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5-12-24(수)

INTERVIEW
Home >  INTERVIEW  >  Hot Issue

실시간뉴스
  • VMS재단 빅토리아 거래소 출금정지에서 출금제한으로 변경
    채굴된 비트코인을 주로 거래하는 빅토리아 미국거래소 www.victoriaex.com [GEN - 주한외국기업뉴스] VMS재단의 빅토리아거래소(대표이사 앤디박) 가 출금정지 경고조치를 지난 10월말에 받은 사실이 드러났다. 미국 워싱턴주 벨뷰에 설립되어진 Victoria Exchange Inc 는 한국에서도 널리알려진 코인유탑(CoinUtop)과 텐앤텐월드(Ten&Ten) 거래소의 H**대표로부터 코인유탑거래소를 인수받아 새롭게 법인명을 바꾸고, 총48개의 서버도 미국 AWS 아마존서버로 이전했으며 모든 소유권과 자산을 이전받고 2023년7월4일에 앤디박 대표이사가 취임하며 지금까지 운영해 오고 있다. 빅토리아 거래소는 미국 워싱턴주 주정부 승인을 받고 MSB 라이센스를 준비해오던중 내부직원과 지인에 의한 1비트 불법출금과 VMC코인 불법매도로 워싱턴주 금융당국과 주거래 은행인 Bank of America 로부터 출금정지 조치를 받았다. 이사회의 의장인 앤디박 CEO는 사건이 일어난후 지금까지 최선을 다해 복구 작업에 전념했지만 정부의 이같은 조치는 더이상 막을 수 없었다고 전했다. 그로인해 앤디박 이사회 의장은 3년간 채굴하여 모은 자신이 가진 318 BTC 전량을 담보로 사태수습에 나섰으며, 이로인해 비트코인 자산이 금융당국에 신고되어 미국 국세청으로부터 318 BTC 의 40% 세금이 부과되어 125.6 BTC 납부에 대해 피할 수 없게 됐다. 다만, 활발한 사업성장으로 인해 채굴컴퓨터를 증대하여 상당량을 수년에 걸쳐 채굴하여 보유함에 따라 Bank of America 가 주거래 은행으로써 세금에 대한 지불보증에 나서며 법적 조치는 면하게 됐고 ‘출금정지’ 에서 ‘출금제한’ 으로 상향 조정됐다는 것이다. 0.35 + 0.35 + 0.3 BTC 총 1비트코인을 출금해간 자료 내부자에 의한 1비트 불법출금사고는 지난 8월1일에 일어났다. 당시 내부 직원의 지인인 K** 씨는 두아들이 유명 연예인임을 앞세워 회사로부터 1비트를 출금받고 즉시 Bank of America 에 현금 입금하기로 했지만 결국 사기로 드러나게 된것이다. 당시 1비트는 약1억6천만원이었으며 회사가 비트코인 채굴회사로서 비트코인을 보유하고 있고 사업확장을 위해 투자금이 필요하다는 사실을 이용하여 접근했으며 유명연예인 아버지로서 주위의 그럴싸한 자금주들을 핑계로 시간을 끌다가 결국 사기행각이 드러나게 된것이다. 이로인해 빅토리아 거래소는 출금정지처분 1차 경고를 받게 됐다. 출금정지처분의 결정적 요인은 자체 발행한 VMC 코인이 불법매도된 사건이다. 2025년7월에 최초 미국 거래소인 Bitmart 에 상장한 VMC 는 상장가 $10을 시작으로 높은 상장 시작가임에도 불구하고 2개월만에 $600 대를 돌파했다. 사건이 터지기 11월4일 전까지는 $2,400 까지 넘어서는 놀라운 기록을 보였지만 결국 불법매도가 시작된 LBank 가 빅토리아 거래소를 금융당국에 신고하면서 현재는 상장가 미만으로 가격이 폭락하게 되는 희대의 사건으로 전락하고 말았다. 이 또한 회사내부직원의 지인에게 담보로서의 VMC코인 상당량을 맡겼지만 이를 어기고 LBank 에서 수억원어치의 VMC를 불법매도하여 적발이 되고 결국 계정이 정지됐고 또 따른 월렛계정에서 재차 불법매도하게 되어 10월말에 빅토리아 거래소가 “출금정지” 처분을 받게 된 것이다. 빅토리아 거래소는 VMS재단의 주주로서 VMC코인을 내부에 상장시키고 VMC코인 많은 양을 보유하고 있는것으로 알려졌다. 출처 : 코인마켓캡 / 최대 $2,400 선까지 갔던 VMC코인이 폭락한 모습 빅토리아 거래소는 미국 거래소이지만, 국내 이용자가 상당히 많기 때문에 국내 가상자산 이용자보호법에 따라 “출금정지” 처분을 미국금융당국으로부터 받고 이사회 의장인 앤디박 CEO 가 부득이 출금서버가동을 중단하게 됐다. 이후 복구를 위해 개인사비를 합쳐 약 2백만불에 달하는 복구 비용을 지불함에 따라 “출금정지” 에서 “출금제한” 처분을 최근에 받았지만 비트코인 채굴회원들의 항의전화와 CS 에 불평불만의 메세지가 끈임없이 쇄도하고 있다. 빅토리아 거래소의 이사회 의장인 앤디박 CEO 는 거래소가 금융당국으로부터 강제운영정지 처분을 면하기 위한 모든 역량을 쏟아부어 거래소를 ‘출금정지’에서 ‘출금제한’으로 정상화 시켰고2026년1분기까지는 ‘주의’ 단계로 회원들의 불편함이 불가피하게 됐다고 전했다. 그러나 작년대비 올해 약 300% 이상 성장하면서 거래소 수수료가 목표치 이상으로 큰 성공을 거두었고 2026년 상반기에는 MSB 라이센스를 취득을 위한 모든 준비가 완료되어 다시 재정비하여 운영하면 ‘출금제한’ 은 바로 풀릴것으로 내다봤다. 빅토리아 거래소는 2023년7월 앤디박의장이 대표로 취임하며 그해 12월에 텍사스 마이닝풀로부터 채굴거래소로 정식 인정을 받고 내부에 13개의 코인을 각 코인재단과 협력을 맺고 지금까지 비트코인 채굴거래소로서 운영해 오고 있다. VMS재단이 개발한 비트코인채굴컴퓨터 및 기기에서 채굴되는 비트코인은 빅토리아 거래소를 통해 유저들에게 배분되는 혁신적인 거래소 시스템을 운영해오고 있으며 향후 나스닥상장을 목표로 매년 200% 이상의 꾸준한 성장을 보이고 있다. 마지막으로 앤디박 CEO 는 거래소 내부 회원들의 모든 자산은 안전하게 보장되고 있으며 2026년3월말 전까지 전량 출금할 수 있도록 개인자산과 회사의 모든 역량을 쏟아부어 주정부와 주거래 은행으로부터 인정을 받았으니 걱정 하지 않아도 된다고 자신있게 말했다.
