명했다. 축하공연은 오창호 교수(테너)를 시작으로 백자연 소프라노, 가수 현당, 제임스킹, 지나박, 동동악극단, 오이예, 김작기 등이 무대를 빛냈다. 자원봉사에는 국제엔젤봉사단의 토니강 명예위원, 신순옥 수석부총재, 이복재 부총재, 김명국 배우, 박진 감독, 박철현 감독, 박용호 촬영감독, 권영현 음향감독, 안혜연 단장, 김인성 대표, 전철수 감독, 오희연 본부장(CP), 조정일 문화예술위원장, 조희석 운영위원, 김스타(기철) 운영위원, 이온산 부회장,서그린 학생, 서호린 학생 등이 자원봉사자로 참여했다. 단체기념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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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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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브이엠에스코리아, 금천구 內 탈북 청소년들에게 장학금 전달식
    [GEN - 주한외국기업뉴스] 금천구 內 탈북민 자녀들 중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한 장학금 전달식이 7월 16일 오후 15시 금천경찰서 3층 중회의실에서 개최됐다 행사는 서울경찰청 광역안보 4팀장(경정 박정배) 주선으로 중학생 4명, 고등학생 2명, 대학생 4명 등 총 10명을 금천경찰서 안보관리과에서 추천했으며, ㈜브이엠에스코리아 박가람 대표와 한류닷컴(주) 이효진 대표가 후원하여 탈북 청소년들에게 장학금을 전달했다. 금천경찰서 양승호 서장은 장학금을 받은 학생들에게 “여러분들이 지금은 장학금을 받는 입장이지만, 열심히 공부하여 사회의 한 구성원이 되어 여러분들도 후배들에게 장학금을 줄 수 있는 귀감이 되길 바랍니다”라며 인사말을 마쳤다. ㈜브이엠에스코리아 박가람 대표는 “자신도 학창시절엔 장학금을 받았는데 여러분들에게 장학금을 전달하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하고, 이런 뜻깊은 자리를 마련해준 금천경찰서 관계자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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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7-18
  • 신통, 디지털 운세 시장의 새로운 바람… MZ세대를 사로잡다
    [GEN - 주한외국기업뉴스] 디지털 운세 시장에 새로운 강자가 등장했다. 바로 ‘신통’이다. 기존의 틀을 깨고 MZ세대의 취향을 저격한 신통은 독창적인 서비스와 감각적인 브랜딩으로 업계에 신선한 충격을 주고 있다. 혁신으로 무장한 신통의 차별화 전략 기존 운세 앱들이 전통적인 텍스트 중심의 콘텐츠에 머물렀다면, 신통은 한발 더 나아가 최신 기술과 트렌드를 접목한 서비스로 주목받는다. 특히, AI 기반 영상은 신통의 상징으로 자리 잡았다. 영상 속 생동감 넘치는 비주얼과 감성적인 스토리텔링은 “이게 정말 AI로 만든 영상인가?”라는 감탄을 자아내며, 신통이라는 이름에 걸맞은 놀라운 퀄리티를 선보인다. 신통 브랜드 영상, 올 여름, 신통맨이 온다! 몰입감 넘치는 ‘화상 상담’ 서비스 신통의 대표 기능 중 하나인 영상 상담은 디지털 운세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한다. 이 서비스는 인터넷 연결만 있으면 국내외 어디서나 타로, 사주, 신점 전문가들과 실시간 영상으로 상담할 수 있는 혁신적인 경험을 제공한다. 별도의 통화료 없이도 고품질의 화상 채팅으로 전문가와 얼굴을 마주하며 깊이 있는 상담을 진행할 수 있다. 여기에 자동 결제 시스템을 도입해 상담 연장이 필요한 순간에도 끊김 없이 몰입할 수 있도록 사용자 경험을 최적화했다. 