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12-11(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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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모래판의 신사' 이준희 천하장사, 대한씨름협회 회장 출마 선언.
    이준희 (이준희 본인 제공) [GEN - 주한외국기업뉴스] 모래판의 신사로 불리던 천하장사 출신 이준희(67) 前 씨름감독이 오는 21일 치러질 제44대 대한씨름협회 회장 후보로 출마를 선언했다. 이 전 감독은 대한씨름협회 회장 출사표를 통해 '지금은 씨름이 침체되 있으나 곧 다시 부흥할 것으로 확신한다'며 "회장에 당선되면 전국의 동호회와 젊은층, 여성층 등을 바탕으로 안정적인 씨름 생태계 구축을 만들어 후배들이 행복하게 씨름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당찬 포부를 밝혔다. 이 전 감독은 현역시절 백두장사 7회, 천하장사 3회의 전설적인 기록을 보유한 인물이다. 그는 당시 이만기 장사, 이봉걸장사와 함께 '씨름판 3李'로도 유명했다. 요즘도 그는 만나는 사람마다 "씨름이 서야 이준희도 선다"라는 말을 입버릇처럼 하고 다닌다는 게 주변 인사들의 귀띔이다. 그는 경북 출신으로 한영고와 단국대를 졸업한 뒤 '일양약품 선수, 코치' 'LG씨름단 감독' '민속씨름 경기위원장' '대한씨름협회 총괄본부장 등을 역임했다. 이준희 (이준희 본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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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12-10
  • ‘2024 글로벌 인플루언서 엑스포’, 전세계 다양한 컨텐츠와 만나다!
    2024 글로벌 인플루언서 엑스포 [GEN - 주한외국기업뉴스] 오는 12월 13일부터 15일까지,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에서 전 세계가 주목하는 ‘2024 글로벌 인플루언서 엑스포’가 열린다. 이번 행사는 콘텐츠 제작 노하우를 배우고 싶은 학생, 크리에이터를 꿈꾸는 젊은 세대, 그리고 새로운 비즈니스 기회를 모색하는 기업들에게 절호의 기회가 될 것이다. ●120개국 송출, 글로벌 스타들과의 만남 (세계적인 인플루언서와 K-POP 스타들의 대규모 축제) 이번 엑스포는 전 세계 120개국에 라이브 스트리밍으로 송출되며, 한류 콘텐츠와 글로벌 비즈니스를 연결하는 대표적인 장이 될 예정이다. 개막식 공연에는 엑스포 주제곡 ‘All for you’를 부르는 캐스터와 애사무용단, 진혜진, 김태헌, 파스텔걸스, 에피소드 등이 환상적인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14일에는 브브걸, 노매드, 원어스, 유니스, 러브원, 휘브 등 인기 K-POP 아이돌 그룹이 출연해 화려한 퍼포먼스로 관객을 사로잡는다. ● 디지털 콘텐츠의 트렌드를 주도하는 MC 라인업 행사의 진행은 이용진, 엄지윤, 키미킴, 박소영, 김우중이 맡는다. 이용진은 특유의 유머와 재치로 사랑받는 개그맨이며, 엄지윤은 Z세대가 열광하는 콘텐츠 크리에이터로 인플루언서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다. ● 3,000명의 글로벌 인플루언서와 콘텐츠 왕홍들의 대거 참여 이번 엑스포는 틱톡, 유튜브, 인스타그램 등 다양한 플랫폼에서 활동 중인 3,000여 명의 인플루언서가 참석해 자신만의 노하우를 공유할 예정이다. 특히, 유튜브 구독자 580만 명을 보유한 크리에이터 이노냥과 미얀마의 국민 가수 야민 등이 홍보대사로 위촉되어 행사의 품격을 더한다. 