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5-05-09(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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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용인시산림조합 SJ산림문화복합센터에 자리 잡은 도심 속 여유, 건강한 힐링, ‘카페포레디엠’에서 찾다!
    용인 포레디엠 주용석 명장 – 이미지제공 분양7번가 [GEN - 주한외국기업뉴스] 용인 '카페포레디엠', 감성과 미식을 품다!! 도심 속 나만의 힐링, ‘카페포레디엠’서 찾다!! 자연과 예술이 어우러진 힐링 복합문화공간 용인 핫 플레이스, 건강한 베이커리와 정통 화덕피자까지 수도권 맛과 감성의 쉼터로 정점에 오른 ‘카페포레디엠’을 탐방한다. 거리와 시간을 아끼지 않고 '맛집', '멋집'을 찾아 나서는 미식·감성 여행족들이 늘고 있는 가운데, 접근성이 좋은 경기도 용인 시내 외곽에 위치한 한 공간이 입소문을 타며 주목받고 있다. 용인 IC와 양지 IC에서 차량으로 약 5분 거리, 자연에 둘러싸인 조용한 입지에 자리 잡은 ‘카페 포레디엠’은 감각적인 예술 공간과 건강한 베이커리, 정통 화덕피자를 한자리에서 즐길 수 있어 수도권 탐방객들에게 핫플레이스로 주목받고 있다. 화려함보다는 깊은 여운을 남기는 분위기 속에서 진짜 쉼과 미식을 경험하고자 하는 이들에게, 이곳은 지금 가장 ‘제대로 된’ 명소로 손꼽힌다. 경기도 용인에 위치한 ‘카페 포레디엠’(대표 지연화)이 바쁜 일상에 지친 현대인들에게 새로운 힐링 공간으로 주목받고 있다. 단순한 커피숍을 넘어 예술, 자연, 건강을 테마로 한 복합문화공간을 지향하는 이곳은 감성적인 분위기 속에서 여유로운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세심하게 설계됐다. 포레디엠의 가장 큰 특징은 갤러리를 연상시키는 실내 공간이다. 회화와 다양한 예술작품들이 전시된 카페 내부는 단순한 장식을 넘어 공간과 예술이 유기적으로 결합한 형태를 띠고 있다. 방문객들은 마치 작은 미술관을 산책하듯 자연스럽게 작품을 감상하며, 조용한 감동과 정서적 안정감을 경험하게 된다 용인 포레디엠 강황차 – 이미지제공 분양7번가 시그니처 메뉴도 주목할 만하다. 특히 닥터큐민 강황차는 설탕 대신 천연 감미료인 스테비아를 사용해 건강한 맛을 구현했으며, 몸과 마음을 동시에 편안하게 해주는 메뉴로 입소문을 타고 있다. 포레디엠 관계자는 “방문객이 진정한 휴식을 느낄 수 있도록 공간 구성은 물론 메뉴 개발까지 신중을 기했다”고 설명했다. 장인의 정성과 건강을 담은 베이커리와 레스토랑 카페 포레디엠의 또 다른 매력은 건강한 식문화를 지향하는 베이커리다. 이곳에서 판매되는 모든 빵은 유기농 밀가루와 천연 발효종을 사용하며, 인공 첨가물은 철저히 배제된다. 이를 통해 소화에 부담을 줄이고, 남녀노소 누구나 안심하고 즐길 수 있는 건강한 베이커리를 완성했다. 특히 이곳의 베이커리는 국내 제빵 경력 40년의 장인 주용석 명인이 직접 제조를 담당한다. 주 명인은 “신선함을 유지하기 위해 당일 생산, 당일 판매를 원칙으로 한다”며 “빵 하나하나에 장인의 정성과 철학을 담아 낸다”고 밝혔다. 매일 아침 갓 구운 빵이 전하는 고소한 향은 공간 전체를 감싸며 방문객들의 오감을 자극한다. 레스토랑 공간 또한 포레디엠의 정체성을 잘 보여준다. 정통 이탈리아식 화덕피자를 제공하는 이곳은 세계 나폴리 피자협회(APN) 정회원 셰프가 주방을 이끌고 있으며, 이탈리아에서 직수입한 ‘스테파노 페라라’ 화덕을 사용해 피자를 굽는다. 도우 반죽부터 숙성까지 매장에서 직접 이뤄지며, 전통 방식으로 구워낸 피자는 바삭한 겉면과 쫄깃한 속살의 절묘한 조화를 자랑한다. 넉넉하게 마련된 좌석과 아늑한 인테리어는 단체 모임이나 가족 단위 방문객들도 편안하게 식사할 수 있도록 배려한 결과다. 미식과 감성을 동시에 만족시키는 공간으로서의 완성도가 높다. 지연화 대표의 철학이 숨 쉬는 포레디엠⸱⸱⸱ 오직 손님에 의한 손님을 위한 공간 포레디엠의 독창적인 공간 기획과 섬세한 운영 철학 뒤에는 지연화 대표의 치밀한 기획력과 고객 중심 철학이 오롯이 담겨있다. 지연화 대표는 “무슨 일을 하든 철저한 기획과 완벽한 결과물을 만들어 내는 것이 사업의 기본”이라고 강조한다. 실제로 ‘카페 포레디엠’의 공간 곳곳에는 그녀의 손이 닿지 않은 부분이 없을 정도로, 모든 요소에 깊은 관여와 디테일이 깃들어 있다. 용인 포레디엠 – 이미지제공 분양7번가 메뉴 하나, 테이블 배치 하나, 작품의 조도와 실내 향기까지 이 모든 것이 고객의 ‘쉼’과 ‘감동’을 위해 고심 끝에 결정된 결과물이다. 