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5-11-26(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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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천시, 서구 '마전 2 도시개발구역 지정(변경) 및 개발계획 수립 고시' , 20만2,856㎡에 주택 1,657호 건설해 인구 4,045명 수용할 계획
    서구 마전2 도시개발구역, 개발계획 수립 고시 인천시, '마전 2 도시개발구역 지정(변경) 및 개발계획 수립 고시' 20만2,856㎡에 주택 1,657호 건설해 인구 4,045명 수용할 계획 실시계획인가 신청기간 3년 이내, 시행기간은 인가일~환지처분일     마전2 도시개발구역   서구 마전동 23번지 일원 20만여㎡의 마전2 도시개발구역 개발계획이 수립됐다. 인천시는 13일 ‘마전2 도시개발구역 지정(변경) 및 개발계획 수립 고시’를 냈다. 구역 면적과 도시관리계획 등을 변경하고 개발계획을 제시한 것으로 실시계획인가 신청기간은 3년 이내이며 시행자는 (가칭)마전구역도시개발조합, 시행기간은 실시계획인가일~환지처분일이다. 지난 2022년 5월 환지방식의 도시개발구역으로 지정된 마전2 구역은 면적을 20만2,930㎡에서 20만2,856㎡로 74㎡ 줄이고 지구단위계획구역도 동일하게 면적을 조정했다. 토지이용계획은 ▲주거용지 10만1,977㎡(50.3%) ▲상업용지 5,102㎡(2.5%) ▲도시기반시설용지 8만788㎡(39.8%) ▲기타 용지 1만4,989㎡(7.4%)로 짜여졌다. 용도지역은 자연녹지지역 18만3,614㎡ 중 13만8,725㎡와 계획관리지역 1만9,242㎡를 주거지역 14만7,794㎡(제1종 일반주거 3만2,288㎡, 제2종 일반주거 8만3,638㎡, 준주거 3만1,868㎡)와 근린상업지역 1만173㎡로 바꾼다. 자연녹지지역 중 4만4,889㎡는 용도지역 변경없이 자연녹지로 남는다. 마전2 도시개발구역은 이러한 용도지역 변경과 토지이용계획에 따라 단독주택 56호와 공동주택 1,601호(연립주택 71, 아파트 1,530)를 지어 4,045명의 인구를 수용하게 된다. 구역 내 도시계획시설은 ▲도로 3만8,105㎡(21개 노선, 연장 2,843m) ▲주차장 3,287㎡(4곳) ▲경관녹지 3,325㎡(2곳) ▲공원 2만4,472㎡(마전근린공원과 마전도시생태공원 2곳) ▲공공청사 2,891㎡(행정복지센터와 지구대 2곳) ▲하천 6,886㎡(폭 10~16m, 연장 438m) ▲유수지 1,698㎡가 결정됐다. 서구 마전2 도시개발구역 관계도서 열람기간은 고시일로부터 14일이며 열람장소는 시 도시개발과(032-440-4694)와 서구 도시계획과(032-560-5773)다. 인천마전2도시 도시개발구역이 예정이 아닌 고시가 되면서 이 구역에 땅을 사고싶어하는 외국인들의. 관심이 커질것으로 생각된다 우리나라에서 외국인이 투자를 할 수 있는 유일한 곳이 인천이다 •  • 투자문의 더에스케이 심혜선 실장 • Mobile 01058531036 / 이메일. shimsbeauty@kakao.com  블로그 www.shimsbeaut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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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11-25
  • (주)조이그램, 대화형 AI 아바타와 투명 LED 기반 콘텐츠 체험행사 개최
