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5-09-17(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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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연구원, 2025년 제3회 서울 ESG 경영 국제포럼 개최
    2025년 제3회 서울 ESG 경영 국제포럼 개최(국문) [GEN - 주한외국기업뉴스] 서울연구원(원장 오균)은 9월 24일 오후 2시부터 서울시청 본청 8층 다목적홀에서 ‘ESG 경영, 미래 정책과 발전방향’을 주제로 서울특별시의회와 서울연구원이 공동주최하고, 서울특별시와 서울ESG의원콜로키움이 후원하는 제3회'2025 서울 ESG 경영국제포럼'을 개최한다. 이번 포럼에서는 ESG 경영을 선도하는 지속가능한 도시전략을 발굴하기 위하여 해외 연사를 초청하여 “ESG 경영, 미래 정책과 발전방향”을 주제로 기조연설 및 종합토론을 진행한다. 총 6회에 걸쳐 진행되는 2025년 ESG 경영포럼은 지난 7월, ‘신 정부의 ESG 정책 기조와 서울시 ESG 경영 추진방향’을 시작으로 지난 8월, ‘지속가능한 환경을 위한 ESG 기반의 생태 감수성과 도시 전환’을 주제로 두 번째 포럼을 마쳤다. 국제포럼은 ▴최호정 서울시의회 의장과 오균 서울연구원장의 환영사 ▴박상혁 서울시의회 교육위원장과 김병민 서울시 정무부시장 축사 ▴ 해외 연사들의 기조연설 ▴ 국내외 전문가들의 종합토론 순으로 진행한다. 대외협력센터 최수범 연구위원의 서울 ESG 경영포럼 경과보고에 이어 첫 번째 기조연설은 폴 제퍼리스(Paul Jefferiss) 케임브리지대학교 휴즈홀 기후참여센터 소장은 ‘ESG와 도시 경쟁력: 도시 정부의 사회적 책임’에 대하여 발표하고, 이어 무랄리 램(Murali Ram) C40 Cities 아태지역 사무소장의 ‘지속가능성과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도시전략’에 대해 제언한다. 2025년 제3회 서울 ESG 경영 국제포럼 개최(영문) 이어지는 종합 토론에서는 ▴이윤애(Yunae Yi) 전 유엔환경계획(UNEP) 성평등 및 환경·사회 세이프가드 팀장 ▴ 라파엘 포레로(Rafael Forero) 유엔 해비타트 정책·거버넌스 및 광역도시 담당관 ▴이미재 용산구의회 의원 ▴문현석 서울연구원 탄소중립센터장 등 국내외 전문가가 참석하여 열띤 토론을 이어갈 예정이다. 서울연구원 오균 원장은 환영사를 통해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서울연구원은 서울시의회와 협력하여 서울시가 주도하는 ESG 경영 비전을 발굴하고 있습니다. 이번 포럼이 이러한 노력을 구체화하고, 서울의 ESG 정책을 실행력 있게 발전시켜 지속가능한 미래의 핵심축으로 자리 잡기를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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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9-17
  • FUN소리꾼, 가수 박유민 ‘모던소리(MordenSori)’로 국악이 K-POP을 만났다!