    • INTERVIEW
    • Hot Issue
    2025-12-24
  • 운세 상담 플랫폼 신통, 후기왕 이벤트 실시… 신세계 상품권 등 혜택
    신통운세 [GEN - 주한외국기업뉴스] 운세 상담 플랫폼 ‘신통 운세’가 연말을 맞아 이용자 참여형 이벤트인 ‘연말 후기왕 콘테스트’를 진행하며 이용자 소통 강화에 나섰다. 이번 콘테스트는 2025년 12월 16일부터 2026년 1월 9일까지 진행되며, 이벤트 기간 동안 신통 운세에서 상담을 이용한 모든 회원이 참여할 수 있다. 이번 이벤트는 단순 후기 작성이 아닌, 서비스 이용 경험을 바탕으로 ‘정성스럽고 도움이 되는 리뷰’를 남긴 이용자를 선정해 보상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신통 운세는 상담 품질 개선과 이용자 간 신뢰 형성을 위해 후기 문화를 강화해왔으며, 이번 콘테스트는 그 일환으로 기획됐다. 신통운세, 연말 후기 콘테스트 후기왕은 여러 기준을 종합해 선정된다. 상담 내용과 느낌을 진솔하게 작성한 후기, 다른 이용자에게 도움이 될 정도의 구체적인 내용이 포함된 후기, 상담사가 전달한 메시지를 중심으로 정성스럽게 작성된 후기 등이 주요 평가 요소로 반영된다. 또한 긍정적인 에너지나 위로의 분위기가 잘 담긴 후기, 포토 후기, 기타 진정성이 잘 드러나는 후기 역시 높은 평가를 받을 수 있다. 후기왕에게는 다양한 경품이 제공된다. 1등 1명에게는 신세계 상품권 10만원과 상담 푼 10만원이 함께 지급된다. 2등 2명에게는 상담 푼 10만원, 3등 4명에게는 상담 푼 5만원, 4등 20명에게는 상담 푼 1만원이 제공된다. 총 27명에게 상품이 지급되는 방식으로, 참여자들의 동기를 높이기 위해 실질적 혜택이 구성된 것이 특징이다. 당첨자는 2026년 1월 15일 앱 공지 및 개별 알림을 통해 발표될 예정이다. 신통 운세 관계자는 “상담을 경험한 이용자들의 진솔한 후기는 다른 이용자들이 상담사를 선택하는 데 큰 도움이 된다”며 “이번 연말 콘테스트를 통해 더 많은 분들이 신통 운세를 신뢰하고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고자 한다”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이용자의 목소리를 반영한 서비스 개선과 다양한 참여형 이벤트를 지속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 신통 운세는 사주, 타로, 신점 등 다양한 상담 콘텐츠를 비대면으로 제공하며 MZ세대 중심으로 꾸준한 이용자층을 확보하고 있다. 연말 시즌에는 상담 수요가 증가하는 만큼, 플랫폼은 더 많은 이용자가 만족할 수 있도록 서비스 안정성과 상담 품질 관리에도 힘쓰고 있다.
    • INTERVIEW
    • Hot Issue
    2025-12-19
  • 배우 남진슬, 장애우 모델들과 만든 아름다운 무대
    배우 남진슬 [GEN - 주한외국기업뉴스] 12월18일 성동장애인종합복지관 6층에서 1년간 실력을 갈고 닦은 장애우 모델들의 패션 런웨이가 있었다. 불편한 현실을 잊고 너무도 밝은 모습으로 쇼를 보여준 이날 행사의 뒤에는 6년동안 매년 장애우들을 가르치고 교육하며 손을 잡고 함께 걸어온 배우겸 모델 남진슬이 있었다. 국가대표 리듬체조 선수 손연재와 동문으로 함께 선수생활을 했던 남진슬은 이태리 패션위크 와 앙드레김의 모델로 활동하며 현재 넷플릭스와 디즈니플러스의 신작 드라마에도 캐스팅 되며 러브콜을 받고있다. "음악에 공감하며 함께 런웨이를 걸을때 되려 순수함과 섬세함을 친구들에게 배우는듯하다"고 심경을 표현한 신인배우 남진슬은 세종대를 졸업 후 동덕여대 대학원 모델학과를 수료했다. 이 날 동석한 남진슬의 소속사 대표 PK헤만은 평소에도 마음씨가 고와서 현장에서 스텝들에게 친절로 통할만큼 착하고 밝은 친구라며 칭찬으로 일색했다. 배우 남진슬 배우 겸 모델 남진슬은 2025년에 이어 2026년에도 장애우 모델들이 더 즐겁게 워킹할 수 있도록 패션제품과 모델교육 기부에 최선을 다 할 것이라고 전했다.
