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5-09-02(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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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라인건설 위우량 소장, 수원시장·경기도의회 의장 표창 동시 수상
    [GEN - 주한외국기업뉴스] (주)라인건설 위우량 소장이 이재준 수원시장과 김진경 경기도의회 의장으로부터 동시에 표창을 받은 사실이 뒤늦게 알려지며, 건설업계의 모범 사례로 주목받고 있다. 위우량 소장은 현장에서 ‘안전제일’을 최우선 가치로 삼아 ‘무재해’ 달성을 이끌었을 뿐 아니라, 비산먼지 저감을 위한 자발적 대책과 친환경 시공 방식을 적극 도입해 모범을 보였다. 또한, 지역 주민과의 상생을 바탕으로 민원 없는 현장을 조성해 공공택지 조성사업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특히, 위 소장은 탁월한 지도력과 높은 기술력을 바탕으로 건설현장을 이끌며 현장 전문가로서의 전문성과 책임감을 인정받았다. 현장 밖에서는 지역사회 봉사와 나눔 활동에 꾸준히 참여하며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해온 점도 이번 수상에 크게 작용했다. 수원 당수지구 조성사업은 위 소장이 맡은 대표 현장으로 꼽힌다. 당수동과 금곡동 일원에 들어서는 당수지구는 국토교통부 고시에 따라 총 94만8,967㎡ 규모로 확정된 대규모 공공주택 개발사업이다. ‘스마트도시’와 ‘수원형 생태마을’ 조성이 함께 추진되며, 오는 2025년 12월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총 7,766호의 공공주택이 공급될 예정이며, 전체 면적의 약 27%가 생태공원과 녹지로 조성된다. 특히, 황구지천을 활용한 수변공원이 들어서 주민들에게 쾌적한 생활 환경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위우량 소장은 “택지조성사업은 단순한 토목 공사가 아니라, 시민들의 생활 기반을 만들어 가는 중요한 과정”이라며, “앞으로도 안전과 환경, 그리고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최우선으로 삼아 건설인의 본분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번, 표창 동시 수상은 (주)라인건설의 현장 관리 역량과 친환경 경영 철학이 공적으로 인정받은 사례로,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건설문화 확산에도 의미 있는 이정표가 될 전망이다. 라인건설 위우량 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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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9-02
  • 소타텍(SotaTek)과 한진정보통신, 글로벌 IT·디지털 전환·AI 협력을 위한 전략적 MOU 체결
    소타텍(SotaTek), 한진정보통신 전략적 MOU 체결 [GEN - 주한외국기업뉴스] SotaTek(소타텍)과 한진정보통신(Hanjin Information Systems & Telecommunication, 이하 HIST)이 2025년 8월 7일, 글로벌 IT 솔루션 및 디지털 전환 서비스 협력을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사는 국내외 기업을 대상으로 소프트웨어 개발, 시스템 통합, AI 기반 기술 솔루션 등 다양한 분야에서 공동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소타텍은 베트남 하노이에 본사를 둔 글로벌 소프트웨어 개발 및 IT 아웃소싱 전문기업으로, 다양한 산업 분야에 SDaaS(Software Development as a Service, 서비스형 소프트웨어 개발)와 맞춤형 디지털 전환 컨설팅을 제공하고 있다. HIST는 한진그룹 계열의 종합 ICT 서비스 기업으로, 항공·물류·공공 부문에서 축적한 산업 전문성과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사는 소타텍의 젊고 역동적인 글로벌 개발 인력과 HIST의 풍부한 산업 전문성을 결합해 ▲국내외 공공·민간 부문 해외 시장 공동 개척 ▲글로벌 개발센터(GDC) 기반 안정적·확장 가능한 IT 서비스 운영 ▲AI 및 신기술을 활용한 혁신 플랫폼 공동 개발에 협력하기로 했다. 특히 양사는 HIST의 AI 포털(HAl Portal)을 적극 활용하고 고도화하여, 글로벌 고객사의 인재 매칭과 요구사항 분석 역량을 한층 강화하기로 했다. 소타텍은 전담 인력을 구성해 체계적으로 지식 이전과 실행 역량을 확보하고, HIST는 축적된 운영 경험을 기반으로 실행 모델을 제시하며 글로벌 표준에 부합하는 프로세스 표준화를 주도할 계획이다. 특히 HIST의 항공분야 경험과 솔루션, 소타텍의 베트남 현지 네트워크 및 기술 지원 역량을 기반으로 공동 TFT 구성을 논의했다. 이를 통해 글로벌 사업 개발을 비롯한 다양한 분야에서의 협력 가능 방안을 모색하기로 했다. 