    전통의 재해석 판소리와 힙합을 넘나드는 FUN소리꾼, 국악을 혁신의 플랫폼으로 (국민경제TV제공) [GEN - 주한외국기업뉴스] 2025년, 한국 전통음악이 K-POP과 손을 잡았다. 그 이름은 ‘모던소리(MordenSori)’. 전통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이 새로운 장르를 이끄는 주인공은 창작국악그룹 ‘FUN소리꾼‘이 화제다. FUN소리꾼은 판소리, 민요, 가야금, 대금 같은 국악의 깊이를 기반으로, 힙합·트로트·락·일렉트로닉 등 대중 장르를 과감히 융합한다. 단순한 퓨전이 아닌, 국악을 ‘보존의 틀’에서 꺼내와 ‘혁신의 플랫폼’으로 전환시키는 파격적 시도다. 팀 이름처럼 ‘FUN’을 외치는 소리꾼은 무대 위에서 강렬한 에너지와 유쾌한 실험 정신으로 관객을 압도한다. '국악과 K-POP의 만남' 창작국악그룹 FUN소리꾼, 새로운 장르 ‘모던소리’ 무대에서 열정적인 공연을 선보이고 있다. (국민경제TV제공) 대표곡 역시 눈길을 끈다. 〈밥타령〉은 판소리랩과 힙합이 어우러진 현대판 로또송으로, 중독성 있는 후렴으로 젊은 세대를 사로잡았다. 윤동주 시를 국악랩으로 재해석한 〈거짓부리〉는 제9회 윤동주 창작음악제 대상을 차지하며 예술성과 대중성을 동시에 입증했다. 또한 트로트풍 후렴이 돋보이는 풍자곡 〈눈치코치〉, 사설시조를 현대 청춘의 이야기로 풀어낸 감성 판소리팝 〈창내고자〉는 국악의 새로운 가능성을 보여준다. 이들의 행보는 수상 이력에서도 증명된다. 2023년 윤동주 창작음악제 대상, 2024년 대한민국 대학국악제 장려상, 그리고 2025년에는 ‘광복 80주년을 맞아 뉴욕 링컨센터 초청 공연’까지 다녀왔으며, 이번 초청은 한국에서 처움으로 트럼프 대통령 취임 이 후 공연으로 독보적인 존재로 부각됐다. 독립기념관 홍보송 공모전 최우수상 2년 연속 수상, 경상남도교육청 문화예술 전문가로서 학교 공연까지 이어가며, 국내외 무대를 종횡무진 누비며 펜들을 사로잡고 있다. '국악이 K-POP을 만났다'… FUN소리꾼, ‘모던소리’로 세계를 흔들다 (국민경제TV제공) 특히 주목할 점은 글로벌 시장의 반응이다. 베트남, 일본, 프랑스 등에서 관심이 높아지고 있으며, 소속사 에코바이탈(EcoVital)은 음악·건강기능식품·디지털 콘텐츠를 아우르는 K-Wellness 문화 브랜드 확장을 준비 중이다. FUN소리꾼은 단순한 아티스트를 넘어 융합 콘텐츠 크리에이터 집단으로서, 국악 K-POP이라는 새로운 시장을 개척하고 있어 더욱더 인기가 높아지고 있다. FUN소리꾼, 국악 K-POP 신장르 ‘모던소리’로 글로벌 무대 진출 (국민경제TV제공) 가수 박유민양은 “전통은 과거에만 머무르는 것이 아닙니다. 새로운 시대에 맞게 다시 불러야 합니다. FUN소리꾼의 이 말처럼, ‘모던소리’는 단순한 음악 장르를 넘어 국악의 미래를 여는 시점이며, 지금 우리는 국악이 세계를 향해 도약하는 역사적 순간을 목격하고 있다”고 했다. 가수 박유민양은 펜들의 성원에 TV조선 미스트롯 4에 출연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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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9-16
  • 서울 동대문구 전농1동 자율방범대, 전국 '베스트 자율방범대 1위'로 선정!
