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5-11-14(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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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산모 케어' 전문가, '헬스푸드 명인'으로… 가꿈뷰티디자인 김성현 대표의 이색 행보
    '2025 대한민국 국제요리 & 제과경연대회'에서 헬스푸드 부문 조리명인으로 지정된 김성현 대표 [GEN - 주한외국기업뉴스] 산모 전문 에스테틱 기업 '가꿈뷰티디자인'의 김성현 대표가 헬스푸드(Health Food) 분야의 '명인'으로 지정되며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산모의 '외적' 아름다움과 회복을 돕던 전문가가 '내적' 건강을 위한 음식 분야까지 전문성을 확장한 이례적인 사례다. 김성현 대표는 지난 5월 23일 개최된 '2025 대한민국 국제요리 & 제과경연대회'에서 헬스푸드 부문 조리기능명인으로 지정됐다. 김 대표가 헬스푸드 분야에 뛰어든 것은 그의 핵심 경력인 '산모 케어'와 밀접한 관련이 있다. 김 대표가 이끄는 가꿈뷰티디자인은 인천 아인병원 내에 위치한 30년 경력의 전문 산후 관리 센터다. 그는 출산 후 산모들의 부종 관리, 젖몸살 케어, 관절 회복 등을 총괄하며 신체 회복에 음식이 미치는 중요성을 자연스럽게 깨닫게 됐다. '2025 대한민국 국제요리 & 제과경연대회'에 출품한 김성현 대표의 헬스푸드 요리 단순한 관심을 넘어 전문성을 확보하기 위해, 김 대표는 '박상혜 음식연구소'의 박상혜 교수를 만나 헬스푸드에 대한 체계적인 공부를 꾸준히 이어왔다. 박상혜 교수는 '천연조미료 명인'이자 병원 근무 경력을 바탕으로 건강식 연구에 매진해 온 전문가로, 김 대표의 전문성에 깊이를 더해준 것으로 알려졌다. 김 대표의 이러한 노력은 산모의 건강 회복이라는 현장 경험에 전문적인 학문을 더해, 올해 헬스푸드 명인 지정이라는 값진 결실을 보게 된 것이다. 베트남 호이안 'Bamboo House 한국식당 & 뮤직 카페 라운지' 내부 전경 한편, 김성현 대표의 활동 영역은 국내에만 머무르지 않는다. 그는 최근 베트남 유명 관광지 호이안에 문을 연 'Bamboo House 한국식당 & 뮤직 카페 라운지'에도 참여하며, 에스테틱을 넘어 K-푸드를 통한 건강한 라이프스타일 전파에도 나서고 있다. 산모 케어 전문가에서 헬스푸드 명인으로 영역을 확장한 김 대표의 행보가 '이너 뷰티'와 '아우터 뷰티'를 아우르는 새로운 융합 모델을 제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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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11-13
  • BTS 바리스타 장현욱대표 비트코인 채굴 커피샵 오픈
    강남구 압구정로2길21 JK타워1층에 위치한 VMC [GEN - 주한외국기업뉴스] 전세계 최초 비트코인을 채굴하는 커피샵이 강남 신사동에 1호점으로 탄생했다. 강남구 압구정로2길21 JK타워1층에 위한 VMC 가 바로 그 주인공이다. VMC 는 VIT MINING COFFEE 의 약자로 VIT 는 우리가 흔히 아는 비타민의 VIT이며 라틴어 어원으로 생명력을 뜻하고 생명력을 가진 마이닝커피라는 의미로 VMC 가 완성됐다. 1호점 VMC비트코인채굴 커피샵은 총 80평 규모에 최대80명을 수용 할 수 있는 공간으로 신개념의 혁신적인 인테리어가 되어 있고, 무엇보다 국내 최초 암호화폐 채굴시스템으로 KC 인증을 받은 마이닝컴퓨터가 천정에 25대가 설치되어 비트코인을 채굴한다는 것이 매우 획기적으로 주목받고 있다. 국내 최초로 AI 데이터 마이닝센터를 자체보유하고 있는 (주)브이엠에스코리아의 천안센터의 마이닝풀에 본 커피샵의 마이닝시스템이 연결되어 있으며, 미국의 텍사스 마이닝풀에도 연결되어 높은 수익률과 해시파워를 가지고 있어 마이닝커피샵에서 커피를 마시는 누구나 비트코인을 에어드랍 받게 되는 획기적인 시스템을 실현화 한 것이다. 