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5-11-13(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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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산모 케어' 전문가, '헬스푸드 명인'으로… 가꿈뷰티디자인 김성현 대표의 이색 행보
    '2025 대한민국 국제요리 & 제과경연대회'에서 헬스푸드 부문 조리명인으로 지정된 김성현 대표 [GEN - 주한외국기업뉴스] 산모 전문 에스테틱 기업 '가꿈뷰티디자인'의 김성현 대표가 헬스푸드(Health Food) 분야의 '명인'으로 지정되며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산모의 '외적' 아름다움과 회복을 돕던 전문가가 '내적' 건강을 위한 음식 분야까지 전문성을 확장한 이례적인 사례다. 김성현 대표는 지난 5월 23일 개최된 '2025 대한민국 국제요리 & 제과경연대회'에서 헬스푸드 부문 조리기능명인으로 지정됐다. 김 대표가 헬스푸드 분야에 뛰어든 것은 그의 핵심 경력인 '산모 케어'와 밀접한 관련이 있다. 김 대표가 이끄는 가꿈뷰티디자인은 인천 아인병원 내에 위치한 30년 경력의 전문 산후 관리 센터다. 그는 출산 후 산모들의 부종 관리, 젖몸살 케어, 관절 회복 등을 총괄하며 신체 회복에 음식이 미치는 중요성을 자연스럽게 깨닫게 됐다. '2025 대한민국 국제요리 & 제과경연대회'에 출품한 김성현 대표의 헬스푸드 요리 단순한 관심을 넘어 전문성을 확보하기 위해, 김 대표는 '박상혜 음식연구소'의 박상혜 교수를 만나 헬스푸드에 대한 체계적인 공부를 꾸준히 이어왔다. 박상혜 교수는 '천연조미료 명인'이자 병원 근무 경력을 바탕으로 건강식 연구에 매진해 온 전문가로, 김 대표의 전문성에 깊이를 더해준 것으로 알려졌다. 김 대표의 이러한 노력은 산모의 건강 회복이라는 현장 경험에 전문적인 학문을 더해, 올해 헬스푸드 명인 지정이라는 값진 결실을 보게 된 것이다. 베트남 호이안 'Bamboo House 한국식당 & 뮤직 카페 라운지' 내부 전경 한편, 김성현 대표의 활동 영역은 국내에만 머무르지 않는다. 그는 최근 베트남 유명 관광지 호이안에 문을 연 'Bamboo House 한국식당 & 뮤직 카페 라운지'에도 참여하며, 에스테틱을 넘어 K-푸드를 통한 건강한 라이프스타일 전파에도 나서고 있다. 산모 케어 전문가에서 헬스푸드 명인으로 영역을 확장한 김 대표의 행보가 '이너 뷰티'와 '아우터 뷰티'를 아우르는 새로운 융합 모델을 제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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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11-13
  • BTS 바리스타 장현욱대표 비트코인 채굴 커피샵 오픈
    강남구 압구정로2길21 JK타워1층에 위치한 VMC [GEN - 주한외국기업뉴스] 전세계 최초 비트코인을 채굴하는 커피샵이 강남 신사동에 1호점으로 탄생했다. 강남구 압구정로2길21 JK타워1층에 위한 VMC 가 바로 그 주인공이다. VMC 는 VIT MINING COFFEE 의 약자로 VIT 는 우리가 흔히 아는 비타민의 VIT이며 라틴어 어원으로 생명력을 뜻하고 생명력을 가진 마이닝커피라는 의미로 VMC 가 완성됐다. 1호점 VMC비트코인채굴 커피샵은 총 80평 규모에 최대80명을 수용 할 수 있는 공간으로 신개념의 혁신적인 인테리어가 되어 있고, 무엇보다 국내 최초 암호화폐 채굴시스템으로 KC 인증을 받은 마이닝컴퓨터가 천정에 25대가 설치되어 비트코인을 채굴한다는 것이 매우 획기적으로 주목받고 있다. 국내 최초로 AI 데이터 마이닝센터를 자체보유하고 있는 (주)브이엠에스코리아의 천안센터의 마이닝풀에 본 커피샵의 마이닝시스템이 연결되어 있으며, 미국의 텍사스 마이닝풀에도 연결되어 높은 수익률과 해시파워를 가지고 있어 마이닝커피샵에서 커피를 마시는 누구나 비트코인을 에어드랍 받게 되는 획기적인 시스템을 실현화 한 것이다. 