또한, 중국과 동남아시아에서 폭발적인 인기를 얻고 있는 왕홍(중국 인플루언서)들도 참여해 기업과의 매칭을 통해 글로벌 커머스의 새로운 가능성을 제시할 예정이다. ● K-POP 공연부터 크리에이터 워크숍까지, 놓칠 수 없는 프로그램 이번 엑스포는 단순한 전시를 넘어 실질적인 체험과 배움의 기회를 제공한다. - 크리에이터 워크숍: 세계적인 인플루언서들이 전하는 성공 노하우와 실전 팁. - 비즈니스 매칭 프로그램: 참가 기업들과의 네트워킹으로 새로운 홍보와 판매의 기회를 제공. - 체험 이벤트: 콘텐츠 제작 시뮬레이션, K-POP 팬 미팅 등 직접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 ● 크리에이터링, 행사 주관 및 주최로 글로벌 무대 확장 이번 행사는 (사)대한인플루언서협회와 유튜버 수익 플랫폼 크리에이터링이 공동 주최 및 주관으로 준비했다. 크리에이터링 은 콘텐츠 기반의 교류를 통해 기업과 인플루언서가 상생할 수 있는 자동 판매, 콘텐츠 매칭 플랫폼을 제공하며, 글로벌 뉴미디어 시장에서 혁신을 선도하고 있다. ● 오직 이곳에서만 경험할 수 있는 특별함 2024 글로벌 인플루언서 엑스포는 단순한 축제가 아니다. 크리에이터와 브랜드가 상생하는 무대이자, 당신의 미래를 설계할 기회가 될 것이다. 더 자세한 정보와 사전 등록은 공식 홈페이지와 네이버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이미지 클릭시 안내페이지로 이동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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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12-10
  • 덕수고등학교 청년회, 2024년 연탄봉사활동 성황리에 개최
    덕수고등학교 청년회 [GEN - 주한외국기업뉴스] 11월 30일, 덕수고등학교 청년회(회장 75회 김현식)는 따뜻한 겨울을 맞이하기 위한 연탄봉사활동을 성공적으로 진행했다. 이번 행사에는 청년회 동문 및 가족 42명, 그리고 재학생 야구부 30명이 함께 참여하여 총 72명이 뜻을 모았다. 2024년 연탄봉사활동 올해는 덕수청년회 동문들의 참여로 총 7,000장을 연탄은행에 기부 했으며, 이번 봉사활동은 경기도 광명시의 뚝방길에 거주하는 10여가구를 대상으로 2,500장을 봉사자들이 직접 배달하며, 연탄을 필요로 하는 가정에 따뜻한 겨울을 선사했다. 참여자들은 연탄을 배달하며 이웃과의 대화를 나누고, 그들의 필요를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현식 회장은 “이번 봉사활동은 단순히 연탄을 배달하는 것을 넘어, 덕수청년회 동문 가족들이 사회와의 소통과 연대감을 느끼는 소중한 시간이었다”며 “이웃의 따뜻한 겨울을 위해 함께 할 수 있어 정말 기쁘고,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나눔과 봉사를 실천하는 덕수청년회가 되도록 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2024년 연탄봉사활동 봉사활동에 참여한 재학생 야구부의 한 학생은 “이렇게 많은 분들과 함께 봉사활동을 하니 마음이 따뜻해졌다. 앞으로도 이런 활동에 계속 참여하고 싶다”고 말했다. 덕수고등학교 청년회의 이번 연탄봉사활동은 우리사회 소외계층과의 연계를 더욱 강화하며, 따뜻한 공동체 의식을 일깨우는 계기가 됐다. 이들은 앞으로도 다양한 봉사활동을 통해 우리주변 소외계층과의 유대감을 더욱 깊게 하고, 사랑과 나눔의 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해 노력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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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12-09
  • 배우 최철호·정운택 주연 웹 드라마 ‘아임히어’, 삶의 실화를 바탕으로 한 희망과 구원의 이야기! 오는 15일 첫 방송