포레디엠은 단순히 머물다 가는 공간이 아니라, 손님 한 사람 한 사람에게 진심을 다하는 ‘손님을 위한, 손님에 의한 카페’라는 지연화 대표의 철학이 고스란히 실현된 공간이다. ‘카페 포레디엠’은 용인시 산림조합 본부 건물 1·2층, 약 400평 규모의 여유로운 공간을 자랑하며, 용인시청과 용인 IC, 양지 IC에서 차량으로 단 5분 거리에 위치해 뛰어난 접근성을 갖췄다. 100대 이상 주차 가능한 전용 공간도 마련돼 있어 수도권은 물론 전국 각지에서 방문하기에도 최적의 조건을 갖추고 있다. 자연과 예술, 건강한 미식, 그리고 진정한 휴식까지 모두 누릴 수 있는 포레디엠은 지금, 용인에서 가장 주목받는 복합문화공간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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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5-08
  • 의료기기 vs 미용기기, 무엇이 다른가?
    아이러브강남의원 서경희 원장 [GEN - 주한외국기업뉴스] 최근 리프팅 시술은 단순히 피부를 당겨주는 기술을 넘어, 통증 최소화, 빠른 회복, 그리고 안전성을 함께 고려하는 방향으로 진화하고 있다. 이에 따라 소비자들은 장비가 의료기기인지, 미용기기인지에 대해 더욱 꼼꼼하게 따지고 있으며, 관련 업계 또한 이에 대한 명확한 구분을 요구받고 있다. 의료기기와 미용기기의 차이점… 핵심은 ‘근거’와 ‘책임’ 법적으로 의료기기와 미용기기의 구분은 명확하다. 인체에 물리적·생리적 영향을 미치며 질병의 진단, 치료 및 예방을 목적으로 하는 장비는 의료기기로 분류된다. 이를 위해서는 기술적 근거, 안전성 검증, 표준화된 시술 프로토콜이 필수적으로 수반된다. 반면, 미용기기는 일상적인 미용 관리용 제품으로, 의료적 책임이 요구되지 않아 임상적 근거와 적용 기준이 상대적으로 모호한 경우가 많다. PTING, 의료기기로서 신뢰할 수 있는 이유 PTING은 2.45GHz 대역의 UHF 초단파 에너지를 활용하여 진피 하부 및 피하지방층에 열을 발생시키는 방식으로 작용한다. 이를 통해 콜라겐 재구성 및 지방세포 사멸을 유도하여 자연스러운 리프팅 효과를 제공한다. PTING은 단순히 의료기기 인증을 받았다는 사실만으로 신뢰를 얻는 것이 아니다. 이 장비가 의료기기로서 확실한 가치를 지니는 이유는 적용 기준이 명확하고, 임상적으로 효과가 검증됐기 때문이다. PTING은 얼굴 리프팅 시술에서 특정 부위에 최적화된 결과를 제공하도록 설계됐다. 특히 하악선, 이중턱, 심부볼과 같이 얼굴의 하안면 중심 부위에서 뛰어난 효과를 발휘하며, 이러한 부위에 집중하여 시술할 수 있도록 설정되어 있다. 반면, 피부가 얇거나 민감한 부위인 이마, 목, 눈가, 두피 등에서는 안전을 고려하여 시술이 제한된다. 이는 장비의 특성과 인체의 반응을 철저히 분석한 결과에 따른 조치다. PTING의 시술 과정 또한 효율적이다. 평균 10분 정도의 짧은 시술 시간이 소요되며, 이후 별다른 회복 기간 없이 즉시 일상생활로 복귀할 수 있다는 점에서 편리성이 돋보인다. 시술 후 얼굴에 큰 변화가 드러나지 않으면서도 자연스러운 리프팅 효과를 제공하는 점도 환자들에게 높은 만족도를 안겨준다. 실제로 PTING을 경험한 많은 환자들은 "시술한 티 없이 얼굴선이 살아난다"는 반응을 보이며, 자연스럽고 세련된 결과를 높이 평가하고 있다. 아이러브강남의원 서경희 원장은 이처럼 PTING은 단순히 피부를 당기는 것이 아니라, 의료기기로서 정밀한 기준을 적용하고 안전하게 검증된 방식으로 리프팅 효과를 제공한다. 그 결과, 의료진과 환자 모두가 신뢰할 수 있는 기술로 자리 잡고 있다고 말했다. 사진제공: 메디어트코리아 리프팅 기술, 이제는 ‘신뢰 기반 선택’의 시대 현대의 미용의료 소비자들은 단순한 리프팅이 아니라, 빠른 회복, 무통증, 안정성까지 고려한 시술을 원한다. 의료진에게는 정밀하고 안정적인 시술 수단, 환자에게는 무마취·무통증의 슬로우에이징 솔루션을 제공하는 PTING은 리프팅 시장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고 있다. 기술이 발전한 만큼, 장비도 진화해야 하고 소비자의 기준도 달라져야 한다. PTING은 그 변화의 중심에 선 의료 리프팅 장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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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5-08
  • 3대질병보험 및 암보험 비갱신형 가입할 때, 보험비교사이트 활용해 보자!