국내최초 KC인증을 받은 마이닝컴퓨터 천정에 설치된 모습 무엇보다 이 커피샵을 책임총괄 운영하는 바리스타는 방탄소년단에 커피를 가르치고 국내 300여곳 이상의 컨설팅과 교육 등으로 활동하고 있는 장현욱 바리스타가 직접 맡아 최상급의 커피맛과 서비스를 한다는 것에 동종업계의 큰 주목을 받고 있다. 커피를 마시고 비트코인을 에어드랍 받는 방식은 간단하다. 손님은 원하는 커피를 키오스크에서 오더하게 되고 오더하면서 가입된 회원정보를 입력하면 포인트가 적립된다. 이때 쌓이는 포인트는 ‘VMC’포인트이며, 최소1%에서 최대5% 까지 적립된다. 적립된 VMC 는 일정금액이 됐을때 비트코인으로 자동스왑되어 운영주체의 빅토리아거래소(victoriaex.com) 의 개인지갑으로 전송되며 이렇게 받은 비트코인은 자유자재로 사용할 수 있게 된다. 개발주체인 (주)브이엠에스코리아의 앤디박의장은 커피샵 천정에 달린 KC인증을 받은 마이닝컴퓨터가 ViaBTC라는 전세계에 손꼽히는 마이닝풀에 연결되어 채굴보상을 비트코인을 받고, 이렇게 받은 비트코인은 전량 모두 회사로 보유하게 되어 정해진 일정부분을 커피샵을 이용하는 손님들께 에어드랍을 해주는 것이라고 말했다. 그리고 이곳 VMC 커피공간은 ‘커피를 즐길 수 있는 채굴장’이라고 했다. 국내 최고의 바리스타인 장현욱대표와 (주)브이엠에스코리아의 앤디박의장 VMC 의 커피는 특별하다. 한잔에 33,000원의 게이샤 커피부터 33만원에 이르는 최상급 커피까지 다양하게 구성되어 있으며 VMC 가로수점에서만 느껴볼 수 있는 커피와 티를 할용한 시그닟처 커피등도 즐길 수 있는 것이 무엇보다 특별하다. 이는 단순히 고가의 메뉴가 아니라, 원두의 희소성과 추출과정의 예술성을 경험 할 수 있는 하이엔드 커피 추출 시스템을 고객과 바리스타가 함께 공감하며 즐길 수 있도록 제공한다. VMC 총괄을 맡고 있는 장현욱 바리스타는 블록체인 기술과 일상의 경험을 연결하며, ‘기술이 문화를 바꾸는 순간’을 커피 한잔속에 담아내는 것을 실현하고 싶었다고 말하며 고객이 커피를 즐기는 동안 매장에서는 실제로 마이닝 시스템이 작동하고, 비트코인이 쌓이며 새로운 가치가 만들어지는데 무엇보다 차별성이 있다고 강조했다. VMC 커피는 이러한 과정을 통해 기술이 일상 속에 자연스럽게 스며드는 미래형 F&B 모델을 제시하고 있다. 커피 품질과 자부심에 남다른 장현욱 바리스타는 최상위급 스페셜티 원두를 사용하며 원두 본연의 향과 맛을 가장 완벽하게 구현하기 위해 노력한다. 매장에서는 주기적으로 음악공연, 전시, 이벤트 등 다양한 문화 프로그램이 열리며, 고객이 머무는 모든 순간이 특별한 경험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운영을 하고 있다. “우리는 커피를 단순한 음료가 아닌, 새로운 가치가 만들어지는 문화의 매개체로 보고 있으며 고객 한분 한분과의 신뢰를 바탕으로 앞으로 글로벌 무대에서도 VMC커피만의 철학과 감성을 이어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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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11-13
  • “양산, 이제는 3세대 정치인이 나설 때다” 변화와 혁신 요구 커지는 지역정가
    [GEN - 주한외국기업뉴스] 경남 양산의 정치사가 다시 전환점을 맞고 있다. 1990년대 초반 지방자치제가 부활한 이후, 양산은 안종길·손유섭·오근섭 등 ‘1대세 정치인’, 그리고 나동연·김일권 등 ‘2세대 정치인’을 거치며 지역 발전의 궤적을 그려왔다. 그러나 시대가 바뀌고 도시가 급성장하면서, 시민들 사이에서는 “이제는 양산의 미래를 새롭게 설계할 3세대 정치인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 1세대, 지방자치의 시작 이끌었지만 ‘과도기적 한계’ 1990년대 초반 양산 정치의 1세대는 지방자치제의 부활과 함께 등장했다. 