국내최초 KC인증을 받은 마이닝컴퓨터 천정에 설치된 모습 무엇보다 이 커피샵을 책임총괄 운영하는 바리스타는 방탄소년단에 커피를 가르치고 국내 300여곳 이상의 컨설팅과 교육 등으로 활동하고 있는 장현욱 바리스타가 직접 맡아 최상급의 커피맛과 서비스를 한다는 것에 동종업계의 큰 주목을 받고 있다. 커피를 마시고 비트코인을 에어드랍 받는 방식은 간단하다. 손님은 원하는 커피를 키오스크에서 오더하게 되고 오더하면서 가입된 회원정보를 입력하면 포인트가 적립된다. 이때 쌓이는 포인트는 ‘VMC’포인트이며, 최소1%에서 최대5% 까지 적립된다. 적립된 VMC 는 일정금액이 됐을때 비트코인으로 자동스왑되어 운영주체의 빅토리아거래소(victoriaex.com) 의 개인지갑으로 전송되며 이렇게 받은 비트코인은 자유자재로 사용할 수 있게 된다. 개발주체인 (주)브이엠에스코리아의 앤디박의장은 커피샵 천정에 달린 KC인증을 받은 마이닝컴퓨터가 ViaBTC라는 전세계에 손꼽히는 마이닝풀에 연결되어 채굴보상을 비트코인을 받고, 이렇게 받은 비트코인은 전량 모두 회사로 보유하게 되어 정해진 일정부분을 커피샵을 이용하는 손님들께 에어드랍을 해주는 것이라고 말했다. 그리고 이곳 VMC 커피공간은 ‘커피를 즐길 수 있는 채굴장’이라고 했다. 국내 최고의 바리스타인 장현욱대표와 (주)브이엠에스코리아의 앤디박의장 VMC 의 커피는 특별하다. 한잔에 33,000원의 게이샤 커피부터 33만원에 이르는 최상급 커피까지 다양하게 구성되어 있으며 VMC 가로수점에서만 느껴볼 수 있는 커피와 티를 할용한 시그닟처 커피등도 즐길 수 있는 것이 무엇보다 특별하다. 이는 단순히 고가의 메뉴가 아니라, 원두의 희소성과 추출과정의 예술성을 경험 할 수 있는 하이엔드 커피 추출 시스템을 고객과 바리스타가 함께 공감하며 즐길 수 있도록 제공한다. VMC 총괄을 맡고 있는 장현욱 바리스타는 블록체인 기술과 일상의 경험을 연결하며, ‘기술이 문화를 바꾸는 순간’을 커피 한잔속에 담아내는 것을 실현하고 싶었다고 말하며 고객이 커피를 즐기는 동안 매장에서는 실제로 마이닝 시스템이 작동하고, 비트코인이 쌓이며 새로운 가치가 만들어지는데 무엇보다 차별성이 있다고 강조했다. VMC 커피는 이러한 과정을 통해 기술이 일상 속에 자연스럽게 스며드는 미래형 F&B 모델을 제시하고 있다. 커피 품질과 자부심에 남다른 장현욱 바리스타는 최상위급 스페셜티 원두를 사용하며 원두 본연의 향과 맛을 가장 완벽하게 구현하기 위해 노력한다. 매장에서는 주기적으로 음악공연, 전시, 이벤트 등 다양한 문화 프로그램이 열리며, 고객이 머무는 모든 순간이 특별한 경험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운영을 하고 있다. “우리는 커피를 단순한 음료가 아닌, 새로운 가치가 만들어지는 문화의 매개체로 보고 있으며 고객 한분 한분과의 신뢰를 바탕으로 앞으로 글로벌 무대에서도 VMC커피만의 철학과 감성을 이어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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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11-13
  • “양산, 이제는 3세대 정치인이 나설 때다” 변화와 혁신 요구 커지는 지역정가