    서울 동대문구 전농1동 자율방범대 – 이미지제공 분양7번가 [GEN - 주한외국기업뉴스] 전농1동 자율방범대, 전국 베스트 자율방범대 1위 선정 서울 동대문구 전농1동 자율방범대가 경찰청이 주관하는 '2025년 상반기 베스트 자율방범대'에 선정되며 전국 10개 팀 중 1위의 영예를 안았다. 이번 수상은 동대문구 자율방범대가 지난해 장안1동의 수상에 이어 2년 연속으로 전국적인 우수성을 인정받은 쾌거이다. 이는 지역 자율방범 활동의 지속성과 실효성을 대외적으로 드러낸 의미 있는 성과이다. 경찰청은 매년 범죄 예방 실적, 청소년 선도 활동, 지역 경찰과의 협력 순찰등 치안 기여도를 종합적으로 평가하여 베스트 자율방범대를 선정한다. 전농1동 자율방범대 4팀 순찰 현장 – 이미지제공 분양7번가 안전한 지역사회를 위한 봉사 활동 전농1동 자율방범대와 생활안전위원회는 범죄에 취약한 지역, 여성 안심 구역, 청소년 우범 지역을 중심으로 심야 시간대에 순찰 활동을 꾸준히 펼치고 있다. 또한, 청량리 일대에서 금연 구역 계도 및 쓰레기 무단 투기 예방 캠페인 등 기초 질서 확립을 위한 활동에도 앞장서고 있다. 김동인 동대문 경찰서 전농1동 파출소장은 "전농1동 파출소를 중심으로 자율방범대와 생활안전협의회가 모범적인 봉사 활동을 하고 있다"고 말하며, 앞으로도 더 나은 봉사 활동 환경을 위해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전농1동 파출소 김동인 소장과 안창호 생활안전 협의회 회장 회의 모습 – 이미지제공 분양7번가 주민과 함께 만드는 더 나은 전농동 분양 7번가 플랫폼의 이달휴 대표는 답십리초등학교와 전농중학교를 졸업한 전농동 토박이로서, 전농1동 자율방범대와 생활안전위원회, 전농1동 바르게살기 봉사 활동을 하고 있고 동네 선배들의 모범적인 봉사활동을 보면서 동네가 더욱 살기 좋은 곳으로 변해가는 모습에 큰 기쁨을 느끼고 있다고 전했다. 앞으로도 전농1동 자율방범대는 지역 주민의 안전과 관련된 문제점들을 찾아내 경찰서에 건의하고, 각종 안전 캠페인을 추진하며 주민들의 안전 의식을 높이는 등 지역의 치안환경 개선에 기여할 것이다. 또한, 민·경 합동 안전 활동을 통해 범죄 예방에도 힘쓸 계획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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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9-16
  • 서울 중랑구 사가정시장, ‘뉴트로 야간음식문화축제’ 9월 19일 개최
    사진: 뉴트로 사가정 야간음식문화축제 포스터. / ㈜시장통 제공 [GEN - 주한외국기업뉴스] 서울 중랑구의 대표 전통시장인 사가정시장이 9월 19일(목) 오후 4시부터 9시까지 ‘뉴트로 사가정 야간음식문화축제’를 개최한다. 이번 축제는 사가정시장이 주최하고 서울시와 중랑구청이 후원하며 (주)시장통이 수행기관으로 참여한다. 사가정시장 야간축제는 ‘뉴트로(New-tro)’를 핵심 콘셉트로, 전통시장의 매력과 현대적 감각을 결합한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다. 야시장 먹거리와 흥겨운 무대공연을 비롯해 남녀노소가 참여할 수 있는 체험존과 추억을 남길 포토존, 그리고 풍성한 경품 이벤트가 마련돼 방문객들에게 특별한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사가정시장은 이번 야간축제를 통해 전통시장의 활기를 되찾고, 상인 매출 증대와 지역경제 활성화는 물론 주민 화합을 이끌어내는 문화관광형 축제 모델로 자리매김한다는 계획이다.최경식 사가정시장 상인회장은 “이번 음식문화축제를 통해 전통시장이 가진 따뜻한 정과 새로운 변화를 동시에 느낄 수 있을 것”이라며, “서울시와 중랑구청의 후원, 그리고 (주)시장통의 협력 속에 상인들이 한마음으로 준비한 행사인 만큼 많은 시민 여러분께서 오셔서 함께 즐겨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사진: 사가정시장. / ㈜시장통 제공 다가오는 19일 목요일 저녁, 사가정시장에서 펼쳐질 ‘뉴트로 야간음식문화축제’는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진 잊지 못할 하루로, 시민들에게 새로운 즐거움과 따뜻한 추억을 선사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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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9-16