    [GEN - 주한외국기업뉴스] 흔히 3대질병이라 일컫는 암, 심혈관질환, 뇌혈관질환은 통계청 발표자료에 따르면 한국인의 주요 사망원인 중에서 3위 폐렴을 제외하고 1~4위를 차지하고 있으며, 이전부터 지금까지도 살면서 가장 먼저 대비해야 하는 치명적인 질병으로 강조되고 있다. 이러한 중대질병에 대비하기 위하여 상기 세가지 치명적인 질병을 집중보장하는 3대질병진단비보험을 많이 가입하고 있다. 3대진단비보험은 각각의 질병을 중점적으로 보장하면서도 가입자 특성에 맞는 특약을 추가함으로써 종합건강보험으로도 활용할 수가 있다. 3대질병진단비 보험 가입시엔 우선 암과 심장질환 및 뇌질환에 대한 보장이 충분하도록 설계하는 것이 좋다. 암진단비 보험금은 일반암을 기준으로 지급되며, 진단시 일시에 지급되므로 한번에 목돈으로 받아 필요에 맞게 사용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3대진단비를 충분히 설계했다면, 여기에 특약으로 질병후유장해, 수술비, 입원비 등 특약을 추가하여 부족한 부분을 보완할 수도 있으므로 충분히 종합건강보험으로 활용할 수 있다. 병원 실치료비를 보장해 주는 실손의료비 보험은 가장 기본적인 상품이긴 하지만 여러 건 가입해도 중복보장이 안되는 반면, 3대질병진단비 보험은 중복보장이 가능하므로 중복가입을 통해 보장금액을 높인다면 그만큼 혜택이 늘어날 수 있다. 특히 이러한 중대질병은 경제활동을 할 수 없거나 높은 간병비 등으로 인해 경제적으로 많은 부담이 될 수 있으므로 진단비보험을 여러 개 준비해두는 것도 금전적인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하나의 방법이 될 수 있다. 하지만 다수의 보험에 가입하게 되면 매월 부담해야 하는 보험료도 많아지게 되므로 3대질병보험 비교사이트를 활용해 각 보험사별 보장내용 및 보험료를 상품별로 비교해 선택하는 것이 좋다. 또한 암진단비 가입금액은 같더라도 보험사마다 암을 구분하는 방식에 차이가 있고 암보험 종류에 따라서도 보험금이 차등 지급될 수 있으므로 미리 비교해 보는 것이 현명할 것이다. 한편 나에게 맞는 적정수준의 보험료로 암보험을 가입코자 한다면 먼저 갱신형과 비갱신형 상품의 차이점을 이해하고 선택하는 것이 필요하다. 갱신형 암보험은 초기에 납입하는 보험료는 상대적으로 저렴하지만 갱신을 거듭할수록 보험료는 계속 올라갈 수 있다. 이에 반해 비갱신형 암보험은 초기 보험료는 갱신형 대비 비싸게 느껴질 수 있지만 시간이 지나도 보험료가 오르지 않으므로 향후 지출수준을 미리 예측하고 장기간 유지할 수 있도록 설계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 따라서 개인별 소득수준과 연령 및 경제활동 시기, 생활패턴 등을 고려하여 다이렉트암보험 갱신형 또는 비갱신형 상품을 선택하기 전에 차이점을 잘 알고 본인에게 가장 적합한 것을 고르는 것이 좋다. 일반적으로 보험사에서 암을 구분할 때에는 일반암, 유사암, 소액암, 고액암 등으로 분류를 하고 있다. 유사암은 보통 경계성종양, 제자리암, 갑상선암, 기타피부암이 해당되고 소액암은 유방암, 방광암, 전립선암, 자궁암이 해당된다. 그리고 고액암은 뼈암이나 뇌암, 췌장암 등이 해당되며 이들을 제외한 나머지 암을 일반암으로 분류한다. 보통 치료비가 많이 드는 고액암이 다른 암보다 진단금이 높은 편이지만, 폭넓은 보장을 위해서는 일반암 진단비를 늘리는 것이 유리하다. 또한, 유사암이나 소액암은 비교적 치료가 간단하고 비용도 적게 들지만 발생빈도가 높은 관계로 보통 일반암 진단비의 10%~20% 정도만 지급되므로 사전에 보장금액을 살펴볼 필요가 있다. 아울러 부동의 사망원인 1위인 암을 제외한 2대질병인 심장질환과 뇌질환 진단비 가입 시에도 가급적 보장범위를 넓게 선택하는 것이 유리하다. 예를 들어, 뇌출혈진단비 보다는 뇌경색까지 보장받을 수 있는 뇌졸중진단비가 더 유리하고, 기타 뇌혈관질환까지 보장받고자 한다면 뇌혈관질환진단비를 가입하는 것이 더욱 유리하다. 심장질환도 급성심근경색진단비보다 협심증까지 보장받을 수 있는 허혈성심장질환진단비를 가입함으로써 보장의 범위를 보다 넓힐 수 있다. 참고적으로 3대진단비보험도 다른 보험과 마찬가지로 가입 후 일정 기간은 보장하지 않거나 감액하여 보장하는 면책기간이나 감액기간이 있으므로 이 또한 가입시에 고려해 보는 것이 좋다. 