    • INTERVIEW
    • Hot Issue
    2025-12-19
  • 플라잉경주•팬텀엑셀러레이터, 헬륨기구·맛집대전·광고대전 결합 초대형 관광 프로젝트 본격 시동
    KBS 6시내고향에서 촬영했던 플라잉경주 [GEN - 주한외국기업뉴스] 플라잉경주(대표 배경호)가 M&A-IPO 엑셀러레이팅 전략그룹 팬텀엑셀러레이터(대표 엑셀러레이터 김세훈, 파트너 엑셀러레이터 변호사 이기영)와 함께 계류식 헬륨기구, 3천평 규모 전국 맛집대전, 초대형 옥외광고 플랫폼(광고대전)을 결합한 경주형 초대형 복합 관광 프로젝트를 본격 추진하기 위한 사전 조사에 착수했다. 이번 프로젝트는 단순한 관광시설 개발이 아니라, 경주가 보유한 천년 역사·문화 자산 위에 체험·체류·소비·광고·투자가 동시에 작동하는 복합 수익 구조를 얹는 대형 관광 비즈니스 플랫폼을 구축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전국을 넘어 세계가 몰리는 도시, 지금의 경주 경주는 황리단길과 보문관광단지를 중심으로 이미 연간 1,200만~1,400만 명 규모의 관광객이 방문하는 국내 대표 관광도시로 자리 잡았다. 여기에 APEC 정상회의를 전후로 국제적 인지도와 상징성이 크게 상승하며, 외국인 관광객 비중 역시 10% 이상으로 빠르게 확대되고 있다. KBS 6시내고향에서 촬영했던 플라잉경주 업계에서는 ‘가장 한국적인 도시’, ‘천년 고도의 정체성을 온전히 간직한 역사도시’라는 경주의 이미지가 K-콘텐츠, 문화유산 관광, 체험형 소비 트렌드와 맞물리며, 이 같은 관광 흐름이 단기 유행이 아닌 구조적 성장 국면에 진입했다고 평가하고 있다. 이번 프로젝트는 이러한 거대한 관광 흐름의 중심부에 명확한 집객 거점과 소비 허브를 만들어내는 전략적 시도로 주목받고 있다. 헬륨기구·맛집대전·광고대전, 세 개의 수익 엔진이 동시에 작동하는 구조 이번 프로젝트의 가장 큰 특징은 수익 구조를 단일화하지 않고, 세 개의 수익 엔진을 동시에 가동한다는 점이다. 헬륨기구, 안정적인 체험 수익과 랜드마크 효과 상공에서는 계류식 헬륨기구가 최대 150m까지 상승하며, 경주 전역의 문화유산과 도시 경관을 입체적으로 조망하는 체험형 관광 콘텐츠로 운영된다. 플라잉경주 배경호 대표 기존 운영 사례를 기준으로 할 경우, 하루 평균 30~40회 운항, 1회당 20~30명 탑승이 가능해 연간 5만~8만 명 수준의 탑승 수요가 예상된다. (예상 탑승 요금: 1인당 2만~2만5천 원- , 연간 체험 매출: 약 10억~20억 원 규모) 동시에 헬륨기구 외벽 전체는 초대형 이동형 옥외광고(OOH) 매체로 활용된다. 기구가 운항 중일 때는 경주 도심과 주요 관광 동선 전반에 강력한 시각적 임팩트를 제공하고, 비운항 시간에도 지상 고정 상태로 광고 노출이 유지돼 365일 24시간 상시 노출이 가능한 광고 자산으로 기능한다. 맛집대전, 3천평 한옥형 미식타운, 체류와 소비를 만든다 헬륨기구 하부 약 3,000평 규모의 공간에는 전국 각지에서 검증된 대표 맛집과 로컬 미식 브랜드가 참여하는 상설 ‘전국 맛집대전’이 한옥형 미식타운 형태로 조성될 예정이다. 이 공간은 일반적인 푸드존이 아니라 전통 한옥의 미감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구조로 설계돼, 경주가 가진 ‘가장 한국적인 도시’라는 정체성을 극대화한다. (일 평균 방문객: 3,000~5,000명, 1인 평균 소비액: 2만~3만 원, 연간 F&B 소비 규모: 약 200억~300억 원) 관광객은 유적 관람과 헬륨기구 체험 이후 자연스럽게 이 공간으로 유입돼 식음·휴식·야간 체류로 이어지며, 해당 일대는 주야를 가리지 않고 사람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 체류형 관광 중심지로 기능할 전망이다. 광고대전, 상공과 지상이 연결되는 이중 광고 생태계 이번 프로젝트에서 가장 강력한 수익 축은 광고대전이다. 헬륨기구 외벽 광고에 더해, 한옥형 맛집대전 공간의 외곽면과 주요 시선 축에는 미국 뉴욕 타임스퀘어를 연상시키는 대형 광고판과 미디어월이 단계적으로 조성될 계획이다. 이에 따라 하늘에서는 헬륨기구 외벽 광고가, 땅에서는 미식타운 외곽 미디어 광고가 상시 노출되는 ‘상공+지상’ 이중 광고 생태계가 완성된다. 광고 업계에서는 이러한 구조가 구축될 경우 연간 30억~50억 원 이상의 광고 계약 및 스폰서십 수익 창출도 충분히 가능할 것으로 보고 있다. 