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5-09-17(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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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연구원, 2025년 제3회 서울 ESG 경영 국제포럼 개최
    2025년 제3회 서울 ESG 경영 국제포럼 개최(국문) [GEN - 주한외국기업뉴스] 서울연구원(원장 오균)은 9월 24일 오후 2시부터 서울시청 본청 8층 다목적홀에서 ‘ESG 경영, 미래 정책과 발전방향’을 주제로 서울특별시의회와 서울연구원이 공동주최하고, 서울특별시와 서울ESG의원콜로키움이 후원하는 제3회'2025 서울 ESG 경영국제포럼'을 개최한다. 이번 포럼에서는 ESG 경영을 선도하는 지속가능한 도시전략을 발굴하기 위하여 해외 연사를 초청하여 “ESG 경영, 미래 정책과 발전방향”을 주제로 기조연설 및 종합토론을 진행한다. 총 6회에 걸쳐 진행되는 2025년 ESG 경영포럼은 지난 7월, ‘신 정부의 ESG 정책 기조와 서울시 ESG 경영 추진방향’을 시작으로 지난 8월, ‘지속가능한 환경을 위한 ESG 기반의 생태 감수성과 도시 전환’을 주제로 두 번째 포럼을 마쳤다. 국제포럼은 ▴최호정 서울시의회 의장과 오균 서울연구원장의 환영사 ▴박상혁 서울시의회 교육위원장과 김병민 서울시 정무부시장 축사 ▴ 해외 연사들의 기조연설 ▴ 국내외 전문가들의 종합토론 순으로 진행한다. 대외협력센터 최수범 연구위원의 서울 ESG 경영포럼 경과보고에 이어 첫 번째 기조연설은 폴 제퍼리스(Paul Jefferiss) 케임브리지대학교 휴즈홀 기후참여센터 소장은 ‘ESG와 도시 경쟁력: 도시 정부의 사회적 책임’에 대하여 발표하고, 이어 무랄리 램(Murali Ram) C40 Cities 아태지역 사무소장의 ‘지속가능성과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도시전략’에 대해 제언한다. 2025년 제3회 서울 ESG 경영 국제포럼 개최(영문) 이어지는 종합 토론에서는 ▴이윤애(Yunae Yi) 전 유엔환경계획(UNEP) 성평등 및 환경·사회 세이프가드 팀장 ▴ 라파엘 포레로(Rafael Forero) 유엔 해비타트 정책·거버넌스 및 광역도시 담당관 ▴이미재 용산구의회 의원 ▴문현석 서울연구원 탄소중립센터장 등 국내외 전문가가 참석하여 열띤 토론을 이어갈 예정이다. 서울연구원 오균 원장은 환영사를 통해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서울연구원은 서울시의회와 협력하여 서울시가 주도하는 ESG 경영 비전을 발굴하고 있습니다. 이번 포럼이 이러한 노력을 구체화하고, 서울의 ESG 정책을 실행력 있게 발전시켜 지속가능한 미래의 핵심축으로 자리 잡기를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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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9-17
  • FUN소리꾼, 가수 박유민 ‘모던소리(MordenSori)’로 국악이 K-POP을 만났다!
    전통의 재해석 판소리와 힙합을 넘나드는 FUN소리꾼, 국악을 혁신의 플랫폼으로 (국민경제TV제공) [GEN - 주한외국기업뉴스] 2025년, 한국 전통음악이 K-POP과 손을 잡았다. 그 이름은 ‘모던소리(MordenSori)’. 전통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이 새로운 장르를 이끄는 주인공은 창작국악그룹 ‘FUN소리꾼‘이 화제다. FUN소리꾼은 판소리, 민요, 가야금, 대금 같은 국악의 깊이를 기반으로, 힙합·트로트·락·일렉트로닉 등 대중 장르를 과감히 융합한다. 단순한 퓨전이 아닌, 국악을 ‘보존의 틀’에서 꺼내와 ‘혁신의 플랫폼’으로 전환시키는 파격적 시도다. 팀 이름처럼 ‘FUN’을 외치는 소리꾼은 무대 위에서 강렬한 에너지와 유쾌한 실험 정신으로 관객을 압도한다. '국악과 K-POP의 만남' 창작국악그룹 FUN소리꾼, 새로운 장르 ‘모던소리’ 무대에서 열정적인 공연을 선보이고 있다. (국민경제TV제공) 대표곡 역시 눈길을 끈다. 〈밥타령〉은 판소리랩과 힙합이 어우러진 현대판 로또송으로, 중독성 있는 후렴으로 젊은 세대를 사로잡았다. 윤동주 시를 국악랩으로 재해석한 〈거짓부리〉는 제9회 윤동주 창작음악제 대상을 차지하며 예술성과 대중성을 동시에 입증했다. 또한 트로트풍 후렴이 돋보이는 풍자곡 〈눈치코치〉, 사설시조를 현대 청춘의 이야기로 풀어낸 감성 판소리팝 〈창내고자〉는 국악의 새로운 가능성을 보여준다. 이들의 행보는 수상 이력에서도 증명된다. 2023년 윤동주 창작음악제 대상, 2024년 대한민국 대학국악제 장려상, 그리고 2025년에는 ‘광복 80주년을 맞아 뉴욕 링컨센터 초청 공연’까지 다녀왔으며, 이번 초청은 한국에서 처움으로 트럼프 대통령 취임 이 후 공연으로 독보적인 존재로 부각됐다. 