무소속으로 초대 양산군의회 의장을 지낸 안종길 전 시장, 행정관료 출신으로 민선 1기 양산군수를 맡은 손유섭 전 군수, 그리고 교육과 지역 발전을 강조하며 시장을 역임한 오근섭 전 시장이 대표적이다. 이들은 지방자치의 기틀을 세우는 데 큰 역할을 했지만, 일부는 뇌물수수 등 비리로 시장직을 상실하거나 사법처리를 받는 등 정치적 불신을 남기기도 했다. ◆ 2세대, 행정 경험과 조직력을 앞세운 실용 정치 2000년대 들어 등장한 나동연·김일권 두 인물은 양산 정치의 2세대를 대표한다. 기업가 출신의 나동연 시장은 한나라당 소속으로 두 차례 양산시장을 지냈으며, 도시 인프라 확충과 산업기반 조성에 힘썼다. 반면 김일권 전 시장은 더불어민주당 소속으로 3번의 낙선 끝에 당선돼, 양산의 행정체계를 시민 중심으로 전환하는 데 집중했다. 두 사람은 각각 보수와 진보 진영을 대표하며 시정 경쟁을 벌였으나, 양산이 부산의 배후도시에서 자족형 도시로 성장하는 과도기적 시기를 완전히 돌파하지는 못했다는 평가도 있다. ◆ 급성장하는 도시, ‘3세대 정치인’의 시대 열려야 양산이 50만 인구를 갖춘 특례시로 거듭나기 위해선, 지역 현안에 대한 이해와 실현 가능한 공약, 소통과 협력의 리더십, 투명성과 도덕성을 갖춘 인물이 양산의 새로운 리더가 되어야 한다는 게 양산시민들의 중론이다. 특히 급격한 인구 증가와 교통·환경 문제, 산업 다변화에 따른 행정 수요 확대 등은 과거 세대의 방식으로는 해결하기 어렵다는 점에서, 새로운 세대의 정치 리더십을 요구하고 있다. 양산은 이제 단순한 베드타운이 아니라 부산·울산을 잇는 경제·생활권의 핵심 도시로 자리 잡았다. 2025년 황산공원 복합레저단지 조성, 2026년 ‘양산 방문의 해’ 등 굵직한 사업들이 추진 중인 가운데, 이를 이끌 세대교체형 리더십의 필요성이 절실히 대두되고 있다. ◆ 변화의 키워드는 ‘혁신과 통합’ 전문가들은 “1세대가 제도를 세우고, 2세대가 기반을 닦았다면, 이제 3세대는 양산을 지속 가능한 도시로 도약시킬 세대”라고 입을 모은다. 지역 현안을 넘어 중앙정부, 기업, 시민사회와 협력하며 실질적인 발전 모델을 제시할 수 있는 정치인이 필요하다는 것이다. 시민사회에서도 “양산은 이제 행정 경험보다 혁신적인 사고, 미래지향적 비전, 그리고 통합의 리더십이 중요하다”는 여론이 확산되고 있다. ◆ “새 얼굴, 새 비전”... 지방선거의 새 흐름 주목 다가오는 지방선거는 양산 정치의 세대교체를 가늠할 분수령이 될 전망이다. 오랜 기간 이어진 양산의 정치 구도를 넘어서, 젊고 전문성 있는 3세대 정치인이 등장할 경우 지역 발전의 패러다임이 바뀔 수 있다는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양산의 정치사는 늘 ‘도전과 변화’의 연속이었다. 이제 시민들이 바라는 것은 과거의 정치가 아닌, 미래의 도시를 설계할 리더다. “양산의 미래는 3세대 정치인에게 달려 있다” 이 말이 단순한 구호가 아니라 현실이 되어야 할 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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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11-13
  • SNS기자연합회 김용두회장, “언론·미디어로 공공가치 실현”… ESG·청소년·환경 아우르는 통합 리더십 부각
    김용두 SNS기자연합회 회장이 2024.10.29. 국회의원회관, ICAE 지구환경 국제컨퍼런스에서 '글로벌미디어와 ESG 비전' 발표를 하고 있다. / SNSJTV 제공 [GEN - 주한외국기업뉴스] SNS기자연합회 김용두 회장이 미디어를 기반으로 한 공공가치 실현 모델을 꾸준히 제시하며 국내외에서 주목을 받고 있다. 김회장은 언론계에서 20년 이상 활동해 온 베테랑 언론인으로, 현재 (사)SNS기자연합회 회장을 비롯해 데일리연합(SNSJTV) 발행인, TSN KOREA 대표, (사)국제청소년문화교류연맹 이사, ICAE(지구환경 국제컨퍼런스 및 시상식) 조직위원장이고, (사)국제청년환경연합회 부총재 등을 역임했다. 