  • 가수 진해성, '니가니가' 역주행 돌풍! 2025년 트로트 대세로 우뚝 서다
    2025년 트로트 대세 진해성의 니가니가 [GEN - 주한외국기업뉴스] 2025년 트로트계를 뒤흔들 단 한 명의 스타를 꼽으라면 단연 진해성이다. KBS '트롯 전국체전' 우승과 MBN '현역가왕' 준우승이라는 화려한 경력으로 이미 실력을 입증한 그가, 이번에는 신곡 '니가니가'로 가요계에 새로운 바람을 일으키고 있다. 지난 8월 19일 미니앨범을 발표하자마자 수록곡 중 하나였던 '니가니가'가 단 며칠 만에 음원 차트 1위로 급부상하며 '역주행' 신화를 쓰고 있기 때문이다. '니가니가'는 경쾌한 리듬과 중독성 강한 멜로디, 그리고 귀에 쏙쏙 박히는 가사로 대중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히트곡 '울엄마'의 정원수 작곡가가 심혈을 기울여 만들고 작사가 김선아가 노랫말을 쓴 이 곡은 진해성 특유의 담백하면서도 힘 있는 보컬과 만나 시너지를 폭발시켰다. 특히 주목할 점은 이 곡이 오디션 출신 가수의 신곡은 성공하기 어렵다는 징크스를 깨고 있다는 것이다. 가요계 관계자들 역시 "대형 히트곡으로 성장할 잠재력이 충분하다"며 극찬을 아끼지 않고 있다. 한편, 팬들은 "듣기만 해도 기분이 좋아진다", "노래방 애창곡이 될 것 같다"며 열렬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영탁의 '주시고'와 함께 쌍끌이 흥행! 진해성의 '니가니가' 열풍은 영탁의 '주시고'와 함께 2025년 하반기 트로트계를 이끌고 있다. 오승근의 '내 나이가 어때서'와 진성의 '안동역에서'가 동반 상승했던 것처럼, '니가니가'와 '주시고'가 트로트 흥행의 새로운 '골드매치'를 이루고 있는 것이다. 2025년 트로트 대세 진해성의 니가니가 '니가니가'는 기존에 발표된 타이틀곡 '아름다운 당신이여'와는 또 다른 매력으로 대중에게 신선함을 선사한다. 저음에서 시작해 고음으로 폭발하는 진해성만의 섬세한 강약 조절이 돋보이는 이 곡은, 라이브 무대에서의 진가를 발휘하며 팬심을 더욱 뜨겁게 달구고 있다. 유도 선수 출신이라는 이색적인 이력을 가진 진해성. 경연 무대에서 쌓은 탄탄한 실력과 진솔한 서사, 그리고 팬덤의 선한 영향력까지 더해지며 그는 단순한 가수를 넘어, 대중에게 신뢰를 주는 아티스트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니가니가'의 역주행 돌풍이 어디까지 이어질지, 앞으로 진해성이 보여줄 행보에 많은 기대와 관심이 쏠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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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9-16
  • 상업영화 "김~치!" 시사회, 상암동 한국영상자료원에서 성황리에 개최
    좌부터, 출연배우들 이재준, 김상순, 이주연, 박철현 감독, 유현지 배우. [GEN - 주한외국기업뉴스] 상업영화 "김~치!"(감독 박철현)의 시사회가 지난 8월 28일 목요일 오후 5시 30분, 상암동에 위치한 한국영상자료원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박철현 감독을 비롯해 배우 이주연, 이재준, 김명국, 김성희, 김병순, 정미경, 유현지, 김상순, 정유나 김명희 김경태 황사무엘 이윤상 이재창 오안진 박채원 이성희 신영호 배우등과, 연기감수성 뛰어난 아역배우 박주원 차준희 강정민 뿐만 아니라 많은 영화 관계자와 초대 인사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상업영화 "김~치!" 박철현 감독. 박철현 감독은 "‘우여곡절’이란 단어가 떠오른다. 영화처럼 힘들게 여기까지 올 수 있었다. 최선을 다해 열연해준 배우들에게 무한한 감사와 진심으로 도와준 스태프들에게도 고마움을 전함과 영화가 끝나고 가족에 대한 그리움이 가슴에 스며드는 영화가 되길 바란다." 고 소회를 남겼다. 영화(시사회)가 끝나고 관객들은 감독의 말대로 가슴이 먹먹한 가족영화에 아낌없는 박수를 보냈다. 