    익산청년시청 [GEN - 주한외국기업뉴스] (주)조이그램은 지역 고유 문화유산인 미륵사지와 서동요를 디지털 기술로 구현한 ‘익산 홀로스테이션 – AI 마룡이 & 미륵사지 실감형 콘텐츠’를 오는 11월 27일 시민들에게 최초 공개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2025 전북 지역특화콘텐츠개발지원 사업을 통해 추진된 것으로, 익산 청년시청 유휴공간을 활용해 지역 캐릭터 마룡이와 백제 무왕을 활용한 실시간 대화형 AI 아바타, 그리고 투명 LED 기반의 미륵사지와 서동요 콘텐츠 2종을 결합한 실감형 체험 플랫폼을 구축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미륵사지 콘텐츠는 삼국유사 ‘무왕조’를 기반으로 한 서동요 애니메이션과 미륵사지 3원 가람 구조를 재현한 몰입형 영상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투명 LED Wall은 익산에 처음으로 선보이는 것으로 실감형 콘텐츠를 경험할 수 있는 명소가 될 것으로 보인다. 또한, AI 시대에 맞춰 익산 대표 캐릭터인 마룡이와 실시간 대화를 나누며 지역 역사와 관광 정보를 자연스럽게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주)조이그램은 콘텐츠 구축을 마무리한 뒤 11월 27일 시민 대상 체험행사를 개최할 예정이며, 행사 기간 동안 AI 아바타와의 인터랙션 체험, 서동요와 미륵사지 실감형 콘텐츠 체험, 익산 캐릭터 기반 굿즈 시제품 공개, 청년정책 및 관광 연계 안내 등이 진행된다. 누구나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으며 수집된 시민 의견은 향후 콘텐츠 고도화와 관광·교육·축제 연계 프로그램 개발에 반영될 예정이다. (주)조이그램은 이번 프로젝트가 청년시청 공간 활성화는 물론 지역 문화유산의 디지털 전환을 통한 관광·교육 효과 확대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며, 마룡이와 무왕 아바타 기반의 인터랙티브 서비스는 청년정책 정보 제공, 어린이 역사교육, 지역 행사 안내 등 다양한 분야로 확장 가능해 지속 가능한 지역 문화콘텐츠 모델로 자리 잡을 것이라고 밝혔다. (주)조이그램 권홍재 대표는 “익산의 정체성과 문화자산을 최신 실감기술로 구현한 만큼 시민과 관광객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대표 체험형 콘텐츠로 성장시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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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11-25
  • Jamber- AI 리프팅부터 골프까지… 미용의사들의 특별한 주말
    2025 CAREIS 신제품 발표 & 유저 미팅 [GEN - 주한외국기업뉴스] 지난 11월 15일, 용인시 써닝리더쉽센터에서는 ‘2025 CAREIS New Product Launching & User Meeting’이 열려 전국 각지에서 모인 미용의사 150명이 최신 미용의학 기술과 제품을 공유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번 행사는 케어이즈가 주최·주관하고 종근당바이오, 미르파마, 네오닥터, 심플스틱이 후원해 성대한 규모로 진행됐다. 세미나는 순천향병원 성형외과 박은수 교수와 청담앤비의원 이황희 원장이 좌장을 맡아 전체 프로그램을 이끌었다. 이어진 강연에서는 ▲강남삼성형외과 박영진 원장이 “Jamber AI-리프팅에 지능을 더하다”라는 주제로 인공지능을 접목한 리프팅 기술을 소개했고, ▲닉스의원 수원점 김승희 원장은 “TYEMVERS”의 스킨보톡스(스킨톡신+스킨부스터) 적용라는 새로운 시술법을 발표했다. 