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5-09-12(금)

INTERVIEW
Home >  INTERVIEW  >  Hot Issue

실시간뉴스
  • [기업 탐방] JY모빌리티, 투명한 자동차 금융의 새 길을 열다
    벤츠GLE1(사진제공- JY모빌리티) [GEN - 주한외국기업뉴스] 자동차 금융 시장에서 빠르게 주목받고 있는 JY Mobility(제이와이모빌리티)는 전국의 자동차 영업사원을 주요 고객층으로 삼아, 현장에서 필요한 금융 솔루션과 폭넓은 차량 소싱 네트워크를 제공하며 입지를 다져왔다. 회사는 2019년 11월 28일 설립돼 짧은 기간 안에 안정적인 성장 기반을 마련했다. 특히 벤츠, BMW, 포르쉐,도요타, 포드 등 주요 수입차 브랜드 차량, 제휴캐피탈로 미래에셋캐피탈 ,벤츠 파이낸셜을 전문적으로 취급하는 에이전트로서, 업계에서 높은 신뢰를 쌓아왔다. 현장의 불편함을 해결하는 금융 솔루션 JY Mobility의 가장 큰 강점은 현장의 문제를 직접 해결하는 실질적 금융 지원에 있다. 복잡한 계약 절차, 불투명한 가격 구조로 어려움을 겪던 영업사원들에게 신속하고 정확한 조건 제시, 최적 금리 적용, 계약 절차 단축 등 맞춤형 솔루션을 제공하며 고객과 파트너 모두의 만족도를 높여왔다. JY Mobility 관계자는 “우리는 단순히 차량을 판매하는 에이전트가 아니라, 파트너와 고객의 성공을 돕는 금융 컨설턴트”라며 “자동차 금융 시장의 투명성과 효율성을 높이는 것이 우리의 목표”라고 강조했다. 벤츠GLE4(사진제공- JY모빌리티) 온라인 플랫폼 ‘세이카(SAYCAR)’의 탄생 이런 현장 경험을 바탕으로 JY Mobility는 한 단계 더 나아가 온라인 플랫폼 세이카(SAYCAR)를 런칭하며 일반 소비자 시장으로까지 영역을 확대했다. 세이카는 고객이 직접 사이트에 접속해 실시간으로 리스 견적을 발급하고 다양한 조건을 비교할 수 있는 시스템을 갖췄다. 무엇보다 중간 마진 없이 최적 금리를 자동 적용해 합리적이고 투명한 리스 계약이 가능하도록 설계됐다. 법인 고객을 사로잡는 세이카의 경쟁력 세이카가 주목받는 이유는 법인 고객에게 최적화된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점이다. 법인 고객의 경우 여러 대의 차량을 동시에 리스해야 하는 경우가 많다. 세이카는 실시간으로 다양한 조건을 비교하고 최적 금리를 자동 적용해 비용 산출 과정을 디지털화했다. 이를 통해 법인의 업무 효율성을 크게 높였다. 또한 세이카의 계약 구조는 중간 마진을 배제해 투명성을 확보했다. 기업 재무팀 입장에서 예산 관리와 명확한 비용 구조는 필수적인데, 세이카는 불필요한 비용을 제거함으로써 신뢰도를 높이고 있다. 세이카는 단순히 견적을 제시하는 데 그치지 않는다. 기업별 특성과 대량 계약에 맞춘 금융 컨설팅을 제공하며, 고객사에 최적화된 리스 솔루션을 설계해준다. 모든 계약 과정은 비대면으로 이뤄진다. 온라인 시스템을 통해 출장이나 대면 상담 없이도 빠르고 체계적인 계약이 가능해졌다. 세이카의 강점은 곧 법인 고객의 효율적 차량 운용과 비용 절감으로 이어지고 있다. 데이터 기반 미래 비전 JY Mobility는 향후 세이카 플랫폼을 기반으로 리스·렌트·자동차 금융 상품을 통합 제공하는 종합 모빌리티 금융 플랫폼으로 성장할 계획이다. 