좌부터, 김명희 버우, 정미경 배우, 박진 감독, 이주연 배우, 박철현 감독, 김성희 배우, 이재창 배우 박철현 감독(국제엔젤봉사단 명예위원)의 영화 "김~치!"는 세대와 계층 간 갈등·분열이 짙은 세상에서, 젊은 사진작가 민경(이주연)이 치매 노인 덕구(한인수)를 촬영하며 성장해 가는 성장 드라마다. 두 사람과 이웃들의 소통과 교감을 통해, 우리 사회가 서로에게 보이지 않지만 선한 영향을 미치며 함께 살아가는 공동체임을 상기시키는 따뜻한 휴머니즘 가족 영화이다. 벚꽃과 가족을 소재로 제작된 작품으로 개봉은 내년 초로 예정되어 있다. 상업영화 "김~치!" 영상 캡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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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9-15

실시간 INTERVIEW 기사

  • 안전보건공단, 유해·위험기계 제조업체 연구개발.시험장비구매 자금지원..산업현장 안전제품 개발비용 최대 5천만원 지원
    안전보건공단 산업안전보건인증원(원장 김봉호)은 우수 안전제품의 산업현장 유통을 장려하기 위해 유해.위험 기계 등의 연구개발 및 시험장비 구매자금을 지원한다. 연구개발자금(소요비용의 60% 이내)과 시험장비 구매자금(소요비용의 50% 이내)을 각각 최대 5천만 원까지 지원하며, 지원대상은 유해.위험 기계 및 방호장치.보호구 제조업체로 등록한 업체다. 신청은 2월 25일까지 공단 누리집 공지사항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우편과 온라인을 통해 신청하면 되며, 선정 결과는 3월 중 발표 예정이다. 한편, 지난해에는 13개 제조업체가 총 4.26억 원 자금지원을 받았으며, 연구개발자금은 사업장당 평균 3천9백만원, 시험장비 구매자금은 평균 3천만원이 지원됐다. 지난해 연구개발자금 지원을 받은 A 업체는 ‘겨울철에 사용할 수 있는 난슬립(non-slip) 아웃솔’을 개발하여 디자인특허를 출원하는 성과를 거뒀으며, 코로나19 방역물품 제조업체 5개소에 품질 및 성능 수준 향상을 위한 시험장비 구매자금 1.96억원을 지원했다. 올해는 자금지원 예산 총액이 5.57억으로, 지난해 대비 약 1.07억 확대하여 지원한다. 김봉호 산업안전보건인증원장은 “이번 자금지원이 국내 중소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우수제품의 유통을 확산시켜 산재예방 효과를 거둘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공단은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지원예산을 확대하여 중소기업과 국내 안전제품 시장의 동반성장할 수 있도록 공공기관의 책무를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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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2-01
  • 서울특별시의회, 기본소득국민운동 서울본부 3월 1일 출범..김창원 상임준비위원장 “최소한의 삶 보장하는‘사회안전망’역할 하는 기본소득제 기대”
    기본소득국민운동 서울본부가 3월 1일 출범한다. 기본소득국민운동 본부가 지난해 11월 출범한 후 전국적으로 지역 본부들이 속속 출범식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하고 있다. 기본소득국민운동은 재산, 소득, 고용 여부 및 노동 의지에 상관없이 모든 국민에게 동일한 최소 생활비를 지급하는 기본소득 지급의 도입을 목표로 하고 있다. 실패하더라도 일어설 수 있는 안전망을 사회가 제공하고, 다음 세대에 최소한의 기회제공을 해주자는 취지를 바탕으로 하고 있다. 서울본부는 김창원 서울시의원이 상임준비위원장을 맡고 있다. 