입지 자체가 콘텐츠… 신라 천년을 관통하는 공간 프로젝트 대상지는 박혁거세왕의 능을 포함한 오릉, 신라 탄생 신화의 공간 나정, 포석정과 삼능, 그리고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경주 남산으로 이어지는 신라 천년사의 핵심 유적이 반경 내에 밀집한 지역이다. 이는 신라의 시작과 흐름, 정신을 하나의 시선으로 조망할 수 있는 국내에서도 보기 드문 입지로, 헬륨기구 조망 체험과 결합될 경우 입지 그 자체가 곧 콘텐츠이자 자산으로 작동하는 구조라는 평가다. 준비된 사업자, 이미 실행 단계로 플라잉경주는 경주 보문관광단지와 수원 등에서 계류식 헬륨기구를 직접 운영해 온 경험을 보유한 사업자로, 기획·운영·안전·집객 전반에 대한 실전 노하우를 축적해 왔다. 이번 프로젝트를 위해 오릉네거리 일대 일부 토지를 이미 확보한 상태로, 개념 검토를 넘어 실행을 전제로 한 준비가 상당 부분 진행된 상황이다. 팬텀엑셀러레이터는 사업 구조 설계, 수익 모델 고도화, 투자 유치(IR), 공공·민간 협력 구조를 총괄하며, 본 프로젝트를 대형 자본이 유입될 수 있는 구조로 끌어올리는 역할을 맡는다. 사전 조사 이후, 프로젝트 팀 구성… 본격 IR 돌입 사전 조사 이후, 플라잉경주와 팬텀엑셀러레이터는 전담 프로젝트 팀을 구성하고, 헬륨기구·맛집대전·광고대전으로 이어지는 복합 수익 구조를 정밀화해 본격적인 IR(투자 유치) 단계에 돌입할 계획이다. 관계자는 “이번 프로젝트는 관광시설 하나를 더하는 사업이 아니라, 사람이 모이고 머무는 곳에 소비와 광고, 자본이 자연스럽게 응집되는 경주형 초대형 관광 비즈니스 플랫폼을 만드는 작업”이라며, “지금의 경주 관광 흐름과 준비된 경험을 고려할 때 사업성·확장성 모두에서 매우 강한 가능성을 보고 있다”고 밝혔다. 헬륨기구는 사람을 띄우고, 맛집대전은 사람을 머물게 하며, 광고대전은 그 모든 흐름을 수익으로 바꾼다. 플라잉경주와 팬텀엑셀러레이터가 준비하는 이번 프로젝트는 경주에 ‘사람이 모이면 돈이 흐르고, 돈이 흐르면 다시 사람이 모이는’ 초대형 관광 비즈니스의 새로운 모델을 제시하고 있다.
    • INTERVIEW
    • Hot Issue
    2025-12-18
  • 돌리고 모으는 운세 콘텐츠… 신통 운세, 일주동물 룰렛 이벤트 눈길
    신통 운세 로고 [GEN - 주한외국기업뉴스] 신통 운세는 사주, 타로, 신점 등 다양한 운세 상담을 비대면 전화 상담 방식으로 제공하는 플랫폼으로,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상담받을 수 있다는 점에서 MZ세대를 중심으로 주목받고 있다. 실제 이용자 후기를 기반으로 상담사를 선택할 수 있는 시스템을 갖춰 신뢰도를 높인 것도 특징이다. 신규 가입자를 대상으로 한 첫 결제 혜택은 상시 운영 중인 프로그램이다. 첫 결제 시 이용자는 결제 금액 10배 지급, 50퍼센트 할인, 1플러스1 결제 혜택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어 자신의 이용 패턴에 맞춰 합리적인 선택이 가능하다. 이를 통해 처음 운세 상담을 접하는 이용자들도 부담 없이 서비스를 경험할 수 있도록 했다. 신통 운세, 일주동물 룰렛 이벤트 이와 함께 신통 운세는 현재 ‘행운의 일주동물 룰렛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해당 이벤트는 이용자가 룰렛을 돌려 일주동물을 모으는 방식으로 참여할 수 있으며, 수집한 일주동물을 기준으로 자동 응모가 이뤄진다. 매주 월요일 추첨을 통해 상금이 지급되는 구조로, 운세 콘텐츠에 게임 요소를 결합해 이용 과정 자체를 즐길 수 있도록 구성됐다. 신통 운세 관계자는 “운세 상담이 단순한 결과 확인을 넘어 재미와 참여를 함께 느낄 수 있는 경험이 되도록 다양한 이벤트를 운영하고 있다”며 “첫 결제 혜택과 참여형 콘텐츠를 통해 이용자들이 자연스럽게 서비스를 경험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개선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신통 운세는 연애, 진로, 직장, 인간관계 등 일상적인 고민을 중심으로 한 상담 콘텐츠를 강화하며, 엠지세대의 라이프스타일에 맞춘 운세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 INTERVIEW
    • Hot Issue
    2025-12-16
  • 3대질병진단비, 비갱신형 암보험 가입 시 보험비교사이트 이용 적극 추천!