마지막으로 ▲부산 넬의원 이경은 원장은 “Cellulite Fit (Q-Switched Laser Shock wave patch)”을 주제로 최신 레이저와 충격파 패치 기술을 활용한 셀룰라이트 치료법을 선보였다. 참석자들은 단순히 강연을 듣는 데 그치지 않고, 발표 후 자유로운 토론과 질의응답을 통해 서로의 경험과 노하우를 공유했다. 특히 이번 행사는 1박 2일 일정으로 참가자들이 편안한 분위기 속에서 학문적 교류와 친목을 동시에 즐길 수 있었다. 현장에서는 최신 장비와 제품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부스도 마련돼, 실질적인 학습과 네트워킹의 장으로서 큰 호응을 얻었다. 굿닥터 골프대회, 의사들의 우정과 열정 한자리에 학술행사의 열기가 채 가시기도 전에, 다음 날인 11월 16일에는 용인 써닝포인트 컨트리클럽에서 ‘2025 대한민국 굿닥터 골프대회’가 개최됐다. 의료미디어 닥터생각과 굿닥터 플랫폼이 주최/주관한 이번 대회에는 전국 미용의사 20개 팀, 총 80명이 참가해 필드를 누비며 우정을 다졌다. 대회는 신페리오 방식으로 진행돼 참가자 모두가 공정하게 경쟁할 수 있었으며, 다양한 시상 부문이 마련돼 흥미를 더했다. ▲우승자에게는 골드바, ▲홀인원 기록자에게는 백화점 상품권이 수여되는 등 푸짐한 상품이 준비됐다. 또한 ▲메달리스트 ▲롱기스트 ▲니어니스트 ▲다파상 ▲다보상 ▲행운상 등 다채로운 시상으로 참가자들의 열정과 즐거움을 북돋았다. 대회 현장은 학술행사와는 또 다른 활기와 웃음으로 가득했다. 참가자들은 경기 내내 서로를 응원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고, 경기 후에는 시상식과 만찬을 통해 다시 한 번 교류의 장을 이어갔다. 2025 CAREIS 신제품 발표 아젠타 & 2025 굿닥터 골프대회 포스터 학문과 스포츠가 어우러진 특별한 주말 이번 CAREIS 유저 학술행사와 굿닥터 골프대회는 단순한 학술 모임이나 스포츠 이벤트를 넘어, 최신 미용의학 기술 공유와 의사들 간의 네트워크 강화라는 두 가지 목표를 동시에 달성했다는 점에서 큰 의미를 가진다. 참석자들은 “배움과 즐거움이 함께하는 축제”라는 평가를 남겼으며, 학문적 성과와 더불어 인간적인 교류까지 이뤄낸 이번 행사는 앞으로도 미용의학계의 발전과 의사들 간의 유대 강화에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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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11-21
  • 도예가 이종능, 40년 여정 담은 회고전 ‘MUNDUS-빛은 동방에서’ 개최
    이종능 도예가 [GEN - 주한외국기업뉴스] 도예가 이종능(1958년생)이 도예 인생 40년을 집대성한 회고전을 2025년 12월 3일부터 7일까지 서울 인사동 통인화랑에서 개최한다. 이번 개인전 'MUNDUS – 빛은 동방에서'는 그의 40년 예술 인생에서 가장 근원적 주제를 향한 귀환이다. ‘MUNDUS’는 라틴어로 세상, 우주를 의미하며, ‘빛은 동방에서’는 인류를 향해 발신해온 동양의 정신과 생명성을 상징한다. 이종능 작가는 흙을 매개로 생명의 순환과 우주적 에너지를 도자 작품에 담았다. 대표작 〈Aurora et Marte〉, 〈Anthulias Primordii〉 등은 자연, 시간, 인간의 흔적을 시각적으로 구현한 결정체다. 40년의 빈 그릇... 그 안에 발견한 ‘우주’ 이종능 작가의 작업은 ‘비움의 미학’으로 설명된다. 수십 년 동안 그가 빚어온 ‘빈 그릇’은 단순히 기능적 공간이 아니라 시간, 열, 인내가 서로 뒤얽혀 남긴 존재의 공간이자 ‘우주’다. 그는 “흙과 불은 서로 거짓말을 할 수 없습니다. 흙은 연민이고, 불은 열정입니다. 흙과 불은 곧 사람의 이야기지요.”라고 전했다. 