또한 데이터 기반 맞춤형 서비스, 법인 고객 특화 솔루션, 파트너 네트워크 확대를 통해 자동차 금융의 디지털 전환을 선도하는 핵심 플랫폼이 되겠다는 목표를 세우고 있다. 세이카 관계자는 “세이카는 최저가 리스 제공을 넘어, 대량 계약·재무 관리 효율성·조건 비교 편의성까지 충족시키는 플랫폼”이라며 “앞으로도 기업 고객과 개인 고객 모두를 위한 맞춤 솔루션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INTERVIEW
    • Hot Issue
    2025-09-11
  • (주)혜성씨앤디, '인터랙티브 미디어아트'로 공간 브랜딩 시장 혁신 선도
    혜성씨앤디 [GEN - 주한외국기업뉴스] 디지털 콘텐츠 및 디자인 전문기업 (주)혜성씨앤디가 공간의 가치를 극대화하는 '인터랙티브 미디어아트 공간 브랜딩' 서비스로 주목받고 있다. 혜성씨앤디는 단순한 콘텐츠 납품을 넘어 기획, 제작, 시공, 운영까지 전 과정을 아우르는 턴키(Turn-key) 솔루션을 제공하며 공공 및 민간 시장에서 빠르게 입지를 다지고 있다. 혜성씨앤디의 핵심 경쟁력은 고객의 요구를 정확히 파악하여 최적의 결과물을 만들어내는 기획력과 기술력에 있다. 다년간의 디자인 및 콘텐츠 기획 경험을 보유한 대표자를 중심으로, 영상 콘텐츠 제작 분야에서 8년 이상의 경력을 갖춘 전문가들이 팀을 이루고 있다. 이러한 전문성을 바탕으로 해운대구 청년창업주거 복합공간, 연산중학교 등 공공기관 및 교육시설에 미디어아트 콘텐츠를 성공적으로 구축하며 시장 검증을 마쳤다. 특히 혜성씨앤디는 여성기업 인증을 통해 5천만 원 이하 사업에 대해 수의계약이 가능해,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한 영업에서 경쟁 우위를 확보했다. 이는 복잡한 입찰 절차 없이 신속한 사업 추진을 가능하게 하는 주요 강점이다. 나아가 혜성씨앤디는 일회성 프로젝트의 한계를 극복하고 지속 가능한 성장 모델을 구축하기 위해 중장기적 비전을 구체화하고 있다. 현재 AI 기술을 접목한 '미디어아트 콘텐츠 아카이빙 플랫폼' 개발을 추진 중이며, 이를 통해 향후 고객에게 구독형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이 플랫폼은 고객이 지속적으로 새로운 콘텐츠를 업데이트받을 수 있게 하여, 설치 후에도 공간의 활력을 유지하고 재계약률을 높이는 '록인(Lock-in) 효과'를 극대화할 것으로 기대된다. 혜성씨앤디 정문영 대표는 "단순히 보기 좋은 공간을 만드는 것을 넘어, 사용자와 상호작용하며 특별한 경험을 선사하는 것이 인터랙티브 미디어아트의 핵심"이라며 "검증된 실무 능력과 기술력을 바탕으로 고객과 함께 성장하는 파트너가 되어, 디지털 콘텐츠 시장을 리드하는 기업으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주)혜성씨앤디는 디지털 디자인 및 콘텐츠 전문 기업으로, 인터랙티브 미디어아트를 활용한 공간 브랜딩 서비스를 제공한다. '고객 만족 최우선'이라는 가치 아래 기획부터 컨설팅, 제작, 운영까지 모든 과정을 함께하며 고객의 소중한 경험과 가치를 공유한다.