또한 나이 때문에 또는 기저질환이 있어 보험가입에 어려움이 있었다면 유병자보험 상품을 눈여겨 볼만 하다. 간편심사보험이라 불리는 유병자 암보험은 기존 암보험 상품과 비교해 가입조건이 완화된 것으로 유병자에게 특화된 상품이다. 주의할 점은 가입 시 고지의무를 지키지 않을 경우 가입이 거절되거나 가입 후에도 보장을 받지 못할 수 있으며, 유병자가 아닌 사람이 가입할 경우엔 오히려 보장은 적고 보험료는 높을 수 있으므로 건강하다면 일반 상품이 더 유리하다. 암을 비롯한 3대진단비보험 가입 시 나의 상황에 맞춰 적정 진단금액 설계 및 실시간 보험료 비교가 가능한 비갱신형 암보험 비교사이트를 활용하는 것도 매우 유용한 방법이다. 표적항암치료비보험 특약 유무, 대장점막내암의 유사암이 아닌 일반암 진단비 지급여부 확인 등 보험료 비교뿐 아니라 보험종류별 보장내용, 보험료납입면제 여부 등 다양한 가입조건에 대해서 상담 전문가와 주말까지도 상담이 가능하므로 3대진단비 등 종합건강보험 가입 시 편리하게 상품선택에 도움을 받을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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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5-01
  • 세계 최초 신소재 등록 ‘올인원 멜로시라 MELOSIRA’, 심각한 당뇨 환자 대상 임상 체험단 모집
    올인원 멜로시라 MELOSIRA [GEN - 주한외국기업뉴스] 혁신적인 자연 신소재 '멜로시라(Melosira)'를 주성분으로 한 액상차 ‘올인원 멜로시라(ALL IN ONE MELOSIRA)’가 심각한 당뇨 환자들을 대상으로 임상 체험단을 모집한다. ‘올인원 멜로시라’는 제주 청정 해역에서 유래한 해양 플랑크톤 규조류로부터 추출된 신소재를 기반으로 하며, 세계 최초로 대한민국 식품의약품안전처(식약처)로부터 신소재 원료 인정을 받은 제품이다. 제품의 안전성과 효능은 제주대학교 및 대구가톨릭대학교 의과대학의 SCI급 국제 논문 등재, 제주대학교와 베트남 공동연구를 통한 간세포암종 치료 관련 SCI논문 등재, 경북대학교 약학대학 배종수 교수팀의 혈행 개선 및 혈관염증 치료 효과 입증 등을 통해 공인된 바 있다. 이번 임상 체험단은 공복혈당 200mg/dL 이상, 당화혈색소(HbA1c) 8.5 이상을 기록한 환자를 대상으로 선착순 100명을 모집한다. 체험단 참여자에게는 ‘올인원 멜로시라’ 제품이 1개월간 무료로 제공되며, 체험 목표는 당화혈색소 수치를 8.5에서 6.5로 하향 안정화시키는 데 있다. 체험단 모집은 판매원 주식회사 멜로시라 코리아와 제조원 (주)멜로시라바이오가 공동 주관한다. 이번 프로젝트는 멜로시라를 통해 직접 건강 개선 효과를 체험한 전희복 이사장의 제안으로 시작됐다. 전 이사장은 2017년 10월 24일 편도암 3기말 판정을 받고 수술 및 방사선 27회, 항암치료를 받았으며, 이후 심각한 고혈압과 항암 부작용으로 인한 당뇨를 동시에 겪었다. 오랜 투병과 건강 회복을 위한 노력 끝에 멜로시라를 복용하기 시작해 약 5개월(2024년 11월 25일 ~ 2025년 4월 현재) 동안 꾸준히 섭취한 결과, 놀라운 혈당 개선과 전반적인 건강 회복을 경험했다. 전 이사장은 "암보다 더 무섭다는 당뇨 합병증에 대한 두려움과 힘겨운 식단 조절, 운동 관리에 지친 많은 당뇨 환자들에게 실질적인 대안을 제공하고 싶다"며 이번 체험단 모집의 취지를 밝혔다. 대한당뇨병학회가 2020년에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국내 30세 이상 성인 중 당뇨병 환자는 약 600만 명에 이르고, 당뇨병 전단계인 환자까지 합치면 1,600만 명에 달한다. 이는 대한민국 인구의 절반 가까이가 당뇨병 위험에 노출되어 있음을 의미한다. 이번 체험단 모집을 통해, 자연 유래 신소재로 세계 최초 식약처 등록을 완료한 ‘멜로시라’의 놀라운 효과를 보다 많은 환우들이 직접 경험하고, 당뇨병 관리의 새로운 가능성을 열어가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올인원 멜로시라(ALL IN ONE MELOSIRA)’는 제주 청정 해역에서 분리 및 배양된 해양 규조류 멜로시라를 활용한 자연 유래 신소재 액상차이다. 