양사는 이러한 협력을 통해 글로벌 시장에서의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SotaTek 타일러 루(Tyler Luu) 대표는 “HIST와의 협업은 양사의 기술과 인재를 결합해 국내외 시장에서 디지털 혁신을 가속화하는 중요한 기반이 될 것”이라며 “글로벌 IT 시장에서 실질적인 가치를 창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HIST 변봉섭 대표는 “글로벌 개발 역량과 탄탄한 기술력을 갖춘 소타텍과의 협력은 새로운 성장 동력을 창출할 기회”라며 “AI 및 신기술을 기반으로 한 미래지향적 솔루션을 함께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MOU는 양사의 기술 협력을 넘어, 글로벌 시장에서의 디지털 경쟁력 강화와 지속 가능한 산업 생태계 구축에 기여하고, 단순 아웃소싱 모델에서, 보다 나아가 양사의 시너지를 극대화하는 전략적 파트너십으로 평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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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8-28
  • (주)브이엠에스코리아 세계최초 동남아시장에 전기오토바이로 비트코인채굴 도전장
    VMS재단이 세계최초 개발완료된 VSS(Vehicle Energy Storage System) [GEN - 주한외국기업뉴스] VMS 로 전세계 사업확장을 펼치고 있는 VMS 재단의 앤디박의장(한국명 박가람)이 또 하나의 도전장을 내밀었다. VMS 는 Vehicle Mining System 의 약자로 Vehicle 은 엔진이 달린 모든 운송수단을 뜻하며 말그대로 엔진이 달린 모든 운송수단에서 마이닝(채굴)을 하는 획기적인 시스템을 한국,미국,호주에 특허등록을 마치며 활발히 채굴사업을 하고 있는 글로벌 회사이다. 2021년10월에 미국 캘리포니아에 VMS USA Inc 법인을 설립하고, 2023년11월에 한국에 (주)브이엠에스코리아를 설립한 이후 꾸준한 연구개발로 국내 최초 암호화페채굴 컴퓨터로 KC인증마크를 2건이나 획득했으며 모빌리티 잉여전력을 활용하여 배터리 저장 및 활용시스템으로 혁신성장유형 벤처기업인증을 2025년4월에 받은 것은 단순히 하루아침에 일궈낸 연구결과성과가 아님을 증명했다. 박가람 대표이사는 개인이 출원한 VMS 의 국내를 모두 (주)브이엠에스코리아에 귀속시켰고 동기동창인 수도전기공고 출신인 권완성 전기공학박사를 영입하여 회사로 특허기술이전을 모두 시켜 사업이 글로벌로 진출하는데 모든 역량을 쏟고 있다고 전했다. 특히 VMS 의 획기적인 비트코인채굴방식의 소식을 듣고 베트남현지에서 다수의 투자가 이뤄지고 있어 이번 베트남 지사설립을 빠르게 결정하게 됐다고 앤디박 의장은 말했다. 동남아시아를 타겟하여 개발중인 VMS전기오토바이 VMS재단은 미국본사에 이어 한국에 브이엠에스코리아 법인지사를 두고 세번째로 VMS 베트남법인을 설립하는 사업확장강세를 빠르게 진행하고 있는 벤처기업으로서 베트남을 중심으로 동남아시아 오토바이 시장에 도전장을 내밀고 가칭 ‘VMS바이크’를 선보일수 있도록 모빌리티 개발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전했다. 전기차량용 암호화폐 채굴시스템 특허증 이 밖에도 아랍에미레이트에 법인설립을 진행하고 있는 박가람의장은 두바이는 현재 석유중심도시에서 친환경/재생에너지 중심 도시로 탈바꿈을 하고 있으며 전세계에 또 다른 신흥도시의 면모를 보여주기 위해 모빌리티 비트코인채굴 사업에 큰 관심을 갖고 있기에 VMS재단이 두바이에도 법인을 설립중이라고 말했으며 현지의 ‘슈퍼카무덤’을 획기적으로 해결하는 방안을 소개하는 전략적 미팅도 비밀리에 방문하여 좋은 진전을 끌어냈다고 말했다. 이후에도 일본, 필리핀, 인도네시아, 캐나다에 특허등록이 완료되는데로 법인지사가 설립될 예정이며, 특히 모빌리티 산업이 중심인 독일을 기점으로 하여 전유럽으로 VMS를 확대해 나갈 것에 대해 향후 로드맵을 제시하며 몇전에도 독일에 투자자들이 한국에 방문하여 VMS의 기술을 직접 체험하고 천안의 AI데이터마이닝센터를 둘러보며 직접 눈으로 확인하여 투자를 약속하고 돌아갔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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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8-26
  • 서울연구원, 2025년 제2회 서울 ESG 경영포럼 개최
    제2회 2025년 서울 ESG 경영포럼 [GEN - 주한외국기업뉴스] 서울연구원(원장 오균)은 8월 13일 오후 2시 30분부터 한국프레스센터 19층 매화홀에서 ‘지속가능한 환경을 위한 ESG 기반의 생태감수성과 도시전환’을 주제로 서울특별시의회와 서울특별시가 후원하는 제2회'2025 서울 ESG 경영포럼'을 개최했다. ‘서울 ESG 경영포럼’은 지난해에 이어 ESG 경영 선도 도시 구현을 위해 전문가 간 소통과 논의의 장을 마련하고, 서울시 ESG 경영 활성화를 위한 정책 의제 발굴과 지원 강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제2회 2025년 서울 ESG 경영포럼 '2025 서울 ESG 경영포럼 '은 약 6회에 걸쳐 진행된다. 첫 번째 포럼은 지난 7월, ‘신 정부의 ESG 정책 기조와 서울시 ESG 경영 추진방향’을 주제로 ESG 경영 전문가들이 서울시의 ESG 추진 방향 및 서울시 ESG 경영 활성화 정책 의제 발굴을 중심으로 논의했다. 제 2회 '2025 서울 ESG 경영포럼'은 ▴오균 서울연구원 원장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김소희 국회의원, 박상혁 서울시의회 교육위원회 위원장, 강동오 마포구의회 의원의 축사 ▴환경 전문가들의 발제 순으로 진행하며 ▴김영림 서울ESG위원 콜로키움 위원장, 이미재 용산구의회 의원, 황민철 양천구의회 의원, 이이재 서울특별시 120 다산콜재단 이사장, 김영배 지속가능경영학회 회장 등이 참석했다. 