김회장이 이끄는 SNS기자연합회는 국내외 약 1,300여 개 언론·미디어 네트워크를 통한 연합보도와 공익 캠페인을 전개하는 조직으로 성장했다. 이 과정에서 김회장은 AI인공지능·빅데이터·SNS를 활용한 디지털 저널리즘 전환과 함께, 언론의 공공성을 ESG·UN SDGs(지속가능발전목표) 어젠다와 접목시키는 방식을 도입했다. 특히 그는 전세계 이슈와 사회적 약자·청소년 문제 등에 대하여 정·경계 및 일반 국민들이 지속적인 관심을 갖도록 국내외 언론과 SNS소셜미디어, 오프라인매체에 뉴스를 동시 송출, 관심과 실천을 확산시키는 시스템을 만들었다. 김용두 회장은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한 실천적 행동은 선택이 아니라 필수”라는 입장을 여러 차례 밝히며, 민간 차원의 ESG(환경·사회·지배구조) 실천 확산을 강조해왔다. 그는 “ESG는 정부나 기업만의 과제가 아니라, 언론·시민·교육 현장이 동시에 움직일 때 비로소 효과가 난다”고 밝혔다. 김용두 SNS기자연합회 회장이 2024.10.29. 국회의원회관, ICAE 지구환경 국제컨퍼런스에서 기조연설을 하고 있다. / SNSJTV 제공 김회장은 ICAE 지구환경 국제컨퍼런스를 통해 환경·탄소중립·ESG 의제를 국내외 전문가와 청소년, 시민사회가 함께 논의하는 장을 만들고, 대한민국자랑스러운한국인대상, ESG공정실천대상, 자랑스러운글로벌인물대상 등의 시상을 통해 각 분야에서 뛰어난 성과를 낸 단체·기업와 인물을 조명하고 있다. 또한, 김회장은 청소년을 수혜자가 아닌 미래의 문제해결 주체로 보고, 국제청소년문화교류연맹 등을 통해서 청소년 성장을 위한 활동을 하고 있다. 매년 국제영어토론발표의 장을 만들어 독려하고, 인성·리더십 교육 프로그램 등을 지원하고 있다. 또한, 미혼모·위기청소년·탈북민·중증장애인 등 사회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한 현물·교육·자립 지원을 위해 언론-기업-기관을 연계한 ‘지속형 나눔’ 모델도 추진하고 있다.SNS기자연합회 김용두 회장은 언론·방송·SNS소셜미디어를 통한 확산과 지역 사회의 동시 참여를 끌어내기 위한 전략시스템을 끊임없이 성장, 발전시키고 있다. 그의 리더십은 해외에서도 많은 관심을 끌어, 북미와 유럽 주요 매체들에 그가 주도하는 한국형 ESG경영 실천 캠페인과 국제컨퍼런스, 사회공헌 활동이 소개되기도 했다. 김 회장은 앞으로도 국제컨퍼런스 정례화, 청소년 글로벌 리더십 강화, 언론·SNS소셜미디어와 AI인공지능 융합 비즈니스 모델 개발을 통해 한국형 지속가능한 언론미디어 모델을 해외에 알릴 것이라는 계획을 밝혔다. SNS기자연합회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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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11-11
  • AI시대, 중장년 여성의 새로운 기회와 도전
    중장년 경력보유여성 정책포럼 2025 [GEN - 주한외국기업뉴스] 서울시와 서울시50플러스재단이 주최하는 '중장년 경력보유여성 정책포럼 2025'이 10월 31일(금) 오후 2시, 한국프레스센터 19층 매화홀에서 진행됐다. 이번 포럼은‘AI 시대, 중장년 경력보유여성의 일자리 지원 방향 모색’을 주제로 급변하는 산업 환경과 인공지능 기술 발전 속에서 중장년 여성의 재취업과 경력전환을 위한 정책적 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개회식에는 서울시50플러스재단 강명 대표이사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서울시의회 장태용 의원의 축사가 이어졌다. 개회사와 축사에서는 포용적 일자리 정책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중장년 여성의 경험과 역량이 사회 각 분야에서 지속적으로 발휘될 수 있는 환경 조성의 필요성에 공감했다. 1부 강연에서는 강미경 유씨아이컨설팅 대표가 ‘AI 기반 직무전환 및 재취업 성공사례’를, 민유식 FRMS 대표는 ‘AI시대, 고객경험 혁신을 이끄는 경력단절 여성의 힘’에 대해 발표했다. 