    • INTERVIEW
    • Hot Issue
    2025-09-10
  • 주식회사 브이엠에스코리아 한국,미국,호주에 이어 일본특허등록
    브이엠에스코리아 일본특허 등록결정문 [GEN - 주한외국기업뉴스] 차량에서 버려지는 잉여전력을 모아 2차 배터리로 저장하고 전력소모가 많은 암호화폐채굴시스템에 적용하여 획기적인 주목을 받고 있는 (주) 브이엠에스코리아 박가람(미국명 앤디박) 대표이사가 한국, 미국, 호주에 이어 일본특허등록 결정을 받았다. 특허등록결정은 특허청에서 최종 특허결정을 하고 통보하는 것을 말하며, 일본의 경우 특허청에서 결정을 통보한후 약 15일후에 등록증을 교부한다고 전했다. 이번 일본특허 등록결정에 박가람 대표이사는 ‘기술에 대한 방점’을 찍었다고 말했다. VMS 는 Vehicle Mining System 의 약자로 Vehicle은 엔진이 달린 모든 운송수단을 뜻하고 이러한 운송수단에서 1차 배터리의 버려지는 잉여전력을 2차 배터리로 수집하여 재생에너지로 사용한다는 면에서 획기적인 발상 시스템으로 특허로서 인정 받는 것은 쉽지 않다고 했다. 한국을 시작으로 미국에 특허등록을 받았고, 올해 호주에 등록결정이 되었으며 2025년9월9일 일본특허청으로부터 VMS 가 특허등록이 되었다는 것은 이제는 그 기술력이 완벽히 입증되었다는 반증이기도 한 것이 일본특허라고 전했다. 박가람 대표이사는 미국에서 VMS를 처음 개발하여 만든 마이닝카는 미국에서 가장 많이 팔린 국민차 토요타 캠리1호로 제작했기 때문에 이번 일본특허 등록결정은 개인적으로 매우 기쁜일이며 세계적으로 가장 까다롭고 완벽을 요구하는 일본특허청을 통해 전세계에서 인정받는 기술이 되었기에 그 기쁨은 이루 말할수 없다고 말했다. 2021년10월에 VMS USA 미국본사 설립을 시작으로 한국에는 VMS코리아 법인이 2023년11월에 설립되었으며 2025년9월에 VMS 베트남(인테리어공사중)설립에 이어, 두바이에 설립된 VMS 에너지를 순서로 5번째 VMS Japan 을 설립하는데 있어서 일본특허는 더욱 특별하다고 전했다. VMS특허출원을 맡고 있는 특허법인에서는 하반기에 베트남, 인도네시아외 출원한 국가에서 ‘Fast Track’ 을 활용하여 특허등록 여부가 결정나며 빠르면 10월 안에 등록결정 여부 결과가 나올 것이라고 전했다.
    • INTERVIEW
    • Hot Issue
    2025-09-10
  • 제8회 미시령 힐링가도 44초 영상제, 접수 1개월 만에 뜨거운 관심 확인
    제8회 미시령 힐링가도 44초 영상제 [GEN - 주한외국기업뉴스] 강원 인제군이 지난달 25일부터 접수를 시작한 '제8회 미시령 힐링가도 44초 영상제'가 공모 시작 1개월 만에 전국 각지에서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공모 시작 이후 현재까지 전국 각 지역에서 다양한 연령층의 참가자들이 작품을 접수하고 있으며, 특히 미시령힐링가도의 수려한 가을 풍경을 담은 영상들이 눈에 띄게 증가하고 있다고 밝혔다. 올해로 8회째를 맞는 이번 영상제는 대한민국 국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접수 기간은 10월 12일까지 약 5주가 남아있다. 특히 올해는 '여름愛 인제愛 빠지다'와 '인제 가을꽃축제' 일정과 연계해 전년도보다 접수 기간을 31일 연장하여 참여 기회를 확대했다. 미시령힐링가도는 강원특별자치도 홍천군, 인제군, 고성군을 잇는 약 120㎞ 길이의 드라이브 코스로, 국도 44호를 따라 이어지는 수려한 자연경관과 명소를 배경으로 조성된 자동차 올레길이다. 공모주제는 미시령힐링가도 또는 인제군의 매력을 담은 자유 주제이며, 영상길이는 국도 번호에서 착안해 44초로 제한된다. 영상길이가 44초를 초과하거나 미달할 경우 1초당 5점의 감점이 적용된다. 참가 방법은 개인 또는 4인 이하 팀 단위로 참여할 수 있으며, 관광, 자연, 힐링, 체험, 맛집, 풍경 등 다양한 소재를 바탕으로 광고, 패러디, 챌린지 등 장르 제한 없이 1인(팀)당 최대 2편까지 출품 가능하다. 공모 부문은 △미시령힐링가도 부문 △하늘내린인제군 부문으로 나뉜다. 시상 규모는 총 15편이 선정되며, △대상 1편(500만원) △최우수상 2편(각 250만원) △우수상 2편(각 100만원) △장려상 10편(각 50만원) 등 총상금 1700만원 규모로 진행된다. 