제2회 2025년 서울 ESG 경영포럼 오균 원장은 개회사를 통해 “이번 포럼은 지속 가능한 환경을 위한 ESG 기반의 생태 감수성과 도시전환이라는 주제를 중심으로 우리 사회가 당면한 환경 위기 그리고 도시 문제에 대한 여러 가지 대안들을 모색하는 자리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김소희 국회의원은 축사를 통해 “기후 위기 대응과 도시 문제 해결을 위해 ESG와 생태 감수성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플라스틱 오염 종식, 싱크홀 문제 해결, 도시 기후 적응, 지자체별 맞춤형 대책 및 생태교육의 필요성을 언급하며 서울 ESG 포럼이 지역 맞춤형 기후 적응의 모델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박상혁 위원장은 “서울시가 ESG 평가에서 저조한 성적을 보이고 있으며, 이를 개선하고 지속가능한 도시를 만들기 위해 공공기관, 기업, 의회, 사회 구성원 등 모든 주체가 거버넌스를 구축하여 협력해야한다”고 언급하며, “미래세대의 실천력을 높이기 위해 초·중·고 단계의 ESG 교육 확대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강동오 의원은 축사에서 “밤섬의 생태적 가치”를 강조하며, “도심 생태 인프라는 탄소중립 전략의 핵심 자산이며, 생태계 보존을 넘어 전략적인 활용과 시민 참여를 통해 가치를 극대화해야한다”고 전했다. 첫 번째 주제발표를 맡은 환경재단 최열 이사장은 ‘미래세대를 위한 ESG 생태교육과 실천’에 대해 발표했다. 최 이사장은 기후 위기 대응을 위해 생태 감수성 교육과 문화 기반의 시민 참여 확대가 필수적이라고 강조하며, 특히 어린이·청소년 대상 체험 및 환경 교육의 중요성을 역설하며, 제도적 기반 마련과 일상 속 실천 문화 정착을 제안했다. 두 번째 주제발표를 맡은 이승일 교수는 ‘탄소중립사회로 가기 위한 탄소중립도시’에 대해 발표했다. 이 교수는 탄소중립 사회로 가기 위한 핵심 전략으로서 도시의 단계적 전환과 시민 참여 기반의 생활 방식 변화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정책 실행의 효과를 측정하고 보상할 수 있는 ‘탄소 회계 시스템’의 구축 필요성을 제시했다. 이어지는 종합토론에서는 ▴최준영 서울연구원 대외협력센터장이 좌장을 맡아 2개의 주제발표 내용을 토대로 서울시 지속가능한 환경을 위한 ESG 기반 도시 전환에 대한 의견을 논의했다. 발제자 중 ▴ 서울시립대 도시공학과 이승일 교수가 참여하고, 패널로는 ▴최용우 한국수산자원공단 실장 ▴추영준 K-ESG평가원 이사 ▴이준희 법무법인 (유한)바른 기업전략연구소장 등 관련 전문가들이 참석했다. 종합토론에서는 탄소중립 실현과 ESG 확산을 위한 다양한 전략이 제시됐다. 한국수산자원공단은 바다숲 조성과 양식업 확대를 통한 수산자원 보존과 탄소흡수원의 중요성을 강조했으며, K-ESG평가원은 폐컴퓨터 재활용 도서관 사업을 사례로 소개하며 시민 참여형 ESG 실천의 필요성을 설명했다. 또한 법무법인 바른은 ESG가 단순한 사회공헌을 넘어 기업 생존을 위한 핵심 전략임을 강조하며 기술혁신과 규제 대응의 중요성을 언급했다. 이승일 서울시립대 교수는 도시 차원의 공간 구조 개선과 내재탄소 관리가 지속가능한 도시 전환을 위한 핵심 과제임을 제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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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8-22
  • VMS 재단에서 발행하는 VMC코인 글로벌 거래소 상장
    coinmarketcap.com/currencies/vmsclassic [GEN - 주한외국기업뉴스] VMS USA 의 미국CEO와 VMS KOREA 의 한국 대표이사를 맡고 있는 박가람(미국명 앤디박) 의장이 VMS재단이 발행한 VMC 코인을 글로벌 거래소 2곳에 리스팅했다. VMC는 VMS Classic 의 약자로, VMS 는 Vehicle Mining System 이며 한국,미국,호주에 특허등록을 마치고, 전세계 8개국에 특허출원을 하여 암호화폐를 모빌리티 잉여전력을 활용하여 획기적으로 채굴하는데 성공한 기술이다. VMC는 이더리움체인의 ERC20 네트웍으로 개발됐으며, 5억개를 발행했다. 첫상장은 비트마트(Bitmart) 거래소로 미국 뉴욕에 본사가 위치해 있으며, 코인마켓캡 기준 전세계 랭크 13위의 거래량을 가진 상위권 거래소이다. 두번째 상장은 엘뱅크(LBank)로 한국사람이 가장 많이 이용하고 상장하는 곳 중에 하나이며, 전세계 랭크 14위를 하고 있는 상위권 거래소이다. 앤디박대표(한국명 박가람)는 코인제작부터 발행, 거래소 상장까지 원스탑으로 할 수 있는 정보보안을 전공한 이 분야 전문가로서, 미국의 빅토리아거래소(www.victoriaex.com) 의 CEO를 2023년7월부터 맡아오고 있으며, 빅토리아 거래소를 전세계 최초 ‘비트코인 채굴전문 거래소’로 미국텍사스 마이닝풀로부터 인정받아 미국최대 은행인 Bank of America 를 주거래 은행으로 활발히 운영하며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VMC는 2025년8월20일 기준 개당 300 달러를 돌파했으며, 이는 매우 이례적인 현상이며 앞으로 눈여겨볼 결과이다. 