독립기념관 홍보송 공모전 최우수상 2년 연속 수상, 경상남도교육청 문화예술 전문가로서 학교 공연까지 이어가며, 국내외 무대를 종횡무진 누비며 펜들을 사로잡고 있다. '국악이 K-POP을 만났다'… FUN소리꾼, ‘모던소리’로 세계를 흔들다 (국민경제TV제공) 특히 주목할 점은 글로벌 시장의 반응이다. 베트남, 일본, 프랑스 등에서 관심이 높아지고 있으며, 소속사 에코바이탈(EcoVital)은 음악·건강기능식품·디지털 콘텐츠를 아우르는 K-Wellness 문화 브랜드 확장을 준비 중이다. FUN소리꾼은 단순한 아티스트를 넘어 융합 콘텐츠 크리에이터 집단으로서, 국악 K-POP이라는 새로운 시장을 개척하고 있어 더욱더 인기가 높아지고 있다. FUN소리꾼, 국악 K-POP 신장르 ‘모던소리’로 글로벌 무대 진출 (국민경제TV제공) 가수 박유민양은 “전통은 과거에만 머무르는 것이 아닙니다. 새로운 시대에 맞게 다시 불러야 합니다. FUN소리꾼의 이 말처럼, ‘모던소리’는 단순한 음악 장르를 넘어 국악의 미래를 여는 시점이며, 지금 우리는 국악이 세계를 향해 도약하는 역사적 순간을 목격하고 있다”고 했다. 가수 박유민양은 펜들의 성원에 TV조선 미스트롯 4에 출연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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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9-16
  • 서울 동대문구 전농1동 자율방범대, 전국 '베스트 자율방범대 1위'로 선정!
    서울 동대문구 전농1동 자율방범대 – 이미지제공 분양7번가 [GEN - 주한외국기업뉴스] 전농1동 자율방범대, 전국 베스트 자율방범대 1위 선정 서울 동대문구 전농1동 자율방범대가 경찰청이 주관하는 '2025년 상반기 베스트 자율방범대'에 선정되며 전국 10개 팀 중 1위의 영예를 안았다. 이번 수상은 동대문구 자율방범대가 지난해 장안1동의 수상에 이어 2년 연속으로 전국적인 우수성을 인정받은 쾌거이다. 이는 지역 자율방범 활동의 지속성과 실효성을 대외적으로 드러낸 의미 있는 성과이다. 경찰청은 매년 범죄 예방 실적, 청소년 선도 활동, 지역 경찰과의 협력 순찰등 치안 기여도를 종합적으로 평가하여 베스트 자율방범대를 선정한다. 전농1동 자율방범대 4팀 순찰 현장 – 이미지제공 분양7번가 안전한 지역사회를 위한 봉사 활동 전농1동 자율방범대와 생활안전위원회는 범죄에 취약한 지역, 여성 안심 구역, 청소년 우범 지역을 중심으로 심야 시간대에 순찰 활동을 꾸준히 펼치고 있다. 또한, 청량리 일대에서 금연 구역 계도 및 쓰레기 무단 투기 예방 캠페인 등 기초 질서 확립을 위한 활동에도 앞장서고 있다. 김동인 동대문 경찰서 전농1동 파출소장은 "전농1동 파출소를 중심으로 자율방범대와 생활안전협의회가 모범적인 봉사 활동을 하고 있다"고 말하며, 앞으로도 더 나은 봉사 활동 환경을 위해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전농1동 파출소 김동인 소장과 안창호 생활안전 협의회 회장 회의 모습 – 이미지제공 분양7번가 주민과 함께 만드는 더 나은 전농동 분양 7번가 플랫폼의 이달휴 대표는 답십리초등학교와 전농중학교를 졸업한 전농동 토박이로서, 전농1동 자율방범대와 생활안전위원회, 전농1동 바르게살기 봉사 활동을 하고 있고 동네 선배들의 모범적인 봉사활동을 보면서 동네가 더욱 살기 좋은 곳으로 변해가는 모습에 큰 기쁨을 느끼고 있다고 전했다. 앞으로도 전농1동 자율방범대는 지역 주민의 안전과 관련된 문제점들을 찾아내 경찰서에 건의하고, 각종 안전 캠페인을 추진하며 주민들의 안전 의식을 높이는 등 지역의 치안환경 개선에 기여할 것이다. 또한, 민·경 합동 안전 활동을 통해 범죄 예방에도 힘쓸 계획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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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9-16
  • 서울 중랑구 사가정시장, ‘뉴트로 야간음식문화축제’ 9월 19일 개최