우주의신비 Mystery of the Universe, 이종능 토흔(土痕)... 흙과 불이 남긴 우주의 흔적 이종능 작가는 자연이 남긴 흔적 ‘토흔(土痕)’을 작품화한다. 흙의 표면에 남은 생명의 숨결과 불길이 스친 흔적, 시간에 의해 깎여나간 질감이 그대로 작품이 된다. 그는 인위적 장식이나 완벽을 거부하고, 자연과 인간이 공존하는 흔적 그대로를 쫒아 우주의 잔영을 흙 속에 남긴다. 세계가 먼저 주목한 도예가 이종능 이종능 작가는 뉴욕, 워싱턴, 런던, 도쿄, 오사카, 두바이, 아부다비, 러시아 등 세계 주요 도시에서 초대전을 이어가며 한국 도자미의 현대적 정수를 보여줬다. 해외 미술계는 “자연과 인간의 숨결을 흙으로 빚어 가슴의 불로 숙성시킨 우주 철학자다”라며 높은 평가를 내렸으며, “그가 만든 빈 그릇에는 이미 많은 것이 채워져 있다”는 찬사도 이어졌다. Aurora ex Marte ‘화성에서 온 오로라’, 이종능 이종능 작가는 전시를 앞두고 “관람객 각자가 자신의 우주를 마주하게 되는 시간이 되기를 바랍니다. 내가 만든 빈 공간에 무엇을 담을지는 결국 관람객의 몫입니다.”라며, “작품을 통해 삶의 본질을 느끼길 바랍니다”라고 전했다. 이종능 개인전 'MUNDUS – 빛은 동방에서' 전시 오프닝은 12월 3일(수) 오후 5시에 진행되며, 7일(일)까지 5일간 전시가 이어진다. 도예가 이종능과 전시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작가의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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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11-20
  • (주)서한, 아산에 첫 브랜드 대단지 ‘아산 모종 서한이다음 노블리스’ 선착순 분양 돌입
    ‘아산 모종 서한이다음 노블리스’ 선착순 분양 [GEN - 주한외국기업뉴스] 지역 건설 명가 (주)서한이 충남 아산시에서 첫 번째 브랜드 대단지인 ‘아산 모종 서한이다음 노블리스’를 선보이며 분양 시장에 본격적으로 진출한다. 중대형 평형에 대한 꾸준한 수요에도 불구하고 공급이 부족했던 아산 지역의 특성상, 이 단지는 오픈 전부터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중대형 중심, 1,079세대 대단지의 압도적 스케일 '아산 모종 서한이다음 노블리스'는 아산 풍기택지개발지구 A1블록에 자리하며, 지하 2층~지상 29층, 10개 동, 총 1,079세대의 대규모 단지로 조성된다. 전용면적은 84㎡, 101㎡, 154㎡ 등 실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중대형 위주로 구성되어 희소성을 더한다. 특히, 최근 5년간 85㎡ 이상 중대형 공급량이 전체 물량의 9.9% 수준이었던 점을 고려하면, 이 단지는 '갈아타기 수요'에게 매우 매력적이다. 총 54,051㎡ 규모의 부지에 들어서며, 지하 주차장은 세대당 약 1.5대 수준인 총 1,626대의 넉넉한 공간을 확보하여 입주 후 주차 편의성이 뛰어날 것으로 기대된다. 에버랜드·삼성물산이 참여한 특화 조경과 프리미엄 커뮤니티 단지의 조경 계획은 국내 최고 수준의 전문가들이 참여하여 눈길을 끈다. 에버랜드 조경팀이 참여해 테마형 정원, 티하우스, 선큰 광장 등으로 단지 곳곳을 꾸밀 예정이며, 삼성물산 조경팀까지 설계 일부를 담당하여 명품 조경 경쟁력을 확보했다. 입주민 전용 커뮤니티 시설은 아산 지역 내에서 보기 드문 수준의 고급화가 특징이다. 특히, 아산 최초로 25m 4레인 규모의 실내수영장과 유아풀이 계획되어 있으며, 실내체육관(아산시 최초)까지 조성되어 입주민의 건강하고 활력 넘치는 생활을 지원한다. 