전 주한미국상공회의소 회장, 김앤장 외국변호사 제프리 존스는 ‘AI시대, 중장년 경력보유여성의 새로운 기회와 도전’을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고, 미주한인소상공인총연합회 장마리아 회장은 미국 내 중장년 여성의 일자리 현황과 사례를 소개했다. 마지막으로 정지윤 명지대학교 교수는 ‘지역사회 기반 중장년 경력보유여성 일자리 생태계 구축 방안’을 발표했다. 2부 패널토론은 지속가능경영학회 김영배 회장이 좌장을 맡고, 정소영 대한민국사회공헌재단 이사, 김선미 사이드뷰 대표, 신경섭 전 한국여성경제인협회 서울지회장, 고윤환 지방행정동우회중앙지회 회장, 허세미 한국여성사회복지사회 연구위원장이 패널로 참여하여 중장년 여성의 재취업 활성화, 기업의 사회적 책임, 지역사회 협력 모델 등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 이번 포럼은 중장년 여성의 사회경제적 참여 확대를 위한 실질적인 지원책을 모색하고, 공공과 민간이 함께 협력하는 지속가능한 일자리 생태계 구축의 장으로 남을 것으로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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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11-10
  • 양양홀딩스(주) 현희용 회장, 대한적십자사 포장증 수상…사회공헌과 나눔의 가치 실천
    양양홀딩스(주) 현희용 회장 [GEN - 주한외국기업뉴스] 양양홀딩스(주)의 현희용 회장이 지난 10월 27일, 대한적십자사로부터 포장증을 수상하며 지역사회와 인류애를 위한 지속적인 헌신을 인정받았다. 대한적십자사 포장증은 인도주의 정신을 바탕으로 적십자 활동에 기여한 개인이나 단체에게 수여되는 명예로운 표창이다. 수상자는 포상 심의위원회의 엄격한 심사를 통해 선정되며, 이는 든든한 후원과 사회적 책임을 실천한 공로를 공식적으로 인정하는 증표로 평가된다. 현희용 회장은 지난 4월 경남·경북 지역을 강타한 대규모 산불 피해 당시, 피해 주민들의 복구와 긴급 구호 활동을 위해 성금을 기부하며 사회적 책임을 몸소 실천했다. 그는 자연환경 보호와 지역사회 복지 향상을 위한 다양한 지원 활동에도 앞장서며 기업의 사회적 역할을 강화해왔다. 수상 소감에서 현 회장은 “도움이 필요한 누군가에게 손길을 내밀 수 있고, 그 손길이 누군가에게 따뜻함으로 전해질 수 있다는 사실에 깊은 감사함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성장과 더불어 나눔의 가치를 함께 배우고 전하는 기업인이 되겠다”고 밝혔다. 대한적십자사 포장증 한편, 현 회장이 이끄는 양양홀딩스(주)는 대우건설과 협력하여 자양파이브PFV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진행하고 있으며, 지역사회와의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사회적 가치 창출에 힘쓰고 있다. 기업의 성장과 함께 공공의 이익을 도모하는 양양홀딩스의 행보는 앞으로도 귀감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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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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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 중랑구 사가정시장, ‘뉴트로 야간음식문화축제’ 9월 19일 개최