세계 최초로 식약처 신소재 등록을 완료했으며, 지속적인 연구개발과 임상 데이터 확보를 통해 국내외 액상차 시장으로 확장을 준비하고 있다. 제품에 대한 상세 정보와 효능을 알리기 위해 회사는 고화질 제품 이미지, 임상 체험단 포스터, 식약처 신소재 등록 인증서, SCI 논문 등재 요약 자료 등 다양한 참고자료를 제공하고 있다. '올인원 멜로시라'에 관심 있는 소비자들은 전화나 카카오톡을 통해 문의 및 신청이 가능하다. 서울사무실 방문 시에는 문자로 사전 예약이 필요하다. 서울사무실은 서울시 금천구 가산로9길 66, 더리즌밸리 지식산업센터 310호에 위치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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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4-30
  • '환상의 섬 제주, 사계' 한국 최초의 옴니버스 관광 오페라 개발에 나선다
    K클래식이 관광 오페라의 효시를 선언한 포스터 [GEN - 주한외국기업뉴스] 고전 오페라의 한계를 넘어 새로운 공연 콘텐츠가 태어난다. 관광객이 즐기고, 기억하고, 돌아가서도 이야기할 수 있는 ‘관광 오페라’의 탄생이다. 탁계석 콘텐츠 기획자와 박영란 작곡가가 손을 잡고 영상과 음악, 춤과 설화, 노래와 서사가 한데 어우러진 '옴니버스 오페라'의 구상에 들어갔다. 거대한 여신 설문대할망이 제주를 만든 이야기 제주는 신화의 섬이다. 화산이 만든 신비로운 대지 위에 하늘에서 내려온 흰 사슴, 거대한 여신 설문대할망, 바람의 여신 영등할망, 해녀와 해적의 사랑 이야기, 그리고 사람과 자연이 함께 만든 전설들이 사계절의 이야기로 피어난다. 본 공연은 봄·여름·가을·겨울 네 장으로 구성된 옴니버스 구조로, 각 계절에 어울리는 제주 신화를 중심으로, 다채로운 음악과 무용, 현장 라이브 연주와 멀티미디어 영상이 결합된다. 차귀도 해녀와 해적의 비극적인 사랑 '보고 듣고 느끼는 제주’, ‘기억 속에 남는 제주'를 캐치프레이즈로 화려한 무대장치와 제주 자연의 영상, 감동적인 성악과 합창, 한국 전통 무속과 서양 클래식의 접목. 이는 단순한 오페라가 아니라 장르의 경계를 허문 열린 이야기 극, 누구나 쉽게 공감하고 관람할 수 있는 글로벌 관광형 공연으로 만들것이라 한다. "제주를 방문한 당신은 이 공연을 통해 다시 한 번 신화와 만난다. 이 공연은 ‘보고 듣고 느끼는 제주’, ‘기억 속에 남는 제주’다. 바로 이것이 오페라의 확장, K-클래식의 진화이며, 문화 관광의 미래다." 말한다. 탁계석 제작 예술총감독은 관광 오페라의 탄생에 대하여 다음과 같이 말했다. 지역의 향토 소재는 보석과 같은 것들이 많이 있다. 그러나 개발에 소극적이고 또 완성도 있게 만들기 위한 작곡가, 연출가, 콘텐츠 개발자의 인프라가 부족한 게 사실이다. 바야흐로 K-arts, K-콘텐츠 글로벌 진출 상황에서 이같은 한계성을 벗어나 완성도 높은 작품을 만들어야 할 타이밍이 왔다. 과거의 방식만 고집할 것이 아니라 어떻게 해서든 결과를 내지 않으면 안된다. 따라서 이번 제주도의 오페라 공모를 보면서 또 다른 한 축의 개인 제작자가 나서는 혁신적인 시도가 필요하다. 물론 예산상의 어려움이 있지만, 그 대신에, 개인 작업은 지속성, 시간적 여유, 과정이 자유스럽다는 장점이 있다. 어떤 것이 예술성을 살리고 관객을 끌어 당기는 작품일 것인가가 중요하다. 그러니까 초벌 작품의 시뮬레이션을 만든 후에 예산을 구하는 방식이다. 지금껏 창작이 풀지 못한 문제점들을 역으로 풀어 보려는 의도다. 아무튼 '공모는 있으나 작품이 없다'는 만성적인 가뭄에 소나기같은 해갈이 필요하다. 2012년 K클래식 브랜드 창안 이후 칸타타 9편, 오페라 5작품의 제작 노하우를 살려서 '옴니버스 관광 오페라' 라는 새 장르 하나를 우뚝 세우고 싶다. 지난해 여순사건의 '바다에 핀 동백'이 문화체육관광부의 지역 대표 작품으로 선정된 만큼, 오페라에 관광객이 몰리면 글로벌 진출의 교두보가 될 것이다. 이로써 '오페라와 문화 관광'이란 답이 풀리는 것이다. 혁신은 가능의 창을 활짝 열어 두고 편견을 없애는 것이다.