    [GEN - 주한외국기업뉴스] 경남 양산의 정치사가 다시 전환점을 맞고 있다. 1990년대 초반 지방자치제가 부활한 이후, 양산은 안종길·손유섭·오근섭 등 ‘1대세 정치인’, 그리고 나동연·김일권 등 ‘2세대 정치인’을 거치며 지역 발전의 궤적을 그려왔다. 그러나 시대가 바뀌고 도시가 급성장하면서, 시민들 사이에서는 “이제는 양산의 미래를 새롭게 설계할 3세대 정치인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 1세대, 지방자치의 시작 이끌었지만 ‘과도기적 한계’ 1990년대 초반 양산 정치의 1세대는 지방자치제의 부활과 함께 등장했다. 무소속으로 초대 양산군의회 의장을 지낸 안종길 전 시장, 행정관료 출신으로 민선 1기 양산군수를 맡은 손유섭 전 군수, 그리고 교육과 지역 발전을 강조하며 시장을 역임한 오근섭 전 시장이 대표적이다. 이들은 지방자치의 기틀을 세우는 데 큰 역할을 했지만, 일부는 뇌물수수 등 비리로 시장직을 상실하거나 사법처리를 받는 등 정치적 불신을 남기기도 했다. ◆ 2세대, 행정 경험과 조직력을 앞세운 실용 정치 2000년대 들어 등장한 나동연·김일권 두 인물은 양산 정치의 2세대를 대표한다. 기업가 출신의 나동연 시장은 한나라당 소속으로 두 차례 양산시장을 지냈으며, 도시 인프라 확충과 산업기반 조성에 힘썼다. 반면 김일권 전 시장은 더불어민주당 소속으로 3번의 낙선 끝에 당선돼, 양산의 행정체계를 시민 중심으로 전환하는 데 집중했다. 두 사람은 각각 보수와 진보 진영을 대표하며 시정 경쟁을 벌였으나, 양산이 부산의 배후도시에서 자족형 도시로 성장하는 과도기적 시기를 완전히 돌파하지는 못했다는 평가도 있다. ◆ 급성장하는 도시, ‘3세대 정치인’의 시대 열려야 양산이 50만 인구를 갖춘 특례시로 거듭나기 위해선, 지역 현안에 대한 이해와 실현 가능한 공약, 소통과 협력의 리더십, 투명성과 도덕성을 갖춘 인물이 양산의 새로운 리더가 되어야 한다는 게 양산시민들의 중론이다. 특히 급격한 인구 증가와 교통·환경 문제, 산업 다변화에 따른 행정 수요 확대 등은 과거 세대의 방식으로는 해결하기 어렵다는 점에서, 새로운 세대의 정치 리더십을 요구하고 있다. 양산은 이제 단순한 베드타운이 아니라 부산·울산을 잇는 경제·생활권의 핵심 도시로 자리 잡았다. 2025년 황산공원 복합레저단지 조성, 2026년 ‘양산 방문의 해’ 등 굵직한 사업들이 추진 중인 가운데, 이를 이끌 세대교체형 리더십의 필요성이 절실히 대두되고 있다. ◆ 변화의 키워드는 ‘혁신과 통합’ 전문가들은 “1세대가 제도를 세우고, 2세대가 기반을 닦았다면, 이제 3세대는 양산을 지속 가능한 도시로 도약시킬 세대”라고 입을 모은다. 지역 현안을 넘어 중앙정부, 기업, 시민사회와 협력하며 실질적인 발전 모델을 제시할 수 있는 정치인이 필요하다는 것이다. 시민사회에서도 “양산은 이제 행정 경험보다 혁신적인 사고, 미래지향적 비전, 그리고 통합의 리더십이 중요하다”는 여론이 확산되고 있다. ◆ “새 얼굴, 새 비전”... 지방선거의 새 흐름 주목 다가오는 지방선거는 양산 정치의 세대교체를 가늠할 분수령이 될 전망이다. 오랜 기간 이어진 양산의 정치 구도를 넘어서, 젊고 전문성 있는 3세대 정치인이 등장할 경우 지역 발전의 패러다임이 바뀔 수 있다는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양산의 정치사는 늘 ‘도전과 변화’의 연속이었다. 이제 시민들이 바라는 것은 과거의 정치가 아닌, 미래의 도시를 설계할 리더다. “양산의 미래는 3세대 정치인에게 달려 있다” 이 말이 단순한 구호가 아니라 현실이 되어야 할 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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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11-13
  • SNS기자연합회 김용두회장, “언론·미디어로 공공가치 실현”… ESG·청소년·환경 아우르는 통합 리더십 부각