    [GEN - 주한외국기업뉴스] 서울 중랑구의 대표 전통시장인 사가정시장이 9월 19일(목) 오후 4시부터 9시까지 ‘뉴트로 사가정 야간음식문화축제’를 개최한다. 이번 축제는 사가정시장이 주최하고 서울시와 중랑구청이 후원하며 (주)시장통이 수행기관으로 참여한다. 사가정시장 야간축제는 ‘뉴트로(New-tro)’를 핵심 콘셉트로, 전통시장의 매력과 현대적 감각을 결합한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다. 야시장 먹거리와 흥겨운 무대공연을 비롯해 남녀노소가 참여할 수 있는 체험존과 추억을 남길 포토존, 그리고 풍성한 경품 이벤트가 마련돼 방문객들에게 특별한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사가정시장은 이번 야간축제를 통해 전통시장의 활기를 되찾고, 상인 매출 증대와 지역경제 활성화는 물론 주민 화합을 이끌어내는 문화관광형 축제 모델로 자리매김한다는 계획이다.최경식 사가정시장 상인회장은 “이번 음식문화축제를 통해 전통시장이 가진 따뜻한 정과 새로운 변화를 동시에 느낄 수 있을 것”이라며, “서울시와 중랑구청의 후원, 그리고 (주)시장통의 협력 속에 상인들이 한마음으로 준비한 행사인 만큼 많은 시민 여러분께서 오셔서 함께 즐겨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다가오는 19일 목요일 저녁, 사가정시장에서 펼쳐질 ‘뉴트로 야간음식문화축제’는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진 잊지 못할 하루로, 시민들에게 새로운 즐거움과 따뜻한 추억을 선사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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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9-16
  • 가수 진해성, '니가니가' 역주행 돌풍! 2025년 트로트 대세로 우뚝 서다
    [GEN - 주한외국기업뉴스] 2025년 트로트계를 뒤흔들 단 한 명의 스타를 꼽으라면 단연 진해성이다. KBS '트롯 전국체전' 우승과 MBN '현역가왕' 준우승이라는 화려한 경력으로 이미 실력을 입증한 그가, 이번에는 신곡 '니가니가'로 가요계에 새로운 바람을 일으키고 있다. 지난 8월 19일 미니앨범을 발표하자마자 수록곡 중 하나였던 '니가니가'가 단 며칠 만에 음원 차트 1위로 급부상하며 '역주행' 신화를 쓰고 있기 때문이다. '니가니가'는 경쾌한 리듬과 중독성 강한 멜로디, 그리고 귀에 쏙쏙 박히는 가사로 대중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히트곡 '울엄마'의 정원수 작곡가가 심혈을 기울여 만들고 작사가 김선아가 노랫말을 쓴 이 곡은 진해성 특유의 담백하면서도 힘 있는 보컬과 만나 시너지를 폭발시켰다. 특히 주목할 점은 이 곡이 오디션 출신 가수의 신곡은 성공하기 어렵다는 징크스를 깨고 있다는 것이다. 가요계 관계자들 역시 "대형 히트곡으로 성장할 잠재력이 충분하다"며 극찬을 아끼지 않고 있다. 한편, 팬들은 "듣기만 해도 기분이 좋아진다", "노래방 애창곡이 될 것 같다"며 열렬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영탁의 '주시고'와 함께 쌍끌이 흥행! 진해성의 '니가니가' 열풍은 영탁의 '주시고'와 함께 2025년 하반기 트로트계를 이끌고 있다. 오승근의 '내 나이가 어때서'와 진성의 '안동역에서'가 동반 상승했던 것처럼, '니가니가'와 '주시고'가 트로트 흥행의 새로운 '골드매치'를 이루고 있는 것이다. '니가니가'는 기존에 발표된 타이틀곡 '아름다운 당신이여'와는 또 다른 매력으로 대중에게 신선함을 선사한다. 저음에서 시작해 고음으로 폭발하는 진해성만의 섬세한 강약 조절이 돋보이는 이 곡은, 라이브 무대에서의 진가를 발휘하며 팬심을 더욱 뜨겁게 달구고 있다. 유도 선수 출신이라는 이색적인 이력을 가진 진해성. 경연 무대에서 쌓은 탄탄한 실력과 진솔한 서사, 그리고 팬덤의 선한 영향력까지 더해지며 그는 단순한 가수를 넘어, 대중에게 신뢰를 주는 아티스트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니가니가'의 역주행 돌풍이 어디까지 이어질지, 앞으로 진해성이 보여줄 행보에 많은 기대와 관심이 쏠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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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9-16