심사 일정은 10월 중 전문가 심사 및 수상 후보작 공개검증을 거쳐 11월 중 수상작을 발표할 예정이며, 이후 유튜브, 인스타그램, 블로그 등 SNS 채널과 LED 전광판, 사이니지 등 다양한 매체를 통해 수상작을 홍보에 활용할 계획이다. 인제군 관계자는 "공모 시작 1개월을 맞아 전국에서 보내주시는 많은 문의와 관심에 감사드린다"며 "예년 경험상 10월부터 본격적인 작품 접수가 시작되는데, 올해는 특히 가을철 미시령힐링가도의 단풍 촬영에 대한 문의가 많아 기대가 크다"고 말했다. 또한 "접수 마감까지 5주 정도 남아있는 만큼, 미시령힐링가도의 아름다운 가을 정취를 44초 영상에 담아 많은 분들이 참여해 주시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44초 영상으로 500만원 벌기!! 미시령힐링가도 44초 영상제!! 지금 여기!! 인제
    • INTERVIEW
    • Hot Issue
    2025-09-05
  • 한국에너지서비스–Plumline–지필로스, ‘Net Zero Oasis’ 통합 신재생에너지 플랫폼 공동 개발·보급 위한 업무협약 체결
    한국에너지서비스–Plumline–지필로스 업무협약 체결 [GEN - 주한외국기업뉴스] 2025년 9월 4일, ㈜한국에너지서비스(대표 김영직)는 컨설팅 기업 Plumline(대표 신이철), ㈜지필로스(대표 박가우)와 함께 가칭 ‘Net Zero Oasis’ 통합 신재생에너지 플랫폼의 공동 개발과 보급을 위해 9월 3일 3자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세 회사는 태양광과 수전해 수소, 에너지저장장치(ESS), 전기차 충전, AI 기반 에너지관리시스템(EMS)을 하나의 플랫폼으로 통합해 산업단지와 도시 인프라에 적용 가능한 분산에너지 모델을 구축하고, 국내 실증을 거쳐 해외로 확산시키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한국에너지서비스–Plumline–지필로스 업무협약 체결 이번 협약에 따라 3사는 먼저 국내 테스트베드를 중심으로 통합 에너지 시스템을 실증하고, 정부·지자체 과제와 연계해 사업화를 추진한다. 이후 국가별 정책과 인증 체계에 맞춘 현지화 전략을 수립해 해외 거점으로 확장하는 단계적 로드맵을 함께 실행한다. 공동 사업화 과정에서는 필요시 SPC 설립 또는 합작회사 형태를 활용하며, 프로젝트 파이낸싱과 민간 투자 연계를 통해 상용화 속도를 높일 계획이다. 각 사의 역할도 명확히 구분됐다. 한국에너지서비스는 국내 사업화를 총괄하며 지자체 및 민간 파트너와의 협력을 기반으로 EPC와 O&M을 수행한다. 또한 태양광·ESS·인프라 시공 및 운영, 장기 PPA 검토, 정부 지원사업 발굴을 맡는다. Plumline은 글로벌 입지 선정과 투자 유치, 현지 파트너십 구축을 주도하고, 각 지역의 인증·정책 컨설팅과 투자개발형 사업 구조 설계를 지원한다. 지필로스는 수전해 수소와 EMS를 중심으로 시스템 통합을 담당하고, 기술 홍보와 수출 확산, 실증을 통한 운영 최적화 알고리즘 개발 및 인증 자문을 수행한다. 협력의 실행력을 높이기 위해 3사는 협약 체결일로부터 7일 이내에 대표와 실무책임자로 구성된 TFT를 발족한다. TFT는 월 1회 정례회의를 통해 과제 선정과 추진 현황을 공유하며, 필요 시 기술·마케팅·투자 등 분야별 소위원회를 구성해 집중 협업을 진행한다. 협약 기간은 3년이며, 만료 30일 전 서면 해지 의사 표시가 없을 경우 1년 단위로 자동 연장된다. 협약 수행 과정에서 취득한 정보는 비밀을 유지하고, 성과물의 지식재산권 귀속과 수익 배분, ‘Net Zero Oasis’ 브랜드 사용 및 지역별 운영 권한은 별도 계약(SPC 설립계약 또는 사업계약 등)을 통해 명확히 정한다. 한국에너지서비스 김영직 대표는 “이번 협약은 국내 EPC 역량과 글로벌 네트워크, 시스템 통합 기술을 결합해 통합 에너지 플랫폼의 상용화를 앞당기는 출발점”이라며 “산업 현장과 지역사회가 체감할 수 있는 에너지 전환 성과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Plumline 신이철 대표는 “글로벌 시장에서 검증 가능한 투자·개발형 사업 구조로 ‘Net Zero Oasis’를 확산시키고, 각 지역의 정책·인증 체계에 부합하는 모델을 제시하겠다”고 강조했다. 