이 외에도 피트니스센터, GX룸, 스크린골프장, 사우나, 게스트하우스, 개별 세대 창고 등 다양한 시설이 도입된다. 여기에 시원한 조망을 자랑하는 스카이라운지와, 교보문고와 협업하여 2년간 약 3,000권의 도서 및 독서 취향에 맞춘 북큐레이션과 커뮤니티 프로그램이 제공되는 큐레이션 도서관까지 마련되어, 단지 내 문화·교육 인프라의 퀄리티를 한층 높인다. 학세권과 미래 가치를 품은 입지 환경 '아산 모종 서한이다음 노블리스'는 우수한 입지 환경을 자랑한다. 택지지구 내에 유치원과 초등학교 신설이 예정되어 있어, 아이를 둔 가구의 주거 선호도가 높을 것으로 보인다. 신리초(도보 4분), 모종중(남측 600m), 온양동신초, 충무초, 온양여중·고, 한올중·고 등이 인접해 있다. 또한, 모종동 학원가도 도보로 이용할 수 있어 학령기 자녀를 둔 수요층의 관심이 집중된다. 생활 인프라는 롯데마트, 이마트, 롯데시네마, 아산충무병원 등이 도보권에 있으며, 아산시청, 법원 등 행정 시설도 가깝다. 교통 환경 또한 미래 가치가 높게 평가된다. 수도권 지하철 1호선과 GTX-C 노선이 계획 중인 온양온천역(예정), 수도권 경전철 풍기역(예정), KTX 천안아산역, 아산시외버스터미널 등이 가깝다. 온천대로와 이순신대로를 통한 아산 시내 및 천안 이동이 용이하며, 아산현충사IC를 통해 당진·청주고속도로 및 광역교통망 이용도 편리하다. 직주근접성도 우수하다. 삼성디스플레이시티, 삼성SDI 천안사업장, 아산탕정테크노일반산단 등 주요 산업단지로의 출퇴근이 편리하며, R&D 집적지구, 아산디스플레이시티 2단지 등의 추가 개발도 예정되어 있어 배후 수요가 풍부하다. 합리적인 분양가와 파격적인 계약 조건 현재 분양가는 전용 84㎡ 기준 3억 후반부터 시작하며, 3.3㎡당 가중평균 분양가는 1,319만원이다. 채당 평균 분양가는 84㎡형 4억 2474만원, 101㎡형 5억 6153만원, 154㎡형 8억 9700만원 수준이다. 계약 조건도 파격적이다. 1차 계약금 500만 원 정액제를 적용하며, 청약통장 사용 없이 계약이 가능한다. 또한, 중문·에어컨 일부 무상 제공, 광폭 강마루 기본 적용, 발코니 확장비 및 복합 환풍기 무상 등 다양한 혜택이 제공된다. 특히 이 단지는 재당첨 제한, 실거주 의무, 전매 제한 모두 없는 비규제 지역에 위치하여, 계약 후 즉시 전매가 가능다는 큰 장점을 가진다. (주)서한은 최근 오송역 인근 단지에서 높은 완성도를 인정받아 실거주 중심의 만족도를 입증한 바 있다. 업계에서는 "실제 거주자의 만족도가 입증된 만큼, 아산 모종 서한이다음 노블리스 역시 중대형 중심의 브랜드 대단지로서 지역 실수요층의 폭발적인 관심을 이어갈 것"이라고 평가한다. 견본주택은 아산 풍기동 일원에 마련되어 있으며, 선착순 동·호수 계약을 시작했다. 1순위 청약에서는 일부 평형에서 마감(84㎡B형 1.96대 1, 154㎡ 13.00대 1)을 기록하며 뜨거운 초기 반응을 보였다. 입주는 2028년 9월로 예정되어 있다. 더욱 정확하고 개별적인 분양가, 동호수 배치, 계약 일정 등 상세한 분양 문의사항은 분양사무소로 연락하면 자세한 안내를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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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11-20
  • [연극공연] 김지숙, 마지막 무대 ‘로젤’로 돌아오다 - 듣지 않는 시대에 던지는 절절한 독백