  • 상업영화 "김~치!" 시사회, 상암동 한국영상자료원에서 성황리에 개최
    [GEN - 주한외국기업뉴스] 상업영화 "김~치!"(감독 박철현)의 시사회가 지난 8월 28일 목요일 오후 5시 30분, 상암동에 위치한 한국영상자료원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박철현 감독을 비롯해 배우 이주연, 이재준, 김명국, 김성희, 김병순, 정미경, 유현지, 김상순, 정유나 김명희 김경태 황사무엘 이윤상 이재창 오안진 박채원 이성희 신영호 배우등과, 연기감수성 뛰어난 아역배우 박주원 차준희 강정민 뿐만 아니라 많은 영화 관계자와 초대 인사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박철현 감독은 "‘우여곡절’이란 단어가 떠오른다. 영화처럼 힘들게 여기까지 올 수 있었다. 최선을 다해 열연해준 배우들에게 무한한 감사와 진심으로 도와준 스태프들에게도 고마움을 전함과 영화가 끝나고 가족에 대한 그리움이 가슴에 스며드는 영화가 되길 바란다." 고 소회를 남겼다. 영화(시사회)가 끝나고 관객들은 감독의 말대로 가슴이 먹먹한 가족영화에 아낌없는 박수를 보냈다. 박철현 감독(국제엔젤봉사단 명예위원)의 영화 "김~치!"는 세대와 계층 간 갈등·분열이 짙은 세상에서, 젊은 사진작가 민경(이주연)이 치매 노인 덕구(한인수)를 촬영하며 성장해 가는 성장 드라마다. 두 사람과 이웃들의 소통과 교감을 통해, 우리 사회가 서로에게 보이지 않지만 선한 영향을 미치며 함께 살아가는 공동체임을 상기시키는 따뜻한 휴머니즘 가족 영화이다. 벚꽃과 가족을 소재로 제작된 작품으로 개봉은 내년 초로 예정되어 있다.
    • INTERVIEW
    • Hot Issue
    2025-09-15
  • 3대진단비 및 암보험비갱신형 가입은 보험비교사이트 이용이 답이다!
    [GEN - 주한외국기업뉴스] 흔히 3대질병이라 일컫는 암, 심혈관질환, 뇌혈관질환은 통계청 발표자료에 따르면 한국인의 주요 사망원인 중에서 3위 폐렴을 제외하고 1~4위를 차지하고 있으며, 이전부터 지금까지도 살면서 가장 먼저 대비해야 하는 치명적인 질병으로 강조되고 있다. 이러한 중대질병에 대비하기 위하여 상기 세가지 치명적인 질병을 집중보장하는 3대질병진단비보험을 많이 가입하고 있다. 3대진단비보험은 각각의 질병을 중점적으로 보장하면서도 가입자 특성에 맞는 특약을 추가함으로써 종합건강보험으로도 활용할 수가 있다. 3대질병진단비 보험 가입시엔 우선 암과 심장질환 및 뇌질환에 대한 보장이 충분하도록 설계하는 것이 좋다. 암진단비 보험금은 일반암을 기준으로 지급되며, 진단시 일시에 지급되므로 한번에 목돈으로 받아 필요에 맞게 사용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3대진단비를 충분히 설계했다면, 여기에 특약으로 질병후유장해, 수술비, 입원비 등 특약을 추가하여 부족한 부분을 보완할 수도 있으므로 충분히 종합건강보험으로 활용할 수 있다. 병원 실치료비를 보장해 주는 실손의료비 보험은 가장 기본적인 상품이긴 하지만 여러 건 가입해도 중복보장이 안되는 반면, 3대질병진단비 보험은 중복보장이 가능하므로 중복가입을 통해 보장금액을 높인다면 그만큼 혜택이 늘어날 수 있다. 특히 이러한 중대질병은 경제활동을 할 수 없거나 높은 간병비 등으로 인해 경제적으로 많은 부담이 될 수 있으므로 진단비보험을 여러 개 준비해두는 것도 금전적인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하나의 방법이 될 수 있다. 