김창원 의원은 "재정상황에 맞게 추진하여, 생계절벽에 놓인 대상에게 최소한의 삶을 영위할 수 있는 ‘사회안전망’ 으로서 기본소득제가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현재와 같은 위기의 시대에 기본소득제는 실질적 자유와 모두가 딛고 일어설 수 있는 경제적 발판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김 의원은 "더 나은 세상, 더 나은 나라를 만드는 목표를 위해 모인 모임에 함께 참여하고 함께 나아갔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말하고, “고 노무현 대통령, 고 박원순 서울시장이 사명감있게 추진했던 일들이 좋아 살아생전 그분들에게 좋아한다고 표현하고 싶었지만 그러지못했고, 지금은 이 세상에 계시지 않아 아쉬운 마음 뿐"이라며 "'있을 때 잘해'라는 말처럼 표현못한 것이 미련함으로 남는다. 미련함을 떨치고자 상임준비위원장이라는 중책을 맡았다”고 소회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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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2-01
  • 농림축산식품부, ‘미래식품·푸드테크 전문가’ 경희대학교, 서울대학교에서 양성한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식품분야 전문 인력양성을 위해 올해부터「미래식품 계약학과」,「푸드테크 계약학과」를 운영할 교육기관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계약학과는 산업체와 교육기관이 상호 협약을 맺고 산업체가 필요로 하는 전문교육을 제공하는 제도로, 식품산업 트렌드 변화 등에 빠르게 대응할 수 있는 핵심인재 양성을 위해 농식품 분야 최초로 작년 고려대(세종), 한양대에「기능성식품 계약학과」를 개강해 40명이 교육을 받고 있다. 이후 계약학과 추가 개설에 대한 기업 수요 확산 등에 따라 올해 미래식품, 푸드테크 2개 학과를 추가 개설하게 되었다. 신규 계약학과는 분야별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회를 통해 기관 역량, 대학 입지, 교과과정, 교육생 모집 용이성 등을 평가하여 분야별 1개 대학을 선정하였으며, 푸드테크학과는 서울대학교, 미래식품학과는 경희대학교가 선정되어 분야별로 우수한 교육을 제공할 예정이다. ‘서울대학교’는 푸드테크 창업교육 등 수행 경험을 토대로 산·학 연계를 기반으로 탄탄한 교과과정을 구성하였으며, ‘경희대학교’는 고령친화산업 관련 기업과 유기적 네트워크 및 고령특성화대학원 운영 경험 등이 강점으로 작용하였다. 이번 평가를 통해 선정된 대학원은 농식품부 지정 필수과목 및 산업체의 수요를 반영한 선택과목과 실습·심화과정으로 교육과정을 개설·운영하게 된다. 「미래식품 계약학과」는 소비자 트랜드 변화에 따라 성장하는 맞춤형식품·특수식품·간편식품 등 ‘새로운 식품산업 분야’ 육성을 위한 내용을 중심으로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며, 「푸드테크 계약학과」는 식품 분야에 4차 산업혁명을 접목한IT․AI 등 다양한 기술 융복합을 통한 ‘융합형 식품 인재양성’을 위한 교육을 진행한다. 신규 개강하는 계약학과는 신사업기획, 연구개발(R&D) 분야 등 전문인력 양성 수요가 있는 식품기업 또는 식품산업과 연계 가능한 중소․중견기업 재직자(10개월 이상 근무)를 대상으로 하며, 졸업요건 충족 시 석사 학위가 부여된다. 계약학과 교육생 모집은 학교별 학사일정에 따라 진행되며, 일정 등 자세한 내용은 향후 대학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계약학과 운영기관으로 선정된 서울대학교의 이기원 교수는 “서울대의 산·학 문제해결 플랫폼을 기반으로, 푸드테크 기업의 수요 맞춤형 인재 양성에 기여 하겠다.” 라고 포부를 밝혔으며, 경희대학교 이정민 교수는 “고령식품 등 맞춤형 식품에 대한 소비자·업계 수요 충족을 위해 경희대의 의학영양학 연구역량과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의학과 식품을 연계한 고령친화식, 메디식품 분야 전문가 육성을 선도하는 교육기관이 될 것”임을 강조했다. 한편, 노수현 식품산업정책관은 “이번에 추가로 확대․개강하는「미래식품, 푸드테크 계약학과」를 통해 성장 유망식품 산업분야에 기업 맞춤형 융합형 식품 인재를 집중 육성하고, “식품분야 계약학과를 수료한 핵심인력들이 향후 식품산업 성장의 중추적인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 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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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2-01