지필로스 박가우 대표는 “수전해와 EMS 기반의 시스템 통합 역량을 바탕으로 데이터에 근거한 최적 운영과 안정적인 전력·열 공급을 구현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3사는 국내 산업단지와 도시 인프라에서 탄소중립(넷제로) 달성을 지원하는 통합형 에너지 솔루션을 제공하고, RE100과 분산에너지 확산을 가속화할 전망이다. 동시에 정부·지자체 과제와 민간 투자 연계를 통해 초기 레퍼런스를 확보하고, 이를 기반으로 해외 시장에서 수출형 모델을 전개함으로써 기술과 브랜드의 동반 성장을 도모할 계획이다. 한편, ㈜한국에너지서비스는 태양광·ESS 등 분산에너지 기반의 EPC와 O&M 역량을 갖춘 에너지 솔루션 기업으로, 지자체·산업단지·민간사업자를 대상으로 경제성과 안정성을 갖춘 통합형 에너지 프로젝트를 수행하고 있다. 자가소비형·구독형(REaaS) 모델, 장기 PPA, SPC 기반 개발 등 다양한 사업 구조를 설계하며, 탄소중립과 ESG 경영 실현에 기여하고 있다. Plumline은 글로벌 투자개발형 에너지 프로젝트 컨설팅을 수행하며, 입지 선정, 인증, 정책 컨설팅 및 투자 유치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해외 시장 진출을 지원한다. ㈜지필로스는 수전해 수소 및 에너지관리시스템(EMS) 분야의 기술 역량을 바탕으로 시스템 통합과 실증·운영 최적화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 INTERVIEW
    • Hot Issue
    2025-09-04
  • (주)슈퍼셀, 부산 관광 명소 3D 콘텐츠로 B2B/B2G 시장 정조준... 건축·실내 디자인 분야까지 사업 확대
    (주)슈퍼셀의 AI멀티뷰 3D 콘텐츠 3D 콘텐츠 [GEN - 주한외국기업뉴스] (주)슈퍼셀이 부산의 주요 관광지를 소재로 한 'AI 멀티뷰 3D 콘텐츠'를 제작하며 B2B 및 B2G 시장 공략에 나섰다. 이 프로젝트는 지역 문화자산 홍보를 넘어, 전시, 관광, 건축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 가능한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을 제시한다. 이번 콘텐츠는 부산 광안리, 용두산공원, 오륙도의 주·야간 풍경을 병렬 카메라로 촬영하고, AI 기술을 적용해 촬영되지 않은 중간 시점까지 생성하는 방식으로 제작된다. 3D 볼류메트릭 방식으로 재구성된 이 콘텐츠는 웹, 모바일, 키오스크 등 다양한 플랫폼에서 구동되며, 사용자는 HMD 없이도 실시간으로 시점을 전환하며 인터랙티브한 경험을 할 수 있다. (주)슈퍼셀의 AI멀티뷰 3D 콘텐츠 이 콘텐츠는 공공기관, 테마파크, 박물관, 미디어월 등에 공급하는 B2B/B2G 시장을 주요 타겟으로 설정했다. 특히, 지자체와 공공기관에는 관광지 홍보용 콘텐츠로, 테마파크나 박물관에는 체험형 콘텐츠로 직접 납품하거나 라이선스 방식으로 판매할 계획이다. 2025년 10월 중 해운대구 위치한 전시공간에 콘텐츠 납품 계약을 완료하여 설치를 진행 할 예정이다. 또한, 이번 프로젝트는 건축 및 실내 디자인 분야로의 사업 확장을 위한 교두보 역할을 할 것으로 보인다. 슈퍼셀은 빔 프로젝터를 활용해 공간의 물리적 제약 없이 실제 풍경을 제공하는 혁신적인 솔루션을 제공하고, 나아가 구독형 서비스 플랫폼을 구축하여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을 창출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B2B에서 B2C로 사업을 확장하고, 건축 및 실내 디자인 분야에서 새로운 콘텐츠 플랫폼 시장을 개척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2018년에 설립된 슈퍼셀은 영상 제작과 미디어전시공간 사업을 전문으로 하는 기업으로, 미디어파사드, 인터랙티브 콘텐츠 등 다양한 분야에서 실적을 쌓아왔다.