    배우 최철호·정운택 주연 웹 드라마 ‘아임히어’(RNX제공) [GEN - 주한외국기업뉴스] 배우 최철호와 정운택 선교사의 삶을 바탕으로 절망과 회복, 궁극적인 승리에 대한 감동적이고 강렬한 서사를 담아낸 웹드라마 ‘아임히어’가 오는 15일 첫 방송된다. 이 시리즈는 삶에서 깊은 도전에 직면했지만 신앙, 회복력, 다른 사람들의 지원을 통해 그것을 극복할 수 있는 힘을 찾는 두 남자의 개인적인 고군분투를 그린 드라마이다. 배우 최철호와 선교사 정운택은 둘 다 극복할 수 없을 것 같은 오랜 절망의 시간을 겪었다. 그러나 회복과 치유를 향한 그들의 여정은 이제 많은 사람들에게 희망의 상징이 될 것이다. ‘아임히어’는 그들의 개인적인 이야기를 조명할 뿐만 아니라, 그들이 가장 암울했던 시기에 어떻게 서로가 구원과 힘을 찾도록 도왔는지, 그들의 길 사이의 심오한 연결을 탐구한다. 이 시리즈는 감정적 갈등과 내면의 갈등, 인내의 힘을 생생하고 솔직하게 그려내며 시청자들에게 깊은 울림을 선사할 예정이다. 개인적인 성장, 치유, 고난을 극복할 수 있는 능력에 관한 이야기로 이는 어떤 형태로든 모든 사람이 공감할 수 있는 경험이다. 이미 촬영은 지난 주 크랭크 인했으며 공개되면 공감과 감동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아임히어’는 자신의 싸움에 직면한 사람들에게 영감을 주고, 길이 아무리 어려워 보일지라도 회복과 힘이 가능하다는 것을 보여 주는 것이 목표이다. 시청자들은 드라마가 진행되는 동안 최철호와 정운택의 놀라운 변화의 삶에서 영감을 받아 행복한 삶의 길을 맞이할 수 있을 것이다. 배우 최철호·정운택 주연 웹 드라마 ‘아임히어’(RNX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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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12-09
  • 동대문구 전농동 재개발, 전농동 도시환경 정비사업 활성화 사업의 마지막 기회!
    동대문구 전농동 도시 및 주거환경 정비사업 위치도-이미지제공 분양7번가 [GEN - 주한외국기업뉴스] 재개발 분담금 소송은 도시 재개발 과정에서 경제적 부담을 공정하게 분담하기 위해 진행되는 법적 절차 중 하나이다. 이 소송은 주로 재개발 사업에 참여한 주민들이 재개발 비용 분담에 대한 불안을 해결하기 위해 제기된다. 도시개발은 낙후된 지역을 현대화하고, 주거환경을 개선하며 도시기능을 향상시키기 위해 필수적이다. 하지만 이러한 과정에서 막대한 비용이 발생하며 이 비용은 일반적으로 재개발 지역 내 주민들에게 분담금 형태로 부과된다. 이는 재개발로 인한 혜택을 주민들이 직접 누리기 때문에 그에 따른 비용도 부담해야 한다는 원칙에 기초하고 있다. 재개발 사업에서 가장 큰문제 중 하나는 분담금 공정성 여부이다. 일부 주민들은 자신이 부담해야 할 분담금이 과도하다고 느낄 수 있으며 이는 분쟁의 주요 원인이 된다. 예를 들어 동일한 면적의 주택을 소유하고 있더라도 위치나 기타 요인에 따라 분담금의 차이가 발생할수 있다. 전농동 12구역 재개발 사업 현장사진 – 분양7번가 이미지 제공 조합장과 조합은 정비구역 내 토지 및 건물을 소유한 소유자들로 구성된 단체로, 재개발 사업의 주체로서 중요한 역할을 한다. 조합은 사업의 전반적인 진행을 관리하며, 조합원들의 의사결정 과정에 참여하고, 재개발 사업의 규모와 속도, 자금조달, 인.허가사항, 분양계획 등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핵심 요소이다. 문제는 깜깜이 감정평가로 민간 재개발은 공사단계마다 감정평가를 실시하는데 공공재개발은 해제가 불가한 지구 지정으로 사업계획 후부터 실시된다. 추가 분담금을 못내면 현금 청산금액이 공사시가에 준한 감정평가 금액으로 결정된다. 높아진 공사비로 인해 조합원 분양가도 높아지게 된다. (공공재개발이어서 일반분양 가격이 민간 재개발에 비해 낮게 책정) 분양가 상한제를 적용 하지 않아도 마찬가지이고 설사 분양가 상한제가 해지되어도 기부헌납을 더 요구하게 된다. 