    김용두 SNS기자연합회 회장이 2024.10.29. 국회의원회관, ICAE 지구환경 국제컨퍼런스에서 '글로벌미디어와 ESG 비전' 발표를 하고 있다. / SNSJTV 제공 [GEN - 주한외국기업뉴스] SNS기자연합회 김용두 회장이 미디어를 기반으로 한 공공가치 실현 모델을 꾸준히 제시하며 국내외에서 주목을 받고 있다. 김회장은 언론계에서 20년 이상 활동해 온 베테랑 언론인으로, 현재 (사)SNS기자연합회 회장을 비롯해 데일리연합(SNSJTV) 발행인, TSN KOREA 대표, (사)국제청소년문화교류연맹 이사, ICAE(지구환경 국제컨퍼런스 및 시상식) 조직위원장이고, (사)국제청년환경연합회 부총재 등을 역임했다. 김회장이 이끄는 SNS기자연합회는 국내외 약 1,300여 개 언론·미디어 네트워크를 통한 연합보도와 공익 캠페인을 전개하는 조직으로 성장했다. 이 과정에서 김회장은 AI인공지능·빅데이터·SNS를 활용한 디지털 저널리즘 전환과 함께, 언론의 공공성을 ESG·UN SDGs(지속가능발전목표) 어젠다와 접목시키는 방식을 도입했다. 특히 그는 전세계 이슈와 사회적 약자·청소년 문제 등에 대하여 정·경계 및 일반 국민들이 지속적인 관심을 갖도록 국내외 언론과 SNS소셜미디어, 오프라인매체에 뉴스를 동시 송출, 관심과 실천을 확산시키는 시스템을 만들었다. 김용두 회장은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한 실천적 행동은 선택이 아니라 필수”라는 입장을 여러 차례 밝히며, 민간 차원의 ESG(환경·사회·지배구조) 실천 확산을 강조해왔다. 그는 “ESG는 정부나 기업만의 과제가 아니라, 언론·시민·교육 현장이 동시에 움직일 때 비로소 효과가 난다”고 밝혔다. 김용두 SNS기자연합회 회장이 2024.10.29. 국회의원회관, ICAE 지구환경 국제컨퍼런스에서 기조연설을 하고 있다. / SNSJTV 제공 김회장은 ICAE 지구환경 국제컨퍼런스를 통해 환경·탄소중립·ESG 의제를 국내외 전문가와 청소년, 시민사회가 함께 논의하는 장을 만들고, 대한민국자랑스러운한국인대상, ESG공정실천대상, 자랑스러운글로벌인물대상 등의 시상을 통해 각 분야에서 뛰어난 성과를 낸 단체·기업와 인물을 조명하고 있다. 또한, 김회장은 청소년을 수혜자가 아닌 미래의 문제해결 주체로 보고, 국제청소년문화교류연맹 등을 통해서 청소년 성장을 위한 활동을 하고 있다. 매년 국제영어토론발표의 장을 만들어 독려하고, 인성·리더십 교육 프로그램 등을 지원하고 있다. 또한, 미혼모·위기청소년·탈북민·중증장애인 등 사회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한 현물·교육·자립 지원을 위해 언론-기업-기관을 연계한 ‘지속형 나눔’ 모델도 추진하고 있다.SNS기자연합회 김용두 회장은 언론·방송·SNS소셜미디어를 통한 확산과 지역 사회의 동시 참여를 끌어내기 위한 전략시스템을 끊임없이 성장, 발전시키고 있다. 그의 리더십은 해외에서도 많은 관심을 끌어, 북미와 유럽 주요 매체들에 그가 주도하는 한국형 ESG경영 실천 캠페인과 국제컨퍼런스, 사회공헌 활동이 소개되기도 했다. 김 회장은 앞으로도 국제컨퍼런스 정례화, 청소년 글로벌 리더십 강화, 언론·SNS소셜미디어와 AI인공지능 융합 비즈니스 모델 개발을 통해 한국형 지속가능한 언론미디어 모델을 해외에 알릴 것이라는 계획을 밝혔다. SNS기자연합회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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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11-11
  • AI시대, 중장년 여성의 새로운 기회와 도전
    중장년 경력보유여성 정책포럼 2025 [GEN - 주한외국기업뉴스] 서울시와 서울시50플러스재단이 주최하는 '중장년 경력보유여성 정책포럼 2025'이 10월 31일(금) 오후 2시, 한국프레스센터 19층 매화홀에서 진행됐다. 이번 포럼은‘AI 시대, 중장년 경력보유여성의 일자리 지원 방향 모색’을 주제로 급변하는 산업 환경과 인공지능 기술 발전 속에서 중장년 여성의 재취업과 경력전환을 위한 정책적 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개회식에는 서울시50플러스재단 강명 대표이사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서울시의회 장태용 의원의 축사가 이어졌다. 