    • INTERVIEW
    • Hot Issue
    2025-09-04

실시간 Hot Issue 기사

  • SotaTek Korea – 고품질 MES 솔루션을 합리적인 비용으로 제공하는 스마트 제조 파트너
    [GEN - 주한외국기업뉴스] 한국 내 제조업계가 디지털 전환을 가속화함에 따라 MES(Manufacturing Execution System, 생산 실행 시스템)에 대한 수요도 급증하고 있다. 그러나 많은 중소 제조기업들은 시스템 도입의 필요성을 인식하면서도, 높은 구축 비용과 제한된 예산 사이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이러한 상황에서 SotaTek Korea는 국제 표준 수준의 MES 솔루션을 현명한 비용 구조로 제공하는 새로운 접근 방식을 제시하며 주목받고 있다. SotaTek Korea는 한국-베트남 하이브리드 개발 모델을 기반으로, 핵심 PM(프로젝트 매니저) 및 BA(비즈니스 분석가)는 한국 현지에서 고객과 직접 소통하고 공정 이해를 바탕으로 프로젝트를 리딩하며, 개발·테스트·유지보수는 베트남 본사의 1,500명 이상의 숙련된 IT 엔지니어가 담당하는 방식이다. 이로 인해 국내 대비 60~70%까지 비용 절감이 가능하며, 일정과 품질 모두를 확보할 수 있는 효율적인 개발 구조를 실현하고 있다. SotaTek은 국내외 제조 현장에서의 풍부한 MES 구축 경험을 바탕으로, 즉시 활용 가능한 모듈형 MES 라이브러리를 보유하고 있다. 이 모듈에는 생산 지시서 관리, 자재 추적, 원산지 이력 관리, OEE(설비종합효율) 리포팅 등이 포함되며, 사전 설계된 UI 템플릿과 데이터베이스 구조를 통해 맞춤 개발과 납기를 크게 단축할 수 있다. 또한 API 기반 자동 코드 생성 도구를 통해 개발 생산성과 품질 안정성을 동시에 높이고 있다. SotaTek Korea는 시간제 과금 대신, 모듈 단위 정액 요금제를 도입해 고객이 총예산을 명확히 예측할 수 있도록 돕는다. 예를 들어, 생산 지시 관리 모듈은 2,000달러, 자재 추적/이력 관리 모듈은 3,000달러, 공장 IoT 연동은 장비 수량 및 PLC/SCADA 연계 범위에 따라 별도 산정된다. 더불어 MES MVP(최소 실행 제품) 패키지는 5,000~8,000달러 수준으로 제공되어, 기업이 전체 시스템 도입 전 단계에서 효과를 실험해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개발은 주로 베트남에서 이루어지지만, SotaTek Korea는 서울 사무소를 기반으로 한국인 엔지니어 및 현장 프로젝트 인력을 직접 배치해 신뢰성과 품질을 확보하고 있다. 고객과의 원활한 커뮤니케이션과 현장 실사, 테스트, 기술 대응이 가능하며, 기술 문서도 한영 이중 언어로 제공되어 교육 및 도입 과정에서도 차질 없이 진행된다. SotaTek Korea는 모듈형 또는 풀스택 MES 구축, 장기 유지보수 계약, ERP·IoT 연계 통합 구축까지 폭넓은 서비스를 제공하며, 고객사의 예산과 환경에 최적화된 방식을 제안한다. 스마트하면서도 합리적인 MES 도입을 고민 중인 한국 제조기업이라면, SotaTek Korea는 신뢰할 수 있는 최고의 파트너가 될 것이다.