    사진: 뉴트로 사가정 야간음식문화축제 포스터. / ㈜시장통 제공 [GEN - 주한외국기업뉴스] 서울 중랑구의 대표 전통시장인 사가정시장이 9월 19일(목) 오후 4시부터 9시까지 ‘뉴트로 사가정 야간음식문화축제’를 개최한다. 이번 축제는 사가정시장이 주최하고 서울시와 중랑구청이 후원하며 (주)시장통이 수행기관으로 참여한다. 사가정시장 야간축제는 ‘뉴트로(New-tro)’를 핵심 콘셉트로, 전통시장의 매력과 현대적 감각을 결합한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다. 야시장 먹거리와 흥겨운 무대공연을 비롯해 남녀노소가 참여할 수 있는 체험존과 추억을 남길 포토존, 그리고 풍성한 경품 이벤트가 마련돼 방문객들에게 특별한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사가정시장은 이번 야간축제를 통해 전통시장의 활기를 되찾고, 상인 매출 증대와 지역경제 활성화는 물론 주민 화합을 이끌어내는 문화관광형 축제 모델로 자리매김한다는 계획이다.최경식 사가정시장 상인회장은 “이번 음식문화축제를 통해 전통시장이 가진 따뜻한 정과 새로운 변화를 동시에 느낄 수 있을 것”이라며, “서울시와 중랑구청의 후원, 그리고 (주)시장통의 협력 속에 상인들이 한마음으로 준비한 행사인 만큼 많은 시민 여러분께서 오셔서 함께 즐겨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사진: 사가정시장. / ㈜시장통 제공 다가오는 19일 목요일 저녁, 사가정시장에서 펼쳐질 ‘뉴트로 야간음식문화축제’는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진 잊지 못할 하루로, 시민들에게 새로운 즐거움과 따뜻한 추억을 선사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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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9-16
  • 가수 진해성, '니가니가' 역주행 돌풍! 2025년 트로트 대세로 우뚝 서다
    2025년 트로트 대세 진해성의 니가니가 [GEN - 주한외국기업뉴스] 2025년 트로트계를 뒤흔들 단 한 명의 스타를 꼽으라면 단연 진해성이다. KBS '트롯 전국체전' 우승과 MBN '현역가왕' 준우승이라는 화려한 경력으로 이미 실력을 입증한 그가, 이번에는 신곡 '니가니가'로 가요계에 새로운 바람을 일으키고 있다. 지난 8월 19일 미니앨범을 발표하자마자 수록곡 중 하나였던 '니가니가'가 단 며칠 만에 음원 차트 1위로 급부상하며 '역주행' 신화를 쓰고 있기 때문이다. '니가니가'는 경쾌한 리듬과 중독성 강한 멜로디, 그리고 귀에 쏙쏙 박히는 가사로 대중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히트곡 '울엄마'의 정원수 작곡가가 심혈을 기울여 만들고 작사가 김선아가 노랫말을 쓴 이 곡은 진해성 특유의 담백하면서도 힘 있는 보컬과 만나 시너지를 폭발시켰다. 특히 주목할 점은 이 곡이 오디션 출신 가수의 신곡은 성공하기 어렵다는 징크스를 깨고 있다는 것이다. 가요계 관계자들 역시 "대형 히트곡으로 성장할 잠재력이 충분하다"며 극찬을 아끼지 않고 있다. 한편, 팬들은 "듣기만 해도 기분이 좋아진다", "노래방 애창곡이 될 것 같다"며 열렬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영탁의 '주시고'와 함께 쌍끌이 흥행! 진해성의 '니가니가' 열풍은 영탁의 '주시고'와 함께 2025년 하반기 트로트계를 이끌고 있다. 오승근의 '내 나이가 어때서'와 진성의 '안동역에서'가 동반 상승했던 것처럼, '니가니가'와 '주시고'가 트로트 흥행의 새로운 '골드매치'를 이루고 있는 것이다. 2025년 트로트 대세 진해성의 니가니가 '니가니가'는 기존에 발표된 타이틀곡 '아름다운 당신이여'와는 또 다른 매력으로 대중에게 신선함을 선사한다. 저음에서 시작해 고음으로 폭발하는 진해성만의 섬세한 강약 조절이 돋보이는 이 곡은, 라이브 무대에서의 진가를 발휘하며 팬심을 더욱 뜨겁게 달구고 있다. 유도 선수 출신이라는 이색적인 이력을 가진 진해성. 경연 무대에서 쌓은 탄탄한 실력과 진솔한 서사, 그리고 팬덤의 선한 영향력까지 더해지며 그는 단순한 가수를 넘어, 대중에게 신뢰를 주는 아티스트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니가니가'의 역주행 돌풍이 어디까지 이어질지, 앞으로 진해성이 보여줄 행보에 많은 기대와 관심이 쏠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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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9-16
  • 상업영화 "김~치!" 시사회, 상암동 한국영상자료원에서 성황리에 개최