전농동 도시환경 정비사업 구역 재개발 사업 현장사진 – 분양7번가 이미지 제공 가장 큰 문제는 조합이 도시정비업체로부터 급여, 사무실 임대료등 경비를 받다보니 도시정비업체가 요구하는 대로 따라가는 경향이 있다. 또 도시정비업체는 건설사가 요구하는 방식의 업무를 진행할 수밖에 없어 조합에 가입된 조합원들만 높은 추가 부담금으로 피해를 보는 경우가 많다. 이러한 이유로 조합원들이 30년 이상 50년 가까이 살던 동네와 고향을 떠나는 안타까운 일이 발생한다. 이러한 발생 원인은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 사업에 20년 이상 충분한 경험과 노하우가 없는 조합장과 대위원들에 의해 발생 되며, 조합사무실 급여와 법인카드 사용, 청탁 및 뇌물수수, 횡령등의 일까지 일어나기도 한다. 동대문구 전농동 재개발 조합원들이 30년 이상 50년 가까이 내 고향처럼 살던 분들이기에 그분들이 추가 분담금으로 고통 받는 일이 없도록 사업 진행 내용을 세심히 따져봐야 할 것이다. 그래서 조합의 살림을 맡고 있는 조합장과, 대위원, 조합사무실 직원들은 전문성이 높은 사람으로 교체되어야 하며 도시정비 업체와 건설사로부터 적절한 대응을 해서 추가 분담금을 낮추어 청량리 4구역(전농동588번지) 조합원들처럼 내 고향, 내 동네를 떠나는 경우를 막아야 한다.(비교사례 청량리 4구역) 또한 도덕성을 잃어버린 채 투기 목적으로 도시정비 구역에 15년 미만 거주, 20평 이하의 토지와 건물을 매입하여 조합의 조합장과 대위원이 됐는지도 꼼꼼히 체크해 봐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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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12-05
  • 더한옥헤리티지하우스, 2024 베르사유 건축상(Prix Versailles) 호텔 부문 세계 1위 수상
    더한옥헤리티지하우스 ‘2024 베르사유 건축상 호텔 부문 세계 1위’ 수상작 ©더한옥헤리티지하우스 [GEN - 주한외국기업뉴스] 더한옥헤리티지하우스(The Hanok Heritage House)가 유네스코(UNESCO)와 국제 건축가협회가 주관하는 2024 베르사유 건축상(Prix Versailles)에서 호텔 부문 세계 1위에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이번 수상은 전통과 현대를 아우르는 더한옥헤리티지하우스의 독창적이고 세련된 건축미와 한국 문화유산의 깊이를 세계적으로 인정받은 결과이다. 2024 베르사유 건축상은 매년 생태적 효율성, 혁신, 문화적 조화를 기준으로 전 세계에서 가장 뛰어난 건축물과 디자인을 선정한다. 더한옥헤리티지하우스는 프랑스의 Cap d’Antibes Beach Hotel, 바레인의 Raffles Al Areen Palace, 브라질의 Pulso Hotel 등 16 개의 글로벌 경쟁작들을 제치고 세계 최우수 호텔(Prix Versailles)로 선정됐다. 조정일 대표는 “더한옥헤리티지하우스는 전통 한옥의 미학과 현대적 공간 설계를 조화롭게 결합한 작품으로, 영월의 자연 속에서 한옥의 섬세함과 독창적인 디테일을 구현했다. 또한, 지속 가능성을 고려한 설계와 현대적 편의성 역시 높이 평가받았습니다”라고 밝혔다. 이어 그는, “2028년까지 18개 동의 한옥 문화 공간을 완성하여, 서강과 선돌 명승지, 한옥 건축, 한국 문화 콘텐츠가 어우러진 한국적이면서도 세계적인 문화 공간을 만들 계획입니다”라고 전했다. 이번 수상은 한국 전통 건축의 세계화 가능성과 한옥 문화공간의 국제적 경쟁력을 입증한 상징적인 사례로 평가받는다. 특히, 한국인이 설계한 건축물이 세계적인 건축상을 수상했다는 점에서 더욱 큰 의미를 가진다. 이는 한옥이 단순한 전통 건축을 넘어, 현대적 가치를 겸비한 세계적 건축물로 자리매김했음을 보여주는 사례이다. 더한옥헤리티지하우스는 단순한 숙박 시설을 넘어, 전통과 현대, 자연과 문화를 연결하는 한국 건축의 새로운 지평을 제시하며 세계 무대에서 인정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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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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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속초에서 선보이는 고급 타운하우스 인기, '시그니처 속초'