하지만 다수의 보험에 가입하게 되면 매월 부담해야 하는 보험료도 많아지게 되므로 3대질병보험 비교사이트를 활용해 각 보험사별 보장내용 및 보험료를 상품별로 비교해 선택하는 것이 좋다. 또한 암진단비 가입금액은 같더라도 보험사마다 암을 구분하는 방식에 차이가 있고 암보험 종류에 따라서도 보험금이 차등 지급될 수 있으므로 미리 비교해 보는 것이 현명할 것이다. 한편 나에게 맞는 적정수준의 보험료로 암보험을 가입코자 한다면 먼저 갱신형과 비갱신형 상품의 차이점을 이해하고 선택하는 것이 필요하다. 갱신형 암보험은 초기에 납입하는 보험료는 상대적으로 저렴하지만 갱신을 거듭할수록 보험료는 계속 올라갈 수 있다. 이에 반해 비갱신형 암보험은 초기 보험료는 갱신형 대비 비싸게 느껴질 수 있지만 시간이 지나도 보험료가 오르지 않으므로 향후 지출수준을 미리 예측하고 장기간 유지할 수 있도록 설계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 따라서 개인별 소득수준과 연령 및 경제활동 시기, 생활패턴 등을 고려하여 다이렉트암보험 갱신형 또는 비갱신형 상품을 선택하기 전에 차이점을 잘 알고 본인에게 가장 적합한 것을 고르는 것이 좋다. 일반적으로 보험사에서 암을 구분할 때에는 일반암, 유사암, 소액암, 고액암 등으로 분류를 하고 있다. 유사암은 보통 경계성종양, 제자리암, 갑상선암, 기타피부암이 해당되고 소액암은 유방암, 방광암, 전립선암, 자궁암이 해당된다. 그리고 고액암은 뼈암이나 뇌암, 췌장암 등이 해당되며 이들을 제외한 나머지 암을 일반암으로 분류한다. 보통 치료비가 많이 드는 고액암이 다른 암보다 진단금이 높은 편이지만, 폭넓은 보장을 위해서는 일반암 진단비를 늘리는 것이 유리하다. 또한, 유사암이나 소액암은 비교적 치료가 간단하고 비용도 적게 들지만 발생빈도가 높은 관계로 보통 일반암 진단비의 10%~20% 정도만 지급되므로 사전에 보장금액을 살펴볼 필요가 있다. 아울러 부동의 사망원인 1위인 암을 제외한 2대질병인 심장질환과 뇌질환 진단비 가입 시에도 가급적 보장범위를 넓게 선택하는 것이 유리하다. 예를 들어, 뇌출혈진단비 보다는 뇌경색까지 보장받을 수 있는 뇌졸중진단비가 더 유리하고, 기타 뇌혈관질환까지 보장받고자 한다면 뇌혈관질환진단비를 가입하는 것이 더욱 유리하다. 심장질환도 급성심근경색진단비보다 협심증까지 보장받을 수 있는 허혈성심장질환진단비를 가입함으로써 보장의 범위를 보다 넓힐 수 있다. 참고적으로 3대진단비보험도 다른 보험과 마찬가지로 가입 후 일정 기간은 보장하지 않거나 감액하여 보장하는 면책기간이나 감액기간이 있으므로 이 또한 가입시에 고려해 보는 것이 좋다. 또한 나이 때문에 또는 기저질환이 있어 보험가입에 어려움이 있었다면 유병자보험 상품을 눈여겨 볼만 하다. 간편심사보험이라 불리는 유병자 암보험은 기존 암보험 상품과 비교해 가입조건이 완화된 것으로 유병자에게 특화된 상품이다. 주의할 점은 가입 시 고지의무를 지키지 않을 경우 가입이 거절되거나 가입 후에도 보장을 받지 못할 수 있으며, 유병자가 아닌 사람이 가입할 경우엔 오히려 보장은 적고 보험료는 높을 수 있으므로 건강하다면 일반 상품이 더 유리하다. 암을 비롯한 3대진단비보험 가입 시 나의 상황에 맞춰 적정 진단금액 설계 및 실시간 보험료 비교가 가능한 비갱신형 암보험 비교사이트를 활용하는 것도 매우 유용한 방법이다. 표적항암치료비보험 특약 유무, 대장점막내암의 유사암이 아닌 일반암 진단비 지급여부 확인 등 보험료 비교뿐 아니라 보험종류별 보장내용, 보험료납입면제 여부 등 다양한 가입조건에 대해서 상담 전문가와 주말까지도 상담이 가능하므로 3대진단비 등 종합건강보험 가입 시 편리하게 상품선택에 도움을 받을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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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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