    좌부터, 출연배우들 이재준, 김상순, 이주연, 박철현 감독, 유현지 배우. [GEN - 주한외국기업뉴스] 상업영화 "김~치!"(감독 박철현)의 시사회가 지난 8월 28일 목요일 오후 5시 30분, 상암동에 위치한 한국영상자료원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박철현 감독을 비롯해 배우 이주연, 이재준, 김명국, 김성희, 김병순, 정미경, 유현지, 김상순, 정유나 김명희 김경태 황사무엘 이윤상 이재창 오안진 박채원 이성희 신영호 배우등과, 연기감수성 뛰어난 아역배우 박주원 차준희 강정민 뿐만 아니라 많은 영화 관계자와 초대 인사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상업영화 "김~치!" 박철현 감독. 박철현 감독은 "‘우여곡절’이란 단어가 떠오른다. 영화처럼 힘들게 여기까지 올 수 있었다. 최선을 다해 열연해준 배우들에게 무한한 감사와 진심으로 도와준 스태프들에게도 고마움을 전함과 영화가 끝나고 가족에 대한 그리움이 가슴에 스며드는 영화가 되길 바란다." 고 소회를 남겼다. 영화(시사회)가 끝나고 관객들은 감독의 말대로 가슴이 먹먹한 가족영화에 아낌없는 박수를 보냈다. 좌부터, 김명희 버우, 정미경 배우, 박진 감독, 이주연 배우, 박철현 감독, 김성희 배우, 이재창 배우 박철현 감독(국제엔젤봉사단 명예위원)의 영화 "김~치!"는 세대와 계층 간 갈등·분열이 짙은 세상에서, 젊은 사진작가 민경(이주연)이 치매 노인 덕구(한인수)를 촬영하며 성장해 가는 성장 드라마다. 두 사람과 이웃들의 소통과 교감을 통해, 우리 사회가 서로에게 보이지 않지만 선한 영향을 미치며 함께 살아가는 공동체임을 상기시키는 따뜻한 휴머니즘 가족 영화이다. 벚꽃과 가족을 소재로 제작된 작품으로 개봉은 내년 초로 예정되어 있다. 상업영화 "김~치!" 영상 캡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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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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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건 SJ디벨로퍼 회장, “혁신·사람·책임” 경영철학으로 글로벌 미래 설계
    [GEN - 주한외국기업뉴스] 박건 회장(SJ디벨로퍼)이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한 3대 신사업 전략을 본격화하며, 창의적 사고, 사람 중심의 조직문화, 조용한 나눔 실천이라는 3대 철학을 바탕으로 새로운 경영 비전을 제시했다. 박 회장은 창업주인 부친 박세종 회장의 뒤를 잇는 2세 경영인이다. 어린 시절부터 기업현장을 경험하며 체득한 실무 중심 경영을 실천하고 있다. 그는 자동차 부품, MPL사업, 골프리조트 등 주요 사업에 30대 초반부터 직접 참여해왔다. 박건 회장은 세종공업(주) 부회장과 ㈜세정 회장을 역임했으며, 현재는 ㈜에스제이디벨로퍼 회장과 ㈜서산수골프앤리조트 부회장을 맡고 있다. △ 3가지 신사업 육성 박건 회장은 지난 3년간 독립적 경영체제를 기반으로 다음의 세 가지 사업을 집중 육성하고 있다. ▲필리핀 정부와 개발 사업 ▲중국·동유럽 중소기업 수출 무역 ▲K-뷰티 화장품 사업 그는 “과거에 머무르기보다는 미래를 준비해야 할 때”라며, 창의성·실행력·사람 중심 조직문화가 자신의 경영 철학의 핵심임을 강조했다. 또한, “도전은 생존이고, 혁신은 지속 가능성의 열쇠”라고 밝혔다. △ 현장 중심의 실용 경영… “기업은 결국 사람이 움직인다” 박 회장은 실용주의와 실행 중심의 리더십으로 기업을 경영하고 있다. 그는 “기업은 시스템보다 사람이 움직이는 것”이라며, 직원과의 소통과 인간적 온기를 기반으로 조직을 이끌어야 한다고 강조한다. 또한 “고난과 도전은 경영자의 숙명이며, 그 안에서 해답을 찾아야 한다”는 철학을 실천 중이다. 박 회장은 부모 세대로부터 배운 검소함, 정직함, 예의를 가장 중요한 미덕으로 꼽는다. 이를 바탕으로 책임감 있는 기업문화를 형성해왔으며, “신뢰받는 기업인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리더가 되겠다”고 말했다. △ “조용한 나눔이 진짜 경영”... 꾸준한 사회공헌 실천 박 회장은 “사회적 책임은 선택이 아닌 의무”라며, 꾸준한 나눔 실천이 경영자의 본분임을 강조한다. 충남 독거노인 요양시설 ‘평화의 집’에 정기 후원하고 있으며, 선천성 심장병 어린이 치료비 지원 등 사회적 약자를 후원하고 있다. 그는 “작은 실천이 습관이 되고, 그 습관이 회사를 만든다”며, 조용한 나눔을 삶의 철학으로 삼고 있다. △ 정부도 인정한 품질경영·책임경영 박건 회장은 품질경영과 책임경영을 인정받아 정부로부터 다수의 표창을 수상했다. 지식경제부 장관 표창(2010) / 국무총리 표창(2011) / 박근혜 대통령 표창(2014) / 문재인 대통령 표창(2018) 등을 수상했다. 그는 “앞으로도 기업과 사회가 함께 성장하는 길을 묵묵히 걷겠다”는 뜻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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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8-01
  • 2025 모나밸리 국제아트페어, 특별한 만남으로 특별한 경험을 선사한다.