이러한 실력을 인정받아 전세계 글로벌 거래소에 긴밀한 협력을 통해 최상위권 거래소인 바이낸스(Binance)와 코인베이스(Coinbase)에 하반기 상장을 목표로 모든 임직원들이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전했다. VMS KOREA 의 대표이사를 겸직하고 있는 앤디박(한국명 박가람)의장은 천안시 동남구 목천읍 충절로 700에 위치한 총250평규모의 ‘AI 데이터마이닝센터’를 통해 한국최초로 KC인증 2건을 토대로 태양광패널을 이용하여 전력소모가 많은 비트코인 ASIC 장비를 가동하고, 모빌리티 잉여전력과 기존 일반전기를 활용하여 쿠팡에도 판매되고 있는 비트코인 채굴컴퓨터를 동시에 가동하여 연간 200 비트 이상을 채굴하는데 목표로 활발히 준비하고 있다고 전했다. 9월부터는 VMC 코인을 비트코인 마이닝풀에 참여하는데에만 활용할 예정이며, 비트코인 채굴에 참여하고자 하면, 반드시 VMC코인으로만 참여가 가능하도록 하여 모든 글로벌 회원들이 국내의 비트코인 마이닝풀에 참여하는 생태계를 만들기 위해 모든 준비를 철저히 하고 있다고 VMS재단의 앤디박의장은 말했다. 또한 VMS베트남지사 설립을 위한 계약을 마쳤으며, 9월안에 인테리어가 완료되는데로 입주할 예정이고, 10월안에는 VMS 두바이지사 설립을 위해 글로벌 확장을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특히 VMS 베트남지사는 기존의 내연기관 오토바이(바이크)와 신규 전기 자전거를 통해 비트코인을 채굴하는 시스템을 획기적으로 최초 출시하여 동남아 시장을 장악하는데 심혈을 쏟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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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8-21
  • 홍원경(서백), 혜은이가요제 및 제주국제페스타 총재 취임
    혜은이가요제 취임패 전달식 [GEN - 주한외국기업뉴스] 지난 12일(화) 강남구 선릉에 위치한 샹제리제센터 르비르모어홀에서 허지연 사회자의 진행으로 ‘혜은이가요제’ 조직위원회 위촉식 행사가 성대히 막을 내렸다. 이날 행사에서 조직위원회 회장 정희석은 혜은이가요제 조직위원회 일동을 대표해 홍원경(서백) 총재에게 취임패를 수여했으며, 이어 가수 혜은이에게 명예조직위원장 취임패를 전달했다. ‘혜은이가요제’는 하반기 중 서울 예선과 본선을 거쳐 제주도에서 결선을 치를 예정이며, 결선 전 4박 5일의 합숙 과정을 통해 참가자들의 무대 매너와 가창력을 최대한 끌어올리는 교육이 진행된다. 이를 통해 무대 실력 향상은 물론, 제주 투어 등 지역 홍보 활동에도 적극 나설 계획이다. 홍원경(서백) 총재는 취임사에서“제주국제페스타 조직위원회에서 총재 취임패를 받아 영광입니다. 또한 혜은이가요제 조직위원회에서도 총재로 추대해 주셔서 감사드리며, 힘을 다해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오늘 받은 혜은이가요제 총재 취임패는 지금은 미약하지만, 하찮은 돌이 다이아몬드로 변하듯 혜은이가요제가 후대까지 이어지는 명실상부한 가요제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라고 밝혔다. 정희석 제주국제페스타, 혜은이가요제 조직위원회 회장 홍원경 총재에게 취임패 전달 정희석 제주국제페스타 회장 겸 혜은이가요제 회장은 축사에서 “제주국제페스타와 혜은이가요제 조직위원회의 총재로 취임하신 것을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축하드립니다. 또한 혜은이 선배님을 명예조직위원장으로 모시게 되어 영광입니다. 저 또한 팬의 한 사람으로서, 이번 혜은이가요제가 훌륭한 분들과 함께 국내를 넘어 세계 중심의 가요제로 도전하는 첫 걸음이 되길 바랍니다.”라고 전했다. 또한 혜은이 명예조직위원장은 “제 고향이 제주도인데, 제주도를 위해 무엇을 할까 고민하던 중 정희석 회장님을 만나게 되어 행운입니다. 오늘 홍원경 총재님께 명예조직위원장 위촉패를 받아 감사드립니다. ‘혜은이가요제’라는 제 이름이 들어가서 하는 말이 아니라, 제주도를 위해서 그리고 대한민국을 위해서 여러분과 함께한다면 못할 것이 없다고 믿습니다. 화이팅 하시고 건강하세요.”라고 말했다. 홍원경 제주국제페스타, 혜은이가요제 조직위원회 총재 이날 행사에서는 다자간 상호 협약식도 열렸다. 협약에는 △제주국제페스타 홍원경 총재 △㈜씨어스 김기욱 대표이사 △호국무술연맹 박상현 이사장 △우리것보존협회 홍성덕 사무총장 △혜은이가요제 조직위원회 혜은이 명예조직위원장 △할렐루야 그린골프단 백성기 단장 △국제엔젤봉사단 현당 명예총재가 대표로 서명했다. 축하공연은 오창호 교수(테너)를 시작으로 백자연 소프라노, 가수 현당, 제임스킹, 지나박, 동동악극단, 오이예, 김작기 등이 무대를 빛냈다. 자원봉사에는 국제엔젤봉사단의 토니강 명예위원, 신순옥 수석부총재, 이복재 부총재, 김명국 배우, 박진 감독, 박철현 감독, 박용호 촬영감독, 권영현 음향감독, 안혜연 단장, 김인성 대표, 전철수 감독, 오희연 본부장(CP), 조정일 문화예술위원장, 조희석 운영위원, 김스타(기철) 운영위원, 이온산 부회장,서그린 학생, 서호린 학생 등이 자원봉사자로 참여했다. 단체기념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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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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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대질병보험 및 암보험비갱신형, 보험비교사이트 통해 가성비 있게 가입해보자!