    로젤 [GEN - 주한외국기업뉴스] 극단 전설 40주년 기념작이자 배우 김지숙의 마지막 공연인 모노드라마 〈로젤〉이 오는 11월 21일부터 30일까지 꿈의숲아트센터 퍼포먼스홀에서 막을 올린다. 35년간 3,400회 이상 공연되며 백만 명이 넘는 관객을 울린 이 작품은 여성의 주체성과 인간성의 회복을 그린 한국 연극사의 대표작으로 꼽힌다. 김지숙은 “처음 〈로젤〉 대본을 봤을 때, 그때는 페미니즘이 막 일어나던 시절이었다. 지금은 물리적 폭력보다 인터넷과 사이버 폭력이 더 무섭다”며, 시대가 변했지만 인간이 겪는 폭력의 본질은 여전하다고 말했다. 이번 무대의 중반부에는 젊은 남자의 기만과 사이버상에서 박제되는 여성의 삶이 등장한다. 김지숙은 “그때의 관객들은 무서워서 울었고, 지금 세상은 그보다 더 무섭다”며 작품의 시대적 확장을 강조했다. “과거에는 남성 중심의 폭력에 초점을 맞췄다면, 지금은 한 여성의 주체성 혼란과 인간의 상실을 이야기하고 싶다. 그것은 우리 모두의 문제다.” ‘로젤’의 가장 인상적인 장면은 마지막 독백이다. 모든 이야기를 털어놓은 뒤 주인공은 관객에게 말한다. “너 정말 고맙다. 너 같은 사람이 꼭 하나 필요했었다. 아무도 내 이야기를 진심으로 들어준 적이 없었다. 내가 죽기 전에 단 한 번, 내 이야기를 다 들어줄 사람이 필요했다.” 김지숙은 “이 대목을 연습할 때마다 몸이 부서지는 느낌이었다”고 말했다. “사람들이 ‘네네’ 하며 듣는 척하지만, 진짜로 듣지 않는다. 그것이 오늘날의 폭력이다.” 그녀는 이번 공연을 통해 ‘대화의 부재가 낳은 인간의 고립’을 가장 슬픈 폭력의 형태로 묘사한다. “누군가 내 이야기를 들어줄 사람이 필요했다”는 로젤의 절규는, 지금 시대의 우리 모두에게 던지는 질문이다. 배우 김지숙 로젤의 인생은 끝없는 추락의 연속이다. 어린 시절의 억압, 첫사랑의 실패, 결혼 후 남편의 폭력, 공장 노동 속 인간성 상실, 자살 시도, 그리고 젊은 남자에게 당한 기만과 착취. 결국 정신병원에 감금당하지만, 김지숙은 이를 “미침이 아니라 사회가 만든 감금”으로 해석한다. “정신병원에 갇힌 사람 중에 ‘내가 미쳤다’고 말하는 사람은 없어요. 사회가 그렇게 만든 거죠.” 김지숙은 실제로 용인·순천향정신병원에서 8년간 사이코드라마의 경험을 투영시켜 이 작품의 리얼리티를 쌓았다. 그녀는 “로젤은 마지막에 남을 탓하지 않는다. 결국 자기 삶을 성찰하며 인간의 존엄을 회복한다”고 말한다. “세상은 자극적인 걸 원하지만, 나는 진실만을 믿고 말할 거예요. 말보다 행동, 양보다 질, 충동보다 참고 바르게 살려는 힘이 중요해요.” 〈로젤〉은 김지숙 개인의 작품을 넘어 연극계 전체의 헌정무대가 됐다. 박정자, 손숙, 김성녀, 최주봉, 강영걸, 정진수를 비롯한 원로 배우들과, 최민식을 선두로 봉준호·김지운 감독, 이기영, 조성하, 최무송, 김정난, 예지원, 김민하, 이정미 등 수많은 후배 예술인들이 릴레이 영상을 통해 김지숙의 마지막 무대를 응원하고 있다. 또한 문화평론가 전찬일은 “연극계의 최후의 스타, 전설의 김지숙의 마지막 무대”라 극찬하며 “하지만 진정으로 마지막이 아니길 바란다”고 평했다. 그는 “〈로젤〉은 시대와 인간을 함께 비추는 거울 같은 연극이며, 김지숙은 여전히 살아 있는 무대의 상징”이라고 덧붙였다. 이번 공연은 극단 전설이 제작하고, 김지숙 배우를 존경하는 후배 예술가들, 그리고 플래시완드·국악타임즈가 협력해 완성했다. 1인극을 넘어, 한 예술가의 삶과 시대의 기억을 함께 기리는 공동의 예술적 헌사다. 김지숙은 말한다. “이제 내 이야기를 끝냈으니, 남은 시간엔 다른 사람의 이야기를 들어주고 싶어요.” 그의 마지막 무대 〈로젤〉은 단순한 연극이 아니라, 듣지 않는 세상에 던지는 인간의 진실한 독백이다. 그 침묵의 여운이 무대를 넘어, 오랫동안 우리 곁에 머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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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ot Issue