    [GEN - 주한외국기업뉴스] 2025~2026 ‘충남 방문의 해’와 ‘아산 방문의 해’를 상징할만한 충남문화예술축제『2025 모나밸리 국제아트페어(MONAF 2025)』가 충남도청과 아산시는 물론, 충남관광문화재단, 도시개발공사 등 관내 공공기관들과 한서대, 백석대 등 지역 대학교와 교육기관, 하나은행, 삼성생명과 같은 금융기관들, 다양한 기업체와 단체들도 후원·협찬한 가운데, 복합문화공간 ㈜모나밸리와 (사)지역문화예술진흥협회 공동주최로 2025년 8월 21일부터 24일까지 3박4일간의 일정으로 개막한다. 『모나밸리 국제아트페어(MONAF)』는 2024년 처음 개최하여 3만5천여명의 관람객이 다녀갔을 정도로 지역의 상징적인 복합문화예술축제로 자리잡았다. 올해 개최하는 MONAF 2025(2025 모나밸리국제아트페어)에는 200여 명의 국내외 작가들이 1,500여 점의 작품을 80여 개 부스에 전시한다. 특히 유력 미술 컬렉터들이 다수 참여하여 수준 높은 전시행사를 선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 행사에는 방송인 이상벽, 코미디언 임하룡, 배우 최민수, 가수 박주희와 길미, 팝아티스트 배드보스 등 다양한 분야의 셀럽 작가들이 참여해, 예술적 감성과 대중성이 어우러진 개성 있는 작품들을 선보인다. 또한 충남과 아산 지역의 작가들, 그리고 역량 있는 신진 작가들도 함께해, 작품을 통해 소통하고 교류하는 뜻깊은 자리를 만들어갈 예정이다. 특히 ‘시간의 레이어, 경계를 넘어 만나는 현대미술’이라는 주제로 구성된 4개의 특별 컬렉션을 통해, 세계 현대미술의 흐름을 조망할 수 있는 기획전이 마련되어 다수의 갤러리와 관람객의 이목을 끌 것으로 기대된다. 먼저, 백공미술관이 기획한 《현대회화의 향기 Ⅱ》에서는 지난해에 이어 한국 근현대 회화의 정수를 선보인다. 김환기, 나혜석, 남관, 전혁림, 하동철 등 국내 미술사에 중요한 족적을 남긴 거장들의 작품을 통해, 국제 아트페어로서의 위상을 한층 높일 전망이다. 두 번째 컬렉션은 한국 현대미술의 선구자로 꼽히는 이건용 작가의 《몸의 선, 예술이 되다》이다. 충남 아산에서 펼쳐지는 이 전시는 퍼포먼스와 회화의 경계를 허문 이건용 작가의 독창적인 작업 세계를 조명하며, 예술의 본질을 새롭게 사유하게 한다. 세 번째로, 지역 예술의 창의적 중심 중 하나인 백석대학교는 《교차의 붓질: 한·일 현대미술의 시선》을 선보인다. 세계적 보리 작가 박영대를 중심으로 정창기, 시모카와 마사루, 시라오 유지 등 한·일 작가들이 참여해, 자연과 전통, 사유와 실험이라는 공통된 주제를 바탕으로 아시아 현대미술의 흐름을 탐색하는 기회를 제공한다. 마지막으로 《시선을 넘다》 국제전에서는 모레노 핀카스, 클로드 아바, 프레데릭 루시앙 등 세계적 작가들의 작품이 한자리에 모인다. 프랑스, 이탈리아, 일본, 호주, 러시아 등 다양한 문화권에서 활동하는 작가들의 감각적인 현대미술을 통해, 시각적 경계를 넘어서는 예술적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행사 주최측에서는 한서대학교와의 협업으로 다양한 장르의 공연과 시원한 맥주, 차별화된 먹거리를 제공하는 ‘2025 모나밸리 맥주 페스티벌’도 병행하여, 관람객과 작가들이 하나가 되는 에너지 넘치는 공간도 마련했다. 한편, MONAF 조직위원회 윤경숙 위원장(모나밸리 대표이사)과 박은영 위원장(사단법인 지역문화예술진흥협회 이사장)은 “MONAF 2025는 자연과 문화, 예술, 인간이 하나가 되어 선사하는 감동과 영감을 지역민과 함께 나누는 행사이며, 대도시 중심의 기존 아트페어와 차별화하여, 지역 작가들에게도 활동무대를 제공하여 경쟁력을 높임으로서 지역예술의 균형성장에 기여하고자 한다”라고 개최 의미와 개막 메시지를 피력했다. 복합문화공간 MONAVALLEY는 2019년 설립된 기업으로, ‘행복을 기획하고, 쉼을 선물하며, 문화를 더하다’를 슬로건으로 하며, 공간적 특성은 ‘Monamour Gallery’가 중앙에 위치하고, ‘Water Garden’ ‘야외조형공원’ ‘바람소리정원’ ‘Flower Garden’이 배치되어 자연과 문화가 융합된다, 연중 각종 전시회, 공연 등이 개최되며, 특히 웨딩 및 패밀리 이벤트, 컨벤션 행사가 수시로 이어진다. 