이는 신통이 단순한 앱을 넘어, 사용자 중심의 플랫폼으로 거듭나고 있음을 보여준다. 일상과 연결되는 ‘데일리 타로’ 신통의 ‘데일리 타로’ 서비스는 단순한 운세를 넘어 MZ세대의 라이프스타일에 맞춘 콘텐츠로 확장했다. 오늘의 운세뿐 아니라 추천 음악, 스타일링 팁, 연애 조언 등 다채로운 콘텐츠를 제공하며, 운세를 일상 속 놀이처럼 즐길 수 있게 했다. 특히 젊은 여성 사용자들 사이에서 “재미와 실용성을 동시에 잡았다”는 호평을 받고 있다. 감각적인 브랜딩으로 신뢰도 UP 신통은 브랜드 이미지 혁신에도 심혈을 기울였다. 전통적인 한문 로고를 탈피하고 세련된 한글 로고로 CI를 새롭게 단장했으며, 앱의 안정성과 UI/UX를 대폭 개선해 사용성과 시각적 완성도를 모두 잡았다. 신통의 마케팅 담당자는 “신통은 단순한 운세 앱이 아닌, MZ세대의 감성과 일상을 연결하는 디지털 라이프스타일 플랫폼”이라며, “곧 선보일 AI 기반 신규 서비스로 또 한 번 시장을 놀라게 할 것”이라고 자신감을 내비쳤다. 무료 체험으로 누구나 신통을 경험하다 신통은 MZ세대의 다양한 고민을 해결하기 위해 무료 상담 서비스를 제공한다. 연애운, 재회운, 오늘의 운세 등 텍스트 기반 운세 콘텐츠는 매일 1회 무료로 이용 가능하다. 관심이 있다면 지금 바로 신통 앱을 통해 무료 체험을 시작해보자. 신통은 디지털 운세 시장의 새로운 기준을 세우며, 혁신과 감성으로 무장한 ‘MZ 최애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앞으로의 행보가 더욱 기대되는 신통의 도전에 주목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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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7-18
  • 올앤비, 홍천군 홍천골프장, 홍천리조트, 홍천온천, 호텔 리모델링을 통해 국내 휴양 복합리조트 개발, 국내 체류형 관광 선도
    [GEN - 주한외국기업뉴스] 홍천, K-컬처 담은 세계적 럭셔리 온천 관광의 메카로 부상 기대 ㈜올앤비가 강원도 홍천군의 천혜의 자연환경을 적극 활용하여 골프장, 온천호텔, 워터파크 등을 포함하는 대규모 온천 관광 복합리조트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는 홍천 지역의 관광 산업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고, 국내를 넘어 세계적인 수준의 럭셔리 휴양지로 도약하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올앤비는 2016년에 설립된 건설 및 호텔(리조트) 건설 전문 회사로 , 현재 홍천군 북방면 소매곡리 홍천온천 관광지 개발 시행사로 선정되어 천혜의 입지 환경 프리미엄을 갖춘 온천 관광 복합리조트 개발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특히, 안재만 올앤비 회장은 ‘2023 대한민국 건설문화 대상’ 도시개발 부문 대상 수상으로 입증된 역량을 바탕으로 , 홍천온천 관광단지를 세계적인 럭셔리 호텔 & 골프장과 글램핑, 워터파크 등 복합리조트 단지로 개발하여 한국의 K-POP과 K-Culture를 전 세계에 홍보하는 선구자 역할을 하겠다는 비전을 제시했다. 이는 단순히 휴양 시설을 넘어, 한국 문화를 체험하고 즐길 수 있는 글로벌 문화 허브로서의 가능성을 시사한다. 지난 7월 11일에는 ‘홍천군 북방면 제29회 민·관·군 한마음 체육대회’와 ‘2025 예술인 여름 세미나’에 신영재 홍천군수와 안재만 올앤비 회장이 직접 참석하여 행사를 축하하고 지역 발전에 대한 의지를 표명하며 자리를 빛냈다. 신영재 홍천군수와 ㈜올앤비의 안재만 회장의 이러한 협력은 지역 사회의 높은 기대감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국내 최상급 홍천온천수의 특별함과 혁신적인 리조트 시설 이번 프로젝트의 핵심은 '홍천온천'이라는 독보적인 자원이다. 