    • INTERVIEW
    • Hot Issue
    2025-04-29
  • (주)엘케이디앤, 티켓트리•팬텀엑셀러레이터와 “커테크” 프로젝트 진행
    카페동네 커피머신 [GEN - 주한외국기업뉴스] 커피 프랜차이즈 카페동네 운영사인 ㈜엘케이디앤(대표 이상근)은 경제 선순환 티켓 전문 플랫폼 티켓트리(운영그룹 팬텀엑셀러레이터)와 함께 커피를 마시면서 재테크하는 “커테크” 프로젝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커테크”는 커피+재테크 합성어다. 이상근 대표는 “커테크” 프로젝트를 다음과 같이 소개했다. 소비자가 커피 머신을 330만원(부가세 포함)에 구매하고 사은품으로 티켓트리 할인권 600만원 + 30만원 상당 원두 3kg를 받는다. 구매자는 커피도 마시면서 사은품으로 받은 티켓트리 할인권을 상품권으로 바꿔 매일 재테크를 하여 600만 원을 수익으로 만든다. 원두가 소진되면 카페동네 쇼핑몰에서 구매하면 된다. 원두 구매 가격은 1kg 22만원(부가세 포함)이며, 사은품으로 티켓트리 할인권 40만원과 2만원 상당의 콜드블루 또는 원두를 추가 사은품으로 제공한다. 원두 구매 금액 2배 정도로 받은 티켓트리 할인권을 사용하여 상품권으로 바꿔 구매 금액 2배 정도의 수익을 만든다고 말했다. 커피 업계 관계자는 카페동네에서 진행하는 “커테크” 프로젝트는 업계 이슈가 될 것으로 보인다. 이번 “커테크” 프로젝트가 어떻게 진행될지 기대된다고 했다. 카페동네 마케팅 총괄을 맡고있는 권법인 이사는 오는 5월부터 대대적 홍보 및 전국적으로 영업망을 구축할 것이다. 맘카페 및 렌탈, 보험 등 영업 조직들에게도 공격적으로 홍보를 진행할 것이다. 참고로 “커테크” 프로젝트 영업 수당은 머신은 30만원이고 원두는 2만원을 제공한다고 전했다.
    • INTERVIEW
    • Hot Issue
    2025-0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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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일학습병행, 기업과 근로자가 함께 걷는 내일.
    고용노동부는 직업능력의 달을 맞이하여 9월 10일, 서울 코엑스에서 "2020년 일학습병행 우수사례 경진대회" 를 개최했다. 일학습병행은 독일.스위스의 도제식 교육훈련을 우리나라 실정에 맞게 설계한 현장중심 직업훈련모델로 `20.7월 기준(누계) 15,984개 기업에서 98,303명이 참여하고 있다. 올해로 7년째 개최되는 일학습병행 우수사례 경진대회는 기업의 일학습병행 우수사례(Best Practices)를 적극 발굴.홍보하여, 현장 맞춤형 기술인력 확보의 역할모델을 제시하고, 참여기업의 역량 강화 동기를 부여하기 위해 개최됐다. 이번 대회는 총 39개 기업, 52명의 학습근로자, 46명의 기업현장교사가 참여하여 총 49개 사례를 우수사례로 선정하였고, 9.10. 학습기업, 학습근로자, 기업현장교사 3개 부문, 9.11. 공동훈련센터 부문으로 나누어 양일간 개최된다. 부문별 대상과 최우수상 수상자에게는 고용노동부 장관상이 수여(총 12점)되며, 부상으로 상금이 주어진다. <학습기업 부문> 대상은 기업현장교사와 학습근로자를 1:1매칭하여 현장훈련의 품질을 높이고, 이직률을 감소시킨 (주)케이티엠오에스북부, 학습근로자와 기업현장교사에게 교육 기회 확대, 우수자 표창, 학습공간 별도 제공 등 다양한 지원제도를 시행한 (주)피씨엠이 수상했다. <학습근로자 부문>에는 마이스터고 졸업 후 취업하였으나, 전문기술 부족으로 진학을 고민하던 중 일학습병행에 참여하여 학사학위 취득과 함께 핵심 제어설비 담당자로 성장한 한국중부발전주식회사 김수비 학습근로자가 대상을 수상했다. <기업현장교사 부문>에서는 국가직무능력표준(NCS)학습모듈, 기업 특화 학습 도구를 적절하게 안배하여 현장 실무교육을 체계적으로 실시하고, 학습근로자의 처우개선에 힘쓴 우진비앤지(주)의 송정구 기업현장교사가 대상을 수상하였다. 김민석 고용노동부 직업능력정책국장은 “「산업현장 일학습병행지원에 관한 법률」시행(8.28.)으로 일학습병행제도가 기업에게는 필요한 숙련기술 인력을 확보하는 방안이되는 동시에 근로자에게는 고용안정과 국가자격 획득의 도구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며, “일학습병행의 우수사례를 확산시켜 기업의 생산성 제고를 통한 경쟁력 강화와 근로자의 기술력 제고 효과를 만들어나가겠다.“ 라고 밝혔다.