레스토랑 ‘The RED’와 카페 ‘The Green‘도 복합문화공간의 품격을 높여주며, Divine Valley가 조성되어 야외웨딩과 각종 공공기관, 기업체 행사가 개최된다. 최근 ‘모나팜캠핑장’이 오픈하여 진정한 복합문화공간(All Inclusive Cultural Space)으로 변신해 가는 중이다. 2025 모나밸리 홍보 영상(LifeTV라이프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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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7-29
  • 박찬희 부천시의원 "좋은 엄마이자, 따뜻한 정치인이고 싶습니다”
    [GEN - 주한외국기업뉴스] 7년째 부천시의회에서 의정활동을 이어오고 있는 박찬희 의원(더불어민주당, 라선거구·상1·2·3동) 두 아이의 평범한 엄마였던 그가 정치인의 길을 걷게 된 계기는 '이 세상이 잘못된 걸 몰랐나' 하는 깊은 성찰에서 시작됐다.박 의원은 2012년 대선 당시 SNS에서 알던 세상과 현실의 괴리를 깨달았고, 특히 2014년 세월호 참사를 겪으며 “우리가 아무것도 하지 않고 관심을 두지 않으니, 이런 일이 결국 우리 아이들에게 닥치는구나”라는 뼈아픈 깨달음과 함께 ‘엄마의 마음’으로 사회 참여를 결심하게 됐다고 말했다. 그 마음은 곧장 행동으로 이어졌다. 박 의원은 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 정국 당시, 어린 자녀와 함께 촛불 집회에 빠짐없이 참여했고, 문재인 후보 자원봉사단 ‘부천 바람개비’의 리더로 활약했다. 그는 "이전 대선에서 문재인 후보가 낙선하신걸 보고 어떻게든 나가서 한 사람이라도 손을 잡고 내가 이 사람을 찍어야 한다고 말해야 대통령이 된다는 걸 알았어요"라며 정치 참여의 절실함을 표현했다. "당선이 목적은 아니었죠. 가능성을 보여주고 싶었어요." 정치 입문 전의 박찬희는 바람개비 부천 리더, 문지기(문재인 지킴이) 부천리더, 시민의눈 부정선거감시단, 어머니폴리스 부대장 등 다양한 지역 봉사활동을 이어왔다.2018년 지방선거 출마 권유는 그의 삶을 바꾸는 결정적 계기가 됐다. “애 둘 키우고 시부모님 모시는 주부에게 무슨 말씀이세요?”라며 처음엔 고사했지만, 오랜 설득과 "내가 선택한 리더님은 정치해도 돼요"라는 동료의 한마디에 마음을 굳혔다. “당선이 목적은 아니었어요. ‘촛불로 대통령도 바꿨는데, 우리도 정치할 수 있다’는 걸 보여주고 싶었죠.”정치의 문턱을 낮추고 생활 정치의 가능성을 알리는 것이 그의 첫 출마 이유였다. '관계로 하는 정치'보다 '일로 맺는 관계' 지향 박 의원의 정치 철학은 분명했다. “저는 관계로 정치를 하지 않아요.그게 장점이자 단점이죠. 인간관계보다는 일로써 사람들과 맺어지고 싶어요.정치인으로서의 장단점을 묻는 질문에 박 의원은 "장점은 강직하고 사익을 결합한 적이 없다"며, '관계를 통해 정치하지 않는 것'을 꼽았다. 그는 "저는 제 공적인 영역에 제 사익을 단 한 번도 결합시킨 적이 없다"며, 개인적인 만남이나 모임을 지양하고 '일'로서 관계를 맺는 것을 선호한다고 밝혔다. 이는 동시에 저녁 모임 등을 꺼리게 되어 단점이 되기도 하지만, 아이들과 보내는 시간을 소중히 여기며 '좋은 엄마'가 되고 싶다는 소신 때문이라고 덧붙였다. 아이들이 행복한 도시'부천시 청소년의 날 조례'제정 박 의원은 자신의 의정 활동 핵심 가치로 '당사자의 목소리를 내는 것'을 꼽았다. 그는 한부모 가족, 소외계층, 장애인, 그리고 특히 청소년들의 목소리를 대변하기 위해 노력한다. 학습지 교사 경험과 두 아이를 키운 엄마로서, 그는 "아이들이 웃으면 좋겠어요. 결국은 미래 아아들이 누릴 세상이잖아요"라며 청소년 정책에 각별한 애정을 드러냈다.청소년 참여위원회 아이들의 제안을 받아 5월 마지막 주 토요일을 청소년들이 주체적으로 기획하고 즐기는 축제가 열리도록 만든 주역이기도 하다 시민의 안전 확보'공공이용도로 지원 조례'제정 박 의원의 눈에 시민의 안전은 가장 기본적인 권리였다. 그는 전국 최초로 ‘공공이용도로 지원 조례’를 제정했다. 이는 사유지로 되어 있으나 시민이 실질적으로 이용하는 도로에 대해 시가 유지보수 책임을 질 수 있도록 하는 조례다. “사유지냐 아니냐보다 중요한 건 그 길을 누가 쓰느냐예요. 