    [GEN - 주한외국기업뉴스] 흔히 3대질병이라 일컫는 암, 심혈관질환, 뇌혈관질환은 통계청 발표자료에 따르면 한국인의 주요 사망원인 중에서 3위 폐렴을 제외하고 1~4위를 차지하고 있으며, 이전부터 지금까지도 살면서 가장 먼저 대비해야 하는 치명적인 질병으로 강조되고 있다. 이러한 중대질병에 대비하기 위하여 상기 세가지 치명적인 질병을 집중보장하는 3대질병진단비보험을 많이 가입하고 있다. 3대진단비보험은 각각의 질병을 중점적으로 보장하면서도 가입자 특성에 맞는 특약을 추가함으로써 종합건강보험으로도 활용할 수가 있다. 3대질병진단비 보험 가입시엔 우선 암과 심장질환 및 뇌질환에 대한 보장이 충분하도록 설계하는 것이 좋다. 암진단비 보험금은 일반암을 기준으로 지급되며, 진단시 일시에 지급되므로 한번에 목돈으로 받아 필요에 맞게 사용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3대진단비를 충분히 설계했다면, 여기에 특약으로 질병후유장해, 수술비, 입원비 등 특약을 추가하여 부족한 부분을 보완할 수도 있으므로 충분히 종합건강보험으로 활용할 수 있다. 병원 실치료비를 보장해 주는 실손의료비 보험은 가장 기본적인 상품이긴 하지만 여러 건 가입해도 중복보장이 안되는 반면, 3대질병진단비 보험은 중복보장이 가능하므로 중복가입을 통해 보장금액을 높인다면 그만큼 혜택이 늘어날 수 있다. 특히 이러한 중대질병은 경제활동을 할 수 없거나 높은 간병비 등으로 인해 경제적으로 많은 부담이 될 수 있으므로 진단비보험을 여러 개 준비해두는 것도 금전적인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하나의 방법이 될 수 있다. 하지만 다수의 보험에 가입하게 되면 매월 부담해야 하는 보험료도 많아지게 되므로 3대질병보험 비교사이트를 활용해 각 보험사별 보장내용 및 보험료를 상품별로 비교해 선택하는 것이 좋다. 또한 암진단비 가입금액은 같더라도 보험사마다 암을 구분하는 방식에 차이가 있고 암보험 종류에 따라서도 보험금이 차등 지급될 수 있으므로 미리 비교해 보는 것이 현명할 것이다. 한편 나에게 맞는 적정수준의 보험료로 암보험을 가입코자 한다면 먼저 갱신형과 비갱신형 상품의 차이점을 이해하고 선택하는 것이 필요하다. 갱신형 암보험은 초기에 납입하는 보험료는 상대적으로 저렴하지만 갱신을 거듭할수록 보험료는 계속 올라갈 수 있다. 이에 반해 비갱신형 암보험은 초기 보험료는 갱신형 대비 비싸게 느껴질 수 있지만 시간이 지나도 보험료가 오르지 않으므로 향후 지출수준을 미리 예측하고 장기간 유지할 수 있도록 설계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 따라서 개인별 소득수준과 연령 및 경제활동 시기, 생활패턴 등을 고려하여 다이렉트암보험 갱신형 또는 비갱신형 상품을 선택하기 전에 차이점을 잘 알고 본인에게 가장 적합한 것을 고르는 것이 좋다. 일반적으로 보험사에서 암을 구분할 때에는 일반암, 유사암, 소액암, 고액암 등으로 분류를 하고 있다. 유사암은 보통 경계성종양, 제자리암, 갑상선암, 기타피부암이 해당되고 소액암은 유방암, 방광암, 전립선암, 자궁암이 해당된다. 그리고 고액암은 뼈암이나 뇌암, 췌장암 등이 해당되며 이들을 제외한 나머지 암을 일반암으로 분류한다. 보통 치료비가 많이 드는 고액암이 다른 암보다 진단금이 높은 편이지만, 폭넓은 보장을 위해서는 일반암 진단비를 늘리는 것이 유리하다. 또한, 유사암이나 소액암은 비교적 치료가 간단하고 비용도 적게 들지만 발생빈도가 높은 관계로 보통 일반암 진단비의 10%~20% 정도만 지급되므로 사전에 보장금액을 살펴볼 필요가 있다. 아울러 부동의 사망원인 1위인 암을 제외한 2대질병인 심장질환과 뇌질환 진단비 가입 시에도 가급적 보장범위를 넓게 선택하는 것이 유리하다. 예를 들어, 뇌출혈진단비 보다는 뇌경색까지 보장받을 수 있는 뇌졸중진단비가 더 유리하고, 기타 뇌혈관질환까지 보장받고자 한다면 뇌혈관질환진단비를 가입하는 것이 더욱 유리하다. 심장질환도 급성심근경색진단비보다 협심증까지 보장받을 수 있는 허혈성심장질환진단비를 가입함으로써 보장의 범위를 보다 넓힐 수 있다. 참고적으로 3대진단비보험도 다른 보험과 마찬가지로 가입 후 일정 기간은 보장하지 않거나 감액하여 보장하는 면책기간이나 감액기간이 있으므로 이 또한 가입시에 고려해 보는 것이 좋다. 또한 나이 때문에 또는 기저질환이 있어 보험가입에 어려움이 있었다면 유병자보험 상품을 눈여겨 볼만 하다. 간편심사보험이라 불리는 유병자 암보험은 기존 암보험 상품과 비교해 가입조건이 완화된 것으로 유병자에게 특화된 상품이다. 주의할 점은 가입 시 고지의무를 지키지 않을 경우 가입이 거절되거나 가입 후에도 보장을 받지 못할 수 있으며, 유병자가 아닌 사람이 가입할 경우엔 오히려 보장은 적고 보험료는 높을 수 있으므로 건강하다면 일반 상품이 더 유리하다. 암을 비롯한 3대진단비보험 가입 시 나의 상황에 맞춰 적정 진단금액 설계 및 실시간 보험료 비교가 가능한 비갱신형 암보험 비교사이트를 활용하는 것도 매우 유용한 방법이다. 표적항암치료비보험 특약 유무, 대장점막내암의 유사암이 아닌 일반암 진단비 지급여부 확인 등 보험료 비교뿐 아니라 보험종류별 보장내용, 보험료납입면제 여부 등 다양한 가입조건에 대해서 상담 전문가와 주말까지도 상담이 가능하므로 3대진단비 등 종합건강보험 가입 시 편리하게 상품선택에 도움을 받을 수 있을 것이다.
    • INTERVIEW
    • Hot Issue
    2025-12-15

실시간 Hot Issue 기사

  • 제12회 아천효문화예술제 시상식 열려.