개회사와 축사에서는 포용적 일자리 정책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중장년 여성의 경험과 역량이 사회 각 분야에서 지속적으로 발휘될 수 있는 환경 조성의 필요성에 공감했다. 1부 강연에서는 강미경 유씨아이컨설팅 대표가 ‘AI 기반 직무전환 및 재취업 성공사례’를, 민유식 FRMS 대표는 ‘AI시대, 고객경험 혁신을 이끄는 경력단절 여성의 힘’에 대해 발표했다. 전 주한미국상공회의소 회장, 김앤장 외국변호사 제프리 존스는 ‘AI시대, 중장년 경력보유여성의 새로운 기회와 도전’을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고, 미주한인소상공인총연합회 장마리아 회장은 미국 내 중장년 여성의 일자리 현황과 사례를 소개했다. 마지막으로 정지윤 명지대학교 교수는 ‘지역사회 기반 중장년 경력보유여성 일자리 생태계 구축 방안’을 발표했다. 2부 패널토론은 지속가능경영학회 김영배 회장이 좌장을 맡고, 정소영 대한민국사회공헌재단 이사, 김선미 사이드뷰 대표, 신경섭 전 한국여성경제인협회 서울지회장, 고윤환 지방행정동우회중앙지회 회장, 허세미 한국여성사회복지사회 연구위원장이 패널로 참여하여 중장년 여성의 재취업 활성화, 기업의 사회적 책임, 지역사회 협력 모델 등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 이번 포럼은 중장년 여성의 사회경제적 참여 확대를 위한 실질적인 지원책을 모색하고, 공공과 민간이 함께 협력하는 지속가능한 일자리 생태계 구축의 장으로 남을 것으로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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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11-10
  • 양양홀딩스(주) 현희용 회장, 대한적십자사 포장증 수상…사회공헌과 나눔의 가치 실천
    양양홀딩스(주) 현희용 회장 [GEN - 주한외국기업뉴스] 양양홀딩스(주)의 현희용 회장이 지난 10월 27일, 대한적십자사로부터 포장증을 수상하며 지역사회와 인류애를 위한 지속적인 헌신을 인정받았다. 대한적십자사 포장증은 인도주의 정신을 바탕으로 적십자 활동에 기여한 개인이나 단체에게 수여되는 명예로운 표창이다. 수상자는 포상 심의위원회의 엄격한 심사를 통해 선정되며, 이는 든든한 후원과 사회적 책임을 실천한 공로를 공식적으로 인정하는 증표로 평가된다. 현희용 회장은 지난 4월 경남·경북 지역을 강타한 대규모 산불 피해 당시, 피해 주민들의 복구와 긴급 구호 활동을 위해 성금을 기부하며 사회적 책임을 몸소 실천했다. 그는 자연환경 보호와 지역사회 복지 향상을 위한 다양한 지원 활동에도 앞장서며 기업의 사회적 역할을 강화해왔다. 수상 소감에서 현 회장은 “도움이 필요한 누군가에게 손길을 내밀 수 있고, 그 손길이 누군가에게 따뜻함으로 전해질 수 있다는 사실에 깊은 감사함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성장과 더불어 나눔의 가치를 함께 배우고 전하는 기업인이 되겠다”고 밝혔다. 대한적십자사 포장증 한편, 현 회장이 이끄는 양양홀딩스(주)는 대우건설과 협력하여 자양파이브PFV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진행하고 있으며, 지역사회와의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사회적 가치 창출에 힘쓰고 있다. 기업의 성장과 함께 공공의 이익을 도모하는 양양홀딩스의 행보는 앞으로도 귀감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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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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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K헤만, 드론 런웨이에 이어 K-POP까지…"패션쇼의 경계를 허물다“