홍천온천은 국내에서 유일하게 강변에 위치한 온천으로 , 고려대학교 환경지구 연구실의 정밀 조사 결과 약 2만 년 전의 온천수 연령을 자랑하며, pH 9 이상의 강알칼리성 수질을 지닌 것으로 밝혀졌다. 또한, 나트륨, 라듐, 탄산수소, 불소 등 미네랄 함유량이 풍부하여 전국에서 가장 우수한 온천수로 평가받고 있다. 이러한 최상급 온천수는 피로 해소, 신경통, 류마티스, 위산과다, 피부 미용 등에 탁월한 효능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올앤비는 홍천온천 호텔 리모델링을 통해 '어가드 리즈 투알라(regarder, les étoile: 별을 보다)'라는 감각적인 콘셉트를 적용한다. 기존 4, 5, 6층 객실을 루프탑, 인피니티풀, F&B 레스토랑 등으로 새롭게 조성하여 방문객들에게 마치 캐나다 옐로나이프, 아이슬란드 레이캬비크, 핀란드 로바니에미에서 오로라를 감상하는 듯한 특별한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홍천의 아름다운 밤하늘 별과 70~80m 높이의 인공폭포에서 펼쳐질 환상적인 3D 스크린쇼는 방문객들에게 잊지 못할 감동을 선사할 것이다. 마치 동화처럼 물고기들이 폭포를 거슬러 힘차게 헤엄쳐 오르는 생동감 넘치는 모습과, 밤하늘을 수놓는 별빛이 춤추는 듯한 황홀한 퍼포먼스가 어우러져 루프탑 F&B 공간을 빛낼 예정이다. 전문성과 노하우를 결합한 성공적인 사업 모델: 분양7번가와의 시너지 이번 프로젝트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올앤비 안재만 회장은 분양7번가 플랫폼 이달휴 대표에게 시행사 업무 보조 및 분양대행, 종합광고 등 전반적인 마케팅을 제의했다. 분양7번가 플랫폼은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 앞에 위치한 시행 전문 기업으로, ㈜휴머니산업개발(2005년~현재), ㈜휴머니글로벌(2016년~현재), ㈜분양일보(2022년~현재:인터넷신문 ‘분양미디어’ 운영중)를 운영 중에 있으며 ‘분양7번가’를 통해 폭넓은 사업 영역을 영위하고 있다. 이 중 ㈜휴머니산업개발은 원주 혁신도시 인근 반곡동에 위치한 4만4천 평 부지를 금융비용 없이 250여 필지로 등기 분할 완료한 상태로 시니어 레지던스 개발을 추진하고 있다. 또한, ㈜휴머니글로벌은 강남역의 "갤러리 832"와 "루카 831", 속초의 "반야트리 카시아 속초", 고양 향동지구 "DMC 스타비즈" 등 대형 프로젝트 분양대행에서 뛰어난 실적을 보유하고 있는 전문 회사이다. 이는 올앤비의 복합리조트 개발에 있어 더욱 효과적인 분양 및 홍보 전략을 가능하게 할 것이다. ‘분양7번가’ 플랫폼의 이달휴 대표이사는 1992년 르메이에르 입사를 시작으로 1993년 세신종합건설, 1994년 동대문 밀레오레, 두타, APM 등에서 분양 업무를 담당하며 국내 1세대 디벨로퍼로서의 입지를 다져왔다. 그의 풍부한 34년간의 시행 및 분양대행의 경험과 노하우는 이번 홍천 스파&리조트 및 홍천 CC 개발사업에 큐레이션 서비스와 컨시어지 프로그램을 도입하여 국내 어디에서도 경험할 수 없는 차별화된 골프와 리조트, 캠핑, 워터파크, 그리고 3D 스크린 퍼포먼스를 선보이는 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국내 체류형 복합 리조트의 새로운 지평을 열다 ‘분양7번가’ 플랫폼의 이달휴 대표는 홍천 온천 복합리조트 개발을 통해 국내 여가 문화의 패러다임을 전환할 혁신적인 비전을 제시하고 있다. 