    [GEN - 주한외국기업뉴스] 흔히 3대질병이라 일컫는 암, 심혈관질환, 뇌혈관질환은 통계청 발표자료에 따르면 한국인의 주요 사망원인 중에서 3위 폐렴을 제외하고 1~4위를 차지하고 있으며, 이전부터 지금까지도 살면서 가장 먼저 대비해야 하는 치명적인 질병으로 강조되고 있다. 이러한 중대질병에 대비하기 위하여 상기 세가지 치명적인 질병을 집중보장하는 3대질병진단비보험을 많이 가입하고 있다. 3대진단비보험은 각각의 질병을 중점적으로 보장하면서도 가입자 특성에 맞는 특약을 추가함으로써 종합건강보험으로도 활용할 수가 있다. 3대질병진단비 보험 가입시엔 우선 암과 심장질환 및 뇌질환에 대한 보장이 충분하도록 설계하는 것이 좋다. 암진단비 보험금은 일반암을 기준으로 지급되며, 진단시 일시에 지급되므로 한번에 목돈으로 받아 필요에 맞게 사용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3대진단비를 충분히 설계하였다면, 여기에 특약으로 질병후유장해, 수술비, 입원비 등 특약을 추가하여 부족한 부분을 보완할 수도 있으므로 충분히 종합건강보험으로 활용할 수 있다. 병원 실치료비를 보장해 주는 실손의료비 보험은 가장 기본적인 상품이긴 하지만 여러 건 가입해도 중복보장이 안되는 반면, 3대질병진단비 보험은 중복보장이 가능하므로 중복가입을 통해 보장금액을 높인다면 그만큼 혜택이 늘어날 수 있다. 특히 이러한 중대질병은 경제활동을 할 수 없거나 높은 간병비 등으로 인해 경제적으로 많은 부담이 될 수 있으므로 진단비보험을 여러 개 준비해두는 것도 금전적인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하나의 방법이 될 수 있다. 하지만 다수의 보험에 가입하게 되면 매월 부담해야 하는 보험료도 많아지게 되므로 3대질병보험 비교사이트를 활용해 각 보험사별 보장내용 및 보험료를 상품별로 비교해 선택하는 것이 좋다. 또한 암진단비 가입금액은 같더라도 보험사마다 암을 구분하는 방식에 차이가 있고 암보험 종류에 따라서도 보험금이 차등 지급될 수 있으므로 미리 비교해 보는 것이 현명할 것이다. 한편 나에게 맞는 적정수준의 보험료로 암보험을 가입코자 한다면 먼저 갱신형과 비갱신형 상품의 차이점을 이해하고 선택하는 것이 필요하다. 갱신형 암보험은 초기에 납입하는 보험료는 상대적으로 저렴하지만 갱신을 거듭할수록 보험료는 계속 올라갈 수 있다. 이에 반해 비갱신형 암보험은 초기 보험료는 갱신형 대비 비싸게 느껴질 수 있지만 시간이 지나도 보험료가 오르지 않으므로 향후 지출수준을 미리 예측하고 장기간 유지할 수 있도록 설계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 따라서 개인별 소득수준과 연령 및 경제활동 시기, 생활패턴 등을 고려하여 다이렉트암보험 갱신형 또는 비갱신형 상품을 선택하기 전에 차이점을 잘 알고 본인에게 가장 적합한 것을 고르는 것이 좋다. 일반적으로 보험사에서 암을 구분할 때에는 일반암, 유사암, 소액암, 고액암 등으로 분류를 하고 있다. 유사암은 보통 경계성종양, 제자리암, 갑상선암, 기타피부암이 해당되고 소액암은 유방암, 방광암, 전립선암, 자궁암이 해당된다. 그리고 고액암은 뼈암이나 뇌암, 췌장암 등이 해당되며 이들을 제외한 나머지 암을 일반암으로 분류한다. 보통 치료비가 많이 드는 고액암이 다른 암보다 진단금이 높은 편이지만, 폭넓은 보장을 위해서는 일반암 진단비를 늘리는 것이 유리하다. 또한, 유사암이나 소액암은 비교적 치료가 간단하고 비용도 적게 들지만 발생빈도가 높은 관계로 보통 일반암 진단비의 10%~20% 정도만 지급되므로 사전에 보장금액을 살펴볼 필요가 있다. 아울러 부동의 사망원인 1위인 암을 제외한 2대질병인 심장질환과 뇌질환 진단비 가입 시에도 가급적 보장범위를 넓게 선택하는 것이 유리하다. 예를 들어, 뇌출혈진단비 보다는 뇌경색까지 보장받을 수 있는 뇌졸중진단비가 더 유리하고, 기타 뇌혈관질환까지 보장받고자 한다면 뇌혈관질환진단비를 가입하는 것이 더욱 유리하다. 심장질환도 급성심근경색진단비보다 협심증까지 보장받을 수 있는 허혈성심장질환진단비를 가입함으로써 보장의 범위를 보다 넓힐 수 있다. 참고적으로 3대진단비보험도 다른 보험과 마찬가지로 가입 후 일정 기간은 보장하지 않거나 감액하여 보장하는 면책기간이나 감액기간이 있으므로 이 또한 가입시에 고려해 보는 것이 좋다. 또한 나이 때문에 또는 기저질환이 있어 보험가입에 어려움이 있었다면 유병자보험 상품을 눈여겨 볼만 하다. 간편심사보험이라 불리는 유병자 암보험은 기존 암보험 상품과 비교해 가입조건이 완화된 것으로 유병자에게 특화된 상품이다. 주의할 점은 가입 시 고지의무를 지키지 않을 경우 가입이 거절되거나 가입 후에도 보장을 받지 못할 수 있으며, 유병자가 아닌 사람이 가입할 경우엔 오히려 보장은 적고 보험료는 높을 수 있으므로 건강하다면 일반 상품이 더 유리하다. 