    [GEN - 주한외국기업뉴스] PK헤만(PK Heman)이 전통적인 패션쇼 형식을 벗어나, K-POP 안무와 디제잉을 결합한 콘서트형 패션쇼를 선보이며 주목을 받고 있다. 드론 런웨이로 업계의 이목을 끌었던 PK헤만이 또 한 번 혁신 무대를 통해 패션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했다. PK헤만은 지난 5월, 이태리 특전 패션쇼에서 아시아 최초로 드론 런웨이 시스템을 선보이며 큰 화제를 모은데 이어, 또 한 번의 새로운 연출로 패션계의 관심을 받았다. PK헤만은 이탈리아 프리미엄 브랜드 'L4K3'의 패션 라인을 연출하며, 걸그룹 뉴엘(New L)의 ‘울(Wool)’ 무대를 중심으로 안무가 장소빈의 K-POP 댄스를 접목시켰다. 여기에 DJ 사운드와 화려한 조명이 더해져, 마치 콘서트를 보는 듯한 생동감 넘치는 런웨이가 완성됐다. 특히 마지막 무대에서는 케이팝데몬헌터스 주제곡 '골든(GOLDEN)'이 울려퍼지며, MZ와 시니어 모델들이 함께 등장해 세대를 초월한 런웨이를 펼쳐보였다. 패션과 음악, 퍼포먼스가 어우러진 이번 쇼는 기존 패션쇼의 한계를 넘어 ‘세대 공존’과 ‘문화 융합’의 메시지를 전달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현장을 찾은 한 관객은 “지루한 패션쇼가 아니라 콘서트를 보는 듯했다”며, “패션이 음악과 만나 새로운 감동을 전했다”는 반응을 보였다. PK헤만은 “패션은 단순히 옷이 아닌 시대의 언어이며, K-POP과의 결합을 통해 그 감동을 더 넓히고 싶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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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10-28
  • '평화의 예술, 봉사의 정신으로 하나되다' 세계인류평화봉사문화대상 시상식 개최
    [GEN - 주한외국기업뉴스] ‘2025 세계인류평화명사초청세미나 및 세계인류평화봉사문화대상 시상식’이 오는 11월 24일 오후 5시 30분, 서울 태평로 한국언론재단 20층 프레스클럽에서 열린다. 이번 행사는 세계인류평화봉사상조직위원회(공동조직위원장 우덕수·김태후)가 주최하고, 국제인류평화봉사조직위원회·뉴스문화·뷰티엔패션·WGS미디어가 공동 주관한다. 또한 (사)한국신문방송인협회, (재)유엔평화국제교류기구, 코리아아트뉴스, 한중교류협력센터, 국제뷰티전문가총연합회 등 다수 기관이 후원해 국제 평화의 메시지를 함께 전한다. ■ 박철언 전 장관 “자유와 평화는 인류의 문학적 사명” 행사의 1부인 세계인류평화명사초청세미나에서는 제10대 정무제1장관과 제9대 체육청소년부 장관을 역임한 박철언 (재)한반도복지통일재단 이사장이 특별강연을 진행한다.박 이사장은 ‘미래의 인류평화를 위한 전쟁 없는 행복한 지구촌 염원’이라는 주제 아래 자유평화와 문학을 주제로, 평화와 인류애의 근본적 가치를 문학적 언어로 풀어낼 예정이다. ■ 세계인류평화봉사문화대상, 헌신과 나눔의 공로를 기리다 2부로 이어지는 세계인류평화봉사문화대상 시상식에서는 박철언 이사장이 직접 시상자로 나서 각 분야 수상자들에게 상패를 수여한다. 이 상은 인공지능(AI) 시대의 빠른 변화 속에서도 인류의 평화, 사회봉사, 문화발전을 위해 헌신한 개인과 단체를 발굴해 그 공로를 기리는 자리다. 조직위원회 측은 “이번 시상은 경제적 불평등과 가치 혼란의 시대 속에서도 봉사정신을 실천한 이들을 조명하고, 그들의 이야기를 통해 사회에 희망을 전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 K-패션갈라쇼와 축하공연, 문화 속에서 평화를 말하다 행사에 앞서 오후 3시부터는 ‘2025 글로벌 K-패션갈라쇼콘테스트’가 진행된다. 