    [GEN - 주한외국기업뉴스] '시그니처 속초'가 조선일보 선정 ‘2025 대한민국 미래건축문화대상’에서 타운하우스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시그니처 속초’는 속초IC에서 5분, 공사중인 KTX속초역에서는 2분거리에 위치하여 최적의 접근성을 자랑한다. 남쪽으로는 주봉산과 척산온천, 서쪽으로는 국립공원 설악산과 울산바위, 동쪽으로는 영랑호, 청초호,그리고 동해바다, 북으로는 플라자 CC와 파인CC가 인접하며 또한 산과 바다, 호수와 온천 등 아름다운 천혜의 자연과 인접해 주거환경으로서는 환상적인 위치를 자랑한다. 전 세대 전 층에 테라스를 도입하여 자연에 한 걸음 더 다가가도록 배려했고 거실과 주방, 욕실과 안방그 모든 곳에서 설악의 아름다운 4계절을 감상할 수 있도록 힘썼다. 또한 획일화된 아파트에서 벗어나 아름다운 자연 속에서 삶의 여유와 행복을 느낄 수 있도록 차별화된 설계를 추구했으며 개별수영장과 벙커 주차장을 모든 세대에 제공하여 단지의 고급스러움을 더했다. ‘시그니처 속초’는 타운하우스에서는 보기 힘든 커뮤니티시설을 단지 입구에 도입해 입주자 접근의 편리성 및 단지 내 주민의 필요한 요청에 능동적으로 대처, 처리 가능하도록 했으며. 라운지 및 리셉션 공간의 제공으로 외부의 손님 방문 시 리셉션 공간에서 서비스를 받으며 미팅을 할 수 있도록 하는 등 입주민의 삶의 질을 높이고자 많은 노력을 했다. 특히 이동의 편리함과 안정성 제공을 위해 제공되는 C타입의 리프트 설치가 큰 장점이다. 기존 타운하우스에서는 세대수를 늘리기에 급급한 설계로 마당의 기능을 상실한 단지들이 대부분이었지만 ‘시그니처 속초’는 각각의 다른 레벨에서 단독주택의 장점인 프라이빗한 마당을 구성하기 위해 최대한의 시간과 공간을 할애했다. 레벨의 차이를 이용하여 만든 벙커 주차장은 주차의 편리와 안전 뿐만 아니라 도로에서 마당이 전혀 보이지 않게 해 가족만의 소중한 공간 제공에 신경을 써 최초 설계단계에서부터 각 부지의 프라이빗한 공간의 확보와 주택 공간 에서만 누릴 수 있는 넓은 개방감을 제공하도록 마당의 중요성을 중점으로 하여 단지를 설계, 배치했다. 마감재 역시 석재로 선택하여 단지를 통일성 있게 만들었으며, 멀리에서 부터 조금씩 접근하면서 보이는 건축물의 단지 형태는 보는 이들에게 웅장함과 동시에 고급 단지로서의 면모를 과시하며 야간의 경관조명도 설치해 입주자들에게 걸맞는 고품격 단지로서의 아름다움을 제공할 것이다. ‘시그니처 속초’는 단독주택의 가장 큰 단점인 보안과 안전을 위해서도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 단지 전체에 CCTV와 곳곳에 비상벨을 설계 시부터 반영했고 단지 입구에도 게이트를 설치하여 외부인의 일방적 접근을 차단, 보다 안전하고 편안한 단지를 만들고자 세심한 노력을 기울였다. 오승훈 대표는 “앞으로도 입주민들이 공간에 대한 최대의 만족과 자부심을 느끼며 더 나은 공간을 통해 삶에서의 행복을 느낄 수 있는 그런 집을 만들기 위해 노력할 것이며, 이러한 노력을 통해 선보이는 ‘시그니처 속초’가 타운하우스의 랜드마크이자 속초의 시그니처가 되길 소망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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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11-18
  • 中 시 주석, 페루서 윤석열 대통령과 회견 "양국 우호증진 위해 노력하자"