    • INTERVIEW
    • 기타보도
    2020-09-11
  • 농식품부, 아프리카돼지열병 발생으로 인해 독일산 돼지고기 수입금지
    농림축산식품부(장관 김현수)는 독일 연방농식품부가 야생멧돼지(1마리)에서 ASF 발생을 확인함에 따라 9월 10일(목)부터 독일산 돼지고기와 돼지생산물의 수입을 금지한다고 밝혔다. 이번 조치는 독일 동부 브란덴부르크州에서 ASF가 의심되는 야생멧돼지가 발견되어 독일국가표준실험실(FLI)에 검사한 결과 ASF 확진 판정(9.10.)이 내려짐에 따라 취해진 것이다. 농식품부는 수입금지 조치를 9.10. 선적분부터 적용하고 국내 도착 또는 도착 예정인 돼지고기 등에 대해서는 ASF 검사를 실시하고 그 결과에 따라 조치할 예정이라고 설명하였다. 아울러, 이번 독일산 돼지고기 수입금지 조치로 인해 국내 돼지고기 수급에 미치는 영향을 면밀히 검토하여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 INTERVIEW
    • 기타보도
    2020-09-10
  • 제14회 인적자원개발 학술대회 개최
    [GEN - 주한외국기업뉴스] 고용노동부(장관 이재갑)와 한국산업인력공단(이사장 김동만)은 ‘직업능력의 달’ 행사의 하나로 9월 10일(목)~11일(금)에 "제14회 인적자원개발 학술대회" 를 개최한다. 인적자원개발 분야에서 아시아 최대 규모로 진행되어온 이 행사는 ‘강화된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가 연장된 상황을 고려하여 현장 참관 없이 온라인 생중계 방식으로 실시된다. 특히 올해는 ‘변화의 시대, 위기를 기회로!’라는 직업능력의 달 표어 아래, 코로나19 이후 시대를 대비하는 ‘미래형’ 인재 양성 및 조직 운영 방안 등을 주제로 다채로운 기조강연(3개)과 동시강연(26개)이 펼쳐질 예정이다. 9월 10일(목), 현지 화상 생중계 방식으로 진행되는 첫 기조 강연은 토니 빙엄(Tony Bingham) 미국 인재개발협회 회장이 ‘인적자원개발의 현재와 미래’라는 주제로 인재 양성의 전 세계적 동향과 중요성, ‘사람’의 가치에 대해 논의한다. 9월 11일(금)에는 ‘뇌과학’과 ‘한국 문화’라는 서로 다른 전문 분야에서 미래 한국 사회를 전망하고 인적자원개발의 방향을 제시하는 정재승 카이스트 교수와 유홍준 전 문화재청장의 기조 강연도 준비되어 있다. 그 외에도 비대면(Untact) 기술의 보편화, 디지털 경제로의 전환 등에 대응하는 민간의 우수사례와 정부 정책의 방향성을 공유하는 5개의 주제별 동시 강연이 다양하게 마련되어 있다. 특히, 지난 7월에 발표된 "한국판 뉴딜 종합계획" 의 주요 과제인 ‘디지털 핵심 실무인재 양성(K-Digital Training)’과 관련된 특별 대담(포럼)이 마련되어, 혁신적 훈련기관의 우수사례와 비전을 공유할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고용노동부 임서정 차관은 축하 영상을 통해 “이번 "제14회 인적자원개발 학술대회" 는 강연장에 현장 참관객분들을 직접 모시지 못한 아쉬움이 크다.”라고 하면서, “새로운 미래를 준비하는 핵심 동력은 결국 ‘사람’인 만큼, 미래 인재 양성 전략을 고민하는 다채로운 강연을 통해 서로 교류하고 성장하는 소중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참관객이 실시간으로 강연을 듣고, 강연자의 퀴즈에 응답하거나 강연자에게 질문하는 등 비대면 소통이 가능한 특화된 온라인 매체를 통해 진행된다.