시민이 쓰는 길이라면, 그 안전을 시가 책임지는 게 당연하다고 생각했어요.” 향후 목표에 대해서는, 현재 추진 중인 '대안교육기관 조례' 통과를 최우선 과제로 삼았다. 그는 "비싼 학교 다니는 애들이라 왜 우리가 챙기냐는 말도 있지만, 복지는 그렇게 접근할 문제가 아니다"라고 일침을 가했다. 대안학교 아이들이 배움에 대한 다른 선택을 했을 뿐, 그들이 차별받아서는 안 된다고 주장하며, 재정적 어려움 속에서도 이들의 급식이나 교육 기회가 공립학교 아이들처럼 균등하게 확대되기를 바라는 마음을 전했다. 마지막으로 부천 시민들에게 박찬희 의원은 부천이 다른 도시와의 비교보다, 스스로의 가능성과 가치를 다시 바라보는 도시가 되길 바란다고 말한다.“부천은 충분히 좋은 도시예요. 외부와 비교하기보다는, 우리가 가진 장점과 이야기에 더 애정을 가져주셨으면 해요.”그는 정치인이라는 이름보다, 지역의 한 구성원으로서 할 일을 묵묵히 해나가는 사람으로 남고 싶다고 덧붙였다. 박찬희 의원의 정치는 크고 거창한 언어보다는, 일상에 뿌리를 둔 실천의 언어에 가깝다.그리고 그 언어는, 결국 시민의 삶을 바꾸는 제도가 되어 되돌아온다.
    • INTERVIEW
    • Hot Issue
    2025-07-28
  • 대우에어비스, 네오아미코 제습기, 공기살균기, 공기청정기 브랜드, 세계 최초 저온 제습 기술로 대한민국 공기 시장 선도
    [GEN - 주한외국기업뉴스] ‘네오아미코’ 아토피 3종 인증 획득은 프리미엄 공기 솔루션의 선두 주자임을 입증 ㈜대우에어비스는 세계 최초로 공기 저온제습, 살균, 탈취 기능을 통합한 '토탈 에어 솔루션'을 선보이며 대한민국 공기 케어 시장에 혁신을 일으키고 있다. ㈜대우에어비스는 47년간 냉응용기 압축기 기술을 축적해 온 전문 제조사 ㈜대우컴프레셔의 기술력을 기반으로, 고성능 완성품을 고객에게 효과적으로 전달하기 위해 설립된 판매 전문 법인이다. ㈜대우컴프레셔가 개발한 '네오아미코(NeoAmico)'와 '드레스케어'와 같은 혁신적인 제품들은 ㈜대우에어비스를 통해 시장에 유통되며, 고객 맞춤형 공기 관리 솔루션으로 제공되고 있다. ㈜대우에어비스는 단순한 유통을 넘어, 소비자의 요구와 시장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하며 제품 기획, 마케팅, 유통, 고객 서비스 전반을 아우르는 '공기 솔루션 플랫폼 기업'으로 진화하고 있다 네오아미코: 공기 청정을 넘어선 완벽한 솔루션, 아토피 안심 인증으로 신뢰도 강화 ㈜대우에어비스의 대표 제품인 '네오아미코(NeoAmico)'는 단순한 공기 청정기를 뛰어넘는 토탈 에어 솔루션이다. 이 제품은 기존 가정용 및 상업용 제습기의 한계를 극복하여, 실내 습기 제거는 물론 세균 및 바이러스 살균, 악취 제거까지 하나의 시스템으로 완벽하게 처리한다. 특히, 세계 최초로 적용된 저온 제습 기술은 부드럽고 시원한 바람으로 제습을 진행하여 냉방기 사용을 줄이고 에너지 절감 효과를 극대화한다. 이 기술은 세계 최초로 천장형 빌트인 형태로 설치되어 공간 활용도를 높이는 혁신적인 설계를 자랑한다. '네오아미코'는 한국아토피인증원(KACI)으로부터 '아토피기술인증', '아토피기술 제품확인', '친환경 아토피인증' 등 3가지 주요 인증을 동시에 획득하며 그 기술력과 안전성을 공신력 있게 인정받았다. ㈜대우컴프레셔의 최장술 대표는 “이번 인증은 네오아미코가 신생아부터 성인까지 모든 연령대의 아토피 피부를 유해 물질로부터 안전하게 보호할 수 있는 기술력을 객관적으로 증명한 결과”라고 설명했다. 특히, 세계 최초 저온제습 기반의 공기살균 기술은 혁신성과 현장 적용을 통해 지속적인 청정 환경 유지가 가능하다는 점을 인정받았다. ‘아토피기술 제품확인’ 인증을 통해 실제 상용 환경에서의 안전성과 유효성을 입증했으며 , 유해 화학물질 배제, 미세플라스틱 미사용, 탄소 저감 등의 기준을 충족하여 ‘친환경 아토피인증’까지 획득하며 피부와 환경 모두에 안전한 제품임을 입증했다. 이러한 3종 동시 인증은 네오아미코의 우수한 기술력과 신뢰도를 높여, 특히 민감한 공간에 제품 도입을 고려하는 소비자들에게 중요한 구매 결정 요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 네오아미코의 UV-C LED 살균 기능은 공기 중 유해 세균과 바이러스를 99.9%까지 줄이는 효과가 입증됐으며 , TiO₂ 광촉매 필터는 아세트알데히드, 톨루엔, 포름알데히드 등 유해 물질과 악취 제거에 탁월한 효과를 보이며 다수의 국내 특허를 보유하고 있다. 