이 대표는 "해외여행의 번거로움 없이도 가족, 지인, 직장 동료들이 1박 2일 또는 2박 3일 동안 골프, 워터파크, 스파, 캠핑 등 다채로운 휴양을 한곳에서 만끽할 수 있는 올인원(All-in-one) 복합 리조트를 구현하겠다"고 강조하며, 국내 체류형 리조트의 새로운 기준을 정립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북한강의 수려한 자연 경관을 배경으로 조성될 이 리조트는 방문객들에게 해외 유명 휴양지 못지않은 최상의 만족감을 선사할 것이다. ㈜올앤비와 분양7번가의 궁극적인 목표는 단순한 시설 확충을 넘어, 국내 관광 산업의 질적 향상을 견인하고 새로운 차원의 여가 문화를 창출하는 데 있다. 홍천 온천 복합리조트는 앞으로 국내 관광 시장의 핵심적인 거점으로 자리매김하며, 차별화된 경험을 통해 방문객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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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7-18
  • 경북대학교·㈜한국에너지서비스·㈜119팜 ,농업기술 및 에너지 융합 통한 지속가능 농업 MOU 체결
    [GEN - 주한외국기업뉴스] 경북대학교 밭농업기계개발연구센터에서 7월 16일(화) 오전 11시, 농업 분야의 지속가능성과 혁신을 이끌기 위한 산학연 업무협약(MOU) 체결식이 열렸다. 이날 협약은 경북대학교, ㈜한국에너지서비스, ㈜119팜 등 3개 기관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각 기관은 영농형 태양광 시스템과 친환경 방제 기술, 농업 에너지 효율화 기술의 공동 개발 및 실증을 통해 탄소 중립형 농생명 시스템 구축에 협력하기로 합의했다. 이번 협약은 세 기관이 보유한 전문성과 기술력을 기반으로 ▲영농형 태양광 및 친환경 농업기술의 공동 연구·개발 및 실증 ▲생활환경 천적 방제 기술의 실증 및 현장 확산 ▲농업 에너지 효율화 설비 및 통합 솔루션 개발▲탄소중립 농업 모델 구축 ▲기술 교류, 인력양성 및 홍보 활동 등을 추진하는 데 목적이 있다. 경북대학교는 연구기관으로서 친환경 농업기술 및 에너지 융합기술의 적용과 평가, 기술 자문 및 데이터 분석을 담당하고, ㈜119팜은 천적 기반 생물학적 방제 기술의 실증 및 농업 현장 적용, 데이터 수집 및 농가 협력을 맡는다. ㈜한국에너지서비스는 영농형 태양광시스템 설계·시공·운영 및 농업 에너지 효율화 솔루션 제공, 기술적용 확대 및 생산 농작물의 마케팅 지원에 나선다. 특히 이날 체결식에 참석한 각 기관 대표들은 “탄소중립과 기후 위기 대응, 그리고 농촌의 지속가능성을 동시에 추구하는 융합 협력 모델을 제시하게 됐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고 강조했다. 경북대학교 000센터장은 “이번 협약은 농업기술의 새로운 전환점이 될 것이며, 대학의 공공성과 기술력이 현장에 직접 연결되는 모범 사례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국에너지서비스 김영직 대표는 “신재생에너지 기술과 농업 현장의 융합은 앞으로의 필수 과제이며, 기술 상용화를 통해 실질적인 에너지 절감과 농가 수익 증대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119팜 관계자 역시 “천적 방제 기술은 안전하고 친환경적인 농업을 위한 중요한 자산이며, 실제 농가에 효과적으로 확산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MOU는 체결일로부터 3년간 유효하며, 별도 해지의사가 없는 경우 자동 연장된다. 아울러 체결된 협약을 통해 향후 구체적인 사업계획과 연구개발 로드맵이 수립될 예정이며, 그 성과에 따라 타 지자체 및 농업법인으로의 확산도 기대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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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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