암을 비롯한 3대진단비보험 가입 시 나의 상황에 맞춰 적정 진단금액 설계 및 실시간 보험료 비교가 가능한 비갱신형 암보험 비교사이트를 활용하는 것도 매우 유용한 방법이다. 표적항암치료비보험 특약 유무, 대장점막내암의 유사암이 아닌 일반암 진단비 지급여부 확인 등 보험료 비교뿐 아니라 보험종류별 보장내용, 보험료납입면제 여부 등 다양한 가입조건에 대해서 상담 전문가와 주말까지도 상담이 가능하므로 3대진단비 등 종합건강보험 가입 시 편리하게 상품선택에 도움을 받을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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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8-04
  • (주)올앤비, 신영재 홍천군수 홍천온천호텔, 홍천골프장, 홍천리조트 개발사업 홍천군의 빠른 행정 지원속 사업 가속화
    [GEN - 주한외국기업뉴스] 주)올앤비, 신영재 홍천군수와 협력해 홍천온천호텔 개발 박차 지난 7월 31일 신영재 홍천군수와 인허가 담당 공무원, (주)올앤비의 안재만 회장과 홍천예총 회장, 투자회사 ㈜에이치비홀딩스 조희정회장, PM사 (유)더블유엔파트너스 원학연대표, CM사 (유)신월D&C 한동협회장, 그리고 분양7번가 플랫폼 이달휴대표가 한자리에 모여 홍천온천호텔, 홍천골프장, 홍천리조트 사업의 빠른 행정 절차와 관련 부서 협의를 논의했다. 이 만남을 통해 사업이 본격화되면서 지역에 활력을 불어넣을 것이라는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투자회사 ㈜에이치비홀딩스 조희정회장은 신영재 홍천군수로부터 빠른 행정 절차를 약속받고 홍천온천호텔에 700억원을 투자하겠다고 밝혔다. 조 회장은 회의 직후 홍천 농협중앙회에 사업자금 30억원을 예치했으며, 추후 670억원을 조속히 예치하기로 했다. 프로젝트 참여 기업들의 전문성 PM사인 (유)더블유엔파트너스는 다양한 대규모 개발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이끈 전문성을 보유하고 있다. 이천 초지지구 도시개발 사업과 서울 정릉 아리랑지구 재개발 정비사업의 금융 PM을 맡았으며, 경기도 파주시 더일 까스텔리아 시니어타운 현장의 금융PM 등 혁신적인 사업들을 진행하고 있다. CM사인 (유)신월D&C는 부동산 개발 및 분양 전문기업으로, 파주와 서산 지역에서 획기적인 프로젝트들을 추진하며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현재 파주에서는 호텔부지를 고령화 시대에 맞는 시니어타운으로 변경하는 시행사업을 진행 중이며, 서산에서는 고(故) 정주영 회장의 숙원사업이었던 간월도 호텔 및 리조트 개발사업의 PM을 맡고 있다. 홍천, K-컬처 담은 세계적 럭셔리 온천 관광의 메카로 부상 기대 (주)올앤비가 강원도 홍천군의 천혜의 자연환경을 적극 활용하여 골프장, 온천호텔, 워터파크 등을 포함하는 대규모 온천 관광 복합리조트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는 홍천 지역의 관광 산업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고, 국내를 넘어 세계적인 수준의 럭셔리 휴양지로 도약하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주)올앤비는 홍천온천 관광단지를 세계적인 럭셔리 호텔 & 골프장과 글램핑, 워터파크 등 복합리조트 단지로 개발하여 한국의 K-POP과 K-Culture를 전 세계에 홍보하는 선구자 역할을 하겠다는 비전을 제시했다. 이는 단순히 휴양 시설을 넘어, 한국 문화를 체험하고 즐길 수 있는 글로벌 문화 허브로서의 가능성을 시사한다. 안재만 올앤비 회장은 지난 7월 31일 신영재 홍천군수와의 면담에서 투자회사 ㈜에이치비홀딩스로부터 사업자금 700억원 확보를 시작으로 8월에 착공계 제출할 예정임을 밝혔다. 또한 인허가 과정이 신속하게 진행될 경우 올 연말에 착공하여 내년 2026년 12월에 완공할 예정이며, 2027년 5월에 있을 강원도민체전 전에 이용 가능하도록 할 것"이라고 구체적인 계획을 밝혔다. 국내 최상급 홍천온천수의 특별함과 혁신적인 리조트 시설 이번 프로젝트의 핵심은 '홍천온천'이라는 독보적인 자원이다. 홍천온천은 국내에서 유일하게 강변에 위치한 온천으로 고려대학교 환경지구 연구실의 정밀 조사 결과 약 2만년 전의 온천수 연령을 자랑하며, pH 9 이상의 강알칼리성 수질을 지닌 것으로 밝혀졌다. 또한, 나트륨, 라듐, 탄산수소, 불소 등 미네랄 함유량이 풍부하여 전국에서 가장 우수한 온천수로 평가받고 있다. 