한복과 드레스 등 한국적 감성과 세계적 트렌드를 접목한 런웨이를 통해 모델들이 각자의 개성과 창의성을 뽐내며, 문화예술이 평화의 언어가 될 수 있음을 보여준다. 3부 순서에서는 이창호 한중교류촉진위원회 위원장(대한기자신문 대표)이 ‘인류평화공동체 속 한국의 역할’을 주제로 미니강연을 이어간다. ‘한반도의 평화와 세계공영의 초석’이라는 주제 아래, 한국이 국제사회의 평화 질서 속에서 담당해야 할 역할을 짚을 예정이다. 4부 디너 만찬 및 축하공연에는 바리톤 석상근, 가수 이사벨라가 무대에 올라 감동의 무대를 선사한다. 특히 암투병을 이겨내고 무대에 선 이사벨라의 공연은 인간의 회복력과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며, 참석자들에게 깊은 울림을 전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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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10-28
  • 한국다선예술인협회 제8호 다선문학 출판 및 문학포럼 성료
    [GEN - 주한외국기업뉴스] (사)한국다선문인협회 창립자 다선 김승호 회장은 10월 25일 고양시 3호선 정발산역 소재 고양관광정보센터 1층 영상회의실에서 오후 2시부터 "제8호 다선문학 출판 및 문학포럼"을 개최했다. 더불어 평림 길옥자 시인의 첫 시집 "어쩌지" 출판기념회 도 병행했다. 사회를 맡은 조윤주 선생의 매끄러운 진행으로 국민의례로 시작됐으며, 음향 이춘종 교수, 영상 한구완 선생이 맡았다. 이날 행사에는 고양시의회 부의장 신현철 을 비롯해 문재호 시의원 등이 참석했으며, 문학계의 원로 천등 이진호 내외분, 을목 도창회 박사와 박재천 시인목사, 임병진, 윤 자, 이한영, 서영복, 최선규 부회장, 김선일, 안유미 대표, 신인철 원장 등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신현철 부의장은 축사를 통해 "문학포럼에 초대되어 기쁘고 영광이라면서 시는 세상을 비추는 빛과 같다며, 어린시절 갖었던 꿈이 새로와 지는 마음이 생겼다며ᆢ문학과 예술에 대한 발전을 위해 기여해 오신 다선 김승호 회장님과 한국다선문인협회의 모든분들께 격려와 존경을 표하며 자신도 문학도의 마음으로 글쓰기를 하겠다"고 말했다. 천등 이진호 박사는 "항상 느끼는 것이지만 다선의 행사는 모든것이 완벽하게 준비된 모습 자체만으로도 대단하고 대견하다며, 다선 김승호 박사의 노고에 늘 경의를 표한다 더욱이 오늘 신인상으로 등단하는 신현성 시인의 첫 출발을 축하한다." 고 말했다. 을목 도창회 교수는 "오늘 뜻깊은 날입니다. 다선문학이 벌써 제8호를 낸것도 기쁜일이고 상임이사 평림 길옥자 시인의 첫 시집 출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다선의 모습은 늘 발전과 거듭되어지는 모습이어서 좋습니다. 저는 90세를 앞두고 있는 노인이지만 아직도 작품활동을 게을리하지않습니다. 그래서 여기계신 후학들이 또 신인작가로 첫발을 내딛는 신현성 시인에게도 꼭 작품활동을 열심히 꾸준히 하라고 당부드립니다. 모두들 감사합니다." 라고 말했다. 박재천, 윤 자 고문의 인사말과 축하의 인사도 있었다. 다선 김승호 회장은 인사말에 이어 포럼에서 "약속의 중요성과 인간의 내면과 외면의 차이에 대한 강론을 통해, 문인들의 가치와 방향성에 대한 주제로 포럼을 가졌다. 다선인들의 잔치는 신현성 시인의 신인문학상 수상과 윤 자 시인의 작품 대상 수상 및 김평배, 길옥자, 서영복, 정춘미 시인이 서울시의회 최호정 의장 표창을 수상으로 이어졌다. 관계자에 따르면 이날 행사에는 70여명의 문화계 원로와 축하객들의 발걸음이 이어진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원로 문인들을 모시고 임회원들을 평림 길옥자 시인이 저녁식사를 대접하며, 뒤풀이 시간에도 문화계 담화를 나누는 등 소중한 시간을 가진것으로 전했다. 다선문학지는 해를 거듭할수록 더욱 작품집으로서의 발전과 변화를 거듭하고 있다는 후문이다.
    • INTERVIEW
    • Hot Issue
    2025-10-26
  • 3대질병보험, 비갱신형암보험 가입 시 보험비교사이트 활용 팁.