    • INTERVIEW
    • 기타보도
    2020-09-10
  • 한국판 실리콘밸리 스타트업파크, 대전과 천안에 추가 조성
    ] 중소벤처기업부(장관 박영선)는 9월 11일 스타트업파크 조성 사업평가 결과 단독형에는 대전광역시, 복합형에는 충남 천안시가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스타트업 파크는 미국의 실리콘밸리, 프랑스 스테이션-에프(Station-F)와 같이 창업벤처 생태계 구성원들이 자유롭게 소통하고 협업할 수 있는 개방적 혁신공간으로 지난해에는 인천이 ’제1호 스타트업 파크‘ 조성지역으로 선정됐다. 올해 중기부는 스타트업파크 조성 컨셉을 ’단독형‘과 ’복합형‘으로 나누어 각 1개씩 선정할 계획으로 사업을 추진했다. ’단독형‘은 현재 네트워킹 및 주거 등의 인프라가 잘 구축돼 있어 혁신창업 거점으로서의 기능을 즉시 실행할 수 있는 곳에 스타트업 파크를 구축하는 것이고 ‘복합형’은 한국판 뉴딜 프로젝트 중 그린뉴딜 사업의 하나로 ‘그린 스타트업 타운’을 조성하는 것이다. 동 사업은 영국 도시재생의 성공사례인 런던 킹스크로스를 모델로 삼았으며 현재 인프라는 부족하지만 발전 가능성 높은 도심지 등 지역에 국토부의 도시재생뉴딜사업과 연계하여 기업지원 인프라와 주거·문화·복지시설 등 생활형 인프라를 함께 조성한다. 기업지원 인프라는 창업기업 입주시설인 스타트업 파크 외에 기술개발(R&D) 지원시설인 복합허브센터를 함께 구축하게 된다. 중기부는 지난 6월 11일 사업을 공고해 9개 지자체가 ’단독형‘에, 3개 지자체가 ’복합형‘에 지원했다. 중기부는 평가의 공정성 확보를 위해 평가위원 후보가 지자체와 이해관계가 있는지 여부를 검증한 후 이해관계가 없는 전문가로 평가위원회를 구성했고 최종 발표평가 시에는 창업 관련 전문성이 있는 언론인 2명을 추가해 평가의 공정성과 투명성을 더욱 높였다. 지난해에는 서면평가, 현장평가, 발표평가 순서로 진행하며 평가 단계별로 일부 지자체를 탈락시켰으나 현장을 확인하지 않고 진행하는 서면평가는 한계가 있다는 지난해 평가위원들의 의견을 반영해 이번에는 평가위원들이 모든 현장을 먼저 확인한 후 평가를 진행하도록 했다. 이에, 현장 확인 후 서면평가와 현장평가를 통합한 종합서면평가를 먼저 실시하고 이를 통과한 지자체에 대해 발표평가를 진행하는 2단계 평가체계를 운영했다. 그리고 최종 점수는 종합서면평가 점수와 발표평가 점수를 합산해 산출됐고 그 결과 ’단독형‘에는 대전광역시, ’복합형‘에는 충남 천안시가 선정됐다. 단독형에 선정된 대전광역시는 충남대와 카이스트 사이에 있는 유성구 궁동 일대를 스타트업파크로 조성할 계획이다. 특히 대덕연구개발특구, KAIST, 충남대 등 우수한 창업인적자원과 창업인프라를 보유하고 있고주거·문화·상업시설도 집적돼 있어 창업 및 네트워킹 여건이 타 지역에 비해 우수하다고 다수의 위원들이 평가했다. 또한, 벤처캐피털, 액셀러레이터 등 민간이 주도적으로 혁신창업가를 발굴하고 민간과 협업해 벤처펀드도 조성할 계획으로, 지속적이고 효과적인 스타트업 파크 운영전략이 제시됐다는 평가도 받았다. 복합형에 선정된 충남 천안시는 도시재생혁신지구로 지정된 천안 역사를 중심으로 신재생에너지로 운영되는 그린 스타트업 타운을 조성할 계획이다. 천안의 경우, 천안역 교통 인프라나 정주 여건이 우수하고 후보지 주변에 밀집된 대학, 투자기관, 대학 등 혁신주체와 창업 지원기관 등이 스타트업 유입뿐 아니라 향후 성장 지원 등 지속가능성 측면에서도 우수하다는 평가를 받았다. 또한, 도시재생 혁신지구로 기지정돼 이미 사업이 추진되고 있기 때문에 신속하게 스타트업 타운을 조성할 수 있고, 조성 이후 기업지원 방안 등이 구체적이라는 점에서 좋은 점수를 받았다. 중기부는 단독형에 선정된 대전광역시에는 올해 스타트업 파크 설계비 5억원, 내년에 스타트업파크 조성비 120억원 내외를 지원할 계획이며, 대전광역시는 국비에 매칭하여 120억원 이상을 스타트업파크 조성에 투자할 계획이다. 복합형에 선정된 천안시에는 스타트업 파크 외에 복합허브센터 구축도 추가 지원될 예정으로 올해 스타트업 파크 설계비 5억원과 복합허브센터 설계비 5억원을 국비 지원하고 내년에는 스타트업 파크 조성비 120억원 내외와 복합허브센터 구축비 140억원이 추가 지원될 예정이다. 천안시도 국비에 매칭해 300억원 이상을 투자할 계획이다. 중기부 강성천 차관은 “향후 지자체와 긴밀한 협업체계를 유지하면서, 스타트업파크가 창업혁신 거점으로서 제대로 된 기능을 수행할 수 있도록 차질없이 조성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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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타보도
    2020-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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