이러한 최상급 온천수는 피로 해소, 신경통, 류마티스, 위산과다, 피부 미용 등에 탁월한 효능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올앤비는 홍천온천 호텔 리모델링을 통해 '르가흐데 레 에뚜왈 (regarder, les étoile: 별을 보다)'라는 감각적인 콘셉트를 적용한다. 기존 4, 5, 6층 객실을 루프탑, 인피니티풀, F&B 레스토랑 등으로 새롭게 조성하여 방문객들에게 마치 캐나다 옐로나이프, 아이슬란드 레이캬비크, 핀란드 로바니에미에서 오로라를 감상하는 듯한 특별한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홍천의 아름다운 밤하늘 별과 70~80m 높이의 인공폭포에서 펼쳐질 환상적인 3D 스크린쇼는 방문객들에게 잊지 못할 감동을 선사할 것이다. 마치 동화처럼 물고기들이 폭포를 거슬러 힘차게 헤엄쳐 오르는 생동감 넘치는 모습과, 밤하늘을 수놓는 별빛이 춤추는 듯한 황홀한 퍼포먼스가 어우러져 루프탑 F&B 공간을 빛낼 예정이다. 전문성과 노하우를 결합한 성공적인 사업 모델: 분양7번가와의 시너지 이번 프로젝트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올앤비 안재만 회장은 분양7번가 플랫폼 이달휴 대표에게 시행사 업무 보조 및 분양대행, 종합광고 등 전반적인 마케팅을 제의했다. 분양7번가 플랫폼은 ㈜휴머니산업개발, ㈜휴머니글로벌, ㈜분양일보 등을 운영하는 시행 전문 기업이다. 이 중 ㈜휴머니산업개발은 원주 혁신도시 인근에 시니어 레지던스 개발을 추진하고 있으며, ㈜휴머니글로벌은 "갤러리 832", "루카 831", "반야트리 카시아 속초" 등 대형 프로젝트 분양대행에서 뛰어난 실적을 보유하고 있다. 이는 올앤비의 복합리조트 개발에 더욱 효과적인 분양 및 홍보 전략을 가능하게 할 것이다. ‘분양7번가’ 플랫폼의 이달휴 대표는 1992년부터 분양 업무를 담당해 온 국내 1세대 디벨로퍼이다. 그의 34년간의 풍부한 경험과 노하우는 홍천 스파&리조트 및 CC 개발사업에 큐레이션 서비스와 컨시어지 프로그램을 도입하여 국내 어디에서도 경험할 수 없는 차별화된 골프와 리조트, 캠핑, 워터파크, 그리고 3D 스크린 퍼포먼스를 선보이는 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국내 체류형 복합 리조트의 새로운 지평을 열다 ‘분양7번가’ 플랫폼의 이달휴 대표는 홍천 온천 복합리조트 개발을 통해 국내 여가 문화의 패러다임을 전환할 혁신적인 비전을 제시하고 있다. 이 대표는 "해외여행의 번거로움 없이도 가족, 지인, 직장 동료들이 1박 2일 또는 2박 3일 동안 골프, 워터파크, 스파, 캠핑 등 다채로운 휴양을 한곳에서 만끽할 수 있는 올인원(All-in-one) 복합 리조트를 구현하겠다"고 강조하며, 국내 체류형 리조트의 새로운 기준을 정립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북한강의 수려한 자연 경관을 배경으로 조성될 이 리조트는 방문객들에게 해외 유명 휴양지 못지않은 최상의 만족감을 선사할 것이다. ㈜올앤비와 분양7번가의 궁극적인 목표는 단순한 시설 확충을 넘어, 국내 관광 산업의 질적 향상을 견인하고 새로운 차원의 여가 문화를 창출하는 데 있다. 홍천 온천 복합리조트는 앞으로 국내 관광 시장의 핵심적인 거점으로 자리매김하며, 차별화된 경험을 통해 방문객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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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8-04
  • 2025 K-에듀 웨이브’ 성황리에 마무리…부산, 글로벌 에듀테크 허브로 도약
    [GEN - 주한외국기업뉴스] 7월 24일, 대한민국 최초의 교사 주도형 에듀테크 박람회인 ‘2025 K-에듀 웨이브–부산’이 부산 벡스코 제2전시장에서 성황리에 개막하며 에듀테크 산업의 새로운 이정표를 세웠다. 이번 박람회는 한국스마트에듀테크협동조합이 주최하고, 경상디지털교육자연합(G-DEAL), 한국중등교장협의회, (사)한국미래교육연합회가 공동 주관했으며, 교육부와 부산광역시교육청, 한국교육학술정보원(KERIS) 등 주요 기관의 후원으로 지역 최대 규모의 교육박람회로 자리매김했다. 개막식에는 박형준 부산광역시장, 김석준 부산광역시교육감, 국민의힘 서지영 의원(부산 동래구·국회 교육위원회), 정근식 서울특별시교육감, 이군현 전 국회의원, 남경민 한국중등교장협의회장, 곽한병 (사)한국미래교육연합회 이사장, 김광섭 경상남도교원단체총연합회장, 이충수 경상남도교사노동조합 위원장 등 교육계와 정계의 핵심 인사들이 대거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박형준 시장은 “수도권 중심의 교육 기술 흐름을 지역으로 확장하고, 부산이 교육 혁신과 디지털 산업 선도 도시로 발돋움하고 있다”라고 밝혔으며, 김석준 교육감은 “생성형 AI 기반 맞춤형 학습 환경과 프롬프트 엔지니어링 과정을 도입해 미래형 인재를 길러내겠다”라고 전했다. 