    [GEN - 주한외국기업뉴스] 재단법인 아천문화교류재단(ACEF)이 주최-주관한 '제12회 아천효문화예술제’가 11월 1일 오후3시 아천문화교류센터에서 시상식이 개최됐다. 이날 행사에는 부모사랑 나라사랑의 올바른 가치관을 심어주기 위해 문화예술 부문의 우수한 인재들을 발굴 시상하고 올해로 12회를 맞았다. 시상식은 이승훈의 사회로 식전행사에 노 오케스트라의 연주를 시작으로 개회식, 국민의례등의 순서로 진행되었으며, 재단법인 아천문화교류재단 이사장인 성민스님은 인사말을 통하여 로마 제국시대의 철학자, 정치가, 작가, 그리고 스토아 철학의 대표인물인 루키우스 안나이우스 세네카의 말을 빌어서 인생은 철학이고, 철학은 삶이라고 하면서 평안속에서 행동으로 옮기는 삶이 진정으로 미래를 꿈꾸는 삶이라고 이야기하면서 수상자분들의 축하의 말씀과 더블어 그들의 삶이 희망과 꿈이 넘치기를 믿는다고 피력했다. 수상과 관련, 최고상인 국회의장상에는 고봉국님, 특별상인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에는 목포애향중학교 송은유학생, 학생부종합대상에는 한밭여자중학교 이인혜학생, 서울특별시장상에는 정호겸, 권수지님. 경기도지사상에는 박상우, 윤세화님, 인천시장상에는 박지선님, 경기도 교육감상에는 배서율학생 등이 수상하였으며, 시상자로는 재단이사장인 성민스님 그리고 공주대학교 이철우교수, 대전대학교 도영복교수 효문화선양회 이승민회장, 재단법인 박영숙상임이사 등이 시상을 했다. 한편, 이날 시상식에는 문화체육관광부와 교육부, 사단법인 한국문화예술교류협회, 주)선일이앤씨, 주)광재 등이 협찬을 하였다. 재)아천문화교류재단 이사장인 성민스님은 “효는 우리의 삶 속에 배여 미래의 자산을 만든다”며 “앞으로 전통 문화예술에 대한 청소년과 일반인들의 관심을 유도해 해외 문화교류에 함께 하도록 노력하겠다”고 계획을 밝혔다. 이번 아천효문화제 수상자는 지난 10월 20일 이후부터 수상자 발표는 개별통지 및 홈페이지(http://www.gotoworld.kr/)에 공지했다.
    • INTERVIEW
    • Hot Issue
    2025-11-04
  • 3대질병보험, 비갱신형 암보험 가입 시 보험비교사이트 활용이 현명한 선택!
    [GEN - 주한외국기업뉴스] 흔히 3대질병이라 일컫는 암, 심혈관질환, 뇌혈관질환은 통계청 발표자료에 따르면 한국인의 주요 사망원인 중에서 3위 폐렴을 제외하고 1~4위를 차지하고 있으며, 이전부터 지금까지도 살면서 가장 먼저 대비해야 하는 치명적인 질병으로 강조되고 있다. 이러한 중대질병에 대비하기 위하여 상기 세가지 치명적인 질병을 집중보장하는 3대질병진단비보험을 많이 가입하고 있다. 3대진단비보험은 각각의 질병을 중점적으로 보장하면서도 가입자 특성에 맞는 특약을 추가함으로써 종합건강보험으로도 활용할 수가 있다. 3대질병진단비 보험 가입시엔 우선 암과 심장질환 및 뇌질환에 대한 보장이 충분하도록 설계하는 것이 좋다. 암진단비 보험금은 일반암을 기준으로 지급되며, 진단시 일시에 지급되므로 한번에 목돈으로 받아 필요에 맞게 사용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3대진단비를 충분히 설계했다면, 여기에 특약으로 질병후유장해, 수술비, 입원비 등 특약을 추가하여 부족한 부분을 보완할 수도 있으므로 충분히 종합건강보험으로 활용할 수 있다. 병원 실치료비를 보장해 주는 실손의료비 보험은 가장 기본적인 상품이긴 하지만 여러 건 가입해도 중복보장이 안되는 반면, 3대질병진단비 보험은 중복보장이 가능하므로 중복가입을 통해 보장금액을 높인다면 그만큼 혜택이 늘어날 수 있다. 특히 이러한 중대질병은 경제활동을 할 수 없거나 높은 간병비 등으로 인해 경제적으로 많은 부담이 될 수 있으므로 진단비보험을 여러 개 준비해두는 것도 금전적인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하나의 방법이 될 수 있다. 하지만 다수의 보험에 가입하게 되면 매월 부담해야 하는 보험료도 많아지게 되므로 3대질병보험 비교사이트를 활용해 각 보험사별 보장내용 및 보험료를 상품별로 비교해 선택하는 것이 좋다. 또한 암진단비 가입금액은 같더라도 보험사마다 암을 구분하는 방식에 차이가 있고 암보험 종류에 따라서도 보험금이 차등 지급될 수 있으므로 미리 비교해 보는 것이 현명할 것이다. 한편 나에게 맞는 적정수준의 보험료로 암보험을 가입코자 한다면 먼저 갱신형과 비갱신형 상품의 차이점을 이해하고 선택하는 것이 필요하다. 갱신형 암보험은 초기에 납입하는 보험료는 상대적으로 저렴하지만 갱신을 거듭할수록 보험료는 계속 올라갈 수 있다. 이에 반해 비갱신형 암보험은 초기 보험료는 갱신형 대비 비싸게 느껴질 수 있지만 시간이 지나도 보험료가 오르지 않으므로 향후 지출수준을 미리 예측하고 장기간 유지할 수 있도록 설계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 따라서 개인별 소득수준과 연령 및 경제활동 시기, 생활패턴 등을 고려하여 다이렉트암보험 갱신형 또는 비갱신형 상품을 선택하기 전에 차이점을 잘 알고 본인에게 가장 적합한 것을 고르는 것이 좋다. 