    [GEN - 주한외국기업뉴스] 3대질병으로 일컬어지는 암, 뇌혈관질환, 심혈관질환은 한국인의 주요 사망원인에서 상위를 차지하고 있으며, 이에 대한 진단비를 집중적으로 보장해 주는 보험상품을 3대질병진단비 보험이라 할 수 있다. 3대질병진단비보험은 대부분의 보험사에서 판매하고 있는데, 우선 암진단비 특약에 가입할 경우 보통 일반암 진단비를 기준으로 보험금이 지급된다. 암보험금은 진단시 일시에 지급되므로 필요한 용도로 자유로이 사용이 가능한데, 암과 뇌/심장질환에 대한 보장이 충분하다면 수술비보험 특약이나 질병후유장해 같은 특약을 추가로 설계하여 폭넓은 보장과 함께 종합형 상품으로서의 기능을 발휘할 수도 있다. 이 같은 3대질병에 대한 진단비 보험은 중복가입시에도 실손보험과는 다르게 중복보장이 가능하므로 중대질병으로 인해 장기치료가 필요한 경우 소득단절 및 간병비 등을 대비하기 위하여 복수로 가입하는 것도 방법이 될 수 있다. 그러나 중복가입의 경우 보험료 부담이 커질 수 있으므로 사전에 3대질병보험 비교사이트를 활용하여 판매회사 및 상품별로 가격을 비교해 보고 선택하는 것이 좋은 방법이 될 수 있다. 우선, 암보험을 가입하기 위해서는 갱신형 상품과 비갱신형 상품중에서 선택을 해야 한다. 갱신형은 처음 가입 시에는 보험료가 상대적으로 저렴하지만 갱신을 이어가면서 보험료가 계속 인상될 수 있고, 비갱신형은 초기 보험료는 갱신형보다 높을 수 있지만, 가입 후에 보험료인상이 없어 안정적으로 유지관리가 가능한 장점이 있다. 따라서 이러한 장단점을 고려하여 본인의 상황에 맞게 선택하는 것이 좋다. 그리고 암을 구분할 때는 일반적으로 유사암(경계성종양, 제자리암, 갑상선암, 기타피부암 등)과 소액암(유방암, 방광암, 전립선암, 자궁암 등), 고액암(뼈암, 췌장암, 뇌암 등), 이를 제외한 모든 암인 일반암으로 분류하고 있다. 치료비가 많이 드는 고액암이 다른 암보다 진단금이 높지만 보장의 폭을 넓게 가져가기 위해서는 보다 포괄적 담보인 일반암 진단비를 늘리는 것이 효과적이다. 반면 소액암이나 유사암은 발생빈도가 높고 상대적으로 치료비가 적게 들기 때문에 보통 일반암 진단비의 10~20% 정도만 지급된다. 이런한 암의 구분 및 지급방식은 보험사, 상품별로 상이할 수 있으므로 사전에 꼼꼼히 체크해 보도록 하자. 다음으로 뇌/심장질환 관련 보장을 선택할 때 고려할 점을 살펴보면, 우선 뇌출혈진단비보다 뇌경색까지 보장해 주는 뇌졸중진단비가 유리하고 기타 뇌혈관질환까지 보장받을 수 있는 뇌혈관질환진단비를 가입하는 것이 보다 효과적이다. 마찬가지로 심장질환에서도 급성심근경색진단비보다는 협심증까지 보장받을 수 있는 허혈성심장질환진단비가 보장범위가 넓으므로 가입 시 고려하는 것이 좋다. 참고로 병력을 가지고 있는 사람이라면 유병자보험 상품을 고려해 볼 수 있다. 유병자보험은 간편심사보험이라 칭하는데, 유병력자에 대한 가입조건이 보다 완화된 상품인 만큼 유병자라면 검토해 보는 것이 권장된다. 단, 가입 시 고지의무 준수는 필수적이므로 추후에 불이익이 발생하지 않도록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보다 자세한 가입 조건이나 적정 진단금액 설정은 비갱신형 암보험 비교사이트를 활용하여 여러 회사의 상품을 실시간으로 보험료 비교도 해볼 수 있으며, 다양한 정보를 비대면으로 주말까지 전문가와 상담이 가능하므로 3대진단비 등 종합건강보험 가입 시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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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ot Issue
    2025-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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