이번 박람회는 150개 이상의 부스를 통해 인공지능(AI), 증강·가상현실(AR/VR), 소프트웨어 코딩 등 첨단 기술이 교육과 융합되는 미래상을 제시하며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부산·울산·경남 교사들이 참여한 G-DEAL의 수업 혁신 사례 발표와 (사)스마트교육학회의 AI 기반 미래 수업 트렌드 세션이 주목을 받았다. 또한 류태호 교수(제임스메디슨대학교 교육공학)와 금상택 소장(한국AI연구소)의 특별 강연은 ‘생성 인공지능 시대의 에듀테크 교육’과 ‘OPEN AI 활용 전략’을 주제로 진행됐다. 두 강연자는 AI가 학습자 맞춤형 교육과 교수법 설계에 미치는 변화를 심도 있게 분석하고, 교실 현장에서의 실질적 적용 사례를 제시해 참가자들의 높은 관심을 끌었다. 이번 박람회는 단순한 기술 전시를 넘어 정책·교사·기업이 연결되는 에듀테크 협력 플랫폼으로서의 가능성을 보여주었으며, 부산이 미래 교육의 허브로 도약할 기반을 마련했다는 점에서 큰 의미를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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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8-04
  • 신통, 디지털 운세 시장에 혁신의 바람… MZ세대 마음 잡다
    [GEN - 주한외국기업뉴스] 디지털 운세 시장이 새로운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최근 주목받는 플랫폼 ‘신통’이 전통적인 운세 서비스의 틀을 깨고 MZ세대의 감성과 취향에 맞춘 혁신으로 빠르게 시장을 장악하고 있다. 기존의 운세 앱들이 단순한 텍스트 위주의 콘텐츠에 머물렀다면, 신통은 첨단 AI 기술과 세련된 브랜딩을 접목해 차별화된 사용자 경험을 선사한다. 특히 AI로 제작된 브랜드 영상은 생동감 넘치는 비주얼과 감동적인 스토리로 “이게 정말 AI 작품인가”라는 감탄을 자아내며 신통만의 독보적인 매력을 발산한다. 신통의 핵심 기능 중 하나인 실시간 화상 상담은 디지털 운세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한다. 전 세계 어디서든 타로, 사주, 신점 전문가와 고품질 영상으로 상담할 수 있으며, 안정적인 화상 연결로 끊김 없는 대화가 가능하다. 자동 결제 시스템 덕분에 상담 시간이 연장되더라도 몰입감이 유지되는 점은 기존 플랫폼과 확연히 구분되는 강점이다. 신통은 단순한 운세 풀이를 넘어 언제 어디서나 깊이 있는 상담을 제공하는 디지털 플랫폼으로 자리 잡았다. ‘데일리 타로’ 서비스는 운세를 놀이처럼 즐길 수 있는 신통의 또 다른 매력 포인트다. 단순한 운세 결과에 그치지 않고, 추천 음악, 패션 제안, 연애 팁 등 MZ세대의 라이프스타일과 맞닿은 콘텐츠를 함께 제공해 일상 속으로 자연스럽게 녹아들었다. 특히 젊은 여성 사용자들 사이에서 “재미있으면서도 실용적”이라는 호평이 이어지며 입소문을 타고 있다. 신통은 브랜드 이미지 혁신에도 심혈을 기울였다. 전통적인 한문 로고를 과감히 버리고 현대적이고 세련된 한글 로고를 채택했으며, 앱 디자인과 인터페이스를 전면 개편해 직관적이고 감각적인 사용성을 완성했다. 신통의 브랜드 매니저는 “신통은 단순한 운세 앱이 아닌, MZ세대의 감성과 삶을 연결하는 디지털 라이프스타일 플랫폼”이라며 “곧 공개될 AI 기반 신규 서비스로 시장에 또 한 번 충격을 줄 것”이라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또한 신통은 매일 무료로 제공되는 텍스트 기반 운세 콘텐츠를 통해 누구나 부담 없이 서비스를 체험할 수 있도록 문턱을 낮췄다. 연애운, 재회운, 오늘의 운세 등 다양한 주제를 자유롭게 선택해 가볍게 즐길 수 있는 점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기술과 감성을 조화롭게 융합해 디지털 운세 시장에 새로운 기준을 세운 신통의 다음 행보가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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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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