    2025-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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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예인, 황희(본명 황지섭) 아역배우, 메타월드(회장 이시연,대표 전원창)에서 제작하는 영화 나비효과에 캐스팅
    이예인, 황희(본명 황지섭) 아역배우는 영화사 메타월드(회장 이시연,대표 전원창)에서 제작하는 영화 나비효과(주연 초신성,홍수아)에 16일 캐스팅 되었다. 황희 아역배우는 국제엔젤봉사단의 홍보대사로서 활동을 하고 있으며, 지난 5월 10일 윤석렬 제20대 대한민국 대통령으로 취임하는 날 동시에 개방된 청와대개방 축제 첫날 청와대 내 청와대개방축하 다큐영화에 출연,봉사하여 국제엔젤봉사단의 총재 천세영으로부터 봉사대상을 수상하기도 하였다. 황희와 이예인 아역배우들의 열연을 기대해 본다. 전원창 대표는 동네변호사 조들호2의 제작사 대표이기도 하며, 수 많은 작품에 제작사 대표를 역임했다. 나비효과는 젊은 청춘들의 좌절과 고뇌 그리고 사랑을 노래와 춤으로 승하시키는 음악영화이다. 전원창 대표는 "이번 작품은 젊은이 들의 작품이지만 엔터테인먼트 분야에서 있을 수 있는 사실적 작품입니다. 저희 제작진이 심어를 기울여 제작하는 작품이니 여러분들의 지도,편달과 많은 박수를 부탁드립니다."라고 기획의도를 말했다. 민준기 감독은 "C-19 사태 후 모처럼 제작하는 작품입니다. 저 뿐만이 아닌 선,후배님들의 작품활동에 참여하여 기쁘게 생각하며,주연으로 캐스팅을 허락해 준 홍수아 배우와 초신성배우에게 개인적으로 감사하며,이 촬영이 끝나는 날 까지 사고없이 무사히 끝나 흥행에도 좋은 결과가 있기를 기대합니다."라고 말했다. 후원에는 M 금융(강경돈 대표),그로벌인슈(김락영 대표). 포탈뉴스(최태문 대표),뉴스인(김영일 이사),문화저널코리아(조정일 발행인),CNKTV뉴스(정송 대표),월간문화(이시연 대표),강남소비자저널(김은정 대표)국제엔젤봉사단(천세영 총재)이 함께했다.
    • INTERVIEW
    • Hot Issue
    2022-07-26
  • (전)병무청장 김길부 중장, "한미동맹 간담회 개최"
    지난 7월 15일 미부사관 “최고의 용사 시상식”을 마친 직후 평택 험프리스 연합군 사령부에서 한미동맹 간담회가 개최되었다. 이날 간담회에는 제8군 주임원사 로버트 H. 콥과, (전)병무청장 김길부 중장, NCOA 한국지부장 노용재가 함께했다. “한미는 동맹을 넘어서 혈맹이다”. 김길부 중장은 "월남전에서 총에맞아 참변을 당할뻔할 때 미군이 나를 대신해서 총을 막아주는 과정에 그 자리에서 그 미군이 전사 했다. 그 기억은 너무나도 가슴아파서 아직도 잊혀지지않고 생생하다. 그때도 지금도 한미군은 전우애를 넘어 혈맹이라 생각된다." 그럼으로 한미는 동맹이기 이전에 혈맹이다 라고 (전)병무청장 김길부 중장은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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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7-25
  • 오효석 기자의 ‘행복 찾기’···’쉽게 행복해지는 법’ 출간
    현대 사회의 불행한 사람들을 위로하는 책 ‘쉽게 행복해지는 법’이 출간됐다. 코로나19와 길어지는 우크라이나 전쟁 등으로 전 세계가 불황의 깊은 늪으로 빠져들고 있다. 물가가 상승하고 금리가 치솟는 스태크플레이션이 세상을 덮치고 있다. 거기다 주식 및 코인 폭락에 이어 부동산마저 침체기로 접어들고 있다. 그만큼 우리네 살림살이가 핍박해지고 있다. 높아지는 대출 이자로 여기저기서 죽겠다고 아우성이다. 불행한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다. 여기저기서 곡소리가 난다. 누군가의 위로가 필요하다. 