고온다습한 장마철은 곰팡이와 집먼지진드기 등 알레르기 유발 물질이 급증하는 시기로, 천식, 아토피피부염, 알레르기 비염 환자들의 증상 악화를 초래할 수 있어 실내 환경 관리가 더욱 중요해진다. “습도 60% 이상 환경에서는 곰팡이와 진드기가 급격히 증식해 면역 취약계층의 알레르기 질환을 악화시킬 수 있다”는 지적처럼, 제습과 살균을 동시에 수행하는 기기의 필요성이 대두되고 있다. 이러한 시장의 요구에 맞춰 ㈜대우컴프레셔의 Air Care Solution 전문 브랜드인 ‘네오아미코’의 ‘리빙케어’ 솔루션이 주목받고 있다. ‘리빙케어’는 공기 중의 세균 및 바이러스 제거는 물론, 세계 최초 특허 기술인 ‘저온제습’으로 곰팡이와 진드기 번식의 근원인 실내 습도를 정밀하게 조절하는 복합 시스템이다. 초소형 인버터 컴프레서를 적용하여 월 전기료가 약 3,500원(최대 소비전력 110W)에 불과하며, 31dB 이하의 저소음으로 쾌적한 주거 환경을 유지할 수 있다. ㈜대우에어비스는 네오아미코를 통해 프리미엄 B2C 시장을 넘어, 건설사, 오피스텔, 고급 주거시설 등 B2B 시장으로도 활발하게 진출하고 있다. 이번 아토피 인증 획득은 ㈜대우컴프레셔가 B2B 시장 확대와 더불어 민간 시장(B2C)에서 프리미엄 공기 살균 솔루션으로서의 입지를 더욱 공고히 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 드레스케어: 프리미엄 드레스룸을 위한 '의류 맞춤형 에어 시스템' ㈜대우에어비스가 유통하는 또 하나의 프리미엄 제품인 ‘드레스케어(DressCare)’는 의류 보관 환경에 최적화된 공기 관리 시스템이다. 고급 의류의 수요 증가와 드레스룸 인테리어 트렌드에 발맞춰, 단순 제습 기능을 넘어선 의류 케어 전용 에어 솔루션을 제안한다. 천장 매립형 디자인으로 공간 효율성을 극대화하며 , 110W의 저전력과 하루 5.6L의 강력한 제습 성능을 자랑한다. 자동 배수 시스템으로 유지보수가 간편하며, 콤팩트한 사이즈와 무게로 설치 또한 용이하다. 특히, 포스코건설의 고급 아파트 브랜드 ‘더샵’ 단지에 독점 공급되며 시장에서의 검증된 기술력과 신뢰성을 인정받았다. 공기 살균, 탈취, 제습의 3가지 기능이 조화롭게 작동하여 고가 의류의 손상을 방지하고, 장기 보관에 최적화된 습도 및 온도 환경을 유지해준다. ㈜대우에어비스는 이처럼 특화된 제품들을 통해 건설사 및 인테리어 업체 등 B2B 유통 채널을 확장하고, 고급 소비자를 위한 홈케어 라인업을 지속적으로 강화하고 있다. '에어를 설계하다': 고객 맞춤형 공기 솔루션의 중심 ㈜대우에어비스는 ‘에어를 설계하다’라는 철학을 바탕으로, 단순 제품 유통을 넘어선 공기 유통 플랫폼의 중심 기업으로 성장하고 있다. 소비자의 생활 방식과 요구를 깊이 이해하고, 이에 맞는 공기 솔루션을 기획하고 판매한다. 국내 냉응용기 분야의 독보적인 기술력을 가진 ㈜대우컴프레셔와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고품질의 완성품을 고객에게 빠르고 정확하게 전달하며, 각 공간에 최적화된 공기 케어 솔루션을 제안하고 있다. 앞으로 ㈜대우에어비스는 고급 주거공간, 스마트홈, 클린룸, 캠핑 및 이동형 환경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라이프스타일과 산업 분야에 맞춰 에어 솔루션을 지속적으로 개발하고 선보일 계획이다. ‘공기를 설계하다’는 ㈜대우에어비스의 철학은 대한민국 공기 시장의 새로운 표준을 만들어가고 있으며 , 지금 이 순간에도 고객의 공간을 더욱 맑고 건강하게 만드는 에어 파트너로서 그 역할을 다하고 있다. ㈜대우에어비스 본사는 부산 해운대구 센텀중앙로에 위치해 있으며 서울 지사는 서울 마곡에 올해 7월에 오픈하여 운영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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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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