일반적으로 보험사에서 암을 구분할 때에는 일반암, 유사암, 소액암, 고액암 등으로 분류를 하고 있다. 유사암은 보통 경계성종양, 제자리암, 갑상선암, 기타피부암이 해당되고 소액암은 유방암, 방광암, 전립선암, 자궁암이 해당된다. 그리고 고액암은 뼈암이나 뇌암, 췌장암 등이 해당되며 이들을 제외한 나머지 암을 일반암으로 분류한다. 보통 치료비가 많이 드는 고액암이 다른 암보다 진단금이 높은 편이지만, 폭넓은 보장을 위해서는 일반암 진단비를 늘리는 것이 유리하다. 또한, 유사암이나 소액암은 비교적 치료가 간단하고 비용도 적게 들지만 발생빈도가 높은 관계로 보통 일반암 진단비의 10%~20% 정도만 지급되므로 사전에 보장금액을 살펴볼 필요가 있다. 아울러 부동의 사망원인 1위인 암을 제외한 2대질병인 심장질환과 뇌질환 진단비 가입 시에도 가급적 보장범위를 넓게 선택하는 것이 유리하다. 예를 들어, 뇌출혈진단비 보다는 뇌경색까지 보장받을 수 있는 뇌졸중진단비가 더 유리하고, 기타 뇌혈관질환까지 보장받고자 한다면 뇌혈관질환진단비를 가입하는 것이 더욱 유리하다. 심장질환도 급성심근경색진단비보다 협심증까지 보장받을 수 있는 허혈성심장질환진단비를 가입함으로써 보장의 범위를 보다 넓힐 수 있다. 참고적으로 3대진단비보험도 다른 보험과 마찬가지로 가입 후 일정 기간은 보장하지 않거나 감액하여 보장하는 면책기간이나 감액기간이 있으므로 이 또한 가입시에 고려해 보는 것이 좋다. 또한 나이 때문에 또는 기저질환이 있어 보험가입에 어려움이 있었다면 유병자보험 상품을 눈여겨 볼만 하다. 간편심사보험이라 불리는 유병자 암보험은 기존 암보험 상품과 비교해 가입조건이 완화된 것으로 유병자에게 특화된 상품이다. 주의할 점은 가입 시 고지의무를 지키지 않을 경우 가입이 거절되거나 가입 후에도 보장을 받지 못할 수 있으며, 유병자가 아닌 사람이 가입할 경우엔 오히려 보장은 적고 보험료는 높을 수 있으므로 건강하다면 일반 상품이 더 유리하다. 암을 비롯한 3대진단비보험 가입 시 나의 상황에 맞춰 적정 진단금액 설계 및 실시간 보험료 비교가 가능한 비갱신형 암보험 비교사이트를 활용하는 것도 매우 유용한 방법이다. 표적항암치료비보험 특약 유무, 대장점막내암의 유사암이 아닌 일반암 진단비 지급여부 확인 등 보험료 비교뿐 아니라 보험종류별 보장내용, 보험료납입면제 여부 등 다양한 가입조건에 대해서 상담 전문가와 주말까지도 상담이 가능하므로 3대진단비 등 종합건강보험 가입 시 편리하게 상품선택에 도움을 받을 수 있을 것이다.
    • INTERVIEW
    • Hot Issue
    2025-11-03
  • '영덕국제H웰니스페스타 2025' 10월 30일 개막
    [GEN - 주한외국기업뉴스] 경상북도와 영덕군이 주최하고 (재)영덕문화관광재단과 경상북도한의사회가 주관하는 '영덕국제H웰니스페스타 2025'가 10월 30일(목) 대진해수욕장 일원에서 개막했다. 이번 행사는 11월 2일(일)까지 4일간 열린다. 올해 페스타에는 인도, 대만, 일본, 미국, 영국, 프랑스 등 15개국 65명의 해외 치유 전문가가 참여해 국제적인 규모로 펼쳐진다. 행사는 ▲웰니스치유체험전 ▲웰니스산업전 두 분야로 나뉘어 운영된다. 치유체험전은 의료·생활·자연·음식·문화 등 6개 테마, 86개 부스로 구성돼 한방진단, 요가, 맨발걷기, 오행건강식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선보이고 있다. 영덕군은 올해 행사장을 대진해수욕장으로 옮겨 관람 동선을 최소화하고, 주민과 관광객의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2개 코스 6대의 셔틀버스를 운행하고 있다. 또한 QR코드 예약대기 시스템을 도입하고, 자원봉사자 30명 상시 배치, 통역·안내 인력 확충 등을 통해 관람 편의를 한층 강화했다. 지난해 열린 2024 웰니스페스타에는 1만 2,600여 명(관외 9,475명, 관내 3,125명)이 방문해 지역 내 소비 8억 원, 생산유발효과 11억 5천만 원, 고용유발효과 16명을 기록하는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했다. 한편, 영덕군은 웰니스 산업을 지역 브랜드로 육성하며 ▲‘K-웰니스 도시’ 선정(2024.12) ▲‘2025 K-브랜드 어워즈’ 웰니스관광도시 부문 수상(2025.1) ▲‘대한민국 관광정책대상’ 관광산업부문 대상(2025.9) 등 전국적인 성과를 거뒀다. 지난 대형 산불 피해 이후에도 영덕군의 관광 회복세는 뚜렷하다. ‘진달래 희망투어’, ‘영덕국가유산야행’, ‘달빛고래트레킹’, ‘블루로드 트레일런 대회’ 등 다채로운 관광 콘텐츠 확대로 관광객 수는 전년 대비 15%, 지역 소비는 21% 증가하며 지역경제 전반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이러한 관광 회복과 경제 활성화는 군민이 체감하는 군정 만족도 향상으로 이어지고 있다. 최근 실시된 ‘2025 영덕군 군정 만족도 조사’ 결과에서도 높은 만족도를 보였으며, 이는 신속한 산불 피해 복구와 체계적인 지역경제 회복 정책의 성과로 평가되고 있다. 김광열 영덕군수는 “이번 영덕국제H웰니스페스타가 지역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고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영덕이 ‘K-웰니스 관광의 중심지’이자 ‘동해안 대표 도시’로 도약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INTERVIEW