    [GEN - 주한외국기업뉴스] [신화망 리마 11월16일]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이 15일 오전(현지시간) '제31차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경제체 지도자회의'가 열리는 페루 리마에서 윤석열 한국 대통령과 회견했다. 시 주석은 2년 전 윤 대통령과 발리에서 만난 이래 국제 및 지역 정세에 적지 않은 변화가 생겼다고 말했다. 정세가 어떻게 변하든 중·한 양국은 수교 초심을 지키고 선린우호의 방향을 확고히 하며 호리공영(互利共贏·상호이익과 윈윈)의 목표를 견지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지리적 인접성, 문화적 소통, 경제적 상호 융합이라는 장점을 활용하고 교류를 강화하며 협력을 심화해 중·한 전략적 협력 동반자 관계의 건강하고 안정적인 발전을 추진함으로써 양국 국민에게 복지를 가져다주고, 지역의 평화, 안정과 발전, 번영을 위해 더 많은 기여를 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시 주석은 또 고위층 교류를 강화하고 이해와 신뢰를 증진하며 상호 성취와 공동 발전에 힘써야 한다고 전했다. 이어 중국은 높은 수준의 대외개방을 확고히 확대하고 더 많은 한국 기업이 중국에 와서 투자흥업(興業)하는 것을 환영한다고 덧붙였다. 양 측은 국제 자유무역 시스템을 수호하고 글로벌 및 지역 산업사슬·공급사슬의 안정적이고 원활한 흐름을 유지하기 위해 협력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양국이 우호 증진에 도움이 되는 활동을 더 많이 조직해야 한다며 언론, 학계, 지방정부뿐 아니라 특히 젊은 세대 간의 교류 활성화를 제안했다. 더 많은 한국 국민이 중국에 오는 것을 환영하며, 한국 측도 중국 공민의 방한을 위해 더 많은 편의 조치를 내놓기를 희망한다고 부연했다. 그러면서 중국은 한국의 내년 APEC 개최를 축하하고 지지한다며 한국 측과 다자간 조정과 협력을 확대해 나가고자 한다고 전했다. 윤 대통령은 2년 전 시 주석과 발리에서 만난 이래 한·중 간 각 분야 교류와 협력이 질서 있게 발전해 왔다고 말했다. 중국은 세계 경제 성장에 있어 중요한 엔진이라며 세계가 직면한 문제에 대처하는 데 중요한 기여를 한다고 부연했다. 한국은 중국을 중요한 파트너로 간주하고 상호 존중이라는 정신에 입각해 수교 초심을 견지하고 한중 전략적 협력 동반자 관계의 지속적인 발전을 촉진하고 공동 도전에 더욱 잘 대응하며 지역의 평화와 안정을 촉진해 나가자고 말했다. 한국 측은 중국 현대화 과정에 참여해 양국 경제·무역 협력을 한층 긴밀하게 하기를 희망한다고 강조했다. 윤 대통령은 중국 측이 한국 국민에게 비자 면제 혜택을 준 것을 환영하면서 중국 측과 긴밀한 인문 교류를 통해 양국 국민 간 우호를 증진해 나가고자 한다고 말했다. 또 한국은 다자주의와 자유무역을 공동으로 수호하기 위해 APEC 등 다자간 메커니즘에서 중국과 긴밀히 소통하고 협력하고자 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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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11-17
  • 소타텍, KOIPA와 디지털 전환 및 IT 교육 강화를 위한 MOU 체결