불행을 떨쳐버리고 행복을 찾을 수 있는 방법이 필요하다. 책 ‘쉽게 행복해지는 법’은 여기에 딱 맞는 책이다. 자신이 불행하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에게 던지는 희망의 메시지다. 행복은 꼭 돈이 없어도 가능하다는 것을 저자는 경험을 통해 알려준다. 누구나 생각의 전환을 통해 반복적인 사색과 훈련으로 행복을 만들어 낼 수 있다는 것을 일깨워 준다. 특히 50대에 들어선 사람들이 제2의 인생을 살면서 느끼는 좌절감과 절대의 고독 그것을 행복으로 전환하는 방법을 담아내고 있다. 저자는 40대 중반에 침체된 부동산 경기와 안정적이지 못한 직장 문제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었다. 경제적 무능력으로 희망이 보이지 않던 그는 사색과 운동, 절제를 통해 인식을 바꾸는 생활패턴을 이어갔다. 그 과정 속에서 놀라운 경험을 하게 된다. 주어진 상황은 쉽게 바뀌지 않는다. 그러나 마음속으로는 더 행복해진다. 무언가 뿌듯하고 희망차다. 인식의 변화 그 놀라운 과정을 책에 담았다.한편, 이 책의 저자 오효석 기자는 현재 인터넷신문 ‘경기IN’ 편집국장으로 활동하면서 다수의 칼럼 등을 게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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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7-25
  • 더파스텔 ERC-1155기술 자체 플랫폼 기술구현 오픈
    2021년 6월 “유라시아에서 처음으로 ERC-1155를 구현 미국 오픈시(open sea) 마켓 플레이스와 견주어 손색 없는 플랫폼을 대한민국 더파스텔기업이 완성했다.”고 기업관계자는 밝혔다. 블록체인 탈중앙화 플랫폼이다. 중앙화 된 현 대한민국 플랫폼들과는 비교가 된다. 국내 크리에터들의 민팅시 오픈시(open sea) 마켓 플레이스 등 해외에 주로 의존하던 ERC-1155 민팅을 말끔히 해소시켰다. 국내 대 다수 NFT 플랫폼들이 ERC-1155를 구현하지 못해 민팅시 발생되는 컨트랙 주소를 공개하지 못하고 있다. 공개한다 하더라도 계약주소를 보면 80%이상이 미국 오픈시(open sea) 마켓 플레이스 플랫폼을 이용하는 실정이다. 민팅 기술력도 문제지만 “민팅 수수료(마켓 플레이스 거래 수수료 등)가 해외 마켓 플레이스로 지불되던 외화 유출 문제를 국내로 머물게 하여 국익에 도움을 줄 수 있게 되었다.” 고 기업관계자는 입장을 밝혔다. NFT 마켓 플레이스의 주수입원인 민팅 수수료 중 하나가 ERC-721이다. 이는 NFT를 분할 민팅시 분할 횟수만큼 수수료를 지불해야 하는데 ERC-1155는 단 1번의 민팅으로 원하는 갯수만큼 분할이 가능 하다. 더 파스텔은 폴리곤이라는 메인넷을 오픈중이며, 곧 민팅 수수료가 없는 플렛폼을 제공한다는 큰의미를 갖는다. 주식회사 파스텔의 전신은 딥웹에서 사용되는 랑데부기술을 (언론에서는 다크웹이라 함)통해 2011년부터 운영된 IT보안 회사다. 국내 탐정협회, 유수 대학, 보안업체, 국가기관등에서 보안 기술 구현 및 강의등을 진행해왔다. 2022년 6월 주식회사 디바페이와 MOU을 체결함과 동시에 주식회사 더파스텔에 투자단행이 되었고, 더파스텔은 자본유입으로 스타트 기업의 약점인 기술자본 부재의 문제를 말끔히 해소하며 기업성장의 발판을 마련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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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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