  • 서울시교육청,학생들의 진로탐색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직업체험 멘토 매뉴얼' 개발˙보급
    서울특별시교육청은 일터(체험처) 멘토의 역할 수행 지원 및 학생들의 진로탐색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직업체험 멘토 매뉴얼」3종을 개발하여 보급한다. 직업체험은 중학생들이 현장에서의 실질적인 진로 경험을 위하여 일터(체험처)에 직접 참여하는 체험 활동이다. 학생들이 참여하는 직업체험 현장이 다양한 직종으로 확대됨에 따라, 유형별로 차별화한 3종의 「진업체험 멘토 매뉴얼(‘현장견학형’, ‘현장직업체험형’, ‘직업실무체험형’)」을 개발하게 되었다. 직업체험 멘토는 학생들이 배정된 일터(체험처)의 직업인으로 학생들에게 직업체험 멘토이자 현장전문가(강사)의 역할을 모두 수행한다. 직업체험 멘토는 미래의 직업인이 될 학생들이 해당 분야의 직무내용과 전문성을 이해하고 직업의 전망, 직업인이 되는 경로, 직업인의 가치관과 태도를 탐색할 수 있도록 직무에 대한 소개, 체험활동 지도, 향후 진로에 대한 조언 등의 역할을 한다. 「직업체험 멘토 매뉴얼」은 체험처에서 멘토가 학생들의 진로교육 활동이 손쉽게 활용할 수 있도록 직업체험 가이드북 역할을 한다. 기획·등록, 신청확인·사전협의, 운영준비·안전점검, 체험전활동, 체험활동, 체험후활동, 평가 및 피드백 등 직업체험 단계별로 멘토에게 도움이 되는 내용을 쉽게 설명했다. 「직업체험 멘토 매뉴얼」은 ‘현장견학형’, ‘현장직업체험형’, ‘직업실무체험형’ 총 3종으로 개발되었다. 중학생의 진로 발달 수준과 흥미를 고려하여 스마트팜, 빅데이터 전문가, 게임 산업군 등 미래 신직업을 예시 콘텐츠로 제시하였다. ‘현장견학형’ 콘텐츠는 학생들이 미리 체험처가 하는 일, 관련되는 직업인 등에 대해 조사하고 체험 전 멘토와의 대화를 통해 견학의 몰입도를 높일 수 있도록 체험 전 활동을 강조하였다. ‘현장직업체험형’은 학생들이 직접 실무 경험을 하도록 1일 인턴 등의 기회를 제공하여 현장감을 높일 수 있는 체험활동 단계를 강조하였다. ‘직업실무체험형’은 학생들이 팀을 구성해 미션을 수행하며 다양한 직업군을 탐색하고, 체험 후 학생의 관심 분야를 정리하며 새로운 직업을 상상해볼 수 있도록 체험 후 활동을 강조하였다. 감염병 등으로 인해 대면 직업 체험 활동이 어려울 경우를 고려하여 비대면 직업체험 프로그램 변환 예시, 온라인과 오프라인의 활동을 통합한 블렌디드 방식의 직업체험 안내 방법, 비대면 체험 활동 운영 시 고려해야 할 주의 사항 등을 제시하였다. 그밖에 진로 정보망 꿈길 사이트 활용 방법, 서울시교육청 원격수업 운영 지침, 학교와의 사전-사후 협의 사항, 자치구별 진로직업체험지원센터 연락처 등을 제공하여 교육청-진로직업체험지원센터-학교 간 소통과 협력, 연계 활동 등을 안내한다. 「직업체험 멘토 매뉴얼」은 체험처를 찾은 중학생들이 4차 산업혁명 시대의 새로운 직업 세계를 이해하고 탐방하는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매뉴얼을 활용하여 체험처 멘토는 학생들에게 직업 탐색을 안내하는 실질적인 길잡이 역할을 하게 될 것이다. 「직업체험 멘토 매뉴얼」은 2월 중 진로직업체험지원센터와 우수 체험처에 배포될 예정이다. 서울시교육청 누리집에 PDF파일을 탑재하여 진로교육에 관심있는 누구나 진업체험 매뉴얼로 활용 가능하다. 서울시교육청은 학생들의 관심 있는 직업체험에 도움을 주기 위해서 새로운 직업 체험처를 발굴하고 25개 자치구에 설치된 진로직업체험지원센터의 다양한 활용 방안을 모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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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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