    [GEN - 주한외국기업뉴스] 2024년 10월 30일, 소타텍은 한국의 IT 산업 진흥을 위한 한국정보산업연합회(KOIPA)와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한국과 베트남 간 기술 협력을 통해 지방정부의 디지털 전환을 가속화하고, IT 인재 양성을 강화하여 산업계 인력난을 해소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MOU 체결식에는 소타텍코리아의 James Le 대표와 KOIPA의 최태림 대표가 참석하여, 한국 지방정부와 교육기관을 대상으로 다양한 협력 프로젝트를 추진할 것을 약속했다. 특히, 글로벌 디지털 협력(GDC) 프로젝트를 통해 혁신적 비즈니스 모델을 발굴하고, IT 인력 부족 문제를 해결하며 지역사회가 필요로 하는 디지털 솔루션을 제공하는 것을 주요 목표로 삼았다. 협력 대상 지역으로는 제주, 안동, 대구, 부산이 우선 선정됐으며, 앞으로도 파트너십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KOIPA는 지방정부와의 협력 방안을 수립하고 비즈니스 모델 개발을 담당하며, 소타텍은 GDC 프로젝트 전담팀을 구성해 인력 확보 및 품질 보증에 집중할 예정이다. 양측은 프로젝트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공동 개발팀을 운영할 방침이다. 아울러, 이번 협약을 통해 한국 내 외국인 학생을 위한 IT 교육과 채용 프로그램도 지원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한국 IT 업계의 인력난을 해소하고, 아시아 태평양 시장에서 양국 간 기술 협력을 강화하며 디지털 혁신을 통한 지역사회의 성장과 발전을 촉진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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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11-15
  • 소타텍, 람다256·앱토스와 함께 ‘Building Tomorrow: Exploring Web3 in Business’ 블록체인 세미나 개최
    [GEN - 주한외국기업뉴스] 소타텍(SotaTek), 람다256(Lambda256), 앱토스(Aptos)가 공동으로 주최한 “Building Tomorrow: Exploring Web3 in Business” 블록체인 세미나가 11월 1일 서울 강남 해시드 라운지에서 성공적으로 개최됐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블록체인 기술 도입을 고민하는 기업과 산업 전문가들이 참석하고 최신 기술 트렌드와 비즈니스 적용 가능성에 대해 심도 있게 논의했다. 이번 세미나는 블록체인 기술 도입을 고려 중인 기업과 블록체인 최신 트렌드에 대한 통찰을 얻고자 하는 전문가들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다양한 업계 관계자들이 각 세션 발표에 귀 기울이고, 네트워킹을 통해 새로운 비즈니스 기회를 모색하고 협력 관계를 강화하는 시간을 가졌다. 앱토스의 한국 사업을 총괄하는 크리스티 리는 ‘Aptos의 파트너십 및 생태계’라는 주제로 연사자로 나서 Aptos 블록체인의 기술적 특성과 비즈니스 확장 가능성에 대해 심도 있는 발표를 진행했다. 이어서 파트너십 지원 소프트웨어 엔지니어 박준하는 Aptos 블록체인과 Move 언어의 특징에 대해 중점적으로 기술적 장점과 활용 방안을 소개했다. 소타텍코리아의 PM(프로덕트 매니저) 제이 최는 소타텍의 블록체인 개발 서비스와 성공적인 프로젝트 사례를 공유하며, 블록체인 기술의 구체적 도입 방안과 개발 지원 서비스를 소개했다. 람다256의 사업 총괄 김재홍은 ‘Nodit와 Aptos: 확장 가능한 Web3 애플리케이션을 위한 인프라’라는 주제로, Nodit 플랫폼의 역할과 Aptos 생태계에서의 인프라 지원을 강조했다. 소타텍코리아의 CEO James Le는 “이번 세미나는 기업들이 블록체인 기술을 깊이 이해하고, 실제 비즈니스에서 어떻게 활용할 수 있을지 배울 수 있는 귀중한 기회였습니다"라며, "람다256, 앱토스와의 협력을 통해 기업들이 기술적 난관을 극복하고 성공적으로 도입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솔루션을 제공할 것입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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