    • Hot Issue
    2025-10-31
  • 박수복 화백, 런던 사치갤러리 'Mother Earth' 개인전 뜨거운 반응... 뉴욕, 파리로 이어진다
    [GEN - 주한외국기업뉴스] 2025년 10월 16일~19일 영국 런던 사치 갤러리(Saatchi Gallery) 포커스 아트페어(FOCUS 2025) 초대전에서 박수복 화백의 개인전 'Mother Earth(마더 어스)'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찰스 사치 갤러리에서 진행된 이번 전시는 예상치를 뛰어넘는 경이로운 성과와 글로벌 컬렉터들의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내며 박 화백을 '월드 클래스' 작가 반열에 올려놓았다. 런던 미술계를 매료시킨 'Mother Earth'의 울림과 뜨거운 호응 '한국 현대미술의 새로운 지평을 열다'라는 기대를 한몸에 받은 이번 전시는 박 화백이 오랜 시간 탐구해 온 "발전을 멈춘 일보 후퇴를 통해 이 지구를 돌아보고, 어머니의 모성성 곧 인간다움을 회복해야 한다"는 깊은 철학을 집대성한 자리였다. 특히, 박 화백은 지난 8월 FC 바르셀로나 내한 갈라쇼에서 '퍼해밍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유럽 등 해외 글로벌 인사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이어 런던에서도 퍼포먼스와 회화를 결합한 '퍼해밍 액션 퍼포먼스'와 전통 한지, 황칠이라는 동양의 재료가 빚어낸 '동서양 융합' 미학은 런던 미술 평단과 컬렉터들의 시선을 단번에 사로잡았다. 이번 전시에서 박수복 화백의 작품은 붓으로 빚어낸 거친 질감과 먹의 농담 속에서 살아 숨 쉬는 생명의 기운, 그리고 황칠의 은은한 금빛이 더해져 신비로운 분위기를 연출했다. 전시 기간 내내 박 화백 부스 앞에는 작품을 감상하려는 관람객들로 인산인해를 이루며, 다음 국제 전시에 대한 뜨거운 기대감과 글로벌 확장 가능성을 입증했다. 해외 유수의 갤러리스트와 아트 어드바이저들의 반응은 '놀랍다'는 수준을 넘어 '뜨거웠다'는 후문이다. 박 화백의 작품에서 느껴지는 깊은 생명력과 어머니를 신화적 대지의 여신 '가이아'로 형상화한 모성애적 정서가 국경과 문화를 초월하는 강력한 공감대를 형성했기 때문이다. 이는 “물질문명 속에서 잃어버린 우리의 본연의 가치를 되찾으라”는 박 화백의 메시지가 전 세계인의 마음을 움직였음을 보여준다. 런던 성공에 힘입어 뉴욕, 파리로 이어지는 월드 투어 확정 런던 사치 갤러리에서의 성공적인 전시는 곧바로 유럽 및 미주 미술계의 굵직한 러브콜로 이어졌다. 박수복 화백은 런던 전시의 놀라운 성과를 발판 삼아, 유럽 미술의 상징인 프랑스 루브르 박물관 관련 전시(내년 10월 예정)는 물론, 미국 뉴욕에서의 대규모 전시(내년 7월 예정) 등 후속 해외 전시에 초청받는 쾌거를 이루었다. 이번 박 화백 런던 전시를 기획한 홍익미술 관계자는 "런던에서의 폭발적인 반응은 예상했지만, 곧바로 뉴욕, 루브르를 비롯한 유럽 주요 전시로 초청이 확정된 것은 매우 이례적인 일"이라며, "이는 박 화백의 작품이 가진 철학적 깊이와 예술성이 유럽 본토의 주류 미술계에서도 통했다는 결정적인 증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홍익미술은 앞서 일본, 중국, 싱가포르 등 아시아 주요 도시에서 성공적인 전시를 이어왔으며, 이번 런던 사치갤러리 전시는 한국미술의 다양성과 독창성, 예술적 정체성을 세계에 알리는 중요한 이정표가 될 것이라고 기대한 바 있다. 한국 미술의 과거, 현재, 미래를 아우르다 박수복 화백의 예술은 단순히 개인의 성취를 넘어 한국 미술 전체의 국제적 위상을 드높이고 있다. 전통 한지와 황칠을 활용하여 한국적 정서를 표현하는 동시에, '퍼해밍'이라는 현대적 장르를 개척하여 전통과 현대, 동양과 서양의 경계를 허무는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했기 때문이다. 그가 그리는 구불구불한 선과 비정형적인 형태는 억압된 현대인의 삶을 대변하는 동시에, 대지의 어머니 가이아가 품은 무한한 생명력을 상징한다. 런던과 뉴욕, 파리를 잇는 이번 월드 투어는 한국 현대미술이 이제 아시아를 넘어, 유럽과 미주 등 전 세계 미술시장의 중심으로 뻗어나가는 결정적인 이정표가 될 것이며, 한국 미술이 가진 가장 보편적이고 숭고한 가치인 '인간다움과 자연'의 메시지가 전 세계를 포용할 수 있음을 증명하는 무대가 될 것이다.
    • INTERVIEW
    • Hot Issue
    2025-10-31
비밀번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