    • INTERVIEW
    • Hot Issue
    2025-07-18
  • 소타텍코리아 (SotaTek Korea), 한국 시장을 선도하는 전략적 AI 솔루션 파트너
    [GEN - 주한외국기업뉴스] 인공지능(AI)이 전 세계 디지털 전환의 핵심 동력으로 자리 잡은 가운데, 베트남의 선도적인 IT 기업인 SotaTek이 국제 시장에서의 입지를 본격적으로 확대하고 있다. 특히 서울에 설립된 SotaTek Korea 지사는 이 같은 글로벌 전략의 핵심 축으로, 한국 기업을 위한 전문적이고 포괄적인 AI 솔루션을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SotaTek Korea는 자연어 처리(NLP), 컴퓨터 비전, 딥러닝, AI 기반 DevOps 등 다양한 분야에서 고도화된 기술 역량을 보유한 AI 전문가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현재 한국 현지에서 직접 활동 중이다. 전 세계 1,000명 이상의 기술 엔지니어 풀과 수백 건의 국제 프로젝트 수행 경험을 기반으로, 글로벌 수준의 AI 서비스를 한국 시장에 제공하고 있다. 맞춤형 AI 모델 개발은 SotaTek Korea의 핵심 경쟁력 중 하나다. 이를 통해 예측, 분류, 추천과 같은 과제를 해결하는 머신러닝 및 딥러닝 모델을 구축하며, 금융 데이터 분석, 신용평가, 수요 예측, 운영 최적화 등 다양한 산업군에 적용 가능하다. 또한, 고객센터, 내부 어시스턴트, 문서 관리, 계약 분석 등 다양한 용도의 지능형 챗봇과 자연어 처리 기반 솔루션도 도입되어 있으며, 금융, 헬스케어, 교육 등 산업별 특성에 맞춘 커스터마이징도 가능하다. 컴퓨터 비전 분야 역시 SotaTek Korea의 주력 사업 중 하나다. 얼굴 인식, 이미지 기반 품질 검사, 광학 문자 인식(OCR), 의료 영상 분석 등 고도화된 기술은 제조업, 물류, 헬스케어, 스마트 팩토리 등에 폭넓게 활용되고 있다. 여기에 AI와 RPA(Robotic Process Automation)를 결합한 스마트 자동화 솔루션을 통해 이메일 분석, 데이터 추출, 문서 승인, 주문 생성 등 반복 업무의 자동화도 실현하고 있다. 이로 인해 기업은 운영 효율성과 비용 절감을 동시에 도모할 수 있다. SotaTek Korea는 현재 한국 내 디지털 전환 수요가 높은 산업군을 대상으로 집중적인 AI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금융–은행, 헬스케어, 제조–산업, 이커머스, 마케팅–미디어 등이 그 대상이다. 금융 분야에서는 신용 분석, 리스크 예측, 이상 거래 탐지 등의 AI 적용이 활발하며, 의료 분야에서는 진단 보조, 영상 분석, 병원 기록 디지털화 등에 활용되고 있다. 제조업의 경우, 컴퓨터 비전 기술을 통한 제품 불량 검사, 예지 보전 시스템이 효율을 높이고 있다. 전자상거래에서는 사용자 행동 분석, 개인화 추천, 세일즈 챗봇 등이 AI 기반으로 구현되고 있으며, 마케팅–미디어 분야에서는 실시간 감정 분석, 콘텐츠 자동 생성, 타겟 맞춤 마케팅 캠페인에 AI가 활발히 사용되고 있다. SotaTek Korea의 경쟁력은 베트남 R&D 센터와 한국 현지 전문가 그룹 간의 유기적인 협업 모델에 있다. 서울에서 상주 근무 중인 한국인 엔지니어를 포함해 양국 간 기술 시너지를 극대화함으로써, 고객에게는 비용 절감 효과를 제공하고, 프로젝트 품질은 글로벌 수준으로 유지된다. 또한, 기업 내 보안 요구가 높은 한국 시장의 특수성을 반영하여, 오픈소스 기반 모델이나 사내 LLM(Large Language Model) 구축도 지원 가능한 점이 강점이다. 각 솔루션은 고객사별 업무 프로세스와 데이터 특성에 맞춰 맞춤 설계되며, 스타트업부터 대기업까지 다양한 규모의 고객에게 적합하다. SotaTek Korea의 James Le대표는 “우리는 단순한 AI 서비스 공급자가 아니라, 한국 기업의 장기적인 기술 파트너가 되고자 합니다. 전략 수립부터 공동 제품 개발, 배포 및 최적화까지 함께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지속 가능한 성장을 지향하는 SotaTek Korea는 그간의 국제 프로젝트 경험과 기술력을 바탕으로, 한국 기업의 AI 기반 디지털 전환을 빠르고, 효과적이며, 안전하게 이끌 준비가 되어 있다.
    • INTERVIEW
    • Hot Issue
    2025-07-18
  • SOTATEK KOREA - METACREW, AI 및 데이터 기술 협력을 위한 전략적 MOU 체결
    [GEN - 주한외국기업뉴스] SotaTek Korea(소타텍코리아)와 Metacrew가 2025년 6월 25일, 인공지능(AI) 및 데이터 기반 기술 협력을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양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소프트웨어 개발, AI, 디지털 전환, 데이터 분석 등 주요 분야에서 공동 연구개발(R&D) 및 사업 확장을 위한 다양한 프로젝트를 추진할 계획이다. SotaTek Korea는 베트남 본사를 둔 글로벌 소프트웨어 개발 및 IT 아웃소싱 기업 SotaTek의 한국 지사로, SAP, 핀테크, 이커머스, 로보틱스 등 다양한 산업 분야에 디지털 전환 솔루션을 제공해왔다. Metacrew는 산업 전반의 데이터 수집, 통합, 해석에 특화된 미래지향적 AI 데이터 분석 솔루션 기업이다. 양사는 각자의 기술력과 산업 전문성을 바탕으로 국내외 시장에서의 경쟁력 강화를 도모하고, 시너지 극대화를 위한 전략적 파트너십을 구축하기로 했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AI 및 소프트웨어 기술을 활용한 공동 솔루션 개발 ▲시장 진출 및 사업 확대를 위한 협력 ▲공동 마케팅 및 고객 대응 ▲AI 및 데이터 기술 분야 인재 양성 등으로, 양사는 이를 통해 지속 가능한 성장 기반을 마련하고 디지털 혁신을 함께 이끌어간다는 방침이다. SotaTek Korea James Le 대표는 “Metacrew와의 협업은 AI 및 데이터 중심의 디지털 혁신을 위한 전략적 전환점이 될 것”이라며 “양사의 기술과 경험을 결합해 국내는 물론 글로벌 시장에서도 실질적인 가치를 창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Metacrew 백승훈 대표는 “기술력과 시장 이해를 갖춘 SotaTek Korea와의 협력은 큰 시너지를 기대할 수 있는 기회”라며 “데이터 기술 기반의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을 함께 만들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MOU는 양사의 기술 협력을 넘어, AI 중심 산업 구조 변화에 공동 대응하고 지속 가능한 디지털 생태계 구축을 위한 기반으로 평가된다.
    • INTERVIEW
    • Hot Issue
    2025-07-18
  • (주)브이엠에스코리아, 금천구 內 탈북 청소년들에게 장학금 전달식
    [GEN - 주한외국기업뉴스] 금천구 內 탈북민 자녀들 중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한 장학금 전달식이 7월 16일 오후 15시 금천경찰서 3층 중회의실에서 개최됐다 행사는 서울경찰청 광역안보 4팀장(경정 박정배) 주선으로 중학생 4명, 고등학생 2명, 대학생 4명 등 총 10명을 금천경찰서 안보관리과에서 추천했으며, ㈜브이엠에스코리아 박가람 대표와 한류닷컴(주) 이효진 대표가 후원하여 탈북 청소년들에게 장학금을 전달했다. 금천경찰서 양승호 서장은 장학금을 받은 학생들에게 “여러분들이 지금은 장학금을 받는 입장이지만, 열심히 공부하여 사회의 한 구성원이 되어 여러분들도 후배들에게 장학금을 줄 수 있는 귀감이 되길 바랍니다”라며 인사말을 마쳤다. ㈜브이엠에스코리아 박가람 대표는 “자신도 학창시절엔 장학금을 받았는데 여러분들에게 장학금을 전달하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하고, 이런 뜻깊은 자리를 마련해준 금천경찰서 관계자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 INTERVIEW
    • Hot Issue
    2025-07-18
비밀번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